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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어린이부루펜시럽' 34년 만에 패키지 새 단장[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해열진통제 '어린이부루펜시럽'이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인다. 삼일제약은 34년 동안 해열진통제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아 온 '어린이부루펜시럽'의 패키지를 변경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삼일제약은 이번 패키지 리뉴얼이 이미지 변신을 통한 브랜드가치 제고와 소비자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디자인은 부루펜시럽의 기존 블루·오렌지 색 조합은 유지하면서, 해열효과를 상징하기 위해 체온계를 물고 있는 '부루부루' 캐릭터를 새롭게 삽입했다. 이를 통해 익숙한 브랜드 이미지에 세련됨과 친근함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또, 편의점용 어린이부루펜시럽(80ml)에는 시각장애인의 제품명 식별을 위한 점자를 추가하여 의약품 오용사고를 방지하고 소비자편의성을 높였다. 삼일제약은 이번 어린이부루펜시럽 패키지 리뉴얼과 더불어, 동일성분 정제인 '부루펜정'의 패키지도 함께 새단장하였다. 부루펜은 '어린이부루펜시럽', '부루펜정400mg', '부루펜정200mg'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특히 부루펜시럽은 1987년에 출시됐으며, 동일성분 어린이 해열제 시장에서 점유율 1위로 자리매김해왔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부루펜 시리즈가 오랜 시간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어 감사하다"며 "대표 어린이 해열진통제라는 브랜드 파워에 걸맞게 많은 분이 더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는 제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1-12-09 17:26:45김진구 -
건보공단, 청렴도 7년 연속 1등급 달성[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7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공직유관단체 최초로 7년 연속 최상위 달성인데, 이는 올해 이해충돌방지법 국회통과(2021.4.29.) 이전에 각 부서장인 분임행동강령책임관에 대한 대면교육을 실시해 고위직의 솔선수범을 유도하는 등 청렴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임직원윤리 및 행동강령 점검을 디지털방식으로 전환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는 등 직원들의 반부패 및 청렴도 의식을 크게 강화시킨 결과이다. 건보공단은 청렴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모범사례 발굴과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했으며,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청탁금지법 5주년 토론회 참석, 지역아동센터 청렴도서 증정, 청렴GOGOGO캠페인 등 청렴우수사례공유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청렴문화 확산에도 적극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김용익 이사장은 "최근 공공기관의 윤리성과 청렴성을 강조하는 시점에서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지만,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일만육천명의 임직원과 함께 더 청렴한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국가청렴도 향상에도 이바지하겠다"고 했다.2021-12-09 16:32:56이혜경 -
심평원, 다문화가정에 '건강 브릿지' 키트 전달[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본부장 박미경)는 9일 레인보우 건강 브릿지 건강키트 전달행사를 실시했다. 레인보우 건강 브릿지 사업은 강원도 다문화 의료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영양제, 체온계 등 12개 품목으로 구성된 건강키트와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중국어, 일본어, 필리핀어 총 5개국 언어로 제작된 안내서 및 콘텐츠 등을 전달해 다문화 가정에게 올바른 건강 및 투약정보를 제공하는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건강키트와 안내서 및 콘텐츠 등은 강원도의사회 등 지역사회 의약단체와 네트워크를 구성해 내용에 대해 자문을 받았으며, 강원도 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와 굿네이버스GPC를 통해 해당 국가 이주민으로부터 번역을 감수받았다. 의약단체 자문을 받아 구성된 건강키트 300개와 현지어 안내서는 강원도 18개 지자체 다문화 가정에 전달됐으며, 현지어 체크리스트는 지자체 다문화센터에 전달해 다문화 가정이 의료기관 진료 시 사전 작성하여 제출하면 의료진이 환자상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다문화 가정에서 보건의료 정보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현지어로 안내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로 쉽게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기호균 기획조정실장은 "올해 처음 시작된 강원지역 다문화 가정 보건의료 사회공헌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내년에는 전국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모범 사례로 만들겠다"고 했다.2021-12-09 16:30:3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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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국, 감염병 대응 위한 정보공유·협력 강화[데일리팜=김정주 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오늘(9일)부터 10일까지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NIID)에서 개최하는 제15차 한& 8231;중& 8231;일 감염병 예방관리 포럼과 부대 행사인 제4차 한& 8231;중& 8231;일 공동심포지엄에 비대면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감염병 예방관리 포럼은 동북아 3국의 감염병 관리 기관이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2007년 이후 매년 3국 기관에서 순환개최 하고 있다. 본 행사인 한& 8231;중& 8231;일 감염병 예방관리 포럼에서는 '항생제 내성'을 주제로, 코로나19의 항생제 내성에 대한 영향과 각국의 항생제 내성 감시체계 등에 대한 공유와 토론이 진행됐다. 우리나라는 제2차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을 소개하고 의견을 교환하며, 특히 항생제가 듣지 않는 내성균 출현과 국가 간 인적·물적 교류 과정에서의 확산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은 ▲항생제 양·종류 적정한 사용을 통한 항생제 내성균 발생감소 ▲감시체계 강화와 적극적 감염관리를 통한 항생제 내성균 확산억제 ▲연구개발 적극 지원을 통한 항생제 내성 관리 협력체계 활성화 추진을 골자로 한다. 공동심포지엄에서는 3개국의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이 높은 만큼, 각국의 백신 효과성과 이상 반응에 대해 정보를 교류하고, 예방접종 이후 코로나19 관리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지난여름 개최된 도쿄 올림픽 당시 코로나19 감시 및 예방 전략 등에 대한 일본 측의 특별발표와 함께, 올림픽과 같은 대중 밀집 행사 시의 코로나19 대응 전략에 관해서도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 기간 중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일본 타카지 와키타(Takiji Wakita) 국립감염병연구소장, 중국 가오 푸(Gao Fu) 질병관리본부장과 각각 양자 면담을 진행하여 예방접종 이후 코로나19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일본과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현황과 향후 네트워크 수립, 계절성 독감 및 E형 감염 선별검사 현황과 같은 주요 감염병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다. 중국과는 다가오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코로나19 위험평가와 대응 전략 및 코로나19 하에서의 독감 시즌 대비 방안 등에 대하여 추가로 논의했다. 정은경 청장은 "공중보건 위기 시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적·물적 이동이 그 어느 지역보다 많은 한& 8231;중& 8231;일 3국 간의 감염병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가 더욱 견고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21-12-09 15:38:20김정주 -
일동 B형간염 치료제 '베시보' 연구논문 국제학술지 게재[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일동제약은 자사의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베시보(성분명 베스포비르)' 관련 연구결과가 소화기 분야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 최근호에 게재됐다고 9일 밝혔다. & 8203; 베시보는 베시포비르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뉴클레오티드(Nucleotide) 계열의 만성 B형간염 치료제다. 지난 2017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신약 허가를 취득, 국내 시판과 함께 후속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 8203; 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지난 2013년 11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진행된 베시보 임상3상 시험을 추가 연구·분석한 내용이다. 베시보가 간의 조직학적 개선뿐 아니라, cccDNA(covalently closed circular DNA) 감소에도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 8203; cccDNA는 간세포의 핵 내부에 존재하면서 B형 간염 바이러스(HBV)의 증식에 관여하는 물질로, B형 간염 치료의 주요 지표 중 하나로 주목 받고 있다. & 8203; 임상 연구는 만성 B형 간염 초치료 환자군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각각 베시포비르와 테노포비르DF를 48주간 투여한 후 간의 조직학적 개선 및 cccDNA 변화 등의 유효성 변수를 비교·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8203; 연구결과 두 그룹 모두 간의 괴사 염증 수치(Knodell necroinflammation score)가 현저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학적 반응률(간 섬유증의 악화 없이 Ishak modified histologic activity index score가 2점 이상 감소된 피험자의 비율 기준)의 경우 베시포비르 투약 그룹에서 유의하게 더 높았다(77.8% vs 36.4%, P=0.048). & 8203; 베시포비르 또는 테노포비르DF로 치료 시 간 섬유화 점수(Ishak fibrosis score)가 3점 이상인 환자의 비율은 두 그룹 모두에서 감소했다. 임상참여 환자 중 베시포비르 투여 그룹 11명, 테노포비르DF 투여 그룹 10명의 간 조직검사 결과, 치료 시작 후 48주 시점에서의 cccDNA 수치가 두 그룹 모두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관찰됐다(P2021-12-09 13:22:15김진구 -
건보공단, '사랑더하기 김장나눔' 봉사활동[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8일 지역주민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및 자매결연세대에 전달할 사랑더하기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장 나눔 행사는 2005년 11월 사랑의 김장나누기로 시작해 올해 17번째를 맞았으며 올해는 특히 김장 물가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세대를 위해 2404kg(약 510포기)의 김장김치에 간편식품(꼬리곰탕, 사골곰탕) 400개를 추가로 더하여 ‘사랑더하기 김장나눔’ 행사로 진행됐다. 간편식품은 중증 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에서 생산한 것으로 동절기 따뜻한 나눔에 의미를 더했다. 김장나눔 행사는 공단 건이강이봉사단과 원주시 사랑나눔 봉사단, 혁신도시상인회 봉사단 등 50여명이 함께 하였으며, 원주시 소망주기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 세대에 봉사단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자만 참여했으며 마스크 착용, 방역용 소독기를 비치하는 등 위생 및 안전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이며 방역지침 준수 하에 진행됐다. 김용익 이사장은 "보람 있는 나눔 활동에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활동을 할 수 있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2021-12-09 11:56:27이혜경 -
"자택 휴식·반려견 산책"...지금 대약·서울 후보들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10시간 뒤면 1명만 웃는다." 40일간의 치열한 선거전을 치르고 결과를 기다리는 후보들. 지금 이 시간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대한약사회와 각 지부 선관위는 오후 6시 우편투표를 마감하고, 본격적인 개표에 나선다. 우체국에서 투표용지를 인수한 뒤 봉투별 바코드 작업 등을 거치면 2~3시간 가량 소요된다. 대한약사회는 이르면 저녁 9시경, 지부는 8시경 첫 개표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초조하게, 또 담담하게 기다려야 하는 후보들 입장에서는 정말 긴 시간이다. 먼저 대한약사회장 선거 최광훈 후보(1번)는 자택에 머물며, 개표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최 후보는 "집에서 밀린 잠을 잤다"며 "지난 선거때와는 확실한 느낌이 다르다. 회원약사들을 믿고 결과를 기다려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기자들과 3년동안 회관에서 만났으며 좋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번이 3번째 중앙회 선거인 김대업 후보(2번)도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김 후보는 "마음편하게 푹잤다.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겠냐"며 "이럴때 진인사대천명 만큼 좋은 표현이 있겠냐"고 했다. 김 후보는 오후 늦게 회관 근처로 이동해, 캠프 관계자들과 만나 개표 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다. 박빙이 예상되는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후보들도 개표날인 오늘 만큼은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선거캠프에서 고마운 사람들에게 연락을 취하는 등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다. 권영희 후보(1번)는 지난 한달여 간의 선거운동 기간 회원 약사들을 직접 만나고 이야기를 들었던 것이 개인적으로도 값진 시간이자 자산이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권 후보는 “조금 있다 선거사무실로 이동할 생각인데 선거운동을 도와주셨던 분 등 고마웠던 분들에게 연락을 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생각”이라며 “캠프에서 함께 일한 분들과 개표 결과를 함께 지켜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전에도 회무를 하며 회원들을 만났지만 이번처럼 구석구석 회원들을 찾아가 이야기를 듣는 기회를 만들기는 쉽지 않았다”면서 “만나뵙지 못한 회원은 전화로라도 이야기를 나눴다. 말씀해주신 모든 내용들을 노트에 적어놨다. 앞으로 일을 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다. 개표 전까지 자택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는 한동주 후보(2번)는 회원 약사들과 더불어 이번 선거에서 경쟁한 상대 후보들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 후보는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다 저녁 6시경 선거사무실로 이동해 개표 결과를 지켜볼 예정”이라며 “선거는 항상 힘든 과정인 것 같다. 하지만 회원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단 것은 감사하고도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최대한 마음을 비우고 결과를 지켜볼 생각”이라며 “상대 후보들도 모두 약사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단 마음으로 어려운 길을 선택하신 것이다. 다른 후보들에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회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최두주 후보(3번)는 평소대로 오전 시간 반려견을 산책시키며 마음을 다잡고 있다고 했다. 점심 이후에는 선거사무소로 이동해 캠프 직원들과 시간을 보내며 정리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후보들의 문자메시지나 연락 등으로 피곤함을 느꼈을 회원 약사들에게 송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최 후보는 “오후에 선거사무소에 나가 직원들과 마지막으로 정리하는 시간도 갖고 개표 결과도 지켜볼 생각”이라며 “훌륭하신 후보들과 경쟁한 만큼 어떤 결과가 나와도 겸허하게 수용할 생각이다. 회원 분들도 올바른 선택을 해주셨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선거는 축제의 장이 돼야하는데 선거운동 과정에서 여러 연락 등 공해가 심해 그간 피곤하셨을 회원들에게 송구스러운 마음도 있다”며 “약사회 미래를 바로 세우고 약사의 직능, 권익을 지키기 위한 지도자를 선철하는 과정인 만큼 너그럽게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고 했다.2021-12-09 11:14:51김지은 -
서울대병원 '안전한 의약품 사용 시스템 구축' 심포지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대학교병원 의료혁신실과 약제부가 '미래환경에 대비한 안전한 의약품 사용 시스템 구축과 인술의료 구현'을 주제로 공동심포지엄을 주관한다. 급변하는 의료환경에서 안전하게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약물안전 사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인공지능을 이용한 고위험의약품 처방검토 모델을 제시하는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게 이번 심포지엄의 목표다. 심포지엄은 10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대병원 본관 김종기홀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조윤숙 서울대병원 약제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연수 서울대병원장, 박도중 서울대병원 의료혁신실 실장의 인사말이 이어지며 세션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약품 사용 구축'과 '환자 중심 의료의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대주제로 열린다. 먼저 세션1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약품 사용 구축'은 민상일 서울대병원 QPS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의료기술을 적용한 안전한 의약품 사용 전략(이주연 서울대 약대 교수) ▲고위험의약품 안전한 사용 시스템(아영미 영남대 약대 교수) ▲노인의 약물관련 문제로 인한 응급실 방문환자 위험요인 분석 및 제언(김아정 서울대병원 약제부 파트장)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패널토의에는 구홍모 중앙환자안전센터 센터장과 김동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장, 김수경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조은주 서울대병원 QPS팀장, 최세원 서울대병원 정보화실 교수 등이 참여한다. 세션2는 '환자 중심 의료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조윤희 서울대병원 약제부 과장이 좌장을 맡고 ▲치료이행기 약물적정사용을 위한 의료의 방향성 모색(이현주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병원 아닌 교도소로 출근한 의사(최세진 서울대병원 전공의) ▲공감하는 약사, 안심하고 치유되는 환자(서성연 서울대병원 약제부 과장)이 주제 발표를 맡는다. 패널토의에서는 김선신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교수와 손화철 한동대 교양학부 교수, 조윤미 미래소비자행동 상임대표가 참여한다. 또한 질의응답과 자유토론 등도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대병원 측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의료기술을 적용한 인공지능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보다 환자에게 관심을 기울여 인술제중의 이념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2021-12-09 09:55:51강혜경 -
DRxS 박정관 대표, 대학 세미나서 '미래 약국' 주제 특강[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디지털알엑스솔루션(DRxS) 박정관 대표가 지난 7일 고려대 세종캠퍼스 제2과학기술관 세미나장에서 열린 ‘Crimson ICMC, 릴레이 세미나’에서 연좌로 초청돼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고려대 산학교육협력센터의 주최로 기업과 기관, 지역사회가 대학과 공감하는 당면 과제와 현안, 현장 이슈에 대해 학생들에게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학 교수나 각 산업별 명사를 강사로 초청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4번째 릴레이 강사로 초청된 박정관 대표는 이날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약국& 8729;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코로나 거리두기로 인해 캠퍼스 내 교수와 재학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실시간 줌으로 병행해 진행됐다. 박 대표는 이날 디지털 대전환 혁명에 따른 패러다임의 전환, 이에 따른 소비자 권력의 이동, 글로벌 및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사례를 통한 약업계의 시사점과 벤치마킹 등을 제시했다. 박 대표는 “약사는 소통, 공감의 능력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개인이나 가족의 약력관리를 통한 최고의 건강 컨설턴트가 되는쪽으로 목표를 잡아야 한다”며 “지금이야말로 약사의 역할을 확장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의 고민과 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DRxS을 창업한 박 대표는 현재 지역 약사회나 제약, 약대생 등 다양한 약업인을 대상으로 강의, 칼럼, 기고문, 인터뷰를 통해 미래 방향성과 방법을 제시하며 인사이트를 주고 있는 인물이다. 박 대표를 이번 세미나에 초청한 고려대 약대 이은희 교수는 “이번 강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우리의 미래, 약사의 미래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것을 구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이 학교에서 듣기 힘든 최신 정보를 알려 줘 학생들의 미래 자아상 확립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2021-12-09 09:23:41김지은 -
셀트리온 '렉키로나' 수출 본궤도…유럽 1500억원 공급[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의 수출이 본궤도에 올랐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9일 렉키로나의 유럽 9개국 초도물량 15만 바이알의 선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그간 70여개국과 렉키로나 수출 협의를 진행해왔다. 이번에 초도물량을 공급하는 9개국을 포함, 최근까지 18개국과 렉키로나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공급무량에 추가 발주를 포함해 12월에 공급하는 물량만 1500억원 규모에 이른다고 전망했다. 렉키로나는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의 품목허가에 따른 제품 신뢰도 증가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이 맞물리면서 각국으로부터 제품 공급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생산을 담당하는 셀트리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올해 중에 최대한의 물량을 공급할 계획이다. 렉키로나는 한국과 유럽에서 정식 품목허가를 받았다. 이밖에 호주, 인도네시아, 브라질, 페루 등에서도 조건부허가 또는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들 국가와의 신규계약 논의도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렉키로나 공급이 이루어질 것이란 예상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EC 승인 이후 렉키로나에 대한 세계 각국의 추가 승인이 지속되고 만큼 공급 계약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셀트리온그룹은 렉키로나 뿐만 아니라 변이 바이러스 대응력이 우수한 CT-P63, 치료 편의성을 개선한 흡입형 등 치료제 개발을 통해 전 세계가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해 나가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2021-12-09 09:21:56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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