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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마퇴본부장에 신태용 전 우석대 약대 교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북마약퇴치운동본부 신인 본부장에 신태용 전 우석대 약대 교수가 취임했다. 전북마퇴본부에 따르면 신태용 본부장은 1992년 전북지역본부 창립 때부터 대국민 예방교육에 참여하고 약물 오·남용 관련 저술과 연구 활동, 투약자를 위한 사회복귀교육에 참여해왔다. 신 본부장은 2015년 마약 퇴치를 위한 학문연구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3회 한국마약퇴치 학술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2020-09-20 18:58:44강신국 -
"6년제 약사-4년제 한약사 비교는 아전인수 해석"[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일부 한약사들이 모여 만든 한약사단체가 경기도약사회가 발표한 한의약 정책 요구가 아전인수식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한의약 정책이 바로 세워지기를 원한다면 한약제제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한약사에게 온전히 돌려줘야 한다는 주장이다. 행동하는한약사들의모임(이하 행한모)은 18일 성명서를 내어 경기도약사회가 밝힌 복지부의 한의약정책 전면 재검토 요구 성명 중 일부는 아전인수식 주장이라고 밝혔다. 지난 14일 도약사회는 "교육과정이 엄연히 다른 약대 6년 학제 약사면허와 4년 학제의 한약사 면허에 동일한 약국개설권을 주는 것은 형평성과 공정성에 위배된다"면서 약국과 한약국의 완전한 분리와 면허 전문화 보장, 한약업 질서 구축 보장을 요구했다. 이에 행한모는 "1993년 한약조제권을 다툰 분쟁 결과인 한약사제도는 기존 약사가 한방적 원리를 공부하지 않아 한의사 처방을 이해할 수 없다는 한계를 기본 전제로 탄생했다"며 "한약사와 약사 모두 약국개설자로 의약품 판매는 공통 영역이며, 의약품 조제는 각자 영역으로 구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행한모는 "근본적인 사실은 숨긴 채 첩약 조제만을 위해 한약사제도가 만들어졌다는 식의 왜곡된 해석을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 행한모는 "현재 절대다수가 4년제 약사임에도 불구하고 한약사만이 4년제인 것처럼 호도하여 자신들의 과거를 세탁하지도 말아야 한다"며 "약국을 4년제와 6년제로 구분할 것이면 약사들도 모두 구분해야 한다"고 밝혔다. 약국개설자를 한약사와 약사로 구별한다면 한약사는 한약국, 한약조제자격증이 없는 약사는 양약국으로 분리하고 한약조제약사만이 약국 명칭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행한모는 "한약사는 한약제제를, 양약사는 양약제제만 취급하는 것을 전제로 해야 한다"며 "조제 이원화, 판매 일원화인 현재 약사법 체계를 원치 않는다면 모두 내 것이라는 억지와 욕심은 버리고, 국민 시각에서 합리적인 완전한 이원화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행한모는 도약사회가 한약제제 보험에 전체 약사를 포함한 것에 대해 "한방원리를 이해 못하는 약사 한계 때문에 만든 직능이 한약사"라며 "한의약 질서체계가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를 딴 곳에서만 찾지 말라"고 했다. 행한모는 "진정으로 한의약 정책이 바로 세워지기를 원한다면 한약제제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이제는 한약사에게 온전히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건복지부에 대해서는 "국민건강과 한방산업 발전을 위해 한약사 제도의 신설 취지를 반드시 살려야 한다"며 "첩약과 한약제제 완전한 분업을 실시함과 동시에 한약제제 취급권 정리를 마무리 해야 한다"고 했다. 행한모는 "이도 저도 자신이 없으면 분쟁의 씨앗인 한약사제도 자체를 폐지하여 책임을 완수해야 한다"고 비난했다.2020-09-18 16:54:30김민건 -
당정-경제계, '한국판 뉴딜' 법·제도정비 착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당정과 경제계가 한국판 뉴딜 추진을 위한 법, 제도정비에 착수했다. 경제계, 더불어민주당, 정부는 18일 중소기업중앙회 회의실에서 제3차 한국판 뉴딜 법·제도개혁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디지털 관련 규제개선 현황 및 추진계획 ▲비대면 종소벤처기업 육성방안 ▲그린 뉴딜 R&D 전략 및 향후계획 ▲법제도 개선과제 발굴(더불어민주당) ▲법·제도 혁신과제 제안(벤처기업협회) ▲한국판 뉴딜 법·제도개혁 및 입법 추진계획 등 6개 안건이 논의됐다. 먼저 디지털 관련 규제개선, 비대면 중소벤처 육성, 그린 뉴딜 R&D 전략을 주제로 기업·경제단체·당·관계부처 간 토론을 진행했고 논의결과를 반영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그동안 당·경제계·정부가 법·제도개혁 회의를 통해 발굴한 170여개의 개선과제에 대해서는 관계기관 협의와 뉴딜 당정추진본부 논의를 거쳐 확정·발표 하기로 했다. 회의에는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공동위원장),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김용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김진형 벤처기업협회 부회장, 원윤식 네이버 전무, 하태형 ㈜미코 대표이사, 서정표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전무와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정책위 수석부의장(공동위원장), 조승래 입법지원단장, 정태호 정책기획단장 강병원 디지털분과 위원장, 기재부 1차관(공동위원장), 과기·산업·환경·고용·중기부 차관, 국조실 1차장 등이 참석했다.2020-09-18 16:25:4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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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약, 온라인 연수교육 교재 배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어수정)는 14일부터 진행되는 온라인 연수교육을 위해 교재를 제작 배포했다. 코로나19의 지역내 감염 확산과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올해 연수교육은 온라인으로 실시된다. 구약사회에서 총 6평점을 이수할 수 있다. 어수정 회장은 "온라인 교육에 따른 회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원활한 수강을 위해 연수교육 교재를 직접 제작해 전회원 약국에 배포했다"고 전했다.& 160;& 160; 교재에 수록된 6개 과목중 이수할 평점에 따라 과목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으며,& 160; 지난 1월 개최한 1차 연수교육에 참석해 이수한 회원은 3평점, 불참회원은 6평점을 이수하면 된다. 구약사회 연수교육은 분회 홈페이지 www.dobpa.or.kr 팝업을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비회원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등록을 마친후 수강 및 이수가 가능하다.2020-09-18 16:03:43정흥준 -
ABL바이오 "코로나치료제 美 1상승인...다음주 첫 투약"[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에이비엘바이오는 하이파이바이오테라퓨틱스(HiFiBiO Therapeutics)와 공동 개발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가 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1상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다음주 초 미국에서 'ABL901'의 첫 피험자 투여를 시작해 한달 이내 1상임상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1상임상은 ABL901'의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다. 미국에서 건강한 피험자 24명을 모집한 다음, 단일용량상승시험(SAD)을 통해 독성반응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사는 1상임상을 완료하는 즉시 글로벌 임상2/3상을 동시에 개시하겠다고 예고했다. 내년 상반기 임상 결과를 확보하고, 여름 상용화가 가능하리란 전망이다. 'ABL901'는 완치자 혈액으로부터 도출한 물질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 표면에 위치한 스파이크 단백질을 표적으로 삼아 세포 감염을 막는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 8월 25일 'ABL901'의 1상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한지 약 3주만에 FDA 승인을 받았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세포실험과 동물실험을 통해 우월한 효능을 인정받아 조기 승인이 가능했다고 자신한다. 회사 측 제공자료에 따르면 'ABL901'은 세포실험(in vitro)과 원숭이 대상의 동물실험(in vivo)에서 3.5개월 이상 지속되는 효능을 보였다. 사람에게 투여하는 효력농도 이상의 고농도를 원숭이에게 투여한 결과 독성반응을 나타내지 않았고, D614G 변종 바이러스를 포함한 다섯가지 변이에도 강한 중화능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반감기 연장기술을 도입해 반응지속기간을 늘리고 변이에 대한 중화능 측면에서도 차별성을 확보하면서 국내외 다른 기업들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대비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이사는 “8월 25일에 IND를 제출한 이후 조기에 FDA 승인을 받은 것은 ABL901의 우월한 효능을 반영한 유의미한 결과”라며, “에이비엘바이오는 하이파이바이오와 계속해서 긴밀히 협업해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를 전세계에 조속히 보급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2020-09-18 12:48:19안경진 -
휴베이스, '베이스라인' 추석 건강 선물 세트 출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국 체인 휴베이스(대표 김성일, 김현익)는 올해 추석을 앞두고 가족, 친척, 지인들에게 브랜드 제품을 선물할 수 있는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휴베이스 추석 선물 세트는 자체 브랜드 제품인 ‘가뿐한 베이스’와 ‘가득찬 베이스’를 별도로 제작한 선물 상자에 담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 측은 이번 선물세트에 고객들이 제품 특징과 복용 방법에 대해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설명이 동봉돼 배송되며, 제품에 대해 만족한 고객이 휴베이스 약국을 통해 재구매가 가능할 수 있도록 가까운 휴베이스 약국을 검색할 수 있는 방법도 설명했다고 전했다. 휴베이스 브랜드 제품 유통을 담당하는 남태환 이사는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명절 분위기가 예전 같진 않지만 명절 선물세트에 대한 회원 약사들의 요구가 꾸준히 있었다”면서 “회원 입장에서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약국을 알릴 수 있고 선물을 받은 분도 만족할 만한 제품을 선물 세트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휴베이스 회원 약사라면 회원 전용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2020-09-18 10:45:09김지은 -
유나이티드제약, 코로나19 흡입치료제 2상 신청[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흡입 치료제로 개발 중인 'UI030'의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2상 시험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호흡곤란증상 개선을 입증하기 위한 임상으로 3상 조건부허가를 신청하는 것이 목적이다. 회사는 전임상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된 약물인 만큼 신속한 시판을 위해 임상시험계획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임상시험책임자(PI) 결정 후 IND 승인 즉시 임상을 시작할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이와 함께 필리핀 등 해외 임상과 글로벌 유통 판매를 위한 방안을 논의 중이다. 한편, UI030 성분은 전임상 실험에서 항바이러스와 면역조절 작용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UI030은 흡입형 치료제로 자가 투여가 가능하며 약물이 폐에 직접 닿는 방식이기 때문에 전신 부작용 위험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2020-09-18 10:39:55정새임 -
"추석선물 건강제품, 정말 건강기능식품이 맞나요?"[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예년보다 추석맞이 건강기능식품 선물이 증가할 전망이다. 건기식 인기가 늘어난 만큼 구매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18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소비자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건기식 구매법을 안내했다. ◆하단에 있는 건기식 인정마크 확인 = 건기식은 일상 식사로 보충하기 어려운 영양소나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 원료를 활용해 제조한 식품이다. 식약처 시험을 통해 기능성 원료와 과학적 근거를 평가하고 인정한다. 해당 절차를 통과한 제품만 '건강기능식품' 문구나 마크 표기가 가능하다. 표기를 확인할 수 없다면 제품 안전성과 기능성이 담보되지 않았을 수 있다. 인정 절차를 거치지 않은 일반 '건강식품'이므로 정확한 구별이 필요하다. ◆제품 뒷면 영양·기능 정보 확인 = 건강을 위해 특별히 선택하는 건기식은 섭취자 필요와 건강 상태에 맞는 제품을 구매해야 효용성이 높아진다. 식약처 인정 건기식 기능성은 면역 기능·혈행 개선·항산화·기억력 개선·피로 개선·장 건강 등 약 30여가지다. 다양한 기능성 중에서 가장 적합한 것을 선택하려면, 제품 뒷면 '영양·기능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해당 란에는 제품이 함유한 기능성 원료와 효능을 비롯 섭취량과 섭취방법, 주의사항 등까지 상세히 적혀있다. ◆표시·광고 심의필 마크 확인 = 질병 치료 목적으로 제조하는 의약품과 달리 건기식은정상적인 신체 기능 유지화 생리기능 활성화를 통한 건강 유지·개선을 목표로 한다. 하지만 일부 광고는 만병통치약처럼 소개하고 기능성을 과도하게 강조한다. 건기식협회는 "명백한 허위·과대 광고이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건기식협회는 "정식 건기식은 각계 전문가로부터 사전에 표시·광고 심의를 받는다. 심의에 통과한 제품만 심의필 마크나 관련 문구를 제품, 광고물에 기재할 수 있으므로 구매 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해외 제품 구입 시 한글 표기 확인 = 최근 직구(직접구매)나 구매대행 서비스를 통해 외국산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하지만 해당 경로로 들여온 제품 일부는 국내에서 식품 원료로 사용이 금지된 성분을 함유하는 등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건기식협회 설명이다. 건기식협회는 "정식 통관 검사를 거친 수입 제품은 수입(제조)업체명·원재료명 등을 한글로 표시하므로 해외 제품 구매 시 한글 표기 사항을 살펴봐야 한다"며 "해외 식품의 위해정보는 식약처가 운영하는 수입식품정보마루에서 열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2020-09-18 10:36:12김민건 -
삼진제약,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 생리대 지원 사업[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삼진제약은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과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게보린소프트X미소여신의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캠페인은 대중이 SNS에 '게보린소프트' 제품사진 또는 자신이 미소짓는 사진에 해시태그를 걸어 포스팅하는 캠페인이다. 게시물의 개수만큼 일정금액을 삼진제약에서 기부하고, 조성된 기부금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에 사용한다. 삼진제약은 캠페인 시작에 맞춰 게보린소프트 광고모델 에이프릴 이나은씨의 인증참여를 통해 대중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참여방법은 제품사진 또는 자신이 미소짓는 사진에 미소여신, 기부여신, 게보린소프트, @게보린소프트를 해시태그한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인증에 참여하면 생리대 후원 외에도 매월 100명을 선정,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함께 증정한다. 성재랑 삼진제약 전무이사는 "경제적인 사유로 생리대를 구입하지 못하는 여성청소년을 위한 의미 있는 캠페인을 하게 돼 기쁘다"며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로 게보린 소프트X미소여신 캠페인에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2020-09-18 10:33:42김진구 -
"매년 1500명 늘려도 의사 부족…정부 흔들리지 말라"[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의사 수를 한 해 1500명 가량 늘려도 부족하다는 전문가 지적이 있다며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정책의 흔들림 없는 추진을 촉구했다. 20년 전 의약분업 당시 의사 요구로 의대정원을 10% 감축한 만큼 코로나19 대응력과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반드시 의사 수를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다. 지난 17일 서영석 의원은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박능후 복지부 장관을 향해 이같이 피력했다. 서 의원은 의약분업 때 의사 요구로 3300명이었던 정원을 10% 감축했다고 지적했다. 20년이 지난 지금 감축된 정원을 계산하면 약 3500명 가량의 의사 정원이 늘어나지 못했다는 게 서 의원 논리다. 서 의원은 이를 근거로 정부가 내놓은 한 해 400명, 10년 간 4000명 의대정원을 늘리는 정책은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의료인력이 어느정도 부족한 상황인지, 왜 복지부가 의사 수를 늘리지 못했는지 답하라"면서 "일부 전문가는 매년 1500명을 늘려도 부족하다는 견해를 내고 있다. 정부가 (의대증원) 정책 추진에 흔들려선 안 된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공공의대 설립, 의대와 한의대 일원화, 공중보건약사제도 등 복지부가 할 일이 막중하다. 의사단체 외에도 소비자단체 등과 의견 합의를 추진해야 한다"며 "의약분업과 한약분쟁 과정에서 복지부가 (의사 수 늘리기에) 미흡했던 대응을 앞으로는 원칙을 갖고 임해달라"고 덧붙였다. 서 의원은 공공의료기관의 예비타당성 조사 정책 맹점도 비판했다. 공공의료 강화 일환인 공공의료기관을 만드는데 예타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취지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서 의원 지적에 "예타 제도는 장점이 있지만 맹점도 있다. 그래서 면제하는 방법도 있는 것"이라며 "국회가 법안을 제출한 것으로 안다. 공공의료는 효율성이나 경제성 논리만으로 충족할 수 없다는 데 공감한다. 정부도 지원하겠다"고 답했다.2020-09-18 10:27:33이정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