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 22% 면역력 고민, 눈 건강 19%…적합한 건기식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장기 아이를 키우는 부모 22.0%는 면역력 증진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눈 건강 18.8%, 전반적 건강 증진 16.9%, 영양 균형 16.4%, 키·뼈 성장 15.2%, 피로 회복 13.0% 순이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가 우리에게 챙겨줘야 할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했다. 건기식협회는 "각 문제별 대처 방법을 묻는 질문에 면역력 증진·눈 건강·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게 한다는 답변이 37.8%로 식단 조절, 운동, 휴식 보다 높게 나타났다"며 "이외에도 건강기능식품으로 관리하는 건강 문제로 키·뼈 성장, 영양 보충, 장 건강이 비교적 높은 응답 비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자녀 건강관리를 위해 지불하는 금액은 월평균 약 7만3000원으로 나타났으며, 이 비용은 자녀 연령이 어릴수록 높게 나타났다. 건기식협회는 "바이러스 등 해로운 외부 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면역력은 건강의 기본으로 꼽힌다. 면역력이 강하면 기초 건강이 개선되고 각종 질환 감염률도 낮아진다"며 "식약처에서 면역력 증진 기능성을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으로는 홍삼, 헤모힘 당귀 등 혼합추출물, 알로에겔, 인삼, 클로렐라, 알로에겔, 테아닌, 알콕시글리세롤함유 상어간유 등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교육 비중이 높아지면서 자녀의 눈 건강 우려도 높아졌는데, 마리골드꽃추출물(루테인), 헤마토코쿠스추출물, EPA 및 DHAA 함유 유지(오메가-3), 빌베리추출물이 함유된 건기식을 섭취하면 눈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건기식협회는 "건강한 상태를 유지 및 개선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영양소의 고른 섭취가 필수적"이라며 "균형 잡힌 식단과 적절한 실내 및 야외 활동을 병행하면서 비타민C, 비타민E, 아연, 칼슘, 단백질 등이 함유된 건기식을 권장 일일 섭취량과 섭취 방법에 맞춰 보충해 주면 좋다"고 덧붙였다.2022-05-04 10:03:59강혜경 -
심평원, 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505매 기증[데일리팜=이탁순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505매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된 헌혈증은 심사평가원에서 매월 2회 실시하는 '건강+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통해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기증한 것으로, 어린이재단에 기탁돼 수혈이 필요한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심평원은 작년 어린이날에도 임직원의 헌혈증 505매를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에 전달한 바 있으며, 코로나19 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작년 9월부터 헌혈 행사를 연 2회에서 월 2회로 확대해 실시 중이다. 기호균 기획조정실장은 "심사평가원 임직원이 마음과 정성을 담아 기증한 헌혈증이 소아암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2022-05-04 10:00:48이탁순 -
병원협회 윤동섭 호 출범…부회장, 상설위원회 구성[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병원협회 윤동섭 호가 본격 출범했다. 대한병원협회 윤동섭 회장은 상근부회장을 포함한 13명의 부회장과 19개 위원회 위원장을 확정, 4일 발표했다. 19명의 위원장에는 상설위원회 18명과 특별위원회 위원장 1명이 포함됐으며 부회장 중 5명은 상설위원장을 겸직한다. 부회장은 ▲박승우(삼성서울병원장) ▲김연수(서울대학교병원장) ▲서유성(순천향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성규(동군산병원 이사장) ▲주영수(국립중앙의료원장) ▲조한호(오산한국병원장) ▲홍창권(중앙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송재찬 상근부회장 등이다. 상설위원장 겸직 부회장은 ▲고도일(고도일병원장, 홍보위원장) ▲김영모(인하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리위원장) ▲김영훈(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대외협력위원장) ▲박승일(서울아상병원장, 국제학술위원장) ▲이화성(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병원신문편집운영위원장) 등 5명이다. 상설위원장은 ▲기획위원장 유희철(전북대학교병원장) ▲정책위원장 신응진(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장) ▲경영위원장 라기혁(홍익병원장) ▲법제위원장 김필수(본플러스분당병원장) ▲보험위원장 유인상(인봉의료재단 영등포병원 의료원장) ▲수련교육위원장 정승용(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장) ▲병원평가위원장 남우동(강원대학교병원장) ▲재무위원장 김한주(신세계병원장) ▲정보화추진위원장 유경하(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의무위원장 정희진(고려대학교 구로병원장) ▲사업위원장 박진식(세종병원 이사장) ▲미래헬스케어위원장 김상일(H+양지병원장) ▲총무위원장 김진호(예손병원장) 등 13명이다. KHC조직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왕준(명지병원 이사장)이 맡는다. 한편 윤 회장과 신임 부회장 등 임원 임기는 2024년 4월 30일까지다.2022-05-04 09:48:20강혜경 -
송파구약, 비대면진료·약 배달 대응 방안 논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송파구약사회(회장 위성윤) 임원들이 비대면진료와 약 배달 추진 정책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이틀 간 강원도 ‘페리엔펜션’ 에서 임직원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위성윤 회장은 “코로나의 위험하고 지난한 시간 속에서 국민 건강과 방역에 조건 없이 신속 대처한 약사들에 보상과 고마움은 표하지 않고, 규제 개선이란 미명 하에 보건의료 전반의 정책을 뒤집는 비대면 진료, 약 배달 플렛폼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과 약사사회 모두 경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 회장은 “특히 직능을 위협하는 민간주도 처방전달시스템 도입을 공연히 지지하는 등 국민건강권보다 자본과 산업의 논리를 강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위 회장은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과 심도깊은 소통과 논의로 대안을 가지고 맞서야 할 시점이다. 끌려가며 선택을 강요받기 보단 진취적인 회무로 회원들에게 보답해야 한다. 서로에게 힘이되는 조직이 되기 위해 회원들과 임직원들이 함께 분발해달라”고 당부했다. 구약사회는 위원회별 연간 사업에 우선 순위를 정하고, 회원밀접 사업 발굴 등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최근 논란으로 떠오른 비대면 플랫폼에 대해 굿팜 ‘박현순 대표’를 초청해 ‘디지털 헬스시대 약국의 미래’를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했다. 위 회장을 비롯 임직원 13명은 박 대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미래약국의 비젼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2022-05-03 19:04:35정흥준 -
양천구약, 동호회 결성·약국 환경 개선사업 추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가 올해 주요 사업으로 동호회 결성과 약국 환경 개선 사업 등을 전개키로 했다. 구약사회는 3일 회장단 회의를 열고 각 위원회별 사업 및 중점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용석 회장은 "각 위원회를 맡고 있는 회장단이 적극적으로 활동해 앞으로 추진코자 하는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약사회는 올해 추진 사업으로 동호회 결성, 약국 환경 개선 사업, 약국 전산화 사업, 연수교육 대면 및 비대면 혼합개최 등을 진행키로 했다. 또 동호회 결성 및 약국 환경 개선 사업 진행에 앞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내용의 설문조사도 진행할 계획이다.2022-05-03 14:56:11강혜경 -
남양주시약, 김한정 의원에 정책현안 건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남양주시약사회(회장 김종길)는 2일 남양주 을 지역구 사무실에서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약사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 김종길 회장은 "지역 현안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의원님께 감사와 존경을 보낸다. 특별히 남양주관내에 보건소를 2곳으로 늘려주신 것과 진접역 지하철 연결에 많은 노력을 들여 개통을 성사 시킨 것은 의원님의 공이 컸다고 생각한다"며 "의정으로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주셔서 약사회 현안을 설명드리게 된 것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이에 김한정 의원은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증진하는 데에 앞장서 노력해주는 남양주시 약사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공적마스크 취급과 진단키트 수급관리를 통해 보여준 약사님들의 헌신과 기여를 높게 평가한다"고 화답했다. 시약사회는 이번 자리에서 시민의 건강과 보건을 담당하는 한 축으로서 ‘남양주시약사회와 함께하는 약사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정책제안서에는 ▲공공심야 약국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재정지원 및 확대 ▲취약계층 대상 방문약료 서비스의 지원 및 확대 ▲약사 인력의 공직 진출 유인책 마련 및 약사면허 특수 업무 수당 인상 ▲중복되는 약사감시 체계의 일원화 ▲지역주민 대상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 활성화 ▲불법·편법 약국 개설 근절 및 관리 강화 ▲현장 상황을 고려한 합리적 마약류관리법 행정처분 감면기준의 적극 적용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김한정 의원은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과 관련한 현안에 대해 많은 우려를 하고 있다는 김종길 회장의 발언에 대해 본인도 그 부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고 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국민건강을 위해 술과 약은 온라인 판매를 하면 안된다"고 명쾌하게 의견을 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약사회는 참석 임원을, 김한정 의원측에서는 6.1 지방동시선거 후보자들을 소개하고 상호 발전방향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간담회에는 김종길 회장과 최창숙 감사 등 6명의 부회장과 임원이 참석했다.2022-05-03 14:45:39강신국 -
화성시약, 고문변호사 위촉...회원약국 법률 지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이진형)는 3일 시약사회관에서 회원들의 고충과 법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무법인 바를정 대표 노덕기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시약사회는 약사의 정의와 권익을 위한 회무의 일환으로 약국 민원 대응과 약화사고를 비롯한 약국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 문제에 대한 지원을 하게 된다. 이진형 회장은 "약사회로 매년 접수되는 민원 중에 가장 많은 건이 약화사고와 법률적 상담"이라며 "약국을 경영하다 보면 생각지 못한 법률적 문제에 부딪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들의 약화사고 뿐만 아니라 개인 법률문제에 대해 다양한 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22-05-03 14:38:18강신국 -
에스티팜, LNP 원료 공급…"글로벌 mRNA CDMO 본격화"[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에스티팜은 북미 소재 바이오텍과 177억원 규모의 mRNA-LNP 핵심 원료인 Lipid(지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mRNA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게 에스티팜의 계획이다. Lipid는 LNP(Lipid Nanoparticle, 지질나노입자) 생산에 필요한 원료 물질이다. LNP는 약물이 세포막을 통과할 수 있도록 돕는 전달체다. mRNA 백신뿐 아니라 다양한 유전자 치료제의 전달체로 다양하게 이용된다. 최근 화이자와 모더나가 mRNA백신을 개발하는 데 성공하면서 전 세계에선 RNA 기반 치료제에 대한 연구개발 활동도 급증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핵심원료인 Lipid의 수요도 급증했다. 다만 전 세계적으로도 GMP 인증 시설로 Lipid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은 소수에 그치는 형편이다. 이번에 에스티팜이 공급하는 Lipid는 이온화지질(Ionizable Lipid)과 PEG 지질(PEG Lipid) 등 2종이다. 에스티팜은 GMP 인증 시설에서 이온화지질 연간 3톤, PEG지질 연간 1톤 규모의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에스티팜은 지난해 11월 유럽 TIDES 학회에서 mRNA 플랫폼 기술의 경쟁력을 소개한 이후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텍으로부터 CDMO 사업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급계약을 포함해 에스티팜의 mRNA 관련 수주금액은 248억원에 달한다. 여기에 글로벌제약사 2곳을 포함한 7개 기업과 다양한 질환의 mRNA 백신 공동개발과 CDMO 사업도 협의 중이다. 에스티팜은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보스톤에서 열리는 미국 TIDES 학회에 참가해 자체 보유한 mRNA 플랫폼 기술의 경쟁력을 발표하고, 더 많은 글로벌 제약사·바이오텍을 고객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에스티팜은 mRNA 백신 개발·생산의 핵심인 캡핑 유사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 캡핑 기술인 'SMARTCAP'의 국내특허를 등록했으며, 국제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다. 또 이화여대 이혁진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개발 중인 차세대 LNP인 'SMARTLNP'도 2종의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국내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이를 이용한 용도특허 출원도 계획 중이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에스티팜은 캡핑과 LNP 등 mRNA 핵심 플랫폼 기술을 자체 확보하고 있다"며 "원료부터 mRNA-LNP 원액까지 생산할 수 있는 전 세계 유일한 mRNA CDMO회사"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공급계약은 mRNA CDMO로서 에스티팜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며 "지속적인 기술혁신으로 블루오션 시장을 선점하여 세계적인 유전차 치료제 CDMO 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2022-05-03 14:06:01김진구 -
대웅제약, 디시젠과 유방암 예측 키트 글로벌 진출 MOU[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대웅제약은 최근 임상유전체 분석 기술기업 디시젠과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유방암 예후 예측 다유전자 검사키트의 글로벌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대웅제약은 디시젠과 함께 유방암 예후 예측 검사 '온코프리(OncoFREE)'의 중국·일본·동남아 등 글로벌 사업 협력과 상업화에 나설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국가별 허가·승인·판매 및 마케팅 활동 전반을 진행하고, 디시젠은 제품 제조·품질관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 온코프리는 디시젠이 개발한 한국형 유방암 예후 예측 검사법이다. 차세대염기서열분석을 기반으로 유방암 예후 예측과 관련된 179개 유전자에 대한 리보핵산(RNA) 발현량을 분석하고, 디시젠의 독자적 알고리즘을 통해 재발·전이 위험도를 수치로 산출한다. 이렇게 산출된 수치는 수술 후 화학적 항암치료 시행 여부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온코프리와 같은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유방암 예후 예측 검사법을 개발해 우수성을 인정받은 디시젠과 글로벌 사업진출에 관한 협력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확대 계획에 따라 지속적인 투자와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희철 디시젠 대표는 "대웅제약과의 우호적인 협력 관계로 디시젠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맞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온코프리의 글로벌 진출을 통해 전 세계의 많은 유방암 환자들이 항암치료에 따른 고통으로부터 해방되고, 꼭 필요한 항암치료는 놓치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시젠은 NGS 기반 다유전자 분석(Multigene Assay) 검사 개발 스타트업이다. 온코프리 외에도 유전성 암 발병 위험도를 예측하는 '호프(HOPE)'를 비롯한 다양한 암종에서의 다유전자 분석 검사를 개발하고 있다.2022-05-03 13:58:46김진구
-
"마스크 자율화됐어도"…1m 간격 어려우면 착용 권고[데일리팜=김정주 기자] 방역당국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자율화 됐더라도 코로나19 유증상자와 만성질환자 고위험군, 다수가 모인 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오늘(3일) 오전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실외 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아니더라도 착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2일 방역당국은 실외 마스크 착용의 경우 50인 이상이 참석하는 집회의 참석자와 50인 이상이 관람하는 공연·스포츠경기의 관람객은 의무이며 그 외엔 자율 조정했다. 이 단장은 이번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은 과태료가 부과되는 의무상황을 축소하면서 일상에서 실외 마스크 착용을 자율 실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의무 상황 외에도 실외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하는 상황은 ▲발열,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코로나19 고위험군(고령층, 면역저하자, 만성 호흡기 질환자, 미접종자 등)인 경우 ▲실외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거나, 50인 이상의 행사에 참석하는 경우(스포츠 등 경기(관람)장(50인 미만), 유원시설(놀이공원·워터파크), 체육시설(겨울 스포츠시설 포함) 및 이에 준하는 50인 이상 좌석 보유 등 실외 다중이용시설) ▲다수가 모인 상황에서 아래에 해당하는 경우(다른 일행과 최소 1m 거리를 지속적으로(15분 이상 등) 유지하기 어려운 경우, 함성·합창 등 비말 생성이 많은 경우다. 아울러 이 단장은 "지속적인 자연환기가 이뤄지는 실외에 비해 실내의 감염 위험은 매우 큰 만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3밀시설(밀폐& 8231;밀집& 8231;밀접)과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요양원 등) 방문 시에는 KF80이상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임·행사 시, 가급적 밀폐된 실내보다 실외 장소를 활용해 주실 것을 적극 당부했다.2022-05-03 11:20:16김정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