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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약사신협, 100억 코로나대출 지원...약국당 최대 2천만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약사신협이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약 100억원의 코로나 대출을 지원한다. 고정금리 2.9%로 약국당 최대 2000만원이 대출한도다. 대출기간은 5년이며 1년은 거치 기간, 나머지 4년간 분할상환하는 방식이다. 6월 30일까지 조합원 대상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규 조합원은 내달 20일까지 가입한 대상자까지만 해당된다. 약사신협에 따르면 오늘(28일) 83억 6000만원의 상담요청이 있었으며, 70억 4500만원이 긴급운영자금으로 지원됐다. 또한 약사신협은 추가로 다른 금융기관에서 받았던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전환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2020-05-28 15:36:14정흥준 -
일양양품 '슈펙트' 코로나19 치료 러시아 3상 승인[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일양약품은 자체 개발한 국산 18호 신약 '슈펙트'가 코로나19 치료 목적의 러시아 임상 3상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슈펙트는 러시아 제약업계 1위 기업 '알팜'사 주관 하에 러시아 정부로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 3상 승인을 받았다. 러시아 3상은 알팜사에서 모든 비용을 지불하고 일양약품은 임상약 '슈펙트'를 제공한다. 임상은 러시아 및 인접국 벨라루스 11개 기관에서 145명의 경증, 중증 코로나19 확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2주간 투약 후 슈펙트 '치료효과 유의성'을 확인한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국내 제약사 중 해외 임상 첫 케이스다. 슈펙트는 안전성이 입증된 국산신약으로 다른 후보 물질에 비해 신속하게 치료제로 상용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2020-05-28 14:35:02이석준 -
정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위한 혈액 공여 해달라"[데일리팜=김정주 기자] 방역당국이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에 혈액이 부족하다며 완치자들에게 공여를 요청하고 나섰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오늘(28일) 낮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혈액 공여를 공식 요청했다. 권 부본부장은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해서, 확진자를 통해서 혈장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며 "혈장치료제는 완치된 확진자의 혈액 속에 포함된 항체, 면역글로불린을 농축해서 지제화해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완치된 분들의 혈액이 많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현재 혈액 공여에 완치자 10명이 협조하기로 한 상태다. 혈액 공여를 원하면 방대본 콜센터(1522-6487)로 문의하면 된다.2020-05-28 14:22:54김정주 -
"주민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분회 제작 포스터에는[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는 27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감사 포스터를 제작해 전 회원 약국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는 목적으로 제작된 이번 포스터에는 ‘한장의 마스크가 너무나 절실했습니다. 어려운 시기를 참고 함께 해 주신 구로주민 여러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노수진 회장은 포스터 제작 배경에 대해 “최근 반회장단 회의에서 개봉역반 김영미 반장이 ‘이제는 국민들을 위한 감사 캠페인이 필요하다. 의료진도 약사도, 정부도 고생했지만 마스크를 힘들게 구매하고 잘 착용하고 방역수칙을 잘 지켜온 국민들을 약사들이 위로하고 감사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해 왔다”고 밝혔다. 노 회장은 “그간 마스크 판매로 약사들도 많이 힘들고 지쳤지만 가장 고생한 것은 국민”이라며 “자주 바뀌는 법령에도 규칙을 지켜 마스크를 구매하고 잘 착용해 전염병 확산 방지에 가장 힘쓴 주인공은 국민이다. 이런 마음을 담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구약사회는 이 같은 의견을 반영, 총무위원회 (최흥진 부회장, 정동만 총무이사) 주최로 주민들이 그간 약국에서 공적마스크 구매 중 서운했을 마음을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포스터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포스터는 경동제약 영업부의 협조로 영업 담당자들을 통해 관내 회원 약국 당 각 2매씩 배포될 예정이다.2020-05-28 13:53:42김지은 -
네비팜 ‘유산균 NVP-1703’, 임상결과 학술지게재[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네비팜(대표 이창규)은 프로바이오틱스 ‘NVP-1703(L. plantarumIM76과 B. longumIM55의 복합물)’의 알레르기비염 개선 임상 결과가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국제학술지인 Nutrients(IF:4.17)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28일 밝혔다. 네비팜은 2년 이상 연중 알레르기비염 증상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국내 2곳의 대학병원에서 실시한 4주, 이중눈가림, 무작위배정, 위약대조 임상시험 결과, 비염증상(콧물, 코막힘, 눈물, 수면장애 등)의 개선과 혈액 및 소변의 알레르기성 염증 매개체들의 조절을 통해NVP-1703의 알레르기비염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전체 95명의 알레르기비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체비염증상점수(TNSS, Total Nasal Symptom Score) 및 세부항목인 수양성 콧물 증상에서 섭취 1, 3, 4주째, 코막힘 증상에서 섭취 4주째 대조군 대비 유의한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비염조절평가(RCAT, Rhinitis control assessment test)결과 섭취 4주째 전체 비염증상 조절이 확인되었고, 특히 눈물 및 수면 장애 조절이 뛰어남이 확인되었다. 더불어 대상자들의 혈액분석 결과 NVP-1703의 섭취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알레르기 과민면역 반응에 관여하는 집먼지진드기(Dermatophagoides farinae)IgE항체의 농도를 유의적으로 감소시키고, 면역조절에 중요한 사이토카인인 IL-10의 발현을 유도함이 확인되었다. 특히 면역조절 인자IL-10에 의해 알레르기 유발 염증성 사이토카인인IL-4, IL-5, IL-13 등의 발현을 억제시킴을 밝힘으로써, 임상을 통한 프로바이오틱스의 알레르기비염 개선 면역조절 메커니즘을 명확하게 규명했다. 논문의 교신저자 이자 임상을 주도한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최정희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알레르기비염 대상자에서 프로바이오틱스 NVP-1703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 확실한 면역조절 기전을 규명함으로써 알레르기비염 치료에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바이오틱스 NVP-1703은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코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으로 2019년 11월 식약처로부터 원료 개별인정을 획득했다. 이번 논문 등재를 통해 다시 한번 그 기능성을 국제적으로 입증했으며, 장건강과 함께 코 상태 개선을 동시에 조절하는 2중 기능성 제품으로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2020-05-28 13:41:21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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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개 업체 1084개 의료기기 안전성·유효성 재평가[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콘택트렌즈, 인공호흡기, 필러(조직수복용생체재료) 등 총 1084개 의료기기(410개 업체)에 대해 안전성·유효성을 다시 검토하는 재평가 실시를 공고한다고 28일 밝혔다. 재평가는 허가 당시 반영하지 못했던 시판 후 안전성 정보 등을 기반으로 제품의 안전성·유효성을 다시 검토하는 제도다. 이번에는 ▲2014년도에 허가받은 3, 4등급 의료기기 ▲최근 3년간(2017~2019년도) 품질부적합 다빈도 제품 중 생활밀착형 2등급 의료기기를 대상으로 한다. 2등급의 경우 콘택트렌즈, 모유착유기 등 103개이며, 3등급은 치과용임플란트, 봉합사 등 729개, 4등급은 조직수복용생체재료(필러), 안면조직고정용실 등 252개다. 공고 품목을 보유한 업체는 내년 6월 중 의료기기 전자민원창구로 이상사례 분석보고서, 안전성 정보 등 제출자료를 구비해 신청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허가일부터 재평가 신청일까지 수집된 이상사례, 소비자 불만 사항, 국내외 학술논문 등 일체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기한 내에 신청하지 않을 경우, 해당 품목은 판매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재평가 결과에 따라 제품 사용방법,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의 변경 또는 품목허가 취소와 같은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재평가를 통해 안전과 품질이 확보된 의료기기가 국민께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평가 대상 업체명, 품목명, 허가번호 등은 식약처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0-05-28 11:24:50이탁순 -
작년 프로포폴 환자 850만명…의료용 마약류 중 최다[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작년 프로포폴을 투여한 환자가 850만명으로, 의료용 마약류 중에서는 사용인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용 마약류는 전체 국민 5185만명 중 1850만명이 사용, 국민 2.8명 중 1명이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1년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보고된 의료용 마약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마취·진통제로 쓰이는 프로포폴의 경우 작년 850만명 환자가 사용했으며, 처방기관수는 7666개, 처방의사수는 2만9575개, 처방건수는 1011만건에 이르렀다. 프로포폴 다음으로 환자수가 많은 의료용 마약류는 최면진정제 '미다졸람', 항불안제 '디아제팜', 항불안제 '알프라졸람' 순이었다. 식약처는 프로포폴·졸피뎀·식욕억제제 3종에 대해 오는 11월 안전사용 도우미 서한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마약류 진통제' 안전사용을 위한 도우미 서한을 발송했다. 지난해 의료용 마약류 진통제 사용 전체통계를 살펴보면, 353만명이 처방받아 국민 15명 중 1명꼴로 복용했으며, 50대가 80만여명(23.1%)으로 가장 많았다. 식약처 관계자는 "온라인 도우미 서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보다 많은 의사에게 의료용 마약류 처방분석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2020-05-28 10:15:18이탁순 -
하나제약, FDA 희귀약 지정 표적항암제 개발 참여[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하나제약은 캐나다 Bold Therapeutics사와 표적항암제 'BOLD-100' 한국 시장 권리에 대한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BOLD-100'은 미국식품의약국(FDA)로부터 췌장암 적응증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았다. 하나제약은 미국 및 캐나다에서 담도암, 삼중음성유방암, 췌장암, 위암 등 다양한 암종에서 진행되는 P1b/2a 글로벌 임상에 참여할 계획이다. 국내 임상은 연내 준비를 마친다. 이후 내년 상반기 중으로 국내 환자에서 P1b/2a 임상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 목표다. 이윤하 대표이사는 "Bold사 계약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글로벌 신약개발 역량을 확보하는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2020-05-28 10:15:13이석준 -
코로나에 우리 의원·약국 어떤 지원 받나…가이드 발간[데일리팜=김정주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한 의료기관이 환자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사업을 마련·추진하고 그 세부내용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는 '의료기관 지원 길라잡이'를 마련& 8228;안내한다. 의료기관 지원 길라잡이에 포함된 의료기관 지원사업은 총 23개로 건강보험 지원, 예산 지원, 행정 기준 유예, 손실보상, 의료기관 융자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길라잡이에서는 사업별 지원내용, 지원대상, 지원기간, 신청방법, 지원사례와 주요 질의·답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노홍인 보건의료정책실장은 "각종 의료기관 지원정책이 코로나19로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료기관 지원 자료집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 마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의료 현장에 원활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세심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의료기관 지원 길라잡이'는 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 → 정보 →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0-05-28 10:03:25김정주 -
심사평가연구소, 지난해 수행한 보고서 13종 책자 발간[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소장 송재동)는 27일 13종의 연구보고서가 담긴 2019년 연구보고서 책자를 발간& 8231;배포했다. 이 책자는 지난해부터 올해 4월까지 완료된 13종의 연구보고서를 제작한 것으로 국회 및 보건복지부 등 유관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호스피스& 8231;완화의료의 진입부터 사망까지 서비스 이용현황을 개별 환자중심으로 분석한 호스피스 완화의료서비스 제도 개선 연구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수가개선 방향과 성과기반 보상체계 개발에 초점을 둔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보상체계 개선 연구 등이 포함된다. 심사평가연구소가 발간하는 모든 연구보고서는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와 HIRA OAK(http://repository.hira.or.kr) 리포지터리,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www.ali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재동 심사평가연구소장은 “건강보험제도와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심사평가연구소의 고민과 제언이 보건의료 정책 수립과 실행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건강보험& 8231;보건의료 정책 관련 기관과 의료계, 국민과의 긴밀한 소통& 8231;협력으로 ‘국민건강증진’의 나침반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2020-05-28 09:56:4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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