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십자셀, 81억 CMO 수주...첫 미국 기업 의약품 생산[데일리팜=천승현 기자] GC녹십자셀이 미국 바이오기업의 임상시험용 의약품 위탁생산을 맡는다. GC녹십자셀은 미국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세포치료제 연구법인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와 제대혈 유래 NK(자연살해, Natural Killer)세포치료제인 ‘AB-101’의 미국내 1/2상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위한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021년 12월말까지 총 432만달러(약 52억원) 규모를 생산·공급하는 내용이다. 생산일정과 수율에 따라 계약 규모는 조정될 수 있다. GC녹십자셀의 첫 미국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 계약이다. GC녹십자셀은 그동안 수행한 위탁생산 의약품은 모두 국내 시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회사 측은 “녹십자셀의 기술력 및 생산시설이 글로벌 수준의 높은 안정성과 품질을 인정받았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라고 자평했다. 이날 녹십자셀은 GC녹십자랩셀과도 동종 말초혈액 유래 NK세포치료제 ‘MG4101’과 동종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 ‘CT3103’의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약 29억원이다. GC녹십자셀은 이번 CMO계약을 통해 2021년까지 81억원의 CMO매출을 확보했다. 이는 2019년 GC녹십자셀의 CMO 매출의 20배가 넘는 규모다. 이번 CMO계약은 지난달 셀센터 GMP 제조 허가 이후 첫 성과로 평가받는다. 2016년 첫 삽을 뜬 셀센터(Cell center)는 세포치료제 생산에 최적화된 cGMP수준의 첨단 설비 및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고도화된 관리와 생산을 위한 전산시스템을 도입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세포치료제 생산시설이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이뮨셀엘씨주 생산을 통해 쌓은 노하우와 셀리드 등 CMO 성공사례를 통해 세포치료제에 특화된 글로벌 수준의 CMO사업을 이끌 계획이다"라면서 "미국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생산한다는데 그 의미가 크며, 셀센터를 통한 첫번째 성과로 아티바와 GC녹십자랩셀의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2020-06-22 15:04:38천승현 -
'지자체에 공공의대 직접 설립권' 부여 법안 추진[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지방자치단체가 공공보건의료 분야에 종사할 의료인을 양성할 의과대학을 직접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22일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은 이같은 내용의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지자체가 공공보건의료 분야에 종사할 의료인을 양성할 수 있는 의과대학 설립을 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담았다. 현행법은 국민이 지역이나 계층 등에 관계없이 보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의료취약 계층이나 지역, 수익이 낮아 공급이 부족한 보건의료 등에 대한 공공보건의료를 규정하고 있다. 기 의원은 최근 공공보건의료에 종사하는 의료인이 줄어들어 공공보건의료 전달체계가 원활히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공공의료서비스의 국민 만족도와 신뢰도가 저하되고 있다는 취지다. 이에 지자체가 공공의료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공공의대 설립권 권한 부여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기 의원은 "개정안은 지자체가 공공보건의료 분야에 종사할 의료인을 양성할 수 있는 의대 설립을 할 수 있도록 근거규정을 마련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2020-06-22 12:06:03이정환 -
LSK-에빅스젠 임상과제, 코넷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harma Services Co., Ltd.; 이하 LSK Global PS)와 에빅스젠이 지난 5월 27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하 KoNECT)의 2020년 임상시험 글로벌 아웃바운드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oNECT 의 임상시험 글로벌 아웃바운드 지원사업은 국내 제약기업 및 연구자의 해외 임상시험 지원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과 국내 CRO 기업과의 협업 및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지원사업에 선정된 프로젝트는 에빅스젠의 '베트남 및 국내 HIV/AIDS 감염 남성 지원자 대상 에이즈 치료제(AVI-CO-004) 임상 2a상 시험'이다. 에빅스젠이 개발 중인 AVI-CO-004는 기존 치료제의 내성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에이즈 치료제로 알려졌다. 이번 임상시험은 국내 및 베트남 현지에서 총 7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LSK Global PS는 국내 임상시험 운영과 베트남 임상시험 관리를 맡는다. 에빅스젠은 LSK Global PS와 본 글로벌 아웃바운드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후, 미국 및 유럽 글로벌 임상을 계획하고 있다. LSK Global PS는 2016년, 2017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공동참여기관으로 선정되면서 국내CRO 중 가장 많이 글로벌 아웃바운드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글로벌 아웃바운드 지원 선정은 제약기업 및 CRO 기업이 공동으로 작성한 사업추진 계획을 중심으로 평가되며, 공동참여기관인 CRO의 임상시험 수행 경험 등도 주요하게 고려된다. LSK Global PS는 국내 선도 CRO로서 134건의 글로벌 임상시험을 포함해 1100건 이상의 임상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국내 CRO 최초로 다국적 제약사의 FIH(First In Human) 항암제 임상을 수주했으며, 국내 CRO 최초로 미국, 유럽, 아시아 등 12개국 95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글로벌 항암제 3상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이영작 LSK Global PS 대표는 "국내 제약산업 및 제약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국내 CRO와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가 중요하다. 앞으로도 이를 위한 지원이 이어져 동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LSK Global PS는 풍부한 임상시험 수행경험과 각 분야별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제약사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 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0-06-22 11:12:42이탁순 -
동국·아주대 공동연구, 바이오 기술 개발사업 선정[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동국제약(대표 오흥주)과 아주대 약대의 공동연구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0년도 바이오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의 ‘맞춤형 진단 치료제품’ 분야 신규 과제로 선정됐다. 이번에 국책 과제로 선정된 연구는 ‘바이오의약품 비강 및 구강 점막용 고효율 약물 전달체 기술(DDS; drug delivery system) 개발’의 일환으로, 비침습 구강점막 전달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과제다. 이번 과제를 통해 바이오 의약품의 구강점막 전달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화할 계획이며, 5년간 총 50억원 규모의 사업비 중 32억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예정이다. 아주대학교는 바이오 의약품에 지방산을 붙이는 ‘Fattigation 기술’을 적용해, 그동안 시도된 바 없는 점막투과성을 개선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동국제약은 도출된 물질의 비임상 평가 및 임상을 진행하는 등 각자 역할을 분담할 예정이다. 이로써 구강점막으로 흡수 가능한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하여, 2024년에 임상(1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비침습형(피부를 관통하지 않거나 신체의 어떤 구멍도 통과하지 않는)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하면, 기존 주사제형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바이오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시장에서 파급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바이오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은 산업통산자원부가 유망 신산업인 바이오 분야의 핵심기술 개발을 통해 산업화를 촉진하고 산업경쟁력을 제고해, 미래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주관하는 국책과제이다. 한편, 바이오 의약품 시장은 국내 2.2조원 규모(2017년 기준)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이 판매되는 의약품 100개 중 48개가 바이오 의약품일 정도로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경구투여가 어려워 대부분 주사제형으로 투여되고 있는 실정인데, 어린이나 노약자 등에게 고통을 주는 등의 문제점이 심각해 새로운 비침습적 투여기술의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2020-06-22 10:59:12노병철 -
국제, 안구 건조증 치료 '디쿠아이 점안액' 발매[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안과영역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국제약품이 안구 건조증 치료제를 새롭게 출시했다. 특히, 라식 및 백내장 수술 후 발생한 초기 건성안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으로 노령화 시대를 맞아 백내장 수술이 늘고 있는 때에 제품 매출에도 상당한 기대가 모아지는 제품으로 주목되고 있다. 국제약품(대표 남태훈, 안재만)은 안구 내 윤활 역할을 하는 뮤신과 눈물 분비를 증가시켜 주는 새로운 기전의 P2Y2 수용체 작용제인 ‘디쿠아이점안액(주성분 디쿠아솔나트륨 )을 지난 이달 1일 발매했다고 22일 밝혔다. 디쿠아이점안액은 환자의 편의성을 높인 1회용으로 기존의 안구 건조증 환자에게 많이 쓰이는 히알루론산나트륨 점안제와 병용시 안구의 눈물막 파괴시간과 건성안 증상을 보다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6개월 이상 장기간 점안시에도 심각한 부작용 없이 안구 건조증 증상을 호전시킬 뿐만 아니라 보존제 성분을 함유하지 않은 안전한 점안제이다. 국제약품은 “안구건조증 치료제인 ‘디쿠아이점안액’을 통해 기존에 시판 중인 안구건조증 관련 제품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적극적 영업활동을 통해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건강을 디자인하는 국제약품’의 기업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2020-06-22 10:55:42노병철 -
신신, 코로나19 의료진 응원 '덕분에챌린지' 동참[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신신제약(대표 이병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봉사자들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아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과 봉사자들을 격려하는 릴레이 응원 캠페인으로 지난 4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작됐다. 의료진과 봉사자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수어로 표현하고 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한 뒤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신신제약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삼진제약과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을 지목했다. 신신제약의 챌린지 참여 콘텐츠는 신신제약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이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또한 국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마스크 공급에 힘을 쓰신 약사 분들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하나가 되어 노력하는 국민들께도 신신제약의 임직원들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신제약 미주법인은 지난 4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고통받는 저소득층 한인들을 위해 OC한인회를 통해 신신파스를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신신제약은 ‘노년의 삶을 건강과 행복으로 채운다’라는 기업 정신에 발맞춰 보건복지부와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이 노인인권보호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나비새김 캠페인’에 자사 제품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2020-06-22 10:50:41노병철 -
JW중외, STAT3 타깃 차세대 표적항암제 개발 착수[데일리팜=노병철 기자] JW중외제약이 혁신적인 표적항암제 파이프라인을 강화한다. JW중외제약은 자회사 C&C신약연구소와 차세대 표적항암제의 상업화를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JW중외제약은 C&C신약연구소에서 발굴한 STAT3을 타깃으로 하는 ST-2286(코드명) 등 관련 모든 물질에 대한 권리를 획득했다. STAT3은 암세포의 성장과 증식, 전이 및 약제 내성 형성에 관여하는 다수의 유전자의 발현을 촉진하는 단백질(전사인자)이다. ST-2286은 STAT3을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의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로 삼중음성유방암을 비롯해 위암, 대장암 등 고형암을 적응증으로 한다. C&C신약연구소가 진행한 전임상 시험 평가 결과에 따르면, ST-2286은 STAT3에 대한 우수한 선택성이 확인됐으며 STAT3 활성을 바이오마커로 갖는 다양한 고형암종에서 기존 표준요법 대비 높은 유효성과 안전성을 보였다. 특히 삼중음성 유방암(triple-negative breast cancer)에 강력한 효능을 나타냈다. 삼중음성 유방암은 여성 호르몬과 표피성장인자(HER2)의 영향을 받지 않는 유방암의 한 종류로, 아직까지 전 세계적으로 미충족 의료 수요가 매우 높은 영역이다. JW중외제약은 2023년 임상 1상 시험 개시를 목표로 STAT3 표적항암제에 대한 비임상시험과 약물 생산연구를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STAT3이 종양의 발생과 성장, 전이에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다수의 연구에서 알려져 있지만 STAT3 표적항암제 개발은 아직까지 성공사례가 없다”며 “ST-2286이 다양한 세포주와 동물모델에서 단독, 병용요법 모두 뛰어난 항암효과가 확인된 만큼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는 혁신신약으로 개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은 1983년 종합연구소, 1992년 C&C신약연구소 등을 설립한 이후 혁신신약(First-in-Class) 연구에 집중해 오며 글로벌 수준의 코어 테크놀러지 플랫폼(JWERLY, CLOVER)을 비롯한 다양한 연구기술을 통해 항암, 면역질환을 중심으로 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오고 있다. 또한 자체 발굴한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기술수출, 공동연구 등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다각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한편, 올해 JW중외제약의 전액 출자 자회사로 전환된 C&C신약연구소는 JW중외제약이 기술수출한 아토피 피부염치료제 ‘JW1601’, 통풍치료제 ‘URC102’를 발굴하는 등 글로벌 기준에 입각한 혁신신약 창출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Chain-of-Innovation에 전념하고 있다.2020-06-22 10:47:17노병철
-
유나이티드제약, 실로스탄CR정 멕시코에 20억 수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블록버스터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이 멕시코 시장에 진출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멕시코 ‘스텐달(Stendhal)’사와 실로스탄CR정의 현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5년간 공급 물량은 165만 달러(한화 20억원) 규모다. 현재 스텐달 사를 통해 현지 등록 절차가 진행 중이다. 2019년 멕시코 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15조 원으로, 중남미에서 브라질에 이은 2위다. 공급 계약을 체결한 스텐달 사는 1974년에 설립된 의약 전문 기업이다. 멕시코를 비롯해 중남미 13개국에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실로스탄CR정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5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2013년 출시한 실로스타졸 성분의 항혈전제 개량신약이다. 기존 1일 2회 복용 제제를 1일 1회 복용으로 개량해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2015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으로부터 ‘대한민국신약개발상 기술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로부터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첫 번째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2019년 매출은 약 358억 원이다. 강덕영 대표는 “이번 계약은 유나이티드제약 개량신약의 중남미 국가 첫 수출 사례로서, 브라질 등 중남미 지역 개량신약 공급 확대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2020-06-22 10:38:48노병철
-
혁신형제약사 신약허가 '패스트트랙 특례' 법안 추진[데일리팜=이정환 기자] 혁신형 제약기업이 개발하는 신약에 대해 허가·심사 절차 속도를 높이는 '패스트트랙' 특례를 부여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신약 개발 활성화와 혁신성장, 일자리 창출이 목표다. 22일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은 이같은 내용의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안'을 지난 19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국내 제약산업 육성을 위해 일정 규모 이상 신약 연구개발 투자를 하는 제약사를 혁신형 제약사로 인증하고 있다. 기동민 의원은 "혁신형 제약사는 국가연구개발 우대, 세제 지원, 연구시설 지원을 하고 있지만 신약 개발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엔 역부족"이라며 "혁신형 제약사가 개발하는 신약 허가·심사에 패스트트랙을 도입하는 법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2020-06-22 09:48:26이정환 -
건보공단, 4대보험 환급금 찾아주기 집중기간 운영[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국민들이 찾아가지 않는 건강, 연금, 고용, 산재보험 등 4대보험 환급금 찾아주기를 위해 근로복지공단과 함께 6월 22일부터 7월21일까지 집중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4대보험 환급금은 사업장에서 퇴사신고를 늦게 하거나, 가입자가 해외출국, 재산변동신고 등을 제 때 하지 않아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금액을 말한다. 건보공단과 근로복지공단은 환급금을 국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매월 지급신청 안내문을 우편 발송하고 신청 편의를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소액이라 관심이 없어 신청하지 않거나, 폐업& 8231;거주불명 등으로 발생 사실을 알지 못해 찾아가지 않는 환급금을 공단에서는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 국민이 환급금 발생 사실을 확인하고 싶거나, 안내받은 환급금을 신청하기 위해 기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민원24 등), 고객센터(건강& 8231;연금 1577-1000, 고용& 8231;산재 1588-0075), 우편, 팩스 등 채널을 다양하게 운영하여 환급금 신청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평균 이용도가 높은 유관기관인 국세청(www.nts.go.kr), 건강보험공단(www.nhis.or.kr),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si4n.nhis.or.kr), 근로복지공단(www.kcomwel.or.kr), 국민연금공단(www.nps.or.kr), 민원24(www.minwon.go.kr), 금융결제원 내 계좌 한눈에(www.payinfo.or.kr), 금융감독원 파인(fine.fss.or.kr), 행정자치부 위택스, 서울시 이텍스(etax.seoul.go.kr) 등 홈페이지에서도 보험료 환급금 찾기 배너를 만들었다. 건보공단은 환급금을 은행계좌를 통해서만 지급하므로 보이스 피싱 등 금융사기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환급금을 지급하기 위해서 은행 ATM기로 이동이나 계좌비밀번호& 8231;카드번호를 공단에서는 요구하지 않는다.2020-06-22 09:44:26이혜경
오늘의 TOP 10
- 1수수료 퍼주고 깎고…약가인하 공포에 CSO 영업 현장 '격랑'
- 2트라마돌 복합제 '불순물 포비아' 확산…회수 제품 급증
- 3"치매약 효과 없다"...코크란이 던진 파문에 반발 확산
- 4이연제약 "NG101, 52주 결과 주사 89% 감소 입증"
- 5악재엔 동반 하락…코스피 7000시대 소외된 제약바이오주
- 6일동제약, 새 판 짠다…비용·R&D·OTC 전략 손질
- 7양도양수 시 상한액 승계 막힌다...약가개편 우회 불가
- 8유한, 바이오텍 파트너십 재정비…R&D 전략 '선택과 집중'
- 9뮤지엄 콘셉트 OWM약국 1호점, 7개월 만에 약국장 변경
- 10상금 7천만원 주인공은?…약사·분회 공모전 응원투표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