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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학술부, 의·약사 '쌍두마차' 체제사노피 신데라보는 최근 의학학술부 총괄에 이원식 상무(전 이사)를 임원에 도원이사(전 부장)을 각각 승진발령했다. 이원식 상무는 서울의대 졸업후 강남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과장을 역임하고 지난 96년 한국 MSD 임상연구실장을 거쳐, 2001년 12월부터 사노피-신데라보 코리아의 의학학술부서를 총괄하고 있다. 다국적제약산업협회 개발학술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제약의학회 교육훈련이사를 맡고 있다. 도원 이사는 서울약대 및 동 대학원 졸업후 한국제약협회, 스미스클라인비챰, 시믹등을 거쳐 지난 2002년 6월부터 사노피-신데라보 코리아에서 의약품 등록, 약가, 라이센싱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2004-09-24 20:10:55송대웅 -
일본, 전립선약 신제형 '하루날 D정’ 승인야마노우찌 제약회사는 일본 후생성이 양성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경구 신속용해제형인 ‘하루날(Harnal) D’정 0.1mg/0.2mg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하루날 D정의 성분은 탐스로신(tamsulosin). α-차단제인 탐tm로신은 전립선과 요도의 평활근에 높은 선택성이 있어서 혈관 평활근에 영향을 주지 않고 요도를 이완시켜 양성 전립선 비대증 증상을 개선시킨다. 또한 야마노우찌 제약회사의 독점적 약물전달기술인 와우탭(WOWTAB)을 이용하여 물 없이도 구강 내에서 신속하게 용해되기 때문에 어디서나 복용할 수 있다. 야마노우찌는 장기지속형 YM617 TOCAS 제형의 하루날을 유럽에서 시판할 계획인 것을 알려졌다.2004-09-24 19:27:3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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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자문위, 장기효과 뇌수막염 백신추천미국 FDA 자문위원회는 사노피-신데라보의 뇌수막염 백신인 미낵트라(Menactra)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해 만장일치로 동의했다. FDA 자문위원회는 미낵트라의 승인을 추천하면서 시판후 감시를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예방효과가 장기간 지속되는 미낵트라는 11세 이상의 소아에게 접종되면 대학시절까지 뇌수막염이 예방되는 것이 특징. 뇌수막염은 대개 소아에서 발생하지만 군대나 대학기숙사 등에서 단체생활을 하는 십대 후반 이상의 연령대에서도 자주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FDA는 대개 자문위원회의 권고를 따르는 경향이 있어 미낵트라의 승인은 순탄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노피-신데라보는 11-55세의 연령대에서 뇌수막염 예방을 위해 미낵트라가 사용될 수 있도록 적응증을 접수했다.2004-09-24 19:25:2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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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빈혈약 '애러네스프' 투여간격 연장유럽당국은 암젠(Amgen)의 빈혈약 애러네스프(Aranesp)에 대해 성인 암환자와 만성신장질환자의 빈혈에 투여간격을 연장하는 것을 승인했다. 애러네스프의 성분은 다베포이틴 알파(darbepoetin alfa). 이미 성인 암환자 및 만성신장질환자의 빈혈에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있다. 그러나 이번 승인으로 투여간격이 길어져 투여회수가 감소함에 따라 투여방법이 단순화되서 환자와 의사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제 애러네스프는 암 환자의 빈혈에는 3주 간격으로, 혈액투석을 받지 않는 만성신장질환자의 경우에는 한달 간격으로 투여할 수 있다. 암젠은 애러네스프의 독특한 특성으로 다른 에리스로포이틴 제제보다 투여회수를 감소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2004-09-24 19:24:2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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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醫, 사이클로트론 기술 민간이전원자력의학원은 사이클로트론 기술을 민간기업인 삼영유니텍에 이전키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원자력의학원에 따르면 이 기술은 과학기술부의 원자력중장기연구개발사업으로 지난 99년 4월부터 2003년 3월까지 총 23억여원의 연구비를 투입한 ‘의료용 사이클로트론 가속기개발 연구’와 ‘사이클로트론 및 PET이용 기술개발’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것. 이전기술에는 13MeV 사이클로트론 가속기 설계 및 제작 기술, FDG 등 방사성의약품 자동합성장치 제작 기술, 사이클로트론의 운전.유지관리 등의 노하우가 포함됐다. (주)삼영유니텍은 이번 계약에 따라 제품을 생산, 판매할 수 있게 됐으며, 계약은 최초 제품의 매출액 발생일로부터 5년이 되는 연도 말까지 유효하다. 원자력의학원 관계자는 "사이클로트론 기술의 민간 이전으로 향후 동남아, 남미, 중동지역 등지로 국내 사이클로트론 기술 진출이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2004-09-24 18:08:4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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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경제자유구역법개정안 공개토론민주노동당과 의료시장개방저지 공동대책위원회는 내달 1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경제자유구역법 개정안에 대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의료개방저지공대위 관계자는 “외국인 투자기업의 병원설립과 내국인 진료를 허용하는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국내 보건의료체계에 치명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비판과 국내 의료법인의 영리법인도 허용해야 한다는 상반된 의견이 제출되고 있다”며 “법안의 적절성과 바람직한 대안을 모색키 위해 토론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진석 충북의대 교수와 정용준 재경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 지원국장이 주제발표자로 나서며, 민노당 현애자의원, 임준 가천의대교수, 정기택 경희대교수, 전경련 관계자, 건강세상네트워크, 박왕용 한의사협회 기획이사, 병협 송건용 연구위원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토론회 기획단은 당초 복지부와 의협에도 참가요청을 했으나, 입장정리가 안돼 참석이 어렵다고 회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사회는 민노당 주대환 정책위 의장이 사회를 맡고, 심상정의원(민노당, 재경위)이 개회인사를 할 예정이다.2004-09-24 14:25:1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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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담합 10억원 허위청구 약국은 '면대'의원과 약국이 서로 짜고 주민번호를 이용해 가짜처방전을 만드는 수법으로 10억원을 허위청구하다 적발된 사건 뒤에는 개국가의 악습인 ‘면허대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시민의 제보가 이 같은 불법행위 적발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했고, 주민번호를 제공한 약국의 실소유주 K씨의 친인척, 전 직장동료 등도 일부는 사전에 불법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제보에서 적발까지 이루어진 풀스토리를 정리해 봤다. 약사 L씨 이용 약국 허위등록 의원과 짜고 주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해 가짜처방전을 만들어 적발된 문제의 약국 2곳은 모두 ‘면대’ 약국으로 실제소유자는 전 제약사 직원인 K인 것으로 밝혀졌다. K씨는 지난 2002년부터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 S약국을 H약사의 면허를 빌려 개설해 지금까지 총 8억4천만원을 허위 청구하고, 이후 올해 3월에는 강동구 천호동에 K약국을 차려놓고 약사 L씨를 대표로 허위등록하고 1억원을 같은 수법으로 청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K씨는 전산을 잘 아는 자신의 처남에게 약국의 모든 청구업무를 맡기고 약국 2곳의 근무약사에게 담합한 의원에서 나온 가짜처방전을 이용해 원외처방전에 조제자의 서명을 적게 하는 교묘한 수법을 쓴 것으로 실사결과 밝혀졌다. 영등포 거주자가 금호동서 진료...“이상하다” 조사 올해 들어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동지사에 수차례 ‘진료 받은 적이 없는 진료내역이 날아온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강동지사는 민원접수된 해당 의원과 약국에 대해 진료내역통보와 청구형태 분석작업을 벌이는 등 사실확인작업에 들어가 불법사실이 농후한 점을 발견, 복지부에 ‘단독사건’으로 긴급실사의뢰했다. 특히 금호동 소재 의원에서 진료 받은 대부분의 환자들이 거리적으로 먼 영등포에 거주하고 있었다는 점을 이상하게 여긴 공단지사의 ‘집중력’이 사건 포착에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강동지사 관계자는 “진료받은 사실이 있는지 확인하던 중 대부분 K씨를 아는 동창생, 제약사 동료, 친인척들인 것으로 속속들이 밝혀졌다”며 “게 중에는 K씨를 모르는 일반인들로 담합의원에서 진료 받은 타인의 주민번호까지 도용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가짜환자 만들기에 이용된 사람은 예초 복지부가 밝힌 100명보다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전 직장동료에는 제약사 근무자 2-3명이 있었고 대부분 친구, 친인척들로 관계자의 가족 모두를 환자로 만들어 놨다”며 “조사과정에서 주민번호를 빌려준 K씨의 한 친구는 ‘어디에 쓴다고 하길래 빌려줬는데 그렇게 많이 해먹었는지는 몰랐다’고 혀를 내둘렀다”고 소개했다. 조사결과, 주민번호를 빌려준 K씨의 관계자들은 대부분 이 같은 사실을 모르고 있었고, K씨로부터 어떤 대가를 받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독사건’ 긴급실사 드문일...베테랑 조사요원 9명 파견 의원과 약국의 담합 사건 중 이번처럼 조직적으로 10억대를 허위청구한 것은 단일사건으로 이례적이다. 그 만큼 조사과정에서 일반 실사와는 많이 달랐다. 복지부는 공단의 긴급실사의뢰를 받은 후 사건의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판단해 대규모 실사인력을 해당 요양기관에 보내 조사를 벌였다. 공단의 한 관계자는 “복지부, 심사평가원, 공단의 현지조사인력 중 최고의 베테랑 9명이 사건에 매달렸다”며 “심평원의 전문 심사능력과 원시적이지만 정확하게 잡아내는 공단의 실무능력이 결합된 케이스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부는 의원과 약국의 허위청구 금액이 1억과 9억으로 큰 차이가 난다는 점에 착안, 약제비 청구를 한 이들 약국에서 다시 의원에게 대가성 돈이 흘러들어갔을 것으로 확증하고 있다. 현지조사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의사가 호구가 아닌 이상 가짜환자를 만들어주고 자신이 부당청구한 1억만 챙겼겠느냐”며 “사법기관의 수사가 진행되면 의원과 약국의 나눠먹기 정황이 드러날 것이다”고 말했다. 법망 이용한 불법행위...‘면대’ 확인도 않는 보건소 이번 사건의 이면에 자리 잡은 불법적인 ‘면대’ 행위가 가능한 이유는 관할 보건당국의 무사안일한 보건행정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약국장이 없는 ‘유령약국’인 이번의 S약국과 K약국에 대해 관할 보건소는 단 한번의 확인조사도 없이 면대 약사의 이름을 버젓이 등록시켜 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성동구보건소 관계자는 “등록된 사람이 가짜인지 진짜인지 확인해줄 의무가 없다”며 취재에 거부감을 보이며 “약사면허가 있는 사람이 당연히 개설자 아니냐”고 반문해 탁상행정의 전형을 보여줬다. 복지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담합행위 의심 요양기관에 대한 조사를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8월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복지부는 공단이 실사 의뢰한 의원과 약국 125곳에 대한 현지실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져 이번 건 말고도 담합행위, 부당청구 등 불법행위가 더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2004-09-24 12:43:49정웅종 -
의협, '분업평가·슈퍼판매' 국회 물밑접촉의사협회가 국정감사를 앞두고 약대 6년제 추진과 의약분업 재평가, OTC슈퍼판매 등 의료현안을 국회에서 다뤄 줄 것을 요청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24일 국회에 따르면 의사협회 노만희 총무이사, 박윤형 기획이사, 신창록 보험이사 등은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일부 의원실을 방문, ‘2004 국정감사 질의사항’을 전달하고 이번 국회에서 다뤄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집행부가 이날 요청한 질의사항에는 ▲약대6년제 추진의 부당성 ▲한방제제와 양방제제 분류기준 정립 ▲의약분업 재평가 ▲OTC의약품 약국외 판매 허용 ▲의약품 질관리 방안 강구 ▲한의사의 양방의료기기 사용 근절 ▲비의료인의 무면허의료행위 근절 ▲건강보험 수가계약 관련사항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 구성의 비합리성 ▲건강보험수가 야간가산제도의 비합리성 ▲건보공단 가입자 지원업무 부당 ▲건보공단 구조조정에 역행하는 업무수행 ▲요양기관 당연지정제 관련 ▲건강보험 수가의 원가분석 등 14개 의료현안이 담겨 있었다. 특히 이 자료는 단순한 정책자료를 넘어 국회의원의 읽으면서 질의할 수 있도록 질의서 양식을 띠고 있어, 국회 경험이 부족한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일부 초선 의원을 타겟으로 삼아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의협은 이 자료에서 의약분업에 대해 “정부와 일부 어용학자를 제외한 대다수 국민들과 보건의료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의약분업 제도에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으며, 전면적인 의약분업 제도 보완, 심지어 전면폐지나 선택분업 등 특단의 조치를 내리기를 간절하게 희망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정부는 이를 외면하고, 국민들과 보건의료계의 희생은 어쩔 수 없고 모든 것은 역사가 평가할 것이라는 무책임한 정책마인드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고 주장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의약분업을 사회적 갈등과제로만 선정한 채 의견수렴을 하지 않은 이유, 의약분업 평가단 구성과 재평가 방안 등을 복지부장관에 질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약대6년제와 관련한 질의사항에는 ▲약대 6년제 이후 한약사, 간호사, 의료기사 등 타전문직종의 학제변경에 대한 장관의 입장 ▲복지부가 이익단체 주장에 끌려다닌 이유 ▲김화중 전 장관 퇴임 직전에 결정된 의혹 ▲조제료 수가 인상요인에 대한 입장 ▲약사 의료행위 근절방안 ▲약대6년제 보류에 대한 장관의 의견 등이 담겼다. 국회 한 관계자는 이날 전달된 자료와 관련 “의료계의 주장중에 신선한 내용은 없었다”면서 “정책질의 자료로 활용할 지에 대해선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2004-09-24 12:40:08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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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72%, 약국법인 비영리보다 '영리'민초약사 10명중 7명은 약국법인과 관련해 영리형태를 가장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약사 배제를 조건으로 1법인 다약국에 주식회사 형태의 개방적인 약국법인을 도입하자는 의견도 상당수 나왔다. 24일 온라인 약사모임인 약국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약준모)는 회원약사 3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차 약국법인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약사 41%(163명)는 1법인 1약국, 합명회사에 약사만의 법인을 가장 바람직한 약국법인형태로 꼽았다. 이어 약사 31%(121명)는 1법인 다약국, 주식회사에 비약사 참여배제 형태를 선호해 향후 약국법인 논의시 상당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또 비영리법인으로 가야 한다는 의견은 6%(21명)에 그쳐 약사들은 영리법인 도입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약사 21%(82명)는 '잘 모르겠다'고 답해 약국법인에 대한 공론화 가 상당히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조사는 동호회에 가입한 약사를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한편 약준모는 약국법인과 관련한 2차 투표에 나설 예정으로 좀더 세밀한 부분까지 설문에 포함시켜 진행할 예정이다.2004-09-24 12:16:5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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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유통산업 미래 비전 확인했다"도매협회(회장 주만길)는 중국 상하이에서 지난 20일부터 3일간 개최된 IFPW(세계의약품도매연맹)총회에 참석한 결과 의약품 유통산업의 미래비전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도협에 따르면 이번 제15차 IFPW총회에는 23개국에서 총270여명 참석해 세계의약품도매시장의 현황을 파악하고, 의약품도매업의 미래비전을 가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세계 의약품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약 8.5∼9%선으로 매년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에 반해 한국은 약7.5% 수준의 저점성장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소개됐다고 밝혔다. 또 의약품시장은 전반적으로 타산업의 성장률에 비해 좀 더 나은 발전지표를 지향하고 있고, 미래의 고부가가치산업인 바이오생명공학산업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약품유통산업의 비전은 긍정적이라고 평가됐다. 도협은 이와 함께 약국가의 다빈도 배송 요구, 과도한 매입할인, 경쟁심화에 따른 과잉서비스 등의 문제가 도매유통가가 안고 있는 세계적 공통사안으로 지적됐다고 소개했다. 또 이례적으로 이번 총회에서는 인간에게 기여하는 많은 산업 중에서도 의약품도매유통업이 생명산업에 기여하는 중요도에 비춰 볼 때, 정상적인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 점을 극복하기 위해 IFPW는 “의약품도매업이 인류사회에 기여하는 순기능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IFPW는 오는 2006년 미국에서 제16차 총회를 개최키로 하고 장소와 세부일정 등은 추후 통보키로 했다. 이에 앞서 내년 2월 4일께 뉴욕에서 ‘세계에 기여하는 의약품도매업의 역할’을 주제로 심층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2004-09-24 12:14:2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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