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자제약사, 도매선정시 국적보다 이익"
- 최은택
- 2004-12-12 19: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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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적의약산업協 리히터회장, 로컬도매 편견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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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제약사들은 도매업체를 선정한데 있어 국적보다는 회사가 원하는 바를 얼마나 빠르게 달성시키느냐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도매협회는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미샤엘 리히터 회장이 지난 10일 서울클럽에서 약업계 전문지 기자들과 오찬을 가진 자리에서 "다국적제약사의 외자도매 선택 이유 및 한국도매와의 상호협력방안"과 관련해 질의한 데 대해 이 같이 답변했다고 12일 밝혔다.
미샤엘 리히터 회장은 이날 "회사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베링거의 대표자격으로 말하겠다"고 전제한 뒤 "도매유통을 맡기는데 국적은 전혀 관심 대상이 아니었으며, 회사가 원하는 목표에 얼마나 쉽고 빠르게 달성시켜줄 수 있는가 하는 가능성을 따져 선택한 것"이라고 표명했다는 것.
그는 또 "로컬 도매가 전국을 커버할 수 있고, 회사가 원하는 목표에 부합하는 제안을 해 온다면 언제든지 (전략적 제휴를)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상호 견해 차이가 있지만 로컬도매에 대한 편견은 없다"고 일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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