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美 자회사, 700억 투자 유치
- 이석준
- 2022-02-11 09: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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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레보, 대상포진 백신 임상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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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자는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전문 투자사인 RA 캐피탈 매니지먼트(RA Capital Management)가 주도했다. 어쥬번트 캐피탈(Adjuvant Capital), 야누스 헨더슨 인베스터스(Janus Henderson Investors), EN 인베스트먼트(EN Investment) 등과 GC녹십자가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
큐레보는 조달된 자금으로 개발 중인 대상포진 백신 'CRV-101' 임상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CRV-101'은 기존에 승인된 대상포진 백신과 비슷한 효능을 보이면서 부작용이 적고 동시에 최적의 면역반응을 내도록 설계됐다.
1상에서 'CRV-101'은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울 만큼인 3등급 이상의 중증 주사 부위 부작용이 없었고 같은 등급의 전신 부작용 비율이 1.3%로 나타나는 등 강력한 면역원성을 보였다.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에 따르면 현재 승인된 대상포진 백신은 약 6명 중 1명(16.6%)이 부작용을 경험했다.
조지 시몬(George Simeon) 큐레보 대표는 "조달 자금은 67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CRV-101의 임상 2b상(Head-to-head trial)을 위해 쓰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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