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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형 마약성 진통제 ‘팰래돈’ 美승인미국 FDA는 퍼듀 파마의 ‘팰래돈(Palladone)’을 장기간 지속적인 통증 경감을 위한 서방형 마약성 진통제로 승인했다. 팰래돈의 성분은 하이드로몰폰(hydromorphone). 팰래돈은 이미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하고 있거나 경구용 하이드로몰폰이 12mg 이상 필요한 경우에 사용할 수 있다. 서방형 정제이기 때문에 팰래돈을 씹거나, 녹이거나, 부셔서 사용하면 급속한 흡수로 인해 치명적 용량에 다다를 수 있어 삼켜서 복용해야 한다. 한편 약물 관련 부작용으로는 오심, 구토, 구갈, 현기증, 뇨저류, 변비가 보고됐다. 퍼듀 파마는 팰래돈을 12, 16, 24, 32mg의 서방형 캅셀제로 시판할 예정이다.2004-10-04 14:13:2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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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 17일 '약의날' 기념행사부산시약사회(회장 박진엽)가 오는 17일 제18회 약의날 기념행사 및 부산시민 건강걷기대회 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 성지곡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리며 약의날 기념식, 건강걷기대회, 경품추첨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행사는 부산시약, 도매협회 부산경남지부, 부산약업협의회 등이 주최하며 부산시약이 주관한다.2004-10-04 14:12:3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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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제약, 항생제사업부 문희석이사 승진한국BMS제약(대표: 묵타 해더)은 10월 1일자로 항생제사업부 이재호 이사를 순환기 사업부 이사로, 항암제사업부 마케팅팀 문희석 팀장을 항생제사업부 이사로, 각각 인사 발령했다. 문희석 이사(41)는 중앙대약대를 졸업후 98년 PM으로 한국BMS제약에 입사한 후 마케팅 부서를 거쳐 항암제 사업부 영업지점장을 지냈으며 작년에 항암제사업부 마케팅팀장을 담당하다 이번에 항생제사업부 영업이사로 승진했다. 이재호 이사는 지난 97년 입사하여 마케팅 순환기사업부 PM을 담당하고, 2003년에 남아프리카BMS 마케팅팀장으로 근무한 후 항생제사업부 영업이사를 거쳐 이번에 순환기사업부 영업이사로 전보 발령되었다.2004-10-04 14:05:06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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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한의약분업을 포기하겠다는 건가"복지부가 한방의약분업을 방치, 한약사를 사생아로 내몰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4일 국회 보건복지위 정화원(한나라, 비례대표) 의원은 "지난 93년 한약분쟁 당시 의약분업실시 후 3년 이내에 한방의약분업을 실시키로 하고 그 전제로 한약사제도를 도입키로 했지만, 복지부는 이를 방치하다시피 해왔다"고 질타했다. 정 의원은 이어 "지난달 YMCA 시민중계실에서 보도한 자료를 보면 한의원의 처방전이 공개되지 않아 환자의 알권리가 무시되고 한의원별 안약재료가 원가대비 소비자가가 3~44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한의약분업이 시급함을 반증하는 사례"라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또 지난해 9월 익산시에서 한의사의 처방없이 한약을 조제판매했다며 업무정지 15일에 과징금 90만원의 행정처분을 받았던 사례를 들어 "의료법에는 한의사의 처방전 발행 및 교부에 대한 규정이 없고 처방전을 발행하는 한의사는 단 한명도 없다"며 "이는 신호등도 없는 데 신호위반으로 처벌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비난했다. 한편 정의원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한의약 인력현황은 한의사 1만5,332명, 한약사 626명, 한약조제약사 2만7.079명, 한약업사 1,823명, 침구사 44명 등이다.2004-10-04 12:56:3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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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대상자 중 고액소득자 다수 포함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의료급여대상자 중 월360만원이상의 고액소득자가 263명이나 포함돼 있으며,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월307만원 이상의 소득자도 617명이나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4일 국회 보건복지위 전재희(한나라, 경기광명을) 의원은 복지부 국감에서 “의료급여대상자 147만 7,314명이 제대로 선정된 것인 지 확인하기 위해 의료급여 대상자 DB와 국민연금 소득자료 DB를 교체 확인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이와 함께 “북한이탈 주민에 대해서도 관련법에 따르면 복지부 장관이 의료급여대상자를 재선정하도록 돼 있지만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의료급여의 지원은 저소득층, 특히 의료보호를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으로 확대해 가야하는 데 복지부가 마구잡이식으로 의료급여예산을 낭비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2004-10-04 12:29:2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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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미만 젊은유방암 환자 생존률 적어젊은 유방암 환자일수록 재발 위험과 사망위험이 높아 나와 재발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최근 서울아산병원 유방암클리닉의 안세현 교수팀은 지난 92년부터 2002년까지 11년간 서울아산병원에서 수술받은 유방암 환자 3,859명을 대상으로 유방암 생존률 및 재발 양상을 분석한 결과를 4일 발표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35세미만 젊은 유방암 환자들은 92년 20명에서 2002년 83명으로 4배이상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국가 중앙암등록사업 자료에는 약 6천명의 35세 미만 환자들이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추적조사결과 35세미만 376명의 5년생존률이 84.1%로 35세이상 환자(89.5%)에 비해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10년생존률은 76.4%대 83.2%로 더 큰 차이를 보였다. 이와 관련 안교수는 “젊은 여성들의 재발률과 사망률이 높은 가장 큰 이유는 발견이 늦어 이미 암이 커지거나 전이된 2~4기에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실제 35세 이상 여성들 중 림프절이나 신체 다른 부위로 전이가 된 2~4기에 해당하는 여성은 62%인데 반해, 35세 미만의 유방암 환자의 경우 68%가 2~4기가 되어서야 유방암 진단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안교수는 “젊은 여성의 암은 상대적으로 조직분화가 나쁘고 호르몬 수용체가 음성인 경우, 즉 좀 더 공격적인 성질의 암들이 많은 것도 한 원인”이라며 “하지만 같은 병기를 서로 비교해보면 생존률의 차이는 없었기 때문에 생존률을 높이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발견”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아산병원 진단방사선과 김학히 교수는 “비용대비 효과를 고려하면, 젊은 여성들에게 무조건 고가의 검진을 권장하기는 어렵지만, 초산연령,폐경연령이 늦거나 호르몬제 복용등 위험요인을 많이 갖고 있는 여성이라면 적극적인 조기검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04-10-04 12:15:38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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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식 4,700만원 중 환자부담 3,100만원"간이식환자 총진료비 4,700만원 중 환자본인 부담액은 3,100만원이나 되지만 본인부담상한제 혜택은 212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4일 국회 보건복지위 유시민(열우당, 고양덕양갑) 의원은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지난 7월1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본인부담상한제가 실효성이 거의 없다”고 질타한 뒤, 복지부장관에게 본인부담상한제를 대폭 확대할 의사가 있는 지 물었다. 유시민의원이 복지부에 의뢰해 국감자료로 제출받은 ‘중증환자의 의료비 실태조사’ 분석자료에 따르면 10개 중증질환 중 간이식의 총진료비는 4,700만원, 조혈모세포이식 4,500만원, 신장이식 1,880만원, 혈우병 956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상병의 급여 및 비급여 비율을 살펴보면, 간이식의 경우 비급여가 54.9%에 달해 약 2,600만원이었으며, 급여부분 중 공단이 부담하는 비율은 34.2%, 본인부담비율은 10.9%로 약510만원이다. 따라서 간이식 환자가 본인부담상환제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액은 212만원에 불과해 실제 환자 본인부담액은 3,1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 의원은 “조사샘플이 51건에 불과해 한계가 있지만 비급여가 포함된 이번 복지부의 분석자료를 보면, 신장이식을 비롯한 각종 암환자 등 대부분의 중증질환자들은 본인부담상한제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결국 이 제도가 국민들의 의료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제도로 자리잡는 관건은 비급여부분을 어디까지 포함할 수 있을 것인가에 달려있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이어 “‘외래보험’, ‘진료비할인보험’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건강보험이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건보료 예상수입의 3%선까지 본인부담상한제 소요비용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변했다.2004-10-04 12:04:2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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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옥 “보건복지 청사진 제시하면 협조”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에 대한 정치적인 공세를 펼쳐온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이 정부가 보건복지 분야에 대한 청사진을 제기하면 적극 협조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내놔, 눈길을 끈다. 안명옥 의원은 4일 열린 질의에서 “복지분야와 보건의료분야의 개혁은 국민 삶의 질의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김근태 복지부장관이 정권 정파의 이해관리는 떠나 백년대계를 바라볼 수있는 비전을 내놔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장관이 비전을 내놓는다면 성심성의껏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이 자리를 통해 밝힌다”며 “앞으로 정부의 정책에 모니터링 하겠다”고 덧붙였다.2004-10-04 12:01:50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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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졸속행정으로 500억원 날릴 판"복지부가 의약품유통종합정보시스템(Helf Line)을 졸속 추진해 500억원을 삼성 SDS에 배상해야할 위기를 자초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4일 열린우리당 문병호(인천부평갑) 의원은 복지부 첫날 국감에서 "중요 정책사항을 추진할 때는 관련 단체, 이해 당사자들의 여론을 수렴해야 하는 데 변변한 의견수렴 절차없이 사업을 추진, 이 같은 위기를 자초하게 됐다"고 강력 질타했다. 문의원은 이날 "Helf Line은 '약제비 직불제'를 근거로 병의원 등 관련 업계의 리베이트 수수관행과 어음유통으로 인한 부작용을 차단하고 재원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제도"라고 평가했다. 그는 그러나 "예정된 관련 업계의 반발을 소홀히 처리했고 병의원 등에 시스템 설치의무화를 하지 않는 등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탁상, 졸속행정"이라며 "500억을 날리면 복지부의 졸속행정의 대표사례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문의원은 이어 "삼성SDS와 계약을 체결하고 나서 업계에 의무사용을 요구하다보니 반발이 당연했으며, 직불제를 선택사항으로 해 시스템의 사용율이 극히 저조해질 수 밖에 없었다"며 "결국 Helf 시스템이 Helf Me 시스템이 돼 버렸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삼성 SDS와의 계약관계를 꼼꼼히 따져 △계약 당시 시스템구축비용, 운영비용, 예상수입 등이 포함돼 있는 지와 적정성에 대한 검토여부 △의료계에 대한 의견제출요청을 계약 실시이후에 한 이유 △의료계의 반발로 시스템의 의무화가 불가능해졌음에도 불구 사업을 강행한 이유 등 일체의 관련 자료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2004-10-04 11:34:2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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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혈액사고 축소, 철저히 밝혀야”2002년 광주, 전남혈액원의 일부혈액이 2차검사 없이 불법 출고되어 사용됐던 사건이 축소 은폐 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보건복지위)은 4일 국정감사를 통해 이같이 주장하고 당시 적십자의 혈액사고 축소 은폐의혹을 철저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의원은 당시 광주,전남혈액원 B형간염 1차 양성 혈액을 불법출고 시킨 뒤 추적조사한 결과 363명이 99.7%의 확률로 음성이 나온 것에 대해 “B형 간염검사에서 1차 양성판정 후 2차 음성판정을 받을 확률이 18%인 점을 감안하면 99.7%가 음성판정을 받았다는 것은 통계적으로 의심이 간다”고 설명했다. 또한 187명의 추적조사 결과 헌혈자의 흡광도(OD)가 CUT-OFF의 일반적 기준치인 0.05의 1/5인 0.01이하인 경우가 170명(90%)이 나온것에 대해 “이중 대다수가 0.005 이하여서 검사시기에 따라 0.05에서 플러스마이너스 20%정도 변화한다는 컷오프수치가 아예 ‘음성’이 나올 수 없는 수치이다”라며 적십자의 추적조사 신뢰성에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전의원은 사고당사자인 광주,전남혈액원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것 자체가 가장 확실한 ‘감사대상’임에도 불구 복지부의 적십자사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은점을 지적하며 재조사를 한다면 적십자 본부에서 직접 채혈하고, 대학병원 등 제3의 객관적 기관에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무단 출고된 혈액중 ‘2차검사’에서도 양성판정을 받아 폐기대상 혈액이 발생했다면, 수혈자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하고 재검사에서 이루어진 ‘음성판정률 99.7% 결과’에 대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지 복지부의 철저한 조사를 당부했다.2004-10-04 11:28:29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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