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약, 10일 북한산등반대회 준비 만전광진구약사회(회장 조성오)는 오는 10일(일) 예정된 약사회 등산대회 개최예정지인 북한산을 답사하고 부근의 고향회관에서 제8차 상임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위원회별 사업보고 및 계획은 유인물로 대체하고 이번 등산대회건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번 북한산 등산대회의 산행 코스는 모든 회원이 등산하는데 무리가 없도록 1시간반 정도의 코스로 정했으며, 산행후 함께 점심식사하며 여흥도 즐기는 시간을 마련하기로 했다. 조성오 회장은 회원 및 가족이 함께 가을 산행도 즐기며 회원간 친목과 화합도 다지기 위해 마련하는 이번 등산대회에 많은 회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준비도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2004-10-06 17:29:33정시욱
-
직장노조, 김장관에 의약분업 재평가 요구국회 보건복지위의 국민건강보험공단 국정감사를 하루 앞둔 상황에서 공단 직장노동조합이 건강보험통합과 의약분업 평가를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6일 건강보험공단 직장노조(위원장 배정근)는 성명서를 내어 “DJ정부의 실패한 의료개혁인 건보통합과 의약분업은 실패했다”며 이에 대한 국민 평가를 김근태 복지부장관에게 요구했다. 노조는 “현재 국민의료비에 대한 보장성은 53% 수준에 불과해 의료개혁 이전에 비해 나아진 게 없다”며 “이는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추진한 의료개혁이 실패했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 부담만 늘린 의료개혁에 대해서는 국민의 냉철한 평가를 받아야 하며 평가주체도 정부주도가 아닌 건강보험 관련 당사자들이 모두 참여해야 한다”고 김 장관에게 요구했다. 앞서 김 장관은 지난 4일 의약분업 재평가 관련 질의에 대해 “건강보험의 새로운 틀에서 출발한 제도이기 때문에 사회적인 논란을 크게 만들 수 있다”며 재평가 논의 불가 입장을 밝힌바 있다.2004-10-06 17:08:15정웅종
-
“임상시험 목적 군인 정액추출 인권침해”군인의 정액을 강압적으로 추출하고, 초중고생의 외부생식기 신체검사를 실시하는 등 임상시험 및 인체모니터링 과정에서의 인권침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 김선미(열우당)의원은 6일 식약청 국정감사에서 “임상시험의 중요성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임상시험의 가치만큼 중요한 것이 개인의 생명과 인격에 대한 존중”이라며 “취약한 환경에 있는 피험자의 보호가 필요하며 보다 구체적이고 강화된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의원에 따르면 국립독성연구소 내분비계장애물질(일명 환경호르몬) 평가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전국 남성의 정자수 및 비뇨기계 질환의 조사연구사업’에서 매년 200여명씩 약1,000여명을 대상으로 인체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또 같은 연구사업에서 초중고생 약4.200여명에 대한 외부생식기 신체검사를 실시했다. 김 의원은 이와 관련 “군인들과 학생들의 프라이버시 등 인권침해 소지가 있다”며 식약청의 관련 관리기준이나 절차가 있는 지 물었으나, 김정숙 식약청장은 “인체모니터링에 대한 기본규정이나 형식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따라서 “의약품임상관리기준에서 정한 미성년자나 군인 등 취약한 환경에 있는 피험자에 대한 보호조치 마련이 절실하다”고 피력했다.2004-10-06 16:57:40최은택
-
코오롱제약, '비코그린' 15정 신포장 출시코오롱제약(대표 배영호)이 변비치료제 '비코그린' 발매 10년을 맞아 새로운 변신을 꾀했다. 발매 1년전부터 소비자 및 약국을 통해 매년 타겟의 구매횟수, 복용률, 제품에 대한 만족도 등의 소비자 조사를 실시한 결과, 10정의 포장단위를 15정으로 바꾸는 것이 소비자 구매와 복용에 보다 편리하고, 적합하다고 판단해 15정 신포장을 출시했다. 또한 제품명과 일관성 유지와 비코그린하면 떠오르는 색깔이 '그린'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패키지를 그린무늬패턴으로 신세대감각에 맞게 디자인했다. 변비약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비코그린'은 경쟁사와 차별화된 광고 캠페인을 통해 "변비 비켜"라는 유행어를 탄생, 빠르고 부드러우며 즐거운 변비약이라는 브랜드컨셉을 확고히 하고 있다. 1994년부터 발매된 '비코그린'은 매년 4,500만정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발매 후 지금까지 변비약시장에서의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코오롱제약측은 밝혔다.2004-10-06 16:39:22최봉선 -
부광, B형간염 '클레부딘' 합성 특허획득부광약품이 신약허가 신청을 앞두고 있는 B형 간염치료제 '클레부딘' 합성에 관한 2'-플루오로-5-메틸-β-L-아라비노푸라노실유리딘(L-FMAU)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6일 공시에 따르면 특허는 클레부딘(Clevudine) 합성에 관한 발명으로 산화, 환원방법을 개선했고 L-FMAU 합성시 핵산유도체를 먼저 합성하고 불소를 테트라이소프로필디실록산그룹으로 보호한 후 불소를 도입한 방법이다. 특히 특정시약을 사용함으로써 용이하게 L-Ribose를 제조하고 또한 L-Ribose로부터 간편하고 새로운 경로로 L-FMAU을 합성함으로써 L-FMAU의 경제적이면서도 높은 수율의 L-FMAU을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제조기술이라는 것. 이번 특허는 그동안 120억을 투자한 것으로 세계적인 신약으로 개발중인 B형 간염치료제 클레부딘의 제품생산에 직접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부광약품은 "클레부딘 개발과 관련하여 현재 신약허가신청 준비중이며, 관련 사업규모 등은 확정시 추후 공시하겠다"고 밝혔다.2004-10-06 16:23:59최봉선
-
“지방식약청 폐지 취임 전부터 진행돼온 것”지방식약청 폐지논란이 식약청 국감 둘째 날에도 화젯거리로 떠올랐다. 국회 보건복지위 강기정(열우당)의원은 “지방청 폐지냐 기능전환이냐 말들이 많은 데 현재 어디까지 논의가 진척됐느냐”고 질의했다. 김정숙 식약청장은 이에 대해 “당초 8일 관련 회의가 열린 뒤 오는 14일까지 대통령에 상황이 보고되기로 돼 있었지만 일정이 다소 변경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청장은 이어 “지방청 감시업무의 지자체 이양은 청장 취임 이전부터 진행돼 온 사항”이라며 “그러나 정부는 전체적인 부분은 단계를 나눠 청과 협의를 통해 논의키로 했지만 별다른 의견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한 부분이 없지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청장은 따라서 “국감이 끝나는 대로 본격적으로 이 문제에 대한 식약청의 입장을 피력 피력하고, 설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04-10-06 15:48:32최은택
-
“생물의약품 안전성 평가인력 보완해야”정부 각 부처가 향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생물의약품산업기술 개발에 전력하고 있지만 정작 허가 기관이 식약청 안전성 평가부 업무가 적체돼 심각한 병목현상을 빚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 이상락(열우당·경기성남)의원은 6일 열린 식약청 국감에서 “오는 2007년까지 정부와 민간자금을 합해 모두 16조원 이상이 생물의약품 산업기술개발에 투여되는 등 BT산업이 활성화되고 있지만, 식약청의 안전성·유효성 평가기능이 이에 조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최근 국내에서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DNA chip 등 첨단 생물의약품이 속속 개발돼 식약청에 임상승인신청을 기다리고 있지만, 승인심사가 지연되고 있는 상태다. 따라서 생물의약품개발사업을 포함한 BT산업이 국가동력산업으로 성장하는 데 커다란 저해요인이 되고 있다는 게 이 의원의 주장. 이 의원은 이와 함께 “지난2월 직제개편에 따라 생물의약품의 안전성·유효성을 검토하는 전문적 평가조직과 시스템은 어느 정도 갖춰졌으나, 평가업무는 여전히 적체되고 있다”며 “이런 심사지연이 기업의 개발의욕을 저하시킬 뿐 아니라 막대한 투자예산을 낭비시킬 위험이 큰 만큼 허가신청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요구된다”고 주문했다.2004-10-06 14:13:49최은택
-
소화기관약 자율처방 불구 청구액 '급증'고시를 폐지하는 대신 의사협회의 권장지침에 따른 자율처방으로 소화기관용약의 과잉투약을 막겠다던 정부의 계획이 실효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제출한 ‘소화기관용약 품목별 청구현황을 보면 의료기관이 처방한 소화기관용약 청구액이 지난해 상반기 4,182억원에서 4,946억원으로 764억원 늘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의사협회가 소화기관용약 처방 권장지침을 지난해 5월경 배포했음에도 청구금액과 청구량은 눈에띄게 늘어 자율처방으로 의약품 사용량을 줄이겠다는 당초 계획이 어긋난 것으로 평가됐다. 청구현황을 보면 소화성궤양용제 청구액이 지난해 상반기 1,669억원에서 하반기 1,861억원으로 늘다가 올 상반기에는 무려 2,000억원대를 넘어섰다. 청구량 또한 지난해 상반기 11억6,732만정(캅셀, 현탁액 포함)에서 하반기 1,2억4,937만정, 올 상반기 13억5,132만정으로 함께 증가했다. 지난해 상반기 761억원이 청구됐던 제산제는 하반기 804억원으로 늘다가 올 상반기 840억원을 돌파했다. 청구량 역시 12억4,615만정(캅셀, 현탁액 등 포함), 12억9,789만정, 13억1,894만정 등으로 증가추세를 보였다. 정장제는 지난해 상반기 456억원에서 하반기 499만원, 올 상반기 526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청구량도 6억146만정, 6억6,791만정, 6억7,390만정 등으로 투약량이 늘었다. 기타 소화기관용약 또한 지난해 상반기 1,279억원에서 하반기 1,445억원, 올 상반기 1,578억원으로 100억이상씩 청구액이 늘었다. 보건복지부와 심평원은 이와 관련 “의·정합의에 따라 의사의 자율적인 처방권을 최대한 존중하겠다”며 “모니터링 결과, 처방패턴에 변화가 없다면 심사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힌바 있어, 향후 대책에 귀추가 주목된다.2004-10-06 12:57:03김태형 -
野, 의약분업 증인 요구...국감파행 우려의약분업과 심평원 사옥이전 관련자를 국감 증인으로 채택하자는 야당의 요구에 여당이 반대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보건복지분야 국정감사가 파행 위기를 맞고있다. 국회 보건복지상임위원회는 6일 오후 국감의 증인채택을 놓고 조율을 벌인다. 이날 회의에서는 열린우리당에서는 이기우, 유시민, 유필우 의원이, 한나라당에서는 정형근, 곽성문, 고경화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나라당은 이날 회의에서 의약분업과 관련 김용익 서울대 교수와 차흥봉 전 보건복지부장관 등 3명과 심평원 사옥이전과 관련 김화중 전 복지부장관과 신언항 심평원장 등 13명 등 16명을 증인으로 채택할 것으로 다시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이와 관련 “심평원이 사옥이전 계약을 하면서 비싸게 준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며 “이는 노무현 측근비리를 은폐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열린우리당이) 증인 채택요구를 거부한다면 국정감사가 파행으로 갈 수밖에 없다”며 공세를 늦추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에 반해 열린우리당은 야당의 증인요구에 대해 국정감사를 정치적으로 몰고가려는 무분별한 ‘정치공세’로 판단,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열린우리당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의약분업과 관련한 증인들은 2001년 한나라당이 표결로 관철시켜 이미 출석했다”면서 “귀중한 시간에 같은 주제를 반복할 필요가 있느냐”고 밝혀,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 관계자는 또 심평원 사옥이전에 대해서도 “법을 위반했다면 형사고발할 수도 있으며 의혹이 있으며 심평원 국정감사에서 제기하면 되는 것”이라며 “본질이 아닌 주변부적인 주제로 증인을 신청한다면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열린우리당의 또 다른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을 불러 무엇을 질의하겠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며 “국정감사를 정치공세로 몰아선 안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열린우리당 간사를 맡고있는 이기우 의원실 관계자는 “국민의 보건복지를 위한 국정감사를 벌이기로 여야 합의한 사항”이라면서 “충분하게 논의를 진행한다면 합리적인 방법이 도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04-10-06 12:55:35김태형 -
노조 “안명옥 의원 한탕주의” 실력행사국회 보건복지위 안명옥(한나라당) 의원의 발표 자료를 두고 공단노조가 “특정 이익단체 주장을 관철하기 위한 공단 흠집내기 전형”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6일 전국사회보험노동조합은 보도자료를 내어 “국정감사를 전후해 안명옥 의원이 발표한 관련내용이 대부분 기본적 사실을 무시한 채 발표되어 불필요하게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불신만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지금까지 안 의원이 발표한 주요내용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고 “폭로성 한탕주의 행태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3년간 17만8천명이 출산비를 받아가지 못했다’는 보도자료에 대해 “해외출산과 난산 등 공단이 분만진료비를 지급한 일부 상병을 제외하고 산출함으로써 총 연간 4-5만건의 차이를 보이는 등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또 ‘3년6개월 동안 3천700억원의 보험료 잘못 거두었다’는 배포자료에 대해서도 “과오납 보험료는 정산과정에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것으로 공단은 이를 대부분 환급해줬다”고 재확인했다. 노조는 “공단에 확인 결과 안 의원은 출산비와 보험료 정산 등 모든 내용이 담긴 공단자료를 받았음에도 악의적으로 자료를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안의원의 ‘항생제는 줄지 않고 약제비가 계속 증가했다’는 주장에 대해 “환자 1인당 또는 진료건당 사용량 증가를 살펴야 했다”고 지적하고 “만약 항생제 사용이 늘었다면 의사출신인 안 의원은 의료계에 항생제 남용방지를 촉구했었야 했다”고 반박했다. 노조 관계자는 “안 의원의 난도질목적은 명백하다. 의사출신으로 의사들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공단과 제도를 끊임없이 공격하는 것이다”라며 “한 꺼풀만 벗기면 거짓과 허위임이 드러나는 숫자놀음으로 국민과 공단노동자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노조는 안 의원이 이러한 행태를 즉각 중단하지 않는다면 7일 공단 국감에서 규탄집회 등 실력행사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2004-10-06 12:10:40정웅종
오늘의 TOP 10
- 1식품영업 신고 없이 라면 판매한 창고형약국, 결국 행정지도
- 2콜린알포 월평균 141억 증발…불안한 초대형 캐시카우 위상
- 3'임의 조제·복약지도 오류' 환자 상해 입힌 약사 벌금형
- 4향후 10년 한약사 일자리 정체…직능 갈등·조제권 한계 발목
- 5약국 관리 허점 틈타 현금·의약품 빼돌린 직원 '징역 2년'
- 6PDRN 열풍 속 피더린의 선택…유행 아닌 과학적 검증
- 7'893억 유증' 부광, 329억 사용…시설 투자↓·R&D 자금↑
- 8트럼프 "2028년부터 제네릭에 100% 관세…1년 뒤 200%"
- 9먹는 신성빈혈 신약 '바다넴', 종합병원 처방권 진입
- 10CMG제약, 10대 1 액면병합 결정…적정 유통주식수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