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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은 호황 이끄는 선도업종내년도 제약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증권가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이 잇따라 나오고 있는 것은 반갑기 그지없는 소식이다. 국내 제약업체들이 한해를 결산하고 새해 계획을 짜느라 한참 골머리를 앓고 있는 와중에 나온 전망이기에 더욱 그렇다. 제약사들은 불확실한 경기 탓에 내년도 매출목표를 잡는데 여전히 곤혹스러워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외형 목표를 잡기 힘들어 이익목표를 잡기가 어려웠고 이익규모를 모르는 상태에서 잡고 있는 예산은 솔직히 숫자노름인 상황이었다. 그러나 증권가 애널리스트들이 제약사들의 시야를 가로막은 안개를 걷어 내고 ‘맑음’이라는 전망을 일제히 내놓았다. 그것도 일부 제약사들은 맑음 그 이상이다. 엘지생명과학, 동아제약, 부광약품 등의 성장 가능성은 특히 유망한 것으로 나왔다. 대웅제약, 유한양행, 중외제약 등도 성장 가능성이 좋은 회사에 올랐다. 우리는 증권가의 분석대로라면 제약사들의 내년도 매출성장률이 평균 두자리수가 될 것으로 본다. 최악의 불황이라는 올해도 대부분의 국내·외 제약사들은 한결같이 성장세를 이어갔을 뿐만 아니라 적지 않은 제약사가 3/4분기 현재 두 자리 수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특별한 변수가 없는 맑음이 계속된다면 제약사들의 두 자리 수 성장은 충분히 예견되는 일이다. 국내 제약사들의 성장 축은 물론 제네릭이다. 이러한 추세라면 내년에도 국내사들의 제네릭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임에 틀림이 없다. 고지혈증치료제 심바스타틴(Simvastatin)을 비롯한 고혈압치료제 암로디핀(Amlodipine), 당뇨병치료제 글리메피라이드(Glimepiride), 항궤양제 란소프라졸(lansoprazole) 등이 그 핵심에 있다. 이들 제네릭들은 이미 오리지널 시장을 거침없이 장악해 들어갔다. 오히려 제네릭들이 너무 많아 국내업체들간의 과당경쟁이 우려되는 상황까지 갔다. 최근에는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 제네릭도 오리지널과의 경쟁대열에 합류해 이목이 집중된다. 제네릭의 선전은 국내 제약사들의 경쟁력이 커지고 있다는 반증이라는 차원에서 긍정적이다. 불황의 돌파구가 되고 있는 면에서는 또 대단히 고무적이다. 제네릭들이 오리지널 의약품들과 대등한 경쟁을 하고 있으니 대단한 징후다. 그럼에도 국내사와 외자사가 모두 호조세를 구가하고 있는 것은 보기가 좋다. 제약산업은 불황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업종이다. 제약업종이 경기방어주 이상의 경기선도주 역할을 해갈 수 있음이 증명되고 있다는 것이다. 분업 이후 오리지널이 국내시장을 계속 싹쓸이 할 것처럼 보였지만 아니다. 제네릭의 강력한 맞불이 그렇지 않음을 보여줬고 제약시장을 성장으로 이끈 동인이 됐다. 우리나라 전체 의약품 생산실적은 이제 10조원 가량에 이른다. 순수 매출실적은 7~8조원에 그치지만 불경기속에서도 외형이 성장해 가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우수한 제네릭의 개발과 신약개발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다. 불경기를 이겨내고 있는 제약사들의 고군분투에 격려를 보낸다.2004-12-13 00:32:31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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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약사회장 "재고약 반품 적극지원"전국 16개 시·도약사회장들은 대한약사회가 추진 중인 재고약 반품 사업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전국시도지부장협의회는 지난 8~9일 제주도에서 회의를 열고 반품사업, 현금영수증 단말기 도입, 수가 등 약사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협의회는 16개 시도약사회장들의 명의로 제약사의 적극적인 반품사업 협조를 촉구하는 성명을 내기로 하고 향후 반품사업 추진사항을 예의주시 키로 했다. 협의회는 또 내년도 보험수가에 대해 논의하고 내년부터 변경되는 건강보험 약제비 서식개선 경과도 점검했다. 아울러 협의회는 이달 말부터 시작될 현금영수증 단말기 무료제공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2004-12-12 23:20:2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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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약, 회원약국 저금통 털어 이웃사랑강원 춘천시약사회(회장 홍영호)가 연말 지역 불우이웃을 위해 훈훈한 약손사랑을 실천해 화제다. 시약사회는 최근 지난 5개월간 각 약국별로 저금통을 통해 소중히 모은 성금과 의약품을 춘천 '나눔의 동산' 노인 장애인 아동 52명에게 전달했다. 시약사회는 지난 7월 1회 용품 무상제공 금지조치 이후 환자에게 봉투값 10원을 저금통에 넣도록 유도, 80여만원을 모은 것. 홍영호 회장은 "관내 약국 81곳이 참가해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인보사업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돕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2004-12-12 23:03:5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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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댄스로 약사간 친목쌓기 어때요"광진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진희, 위원장 김은숙)는 최근 매주 목요일 진행하는 3개월 과정 스포츠댄스 제3기 강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는 1기부터 빠짐없이 계속 수강하는 회원들과 신입회원등 30여명의 회원들이 빠짐없이 참석해 ‘차차차’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부부가 함께 배우는 약사들이 많아 부부애와 회원들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조진희 부회장은 “늦은 시간이지만 열정적으로 동참해주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땀흘려 운동하며 건강도 지키고 동료 약사들과의 친분도 다지는 좋은 기회이니만큼 많은 회원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2004-12-12 19:49:3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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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 회원 일본 약업계 견학일정 논의강남구약사회(회장 유대식)는 10일 제4차 상임이사, 반장연석회의를 개최하고 내년 상반기중 임원 및 희망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인 일본 약업계 견학 일정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아울러 현재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추진중인 "우리아이 지킴이 운동"에 상임이사 및 반장이 모두 동참키로 하고 회원가입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고 반원들에게도 참여를 적극 독려키로 했다. 또 공지사항으로 내년도 3월부터 강남구청에서 시행하는 1회용품사용규제에 관한 설명과, 불용재고의약품 등록 및 약국관리에 관한 주의사항, 2005년도부터 바뀌는 보험수가 및 주단위청구제 실시 등을 논의했다. 유대식 회장은 "지난 1년간 약사회와 회원간의 가교 역할을 하느라 힘쓴 반장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집행부도 회원을 위해 더욱 열심히 회무에 임하겠다"고 전했다.2004-12-12 19:45:4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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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제약사, 도매선정시 국적보다 이익"외자제약사들은 도매업체를 선정한데 있어 국적보다는 회사가 원하는 바를 얼마나 빠르게 달성시키느냐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도매협회는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미샤엘 리히터 회장이 지난 10일 서울클럽에서 약업계 전문지 기자들과 오찬을 가진 자리에서 "다국적제약사의 외자도매 선택 이유 및 한국도매와의 상호협력방안"과 관련해 질의한 데 대해 이 같이 답변했다고 12일 밝혔다. 미샤엘 리히터 회장은 이날 "회사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베링거의 대표자격으로 말하겠다"고 전제한 뒤 "도매유통을 맡기는데 국적은 전혀 관심 대상이 아니었으며, 회사가 원하는 목표에 얼마나 쉽고 빠르게 달성시켜줄 수 있는가 하는 가능성을 따져 선택한 것"이라고 표명했다는 것. 그는 또 "로컬 도매가 전국을 커버할 수 있고, 회사가 원하는 목표에 부합하는 제안을 해 온다면 언제든지 (전략적 제휴를)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상호 견해 차이가 있지만 로컬도매에 대한 편견은 없다"고 일축한 것으로 전해졌다.2004-12-12 19:35:4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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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법 1년 미비점 'TF팀'통해 개선책 논의건강기능식품법에 대한 일부 미비점이 내년경 본격적으로 재논의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최성락 식품정책과장은 12일 열린 보완대체의학회 심포지움 발표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정책방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 과장은 건강기능식품법 시행 1년을 맞아 그간의 미비점 등을 개선하기 위해 업계와 관련 기관, 단체 등이 참여하는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내년 정책방향으로는 GMP 도입의 적극적 지원,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개선 노력, 건강기능식품의 범위와 제형, 위탁제조 등에 대한 개선 등을 골자로 담았다. 또 기능성표시광고기준의 허용과 사전진입규제 등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2004-12-12 19:15:4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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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글루코사민 등 6품목 A급 건식 선정의료계가 치료보조제로 규정한 건강기능식품의 등급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검증 수순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발표는 의료계가 건강기능식품을 활용할 수 있는 첫 가이드라인이었다는 점에서 추후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의미있는 발표로 평가되고 있다. 대한보완대체의학회(이사장 이성재)는 12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심포지움을 갖고 시중에 유통중인 건강기능식품 성분 42개의 효과와 안전성을 5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1천여명의 의사들이 참석한 이날 심포지움에서 울산의대 전민호 교수는 건강기능식품 Recommend(A등급) 6개, Accept(May Consider Recommending. B등급) 18개, Accept(C등급) 18개, Discourage(D등급) 2개, Inconclusive(I등급) 2개 성분을 발표, 관심을 끌었다. 이는 특정 질병과 건강기능식품 성분을 검증하고 이를 등급화한 것으로 효과와 안정성이 뛰어난 A등급을 받은 품목은 글루코사민(골관절염)을 비롯해 △비타민A(홍역) △톱야자(전립선비대증) △아프리카 자두나무(전립선비대증) △성요한풀(우울증) △카라(Kara, 불면증) 등이다. 또 B등급은 △SKI 306X(골관절염) △Tripterygium wilfordii 연고(류마티스관절염) △악마의 발톱(류마티스관절염) △비타민 B1(월경곤란증) △비타민 E(간헐성 파행증) △콩기름류(Avocado/soybean unsaponifiables, 골관절염) △고추추출물 Capsaicin 연고(골관절염과 류마티스관절염) △Cranberry(요로감염 예방) △Dietary calcium supplementation(대장암과 선종성 용종 예방) △에키나시아(상기도감염치료) △엽산(우울증) △Hyben vital(골관절염) △Magnesium(천식·월경곤란증) △Reumalex(골관절염·류마티스관절염) 등 18품목. 이어 C등급은 △Echinacea(상기도감염예방) △화란국화(류마티스관절염) △어유(천식·비만) △Gamma-linolenic acid(류마티스관절염) △Petiveria alliacea(고괄절염) △Polyunsaturated fatty acid(정신분열병) △RA-1(류마티스관절염) △S-Adenosyl-Methionine(Alcoholic Liver Disease) △Vitamin A(임신) △Vitamin B1(Alzheimer dementia) △Vitamin B6(Cognition) △Vitamin B12(치매) △Vitamin C(천식) △Vitamin D(임신) △Zinc(Labor abnormality·Vascular ulcer·URI) 등이었다. 이들 C등급 품목의 경우 효과 관련 근거가 결론을 내릴 수는 없지만 안정성에 대한 근거가 있는 성분으로 규정했다. 하지만 D등급 △Ginkgo biloba(이명) △Tripterygium wilfordii hook F(류마티스관절염) 등 2품목과 △Omega-6 (정신분열병) △Vitamin B6-Magnesium(자폐증) 등 I등급 2품목 등 4개 품목은 효과와 안전성 등에서 평가절하돼 하위등급으로 평가됐다. 전민호 교수는 "전반적으로 무문별하게 건강기능식품이 사용되고 있고 의사들도 우왕자왕하는 형편"이라며 "건강식품 등 보완대체의학의 범위를 서양한약제, 뉴트리션 등으로 연구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2004-12-12 18:08:34정시욱 -
“간호조무사 한약재 절단도 진료보조행위”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한약재를 절단, 법제, 포장하는 행위도 한의사의 직접적인 지도·감독이 있다면 진료보조행위라는 해석이 나왔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한의사 우모씨가 질의한 ‘한의원 진료보조 행위’에 대해 “한의사의 직접적인 지도·감독하에 제한적인 범위내에서 간호사 또는 간호조무사가 한약재의 절단, 법제, 계량, 포장 달이는 등의 단순한 행위를 하는 것은 진료보조행위의 일부”라고 규정했다. 복지부는 이와함께 “한방의료기관에서의 진료보조업무는 간호사나 간호조무사만이 할 수 있다”면서 “한의사가 침을 자입한 후 침병에 전기를 연결하고 자극강도를 조절하는 행위도 진료보조 업무의 범위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아울러 “한의사가 시술부위를 지정한 후 지정된 부위에 부항기를 부착하여 건식·습식부항을 시행하는 행위와 한의사가 뜸을 부착하여야 할 혈위를 지정한 후 그 혈위에 뜸을 부착하는 행위 등도 진료보조 업무에 속한다”고 해석했다.2004-12-12 17:09:15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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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산업 연구에 하반기 243억 지원정부가 올 하반기 보건의료시술 산업개발연구에 243억원이 지원한다. 보건복지부 산하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제2차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연구비 배분계획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참여를 희망하는 연구단체는 보건산업진흥원을 거쳐 연구협약을 체결해야 한다. 확정과제를 보면 신약연구개발에 지속과제 5개와 신규과제 6개를 합쳐 11개 과제에 788억원이 지원된다. 또 ▲의료기기기술개발 676억원 ▲의료정보기술개발 306억원 ▲보건의료바이오기술개발 203억원 ▲보건의료기술 인프라개발 457억원 등이 지원된다. 위원회는 생명의과학분야인 ‘특히 신·변종 바이러스 기반연구’에 5억원을 정책연구분야인 ‘유전자변형 생물체 국가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인체위해성 심사기술체계 확립’에 2,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정과제로 지원키로 했다.2004-12-12 16:49:55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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