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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비호하는 의사 단체, 제 식구 감싸기 멈춰야"[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 대통령 후보자를 향해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정호영 후보자 임명과 지지를 선언하고 나선 의사단체를 향해서도 "거짓 칭송을 중단하라"며 비판 목소리를 냈다. 9일 무상의료운동본부는 성명을 통해 "의사들이 정호영 후보 제 식구 감싸기에 나섰지만 정 후보는 장관 자격이 없다"고 피력했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정 후보자가 탈락 영순위인데도 버티기로 일과, 임명 직전까지 왔다고 평가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40년 술친구라는 이유로 복지부 장관에 임명돼선 안 된다는 게 이들의 입장이다. 이들은 특히 최근 여러 지역 의사회가 정 후보자 지지 선언을 하고 나선것에 대해서도 "낯간지러운 칭송"이라고 꼬집었다. 특히 정 후보자가 국립대병원장이던 시절에도 보건의료 전문가적 식견을 보여주지 않았다는 비판도 더해졌다. 무상의료운동본부를 비롯한 시민사회진영에서는 공공감염병전문병원 설립, 공공병상 확충, 공공의대학 설립, 공공의료인력 확충, 중환자실 확충, 상병 수당과 같은 대안을 지속적으로 요구했지만, 정호영 후보자가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이런 의견에 전혀 공감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정호영 후보자가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인 필수의료를 살리고 의료체계를 확립할 것이라고도 했다"면서도 "그러나 윤석열 정부의 필수의료는 민간병원 중심이며 정부가 '공공정책수가'란 이름으로 병원에 돈을 주는 시장식 필수의료와 의료체계 확립이다. 의사 단체들에게는 돈이 되는 일이지만 일반 시민들에게는 부담 증가와 공공의료 약화를 뜻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후보 탈락 벼랑 끝에 선 정호영 후보자의 수호천사를 자처하고 나선 의사 단체들이 바라는 것은 의사 출신 복지부 장관인 정진엽 전 장관이 허용한 영리병원일 것"이라며 "그래서 압도적 반대 여론에도 의사 단체들은 정호영 지키기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고 피력했다. 이어 "정호영 후보 자녀의 아빠 찬스 사용 등 불공정 특권 따위는 이들에게 아무런 흠이 되지 않는다. 이런 특권이 자신들의 기본권인 줄 안다"며 "정호영 후보자는 복지부 장관 자격이 없다. 수치심을 모르고 그를 지지하며 제 식구 감싸기에 나선 의사 단체들은 낯뜨거운 칭송 릴레이를 중단하고 진지하게 자성하라"고 촉구했다.2022-05-09 17:26:25이정환 -
수원시약, 지역 아동·어르신에 사랑의 의약품 지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김호진)는 최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구충제를, 대한노인회 수원시 권선구지회 어르신들에게 비타민을 각각 전달했다. 시약사회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어르신들의 활력있는 생활을 위해 매년 구충제와 비타민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2019년부터 구충제를, 휴텍스는 2021년부터 비타민을 후원해 아동들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는데 함께하고 있다. 구충제 전달식에는 김호진 회장, 신지연 부회장, 백경아 여약사 부위원장, 수원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김미숙 회장, 대웅제약 김정한 소장이, 비타민 전달식에는 김호진 회장, 신지연 부회장, 이애형 경기도의원, 대한노인회 수원시 권선구지회에서 김병문 지회장이 참석했다.2022-05-09 16:14:53강신국 -
남양주시약, 약 배달 문제·플랫폼 횡포 대책 주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남양주시약사회(회장 김종길)는 지난 7일 남양주 갑 지역구사무실에서 조응천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약사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김종길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마스크 대란 극복과 진단키트 수급 조절 등 전염병 극복 과정에 약사들의 헌신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민주당은 약사들에게 서운하게 하는 부분이 있다"며 "비대면 진료 법제화 문제와 약배달 업체의 횡포에 대해 의원님께서 잘 살펴보시고 대책을 세워 달라"고 말했다. 이에 조응천 의원은 "소관 상임위는 아니지만 그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약사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증진하는 데에 앞장서 노력해주는 남양주시 약사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배달앱과 비슷한 어려움을 대한변호사회도 겪은 것으로 알고 있다. 대한약사회에서 그 과정을 벤치마킹할 의향이 있다면 연락해 달라. 힘 닿는대로 도와 드리겠다"고 화답했다. 시약사회는 아울러 시민의 건강과 보건을 담당하는 한 축으로서 '남양주시약사회와 함께하는 약사 정책 제안서'도 전달했다. 정책제안서에는 ▲공공심야 약국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재정지원 및 확대 ▲취약계층 대상 방문약료 서비스의 지원 및 확대 ▲약사 인력의 공직 진출 유인책 마련 및 약사면허 특수 업무 수당 인상 ▲중복되는 약사감시 체계의 일원화 ▲지역주민 대상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 활성화 ▲불법·편법 약국 개설 근절 및 관리 강화 ▲현장 상황을 고려한 합리적 마약류관리법 행정처분 감면기준의 적극 적용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별히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로 선출된 최민희 전 의원이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덕담을 주고 받았다. 간담회에는 김종길 회장과 최창숙 감사, 신현학 부회장, 조옥화 부회장, 김경연문화복지단장, 유주진 총무위원장, 모홍석 약국위원장, 정영화 약무사업위원장이 배석했다.2022-05-09 15:58:15강신국 -
산자부, 글로벌 백신허브 구축 위한 해외업체 유치 박차[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9일 미국 써모 피셔 싸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사와 화상회의를 열고 바이오 원부자재 생산 시설의 한국 투자유치를 협의했다. 써모 피셔 싸이언티픽은 바이오 원부자재를 생산하는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으로 전세계 60여 개국에 10만여 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 중이다. 업체는 6억 5000만불 이상을 투자해 미국, 유럽, 아시아 지역 등에 백신 원부자재 공장을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의는 여한구 본부장이 지난 4월말 업체의 한국지사를 방문한데 이어, 본사 경영진과 한국 투자를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 본부장은 업체 선임부사장인 댄 샤인(Dan Shine) 등 경영진에게 한국의 우수한 투자환경과 정부의 강력한 지원정책과 의지를 전했다. 반도체, 이차전지, 백신을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하고, 투자세액공제 지원하고, 외투 기업에 대한 임대료 혜택, 우수한 외투기업에 현금보조 등이 가능하다는 점을 설명한 것. 이어 여 본부장은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과 글로벌 백신 허브화 등을 통해 지난해 한국 투자를 결정한 싸이티바, 싸토리우스 등 백신 원부자재 기업 사례를 소개하면서 글로벌 백신 허브로 성장해나가는 한국의 강점을 강조했다. 덧붙여 "써모 피셔 싸이언티픽사가 1994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성공적인 사업실적을 이어왔다"며 "바이오 의약품 생산능력 세계 2위인 한국의 글로벌 백신 제조 허브로서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의 성공에 적극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2022-05-09 15:47:27강신국 -
민주당, 오늘 4시 '간호법' 단독상정…국힘 "갑질말라"[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간호단독법 제정안 심사를 위한 제1법안소위와 전체회의 단독 개최를 확정했다. 민주당은 오늘(9일) 오후 4시 법안소위를 열어 간호단독법 제정안을 심사한 뒤 직후 열릴 전체회의에서 심사안을 의결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국민의힘 협의 없이 민주당 단독으로 긴급 상정한 안건으로, 만약 간호법 제정안이 오늘 법안소위와 전체회의를 통과할 경우 여야 갈등이 불가피 할 전망이다. 복지위는 민주당 강병원 의원 외 5인으로부터 국회법에 따른 제1법안소위 개회 요구서가 제출됐다고 공지했다. 아울러 민주당 김성주 의원 외 6인으로부터는 전체회의 개회 요구서가 제출됐다. 민주당 계획대로 법안소위와 전체회의가 열릴 경우 간호법 제정안이 민주당 단독 처리·의결 될 가능성이 커진다. 이에 국민의힘은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간호계와 의료계가 갈등중인데다 정부 협의안까지 완료되지 않은 제정법안을 민주당 혼자 상정·의결하는 것은 선을 넘은 갑질이라는 게 국민의힘 입장이다. 복지위 여야 간 협의는 물론 간호사, 의사 협의, 정부 협의 등 간호법 제정을 위한 입법 절차를 충돌없이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는 와중 민주당이 돌연 협의 테이블을 박차고 나섰다는 반응이다. 특히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하루 전날 간호법 제정안 심사를 강행하는 것은 문재인 정부 성과를 챙기는 행위로 볼 수 밖에 없다는 비판도 하고 있다. 복지위 국민의힘 간사를 맡은 강기윤 의원은 "민주당이 일정 합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법안소위를 열어 간호법을 통과시키겠다고 통보했다"며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 간호법 제정안은 의사협회를 비롯해 간호조무사협회 등 직역단체 이견이 커 보건복지부가 간담회를 통해 의견차를 좁히는 상황으로 여야 합의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강기윤 의원은 "민주당이 회의 2시간 전에 일방적으로 회의 개최를 통보하는 것은 다수당의 횡포와 갑질"이라며 "지난 정호영 인사청문회때도 일방적으로 퇴장해 회의를 무산시키더니 윤 대통령 취임식 하루 전에 (간호법 제정안) 폭거를 하는 저의가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이어 "혹시나 떠나는 문재인 정부에 성과를 얹기 위해서라면 국민 건강권보다 문 정부 성과를 더 중요시한 민주당에 국민 심판이 기다릴 것"이라고 덧붙였다.2022-05-09 15:26:52이정환 -
한미 기술수출 백혈병 신약, FDA 패스트트랙 지정[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한미약품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로 개발 중인 'HM43239'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패스트트랙 개발 품목으로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 HM43239는 작년 11월 미국 바이오기업 앱토즈에 라이언스아웃된 신약이다. 한미약품 파트너사 앱토즈는 최근 자체 보도자료를 통해 "FDA의 패스트트랙 개발 품목 지정은 AML 환자군의 언맷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HM43239의 잠재력을 인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패스트트랙 지정은 중증질환 치료제 등 중요 분야 신약을 환자에게 조기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FDA가 시행하는 신약개발 촉진 절차 중 하나다. 패스트트랙 지정 신약은 개발 각 단계마다 FDA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FDA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신약개발 과정이 일반적인 경우 보다 더 신속히 진행된다. 또 'Rolling Review(시판허가 신청 시 자료가 구비되는 대로 순차적 제출·검토)' 혜택이 부여되며, FDA와 '우선 심사(Priority Review, 시판허가 신청 시 FDA 검토 기간을 10개월에서 6개월로 단축)' 협의를 할 수 있다. HM43239는 골수성 악성 종양에서 작용하는 주요 키나아제(kinases)를 표적하는 1일 1회 투여 경구용 골수키놈억제제(MKI)다.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임상 1/2단계에서 HM43239는 다양한 재발 또는 불응성 AML 환자에서 완전관해(CR) 반응이 나타났다. 기존 승인된 FLT3 저해제를 투여받은 후 치료에 실패해 임상에 참여한 환자에서도 효과가 확인됐다. 또 120mg 용량확장 코호트에서 새로운 'CRi(complete resonse with incomplete blood count recovery)'도 추가로 확인됐다. 권세창 한미약품 사장은 "HM43239는 급성골수성백혈병에서 발현되는 돌연변이를 표적하고, 기존 치료제의 내성도 극복할 수 있는 혈액암 치료제"라며 "혈액종양 분야에서 혁신적 경쟁력을 갖춘 앱토즈와 긴밀히 협의하고 개발 속도를 높여 조기에 상용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2-05-09 14:48:11김진구 -
광진구약 "비대면 진료 제도화 등 큰변화…단합 대응"[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진구약사회(회장 김경훈) 총무위원회(부회장 한은경, 총무이사 최성욱)가 지난 6일 제3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단합을 결의했다. 김경훈 회장은 "제10기 집행부 시작과 함께 코로나19 재택치료, 의약품 품절, 코로나 키트 사태에 이어 비대면 진료를 제도화하려는 큰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인 만큼 집행부의 단합된 행동으로 회원과 함께 적극 대응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비대면 진료 앱을 통한 처방조제 배달약국과 관련한 상황과 이에 대한 위법성, 문제점 등을 지속적으로 공지하고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회원 동호회 활성화 일정, 약국 환경 개선 사업, 보간기간 경과 처방전 수거·폐기 사업, 가정 내 불용의약품 약국 수거 지속 여부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광진구 내 공공기관에 설치된 폐의약품 수거함 홍보 및 보건소와 협의키로 했다. 구약사회는 오는 27일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김경훈 회장을 비롯해 한은경·이영희·김태용·박미순·장진미 부회장, 최성욱 총무·최성훈 약학·조영신 여약사·조애스더 약국경영·차현정 윤리·오윤경 병원약사·이지선 홍보이사가 참석했다.2022-05-09 13:34:08강혜경 -
서울시약, 분회 온라인연수교육 지원...12개 강의 제공[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교육위원회(부회장 황미경·위원장 강효진·손리홍)는 오늘(9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 간 분회 사이버연수원을 운영한다. 올해는 대면교육으로 전환을 기대했으나 코로나 확진자 발생이 계속됨에 따른 조치다. 회원들이 연수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사이버연수원을 통해 교육을 지원한다. 시약사회는 임상약학, 복약지도, 약국경영, 약국한약, 동물용의약품, 인문교양 등 총 12개의 동영상 강의를 제작해 자막과 함께 제공한다. 24개 분회는 사이버연수원 운영기간에 각각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연수교육 기간, 과목 편성, 최대 이수평점, 교육비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따라서 분회별 온라인 연수교육 일정과 교육비 등 자세한 관련 사항은 소속 분회(근무지 기준)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 이수는 분회 사이버연수원에서 접속해 소속 분회에서 선정한 연수교육 동영상 강의를 100% 수강하고 이수확인 문제풀이로 완료된다. 분회 사이버연수원(https://study.kpanet.or.kr)은 서울시약사회 홈페이지(www.spa.or.kr) 배너 또는 접속할 수 있는 배너를 만든 소속 분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권영희 회장은 “연수교육은 약사회의 가장 중요한 회무 중 하나다. 약사는 최신 임상약물 지식을 습득해 전문성 강화와 약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며 “회원들의 학술적 요구에 부응하고, 약사의 전문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사업의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코로나19로 분회 약사연수교육을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회원들이 원활하게 이수할 수 있도록 분회 사이버연수원을 구축하고 지난 2020년과 2021년 2년 간 운영한 바 있다.2022-05-09 13:24:00정흥준 -
알리코제약, 1분기 매출 신기록…영업익 99% 증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알리코제약은 1분기 매출액이 429억원으로 전년동기(314억원) 대비 37%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17억→33억원)은 99% 늘었다. 이에 영업이익률은 7.7%로 지난해 1분기와 견줘 2.4%p 상승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엘도신, 움카에이, 알리코프 등 알레르기/호흡기 질환 중심 ETC 품목 매출이 크게 성장했고 콜리아틴(뇌혈관질환용제), 크레스(이상지질혈증제), 넥시리움(소화기용제) 등 기존 ETC 제품도 호실적을 보이며 사상 최고 분기 매출을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사 전환 품목을 위한 임상 비용으로 경상개발연구비가 전년 동기 대비 1.6%p 증가했으나 판관비와 생산원가비를 절감하며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부연했다. 알리코제약이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특화사업 매출은 약 11억원을 기록했다. 특화사업을 시작한 작년 1분기 매출 약 1억원보다 10배 이상 늘었다. 특히 흉터 관리 목적의 점착성 창상 피복제 '레노스카'가 주요 상급 종합병원에 진입하며 의료기기 사업이 확대되고 있다. 2020년 출시된 레노스카는 알리코제약이 자체 개발한 창상 피복제로 주성분은 의료용 실리콘이며 UV 차단이 가능하다는 제품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서울대병원, 신촌 세브란스 병원 등 주요 상급종합병원 신규재료 심의에 통과해 사용 중이다. 또한 전국 주요 화상 전문센터에서 흉터 관리재료로 등록돼 환자에게 처방되고 있다. 한편, 알리코제약은 지난달 22일 우크라이나에 레노스카를 비롯한 1억5000만원 상당의 긴급 의료품을 기부하는 등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2022-05-09 10:31:58이석준 -
의료기기 이상사례 표준코드 정비...관리체계 강화[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의료기기 이상사례 표준코드 중 환자 건강영향 코드 부분을 세분화하는 '의료기기 부작용 등 안전성 정보 관리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을 개정·고시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의료기기 이상사례 표준코드 체계 정비·세분화, 이상사례 보고서 양식에 UDI 코드 기재란 신설이다. 기존 3분류(의료기기 문제, 환자문제, 의료기기 구성요소) 의료기기 이상사례 표준코드에 원인조사 코드를 신설해 4분류로 세분화한다. 환자문제 코드를 건강영향 코드로 변경하고, 환자문제 코드에 혼재된 환자 증상과 결과를 분리해 체계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의료기기 이상사례 원인분석과 평가를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의료기기 이상사례 보고 시 UDI 코드를 포함해 보고하도록 함으로써 보고한 제품을 신속·정확히 특정할 수 있도록 하고, 사용자 안전을 위한 조치를 더욱 빠르게 취할 수 있도록 한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 법령·자료 > 법령정보 > 제·개정고시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2-05-09 10:01:51이혜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