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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랩셀 "NK세포치료제, 안전성·유효성 확인"[데일리팜=정새임 기자] GC녹십자랩셀은 NK세포치료제(MG4101)와 리툭시맙 병용 국내 임상에서 긍정적인 유효성 및 안전성 데이터를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GC녹십자랩셀은 11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제25회 유럽혈액학회(EHA) 연례 회의에서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NK세포치료제(MG4101) 병용 투여 1/2상 중간 결과를 공개했다. 중간 결과, 병용투여 환자 28명 중 50%에서 부분관해(PR)를 관찰했다. 용량제한독성(DLT) 등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임상은 기존 치료에 실패한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진 만큼 림프종 환자에게 중요한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MG4101는 체내 선천면역세포인 자연살해세포(NK세포)를 활용해 암세포를 제거하는 기전이다. 독자적인 배양 기술을 활용해 순도가 높고 대량 생산으로 타인에게 부작용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체내 암세포나 바이러스를 자체적으로 공격하는 특징을 지닌 NK 세포는 항체치료제와 결합되면 치료 효과가 극대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적으로 관련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지만 배양된 NK 세포를 항체와 함께 사용해 효력을 입증한 사례는 거의 없다. 황유경 GC녹십자랩셀 세포치료연구소장은 "MG4101의 항체치료제 병용 투여에 대한 개발 가능성을 꾸준히 높여가고 있다. 대량생산, 동결보존 등 글로벌 수준의 역량을 기반으로 차세대 NK 세포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2020-06-11 10:44:26정새임 -
지샘병원, 대장암·폐암 치료 잘하는 병원 입증[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이 개원 7주년(6월 17일)을 맞아 겹경사를 맞았다. 지샘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대장암/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두 항목 모두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며 암 치료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상급 종합병원과 병& 8231;의원에서 수술 및 치료를 받은 만 18세 이상 대장암/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지샘병원은 △전문인력 구성 △암 관련 전문의의 암병기 기록률 △병리보고서 기록 충실률 △국소 림프절 절제 및 검사율 등 대부분의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받으며 대장암 5년 연속, 폐암 3년 연속 1등급 기관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대장암/폐암 1등급을 동시에 받은 경기권 의료기관은 총 16곳으로, 대학병원과 공공의료기관(국립암센터)을 제외한 2차 의료기관 급에서는 지샘병원과 분당제생병원 2개 병원이 전부이다. 안양/군포권에서는 전체 의료기관 중 지샘병원만이 유일하게 대장암/폐암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이밖에도 지샘병원은 최근 심평원이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도 5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하며 호흡기 질환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는 호흡기 질환 환자관리의 질 향상을 도모하여 질병 악화를 예방하고자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의료기관 6,398곳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치료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샘병원은 △폐기능검사 처방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정제 처방 환자비율 등 3개 평가지표 모두 전체평균을 웃도는 점수로 1등급을 획득하며 최우수 의료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박종혁 지샘병원장은 “지샘병원을 7주년을 맞아 대장암 5년 연속, 폐암 3년 연속, 만성폐쇄성폐질환 5년 연속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샘병원을 믿고 찾아주시는 지역 주민과 환자분들에게 최고 수준의 진료 환경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샘병원은 경기도 군포시 당동에 지난 2013년 6월 개원해 지하 1층, 지상 14층의 규모로 400여 병상을 갖추고 있다. 특히 암 치료를 전담하는 샘통합암병원은 전문진료센터를 비롯해 특화된 전문센터와 다양한 진료과, 국내 최정상 전문의가 대거 포진해 있다. 아울러 암 환자를 대상으로 각 분야의 전문의들과 환자가 한 자리에서 논의하며 정확한 판단과 최적의 치료 계획을 설계하는 맞춤형 진료서비스 ‘다학제통합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미국 IBM의 인공지능 ‘왓슨 포 온콜로지’를 활용하여 암 환자의 치료 성적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처럼 특화된 암 치료를 통해 대장암 5년 연속, 위암 4년 연속, 유방암 4년 연속, 폐암 3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하며 암 치료의 질적 우수성을 매번 입증하고 있다.2020-06-11 10:16:16노병철 -
네비팜, 유산균 임상결과 EAACI서 발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네비팜(대표 이창규)은 프로바이오틱스 ‘NVP-1703(L. plantarum IM76과 B. longum IM55의 복합물)’의 알레르기비염 개선 임상 결과를 ‘2020 유럽 알레르기 임상면역학회(EAACI)’에서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EAACI는 매년 전세계 알레르기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권위있는 학술대회 중 하나로 당초 영국 런던에서 열리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6월 6일부터 8일까지 디지털 연례회의로 진행됐다. 이번 학회 발표자로 나선 충북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 강민규 교수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호흡기-알레르기내과 최정희 교수와 비염유산균 NVP-1703 임상시험의 공동연구자로 프로바이오틱스 NVP-1703의 IL-10 발현 유도를 통한 알레르기비염 개선을 주제로 임상 결과를 소개했다. 이번 연구는 전체 95명의 연중 알레르기비염 환자를 대상으로 수행, NVP-1703의 섭취는 콧물, 코막힘, 재채기, 코가려움의 총 4가지 항목에 대한 전체비염증상점수(TNSS)를 개선시켰다. 특히 콧물, 코막힘 증상 개선, 눈물 및 수면장애 조절에 뛰어난 효과가 있음을 발표했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NVP-1703은 면역조절 인자인 IL-10 사이토카인 발현 유도를 통해 알레르기유발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IL-4, IL-5, IL-13 등의 발현을 억제, 궁극적으로 과민면역 반응에 의해 증가된 IgE 항체의 농도를 유의적으로 감소시킴이 확인됐다. 이는 알레르기비염 질환자에서 프로바이오틱스의 면역조절 메커니즘을 규명한 최초의 결과로 의미가 크다. 강민규 교수는 “NVP-1703 섭취는 면역 과민반응을 개선하는 알레르겐 면역치료요법과 유사한 약리기전을 나타내고 있어 프로바이오틱스 NVP-1703의 명확한 면역조절 메커니즘을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고 전했다. 이번 임상 결과는 지난 5월 해외 학술지에 게재된 바 있다. 네비팜 이창규 대표는 “이번 연구 결과를 세계적인 학술대회에서 공개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효과가 뛰어나고 안전한 프로바이오틱스 NVP-1703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NVP-1703은 2019년 식약처로부터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코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 허가를 받은 국내 최초의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도박테리움의 복합 유산균으로 오는 8월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2020-06-11 09:28:58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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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제약, 전 한미약품 임선민 사장 부회장 영입[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더유제약(대표 김민구)은 임선민 전 한미약품 총괄사장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경희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임 부회장은 1974년 동광약품 입사 후 1979년 영진약품으로 이직해 15년간 근무했다. 1992년 한미약품 영업이사(병원담당)로 자리를 옮겨 2011년까지 한미약품 총괄사장 그리고 2013년 태준제약 영업총괄 사장을 역임했다. 더유제약 관계자는 "임선민 부회장은 영업 및 제품 라인업 확장에 다양한 경험을 가진 최고의 전문가"라고 소개했다.2020-06-10 19:42:45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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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보건부·복지부 나누고 질병청 승격하자"[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미래통합당 성일종 의원이 보건복지부를 국민보건부와 복지부로 분리하고 질병관리본부를 청으로 승격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10일 대표발의했다. 보건과 복지 분야의 개별 전문성을 향상하고 질본의 감염병·질병 관리 독립성을 부여하자는 게 법안 목표다.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와 최근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신종감염병 위기대처 능력의 중요성이 커진데 비해 현 보건복지부 체계는 국가 위기상황을 대비하기 한계가 있다는 게 성 의원 시각이다. 구체적으로 성 의원 개정안은 보건부가 의정(醫政)과 약정(藥政), 보건위생, 방역, 건강정책·건강보험, 보건산업 등 사무를 전담하게 했다. 복지부는 생활보호·자활지원·사회보장·아동·노인·장애인 관련 업무를 소관한다. 질본은 중앙행정기관인 질병청으로 승격해 전문성을 토대로 감염병·질병 관리에 대한 독립적 정책판단을 내릴 수 있게 한다. 성 의원은 "보건·의료분야와 사회·복지분야는 업무 성격이 상이하고 별도 역할과 전문성이 요구된다"며 "각각 분야가 모두 방대해 두 분야를 한꺼번에 관리하기 어려움이 있다. 보건복지부 분리, 질병청 승격으로 국가적 위기사항 대응력을 제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2020-06-10 17:02:53이정환 -
국회, 복지위 2명·산자위 1명 늘린다…정수조정안 통과[데일리팜=이정환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 위원정수가 22명에서 2명 증가한 24명으로 늘어났다. 산업통상자원벤처중소기업위 정수는 29명에서 1명 늘린 30명이 됐다. 이번 상임위 정수 조정은 코로나19로부터 국민건강을 지키고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국회차원의 대응이다. 10일 오후 3시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21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 위원 정수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규칙 개정안은 재석의원 274명 중 찬성 268명, 반대 0명, 기권 6명으로 가결됐다. 이로써 국회 상임위 위원 정수 조정을 통해 복지위 2명, 산자위 1명 등 총 3명이 증원됐다. 대신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외교통일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수는 1명씩 줄어든다. 과방위, 외통위, 문체위 정수는 각각 20명, 21명, 16명이 됐다. 이번 상임위 정수 조정으로 21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에 남은 과제는 18개 상임위원장(예결특위원장 포함) 선출과 여야 의원들의 상임위 배분이다. 원내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놓고 서로 양보하지 않으며 기싸움을 지속중이다. 민주당은 의석수를 근거로 법사위원장을 여당이 맡아야 한다는 입장을, 통합당은 거대여당을 막을 견제장치로서 제1야당이 법사위원장을 가져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상임위원장을 둘러싼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개별 상임위원 구성이 늦춰지면서 국회 주요기능인 입법활동에 차질이 생긴다. 이미 여야는 국회법 상 상임위원장 선출 법정시한인 8일을 초과해 법을 위반한 상태다. 상임위 정수조정안 통과를 위한 본회의에 앞서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이번주가 끝나는 12일까지 상임위원장 선출을 끝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번주 내 원 구성을 반드시 마무리 해야한다. 야당이 무슨 이유를 대도 더 늦출 수 없다"며 "12일에 상임위원장 선출을 끝내더라도 법정시한보다 4일이나 늦게 처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2020-06-10 15:34:54이정환 -
동국생과, 혈당측정기 '컨투어플러스원'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동국생명과학(대표 정기호)은 글로벌 당뇨관리 전문기업 ‘아센시아다이아비티즈 케어(Ascensia Diabetes Care, 이하 아센시아)’의 개인용 혈당측정기 ‘컨투어플러스 원(Contour plus ONE)’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컨투어플러스 원’은 아센시아의 개인용 혈당측정기 대표 브랜드인 ‘컨투어’ 시리즈 신제품이다. 혈당 측정에 필요한 혈액량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알람을 통해 알려주고, 60초 동안 동일 검사지에 혈액을 한번 더 추가할 수 있는 ‘세컨드-찬스 샘플링(second-chance sampling™)’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혈당 목표값을정해 놓으면 LED 색상(초록, 노랑, 빨강)으로 손쉽게 결과를 판독할수 있는 ‘스마트 라이트(Smart LIGHT)’ 기능도 있다. 이와 더불어 ‘컨투어플러스 원’과 블루투스로 연동할 수 있는 ‘컨투어다이아비티즈(Contour diabetes)’ 모바일 앱도 출시했다. 안드로이드와 IOS 운영체제기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혈당수치를 최대 90일까지 자동 전송할 수 있다. 혈당 측정 기능 외에도 메모, 미리알림, 공유 기능 등이 탑재되어 있고, 운동량 측정, 약물 변경사항 알림 등의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동국생명과학 관계자는 “컨투어플러스 원 혈당측정기는 소량의 채혈만으로 빠르게 혈당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 정확도가 우수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국생명과학은 2017년 5월 동국제약의 조영제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됐다. 조영제 뿐만 아니라 AI를 활용한 진단장비 등의 신사업을 통해, 국내 최고의 진단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2020-06-10 11:47:58노병철 -
SK플라즈마, NATO에 국산 알부민 공급[데일리팜=정새임 기자] SK플라즈마가 국내 처음으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국산 의약품을 공급한다. SK플라즈마는 NATO 조달청이 주관한 2020년 혈액제제 입찰에서 '알부민(Albumin 20% Inj.)'의 최종공급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NATO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건 SK플라즈마가 처음이다. SK플라즈마는 지난해 NATO 조달청의 '아프간 군 신탁기금(ANATF) 의약품 조달사업'에 입찰한 바 있다. 외교통상부의 지원으로 10개월 만에 이번 최종 결과를 통보받았다. SK플라즈마는 이르면 오는 7월(3분기)부터 NATO에 알부민을 공급할 예정이다. 수주 금액은 약 90만 달러(약 11억원) 규모다. NATO 조달청은 우방국의 물류 및 시스템 지원 등의 구매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설립됐다. 이번에 공급이 확정된 SK알부민은 오랜 내전으로 절대적인 필수의약품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군과 경찰에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앞으로도 NATO 등 국제기구 입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 또 UN 산하기관 국제조달에도 혈액제제를 공급해 국제사회 보건의료증진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SK플라즈마의 알부민은 상실(화상, 신증후군 등) 및 알부민 합성저하(간경변증 등)에 의한 저알부민혈증, 출혈성 쇼크(shock) 등 적응증을 가지고 있는 국내 대표 혈액제제다. SK플라즈마는 지난 1984년부터 알부민을 생산해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김윤호 SK플라즈마 대표는 "NATO와 같은 국제기구 입찰은 우수한 기술력에 대한 신뢰가 가장 중요한 선정기준"이라며 "이번 공급을 통해 SK플라즈마 혈액제제의 우수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향후 글로벌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 안동 바이오산업단지에 위치한 SK플라즈마 안동공장은 연간 60만 리터 규모의 혈액제제를 생산하고 있다.2020-06-10 11:35:18정새임 -
여드름학회-갈더마, 국내 최초 주사 질환 캠페인 진행[데일리팜=어윤호 기자] 대한여드름학회와 갈더마코리아가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주사(Rosacea) 질환의 조기 인식과 진단을 위한 주사 인지도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갈더마코리아는 지난달 6일부터 대한여드름학회 이사진과 개발한 환자 및 의사용 주사 체크리스트를 피부과 개원가에 배포해 왔으며, 피부과를 방문하는 환자들과 의료진이 활용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주사(Rosacea)는 재발이 많고, 감별진단이 필요하기 때문에 환자가 이를 빨리 질환으로 인식하고 전문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피부과학회 보고에 따르면 대부분의 환자가 주사라는 질환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으며, 이를 일찍 치료해야 할 질환으로 인식하는 사람도 거의 없는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여드름, 입주위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 모낭충증, 전신 홍반성 루푸스 등과 구분이 모호해 피부과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 6개 국가 554명 의료진과 710명 주사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결과, 환자 29%가 본인의 담당 의사조차 질환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느꼈으며, 37%는 가족과 친구들이 질환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고 응답해 주사 환자에 대한 의료진과 주변의 공감과 지지가 필요함을 시사했다. 특히 주사 환자의 1/3이 주사로 인해 삶의 질에 굉장한 또는 극도의 영향을 받는다고 응답했다. 환자용 주사 체크리스트는 주사에 대한 질환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환자가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신의 증상을 직접 체크해 볼 수 있게 했다. ▲주기적으로 심해지는 얼굴 중앙 부위 홍반, ▲모세혈관 확장, ▲가려움, ▲피부 화끈거림, ▲당기는 듯한 피부건조, ▲눈주위 충혈, ▲찌르는듯한 통증, ▲여드름과 비슷한 뾰루지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주사의 초기 증상일 수 있으므로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 의사용 주사 체크리스트는 최신 주사 진단 기준, 악화 인자, 초기 증상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주사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최신 주사 진단 기준에 따르면 ▲주기적으로 심해지는 얼굴 중앙 부위 홍반이나 ▲비류성 변화 중 하나만 충족해도 주사로 진단이 가능하다. 이지범 대한여드름학회 회장은 "주사는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완치가 어려운데, 초기 증상을 질환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무심코 넘기거나 민간 요법에 기대는 환자들이 많다. 빠르고 정확한 진단과 관리가 주사 치료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갑자기 얼굴 중앙 부위가 붉어지고 가렵거나 건조하다면 꼭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르네 위퍼리치 갈더마코리아 사장은 "이번 주사 인지도 개선 캠페인을 통해 피부과 전문의와 피부과를 찾는 환자들이 주사에 대해 보다 정확히 알고, 조기에 정확한 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20-06-10 11:10:55어윤호 -
약정원, 전국 지부·분회 표준화된 홈페이지 개발 지원[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최종수·이하 약정원)은 약사회의 정보통신 역량 강화를 위해 ‘표준화된 시도지부 반연형 홈페이지 템플릿’ 개발을 완료, 전국 시도지부에 무료로 개발과 유지보수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정원 측은 이번 개발로 그간 다양한 형태로 서비스되던 지부(분회) 홈페이지의 메뉴와 서비스 형태를 표준화하여 통합관리 함으로써 서비스 대응 속도 향상과 업무 효율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국 시도지부나 분회는 이번에 약정원이 개발한 표준화된 반영형 홈페이지 템플릿을 적용하면 회원 통합관리를 통한 자동 로그인 기능이 지원되며, 뉴스 포털, 구인·구직 등의 서비스도 기본으로 제공된다는 게 약정원 측 설명이다. 또 별도로 제공되는 모바일 앱(APP)을 통해 구인·구직, Push 메시지, 설문조사, 위해 의약품 회수, 약국 개·폐문 설정 등의 서비스 활용도 가능하다. 기술적으로는 PC 환경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에서도 최적화된 반영 형 웹서비스로, 웹표준을 준수하여 개발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변화할 익스플로러, 크롬 등 다양한 웹브라우저 및 인터넷 환경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으며 향상된 속도와 보안 관리도 가능하다. 최종수 원장은 “현재 인천, 강원(원주), 경남, 울산, 제주 지부에 표준화된 템플릿을 적용해 개발 완료한 상태고 향후에도 지부(분회) 요청이 있으면 최대한 협조해 개발과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약정원은 앞으로도 지부 홈페이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2020-06-10 10:57:18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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