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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건강생활, 미국 KRTL과 국내산 의료용대마 수출 MOU[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유한건강생활은 미국의 대마 연구개발 업체인 KRTL International과 국내산 의료용 대마 원료물질인 '칸나비디올(CBD)'의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유한건강생활은 KRTL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산 CBD를 해외에 수출하고 미국 내 학술 연구와 제품 개발을 공동 수행할 예정이다. CBD는 대마 속 유효성분이다. 환각성이 없는 의료용 대마 물질로, 미국·유럽에선 뇌전증이나 파킨슨병 치료제로 사용된다. 유한건강생활은 지난 2020년 경북 안동의 '산업용 헴프(Hemp) 규제자유특구'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기존에는 마약류관리법에 따라 헴프 재배가 불가능했으나,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에선 헴프의 재배와 CBD 추출, 의료목적 제품 개발·제조가 가능하다. 유한건강생활은 유한천연물연구소를 통해 국내산 CBD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CBD 제조·수출에 관한 실증특례를 받은 데 이어, 지난 10월엔 바이오벤처 '인벤티지랩'과 의료용 대마 후보물질을 활용한 장기지속형 주사제에 대한 공동 개발·상용화 계약을 체결했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최초로 'K-CBD'의 해외 수출 판로를 열고 그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로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천연물 연구를 통해 국내 의료용 대마 기반 신규 천연물 연구개발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2022-12-06 17:52:39김진구 -
경기도약, 경기마퇴본부에 1000만원 지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5일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에 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사업 공조 강화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도약사회는 경기마퇴본부 핵심사업 중 하나인 마그미약사제도 사업 지원을 위해 매년 지원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박영달 회장은 "약사회와 마퇴본부는 구성이나 운영면에서 가족과도 같다고 생각한다. 마약과의 전쟁을 논해야 할 만큼 마약류의 폐해가 광범위하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마약 청정국으로서의 명예와 지위를 되찾는데 마퇴본부가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정근 본부장은 "마약류로 인한 사회적 악영향이 심각하다. 특히 마약류가 젊은 층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마퇴본부는 예방과 재활교육에 한층 역량을 강화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2-12-06 14:35:53강신국 -
FDA 허가 신약의 위력...SK바팜, 1억불 수출의 탑 수상[데일리팜=천승현 기자] SK바이오팜은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은 독자 개발한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가 2021년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미국과 유럽 수출 1억 달러를 돌파했다. 국내 제약사가 자체 개발한 단일 혁신 신약으로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노바메이트는 SK바이오팜이 초기 개발부터 미국식품의약국(FDA) 허가까지 전 과정을 독자적으로 수행한 뇌전증 신약이다. 부분발작 증상을 보이는 성인 뇌전증 환자에게 처방된다. 뇌전증의 원인이 되는 흥분성 신호와 억제성 신호전달과 관련된 2가지 타깃을 동시에 조절함으로써 발작증상을 완화하는 작용기전이다. 세노바메이트는 201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판 허가를 받아 ‘엑스코프리’라는 제품명으로 판매 중이다. 2020년 5월부터 미국 현지 법인 SK라이프사이언스를 통해 직접 판매하고 있다. 세노바메이트는 미국 현지 발매 이후 매 분기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1분기 100억원을 넘어섰고 작년 4분기에는 20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 들어 1분기 317억원을 기록했고, 2, 3분기 모두 높은 상승세를 실현했다.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누적 매출은 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는 파트너사 안젤리니파마와 손잡고 ‘온투즈리’라는 제품명으로 유럽 시장에도 진출했다. 수출의 탑 시상식은 한국무역협회 주관 하에 매년 12월 5일 무역의 날에 개최한다. 협회는 지난 1년간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수출기업들에게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2022-12-06 10:56:02천승현 -
크레소티, 약국매매 플랫폼 '직팜'과 업무협약[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 전자상거래 업체 크레소티(대표 박경애)가 약국매매 플랫폼 '직팜'(회사명 비티컴퍼니, 대표 박대식)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역량 확대에 나선다. 사업성격이 다른 국내 약국 전자상거래와 부동산 온라인 플랫폼 간 협업은 이번이 처음으로, 크레소티는 5일 직팜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온라인 공동마케팅을 진행, 합리적인 약국매매 플랫폼 정착과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크레소티는 직팜 이용 약국을 대상으로 팜페이단말기, 약국전용 POS인 캣포스, QR바코드, 스캐너, 프린터, PC 등 차별화된 IT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직팜은 크레소티 결제 및 POS 서비스 등 IT서비스 활성화를 회원에 적극 홍보 및 영업 활동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박경애 대표는 "불법적인 약국 매매과정에서의 피해로 인해 약국의 경영손실이 지속 증가하고 있어 우려스럽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직팜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합리적인 약국매매 문화가 정착되도록 차별적인 IT서비스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대식 직팜 대표도 "아직 많은 약사들이 불법브로커들을 통한 약국매매로 피해를 입고 있다"며 "국내 최대 약국 전자상거래 업체인 크레소티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직팜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2022-12-06 10:54:17강혜경 -
"젊은약사 모여라"…11일 대한약사회장과의 대화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대한약사회관 4층 대강당에서 최광훈 대한약사회장과 젊은 약사들 간의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 약사회는 “최광훈 대한약사회장과 젊은 약사들 간 격의없는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평소궁금했거나 아쉬웠던 약사 관련 정책을 질의하고 토론하는 자리”라며 “회원 약사의 마음을 알고 변화를 만드는 대한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해 달라”고 안내했다. 이번 행사 참석을 원하는 약사는 https://forms.gle/FoqcNj7RaGeLsFVT8에서 신청 및 사전 질문 작성이 가능하다. 약사회는 선착순 1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공지했다.2022-12-06 10:33:13김지은 -
경기마퇴, 마그미강사 역량 강화에 팔 걷어[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는 지난 3일 화성푸르미르호텔에서 2022 마그미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했다. 역량강화 교육은 경기마퇴 소속으로 학교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마그미강사와 신규 강사 총 6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및 힐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마약사범 법적처분에 대한 이해(박진실 변호사) ▲신규 교육자료 개발 소개 및 시연(초등, 중고등 마약성 진통제 예방교육- 배현 예방교육위원장, 중고등 비만치료제 및 수면제- 허선화 컨텐츠개발위원장, 중고등 마약중독사례집- 김성남 부본부장) ▲마그미강사 분임토의 (윤정화 부본부장) ▲청소년 문화 이해 기반 창의적 강의 구성 및 전략적 소통 특강(더봄교육디자인연구소 윤종세 소장) 등으로 구성됐다. 경기마퇴본부는 그동안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줄곧 비대면으로 진행돼왔던 보수교육을 이번에는 대면으로 진행해 모처럼 마퇴본부 집행부와 강사들이 함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경기마퇴본부는 청소년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마약성 진통제와 비만치료제, 수면제 등의 오남용 실태를 반영한 교육자료를 직접 시연,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강의의 질적 향상과 교육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교수법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 마그미강사는 "최근 마그미강사로 활동을 시작했는데 청소년에 대한 이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강의 교수법 등을 익히면서 현장에서 강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정근 본부장은 "최근 청소년 마약류 문제가 매우 심각하게 전개되는 상황에서 모두가 예방교육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의료용 마약류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 개발한 자료가 강사들의 전문성 신장과 현장 활용성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마그미강사 역량강화교육에는 김필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과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변영태 분회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2022-12-06 10:19:20강신국 -
크리스탈, 美 췌장암 1b/2상 코호트1 환자 투약 완료[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미국에서 '아이발티노스타트(Ivaltinostat)' 췌장암 1b/2상 중 코호트1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8월 15일 첫 환자 투약을 개시해 6번째 환자까지 투약 및 추적 관찰을 마쳤다. 이로써 코호트1 대상(투약용량 60mg/m2) 총 6명 환자의 모집을 마쳤다. 6명 환자 모두 용량제한독성(DLT)이나 약과 관련된 심각한 이상반응이 없었다. 현재 코호트2 (투약용량 125mg/m2)로 6명 환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임상은 미국 Roswell Park Cancer Center, Univ. Med Center New Orleans, UCSF, UCLA, MD Anderson Cancer Institute 등 25개 기관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1b상은 적어도 한번의 이전 치료경험이 있는 진행성 또는 전이성 췌장암 환자 18명 대상으로 투약 용량을 코호트1 (60mg/m2)에서 코호트2 (125 mg/m2), 코호트3 (250 mg/m2)까지 늘려 약동학(PK), 약력학(PD), 이상반응 등을 확인해 최적의 임상 2상 투여 용량을 선정한다. 2상은 진행성 또는 전이성 췌장암 환자 중 폴피리녹스 요법 후 질병이 진행되지 않은 환자 총 52명을 모집한다. 여기서 무작위 배정으로 아이발티노스타트와 카페시타빈(capecitabine)을 병용 투여하는 시험군과 카페시타빈 단독 요법의 대조군에 배정하여 무진행생존기간(PFS), 질병통제율(DCR), 전체생존기간(OS) 등 유효성을 비교 평가한다.2022-12-06 09:47:47이석준 -
이연제약, 프로티움사이언스와 CDMO 사업 제휴[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이연제약이 프로티움사이언스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CDMO 사업 확장에 나선다. 이연제약은 프로티움사이언스와 바이오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 및 노하우, 연구개발 능력, 생산시설 등을 기반으로 CDMO 사업 운영에 대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사업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CDO(위탁개발), CMO(위탁생산), CDMO(위탁개발생산) 등 바이오의약품의 전주기 개발과 생산에 대한 협력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제약사 또는 바이오 벤처를 고객으로 유치하고 양사의 프로젝트를 연계하여 CDMO 사업을 확대할 전망이다. 프로티움사이언스는 희귀난치질환 전문 신약개발기업 티움바이오 자회사다. 바이오의약품 생산 세포주 개발부터 임상 1상에서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까지의 모든 CMC(원료 및 완제의약품 생산공정)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국내 유일의 분석지향형 CDAO(위탁개발 및 분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연제약은 첨단 바이오의약품 생산 시설인 충주공장을 기반으로 다수 바이오 기업들과 파이프라인 공동개발 및 CDMO 사업 논의를 확장하고 있다. 충주공장은 pDNA(플라스미드 DNA)를 기반으로 바이오의약품의 원료부터 완제까지 원스톱 생산이 가능하다.2022-12-06 09:38:54이석준 -
세이프약국 61% "개인정보동의 어려워"...프로그램도 불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세이프약국 운영에 가장 큰 걸림돌은 상담 대상자로부터 개인정보 서면동의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담을 위한 시간적 제한에 부딪히고, 약력관리프로그램 사용의 불편도 걸림돌이 됐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세이프 약국 참여 약사 대상으로 6차례에 걸쳐 역량강화교육을 하고, 평가와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달 29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결과 세이프약국 운영에 걸림돌이 됐던 점은 상담 대상자로부터 개인정보활용동의서 수령(61%)이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는 상담을 위한 시간적 제한(55.9%), 프로그램 설치(30.5%), 예비 대상자에게 세이프 약국 사업을 설명(30.5%), 약력관리 프로그램에 상담내용 입력(27.1%), 상담을 위한 공간적 제한(25.4%)의 순으로 집계됐다. 세이프약국 참여자들은 중증질환과 임상검사에 수강률이 높았고, 만성질환에 대한 교육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증질환(뇌졸중, 심장질환)에 관한 강의 수강률은 평균 72.85%, 임상검사 이해(임상병리학, 임상검사 데이터 해석)에 관한 강의 수강률은 평균 87.25%였다. 특히 유익했다고 판단되는 강의로는 심장질환에 대한 이해(81.4%)와 약료전문가를 위한 임상검사의 이해(76.3%)가 꼽혔다. 앞으로 추가되길 바라는 교육으로는 만성질환 치료제 정보(81.4%)와 만성질환의 이해와 최신 치료 동향(79.7%)이 많았다. 만성질환에 관한 관심이 높았으며 다빈도 부작용 보고 약물, 주요 건강기능식품의 종류와 복용 주의사항 모두 64.4%의 동률로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세이프 약국 약력관리프로그램 운영방법 및 관련 정보(45.8%)를 바라는 참여자도 많아 프로그램 사용의 어려움이 드러났다.2022-12-06 09:35:59정흥준 -
약사회 정관개정특위, 정관·규정 개정 최종안 확정[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총회산하 정관 및 규정개정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대업)는 지난 2~ 3일 1박 2일로 인천에서 워크숍을 진행하고 차기 총회에 상정할 정관 및 규정 개정 최종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규정개정 특위는 지난 7월 위원회를 구성한 이후 지난 특위가 마련한 정관, 약사윤리규정, 선거관리규정 개정안 등을 사안별로 분석하고 검토를 진행해 마련된 개정안을 약사회 대의원, 임원, 시도지부에 발송해 의견 접수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마련된 개정안과 대의원, 대한약사회 법제위원회, 경기지부 등이 제출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해 타당성과 현실성이 높은 의견을 개정안에 추가로 포함, 반영하는 것으로 최종안을 확정했다. 김대업 위원장은 “약사사회가 지향해야 할 목표와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시대와 현실 변화를 반영하는 정관, 규정안 마련을 위해 위원들과 수차례 회의에서 열띤 논의 끝에 최종안을 마련했다”며 “본 개정안에 관심을 갖고 의견을 제시한 여러 대의원님들과 집행부 임원께 감사드린다. 차기 총회 상정과 의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2-12-06 06:00:0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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