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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 "소아병동에 산타 오셨네"을지대학병원 소아과는 23일 소아과 병동에서 성탄절을 기념해 환아들을 위로하기 위해 ‘산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타 복장을 한 소아과 의료진들이 커다란 선물 보따리를 등에 짊어지고 병실을 돌며 장난감과 과자 등을 입원 어린이들에게 나눠줬다. 또 병동 간호사들이 캐롤에 맞춰 율동과 요술풍선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을 선보였며, 사단법인 색동어머니회 회원들을 초빙해 동화구연 시간도 마련했다. 전분선 수간호사는 “성탄절 기간에도 병원에서 힘겹게 질병과 싸우고 있는 환아들에게 조금이나마 웃음과 활력을 불어넣어 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행사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2004-12-23 20:01:09최은택 -
재경위, 특구법 정부개정안 법안소위 회부경제특구내 외국병원의 내국인 진료 허용을 골자로 한 정부개정 입법안이 법안심사소위에 회부됐다. 국회 재정경제위(위원장 김무성, 한나라)는 23일 251회 임시국회 1차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의 경제자유구역법 개정안과 심상정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 시민사회단체 등의 3건의 반대청원을 일괄 상정, 이 같이 결정했다. 또 민주노동당과 시민사회단체가 요구하고 있는 복지위와의 연석회의 실시여부는 양당 간사와 보건복지위원장이 협의키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법안심사소위 및 상임위 전체회의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보건의료단체연합은 이날 낮 성명을 통해 "최소한의 사회적 합의과정도 거치지 못한 경제자유구역법개정안을 거부하라"고 국회에 촉구했다. 한편 의료연대회의는 이날 밤 늦게 운영위원회를 열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2004-12-23 19:50:1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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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약품, 공기촉매제 '환다스' 약국공급웰빙붐과 함께 개국가에 다양한 형태의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도매업체가 친환경적 공기촉매제와 웰빙신발을 공급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등포약품 김번환 전무는 "새집증후군이나 빌딩증후군 등이 건강에 위해를 가한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관심에 부응해 시멘트벽에서 방출되는 것으로 알려진 포름알데히드를 비롯한 각종 유해물질을 분해하는 친환경 촉매제 '환다스'를 약국 거래선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김전무에 따르면 생활온도에서 공기를 정화해 새집에서 나오는 각종 유해물질을 흡착·분해하는 이 제품은 각종 임상실험에서 원적외선 방사율 93.1%, 음이온 방출량 520/cc, 항균율 95% 등을 입증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거실이나 내실, 장롱 등에 개봉해 넣어두기만 하면 되고, 5평 기준 1통으로 6개월 간 사용이 가능하다. 바이오전문기업인 솔바이오가 최근 출시한 이 제품은 영등포약품 이외에도 대원약품이 거래약국에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등포약품은 이와 함께 허리디스크 등 요통에 좋은 웰빙형 신발도 내년 상반기께부터 약국에 공급하기 위해 제품을 물색중이다.2004-12-23 19:14:25최은택 -
일양, BPH치료 '하이트린' 급여기준 확대일양약품(회장 정도언)의 BPH(양성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하이트린'의 보험급여기준이 내년 1월1일부로 확대 적용된다. 23일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요양급여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에 따르면 하이트린(terazosin HCI)의 경우 허가사항의 범위(효능 효과)를 초과하여 신경인성 방광에 투여한 경우에도 요양 급여를 인정 받게 되어 보험기준이 확대 적용된다. 일양약품 하이트린은 93년도 국내에 발매된 이래 연평균 20~30%이상의 높은 매출신장을 거듭, 현재 BPH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전립선 비대증 초기 중등도 환자들에게 제1선택 약물로 각광 받고 있는 하이트린은 방광경부와 전립선에 있는 α1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차단 즉 평활근의 긴장도를 완화시켜 요배출 속도를 증가시키는 등 전립선 비대증의 주증상인 배뇨장애 증상을 신속하게 개선시킨다. 또한 성기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기타의 호르몬 제제와는 달리 별다른 부작용이 없을 뿐만 아니라 약물 투여 후 2 - 4주후에 신속한 증상개선효과가 나타나는 등 1일 1회의 복용만으로도 전립선 비대증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이밖에도 진통소염제 항생제, 부교감신경차단제, 항히스타민제 등 약 100여가지 이상의 다른 약물과 병용 투여시에도 상호작용이 없어 안전하게 병행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일양약품은 금번 급여기준 확대를 계기로 우수한 제품력을 강화한 임상확대와 이를 바탕으로 BPH Symposium 등의 학술적토론의 장을 중점.운용함과 신속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Program으로 마케팅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2004-12-23 17:15:01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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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제약, 정보화계획 1차 구축사업 완료한화제약(대표 김남학, www.hwpharm.com)이 스피드 경영과 영업력 향상을 겨냥한 중장기 정보화계획(ISP)을 수립키 위해 진행한 1차년도 추진사항을 계획대로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3/4분기 중장기 정보화를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기존 정보시스템의 재구축과 함께 전사적자원관리(ERP)·고객관계관리(CRM)·그룹웨어 등 신규 시스템 도입을 추진해 왔다. 'Boundary-Less 21'로 명명된 중장기 마스터플랜은 △수주-출하에 이르는 실시간 정보체계 구축과 과학적인 영업성과 분석 및 관리 △IT인프라를 활용한 전략수립 및 의사결정 지원 △고객 지향적인 통합시스템 구현 △안정적인 IT인프라 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골자로 2006년까지 계획하고 있다. 85년부터 정보시스템을 구축·운영해온 한화제약은 향후 IT인프라의 통합 및 효율화작업을 통해 사내 정보취합 및 의사소통의 효율화, 데이터통합, 업무프로세스혁신, 결산처리기간 단축 등의 효과를 구현하여 변화에 민감한 경영체질 구축을 위한 스피드 경영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지난해 11월부터 ERP와 그룹웨어(전자결재, 문서관리, 외부정보검색, 웹팩스 포함)를 구축하고 홈페이지 개선 등의 작업을 완료하여, 내년 1월 본가동을 앞두고 있다. 2005년에는 다차원분석(OLAP)·비즈니스인텔리전스(BI)를 적용한 분석시스템과 하반기에는 영업자동화(SFA)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2006년에는 임원정보시스템(EIS)과 기업포털(EP)를 구현, 중장기 정보화 비전을 완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2004-12-23 17:03:57최봉선 -
심평원, 망막암 걸린 탈북자 환아에 성금망막모세포종에 걸린 탈북자 부부의 아이에게 직원들이 모은 십시일반 성금이 전달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23일 '소년의집'에서 보호하고 있는 허모(여, 7개월) 영아에게 치료비와 격려금으로 550만원을 전달하고 쾌유을 빌었다. 이 환아는 망막모세포종으로 지난달 23일 왼쪽눈의 안구적출술을 받았고 수술 3주후부터 항암치료를 할 예정이다. 환아의 부모는 북한이탈주민으로 경제적이 사정이 어려워 양육권을 포기한 상태로 현재 소년의집에서 아이를 돌보고 있다. 심평원은 지난 4월부터 1,590명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With-U·함께해요' 캠페인을 통해 매달 봉급에서 일정금액(지정금액 또는 1,000원+끝전내외)을 적립해 어려운 환자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2004-12-23 16:57:30정웅종 -
도봉구여약사회, 불우이웃에 '사랑의손길'도봉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어수정 부회장)에서는 23일 강북구에 위치한 '예닮의 집'에 금일봉 50만원과 물품을 전달했다. 어수정 부회장은 “동절기를 맞이하여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예닮의 집을 방문하게 되었다”라며 "여약사위원회에서는 주위에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지속적인 인보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1일 신상직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정 현황 및 사업추진 현황등 회무 전반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 등산대회, 테니스대회, 한마음체육대회등 2004년 한해 회원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 임원달을 격력했다.2004-12-23 16:36:43송대웅 -
희귀·정신질환자 1일부터 외래부담 준다내년부터 25개 희귀질환과 정신질환자의 외래분담률이 30~50%에서 입원수준인 20%로 줄어든다. 또 만성신부전환자의 조혈제 급여기준이 내년 4월부터 완화된다. 보건복지부는 23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내년 1/4분기내에 시행할 건강보험 급여확대 항목을 의결했다. 건정심 의결내용을 보면 정신분열증, 분열형 및 망상성장애 등 정신질환자에 대한 외래부담율이 내년 1월부터 30~50%에서 20%로 내려간다. 마르팡 증후군, 척추갈림증 등 총 25개 희귀난치질환군 환자 또한 입원과 같이 본인부담비용을 20%만 부담한다. 건정심은 이와함께 선천적으로 연골이 없어 키가 자라지 않는 ‘연골무형성증’도 새달부터 보험급여키로 했다. 건정심은 고도난청 및 전농환자 가운데 인공와우이식 대상자에 시술하는 ‘인공와우’, 파킨스병 증상환화에 사용되는 두 개강내 신경자극기, 미주신경자극기(난치성 부분발작 간질환자), 조혈모세포수집용Kit 등을 내년 1월15일부터 환자가 일부부담하는 급여키로 했다. 또 전동연대가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실 점거농성까지 하면서 요구했던 전동휠체어, 전통스쿠터, 정형외과용 구두 등을 내년 4월1일부터 보장구 항목으로 추가했다. 이외에도 내년4월부터 만성신부전환자에게 사용하는 조혈제의 급여기준이 완화되고 중추성사춘기조발증(GnRH) 주사제와 성장호르몬주사제 병용투여가 100/100에서 본인일부부담으로 전환된다.2004-12-23 16:16:16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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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프록센 안전성 우려, 화이자에 '희소식'Cox-2 저해제가 아닌 나프록센(naproxen) 역시 심혈관계 안전성 우려가 있다는 연구 결과는 세레브렉스(Celebrex)를 시판하는 화이자에게 희소식인 것으로 보인다.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NSAID) 나프록센이 알쯔하이머 질환을 예방하는지 알아보기 위한 임상에서 18개월 후 나프록센 투여군은 위약대조군에 비해 심혈관계 위험이 50% 상승한 반면 세레브렉스는 별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었다. 이런 결과는 NSAID 역시 장기간 심혈관계 위험이 있으며 장기간 사용시 세레브렉스가 NSAID보다 더 안전한 약물일 수 있다는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세레브렉스의 심혈관계 위험을 우려하여 기존의 NSAID로 처방을 전환하려고 했던 환자들은 차라리 세레브렉스를 계속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전한 선택일 수도 있다. 반면 나프록센이 장기간 심혈관계 위험을 높인다는 결과는 머크에게는 악재가 될 전망이다. 이전에 머크는 소화기계 부작용 빈도를 알아보기 위한 바이옥스(Vioxx)와 나프록센의 직접비교임상(VIGOR)을 시행했었는데 그 결과 바이옥스 투여군이 나프록센 투여군보다 심혈관계 위험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었다. 이런 결과에 대해 머크는 나프록센 자체가 항응고작용이 있기 때문에 심혈관계 위험을 낮춰 바이옥스가 심혈관계 위험을 높이는 것처럼 보인 것이라는 해석을 내놨었다. 그러나 나프록센이 장기간 심혈관계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바이옥스는 나프록센보다 더 위험한 약물인 셈이 됐다. 미국 증권가는 현재 골관절염 및 기타 질환의 통증 경감을 목적으로 주로 사용하는 NSAID와 Cox-2 저해제가 모두 장기간 심혈관계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화이자의 세레브렉스나 벡스트라의 시장철수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2004-12-23 15:20:3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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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책임자, 진통제 조처언급은 시기상조미국 FDA의 최고책임자인 레스터 크로포드 박사는 미국 NBC 텔레비전의 투데이 쇼에 출연하여 최근 안전성 우려가 높아진 일부 진통제에 대해 여러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로포드 박사는 모든 자료를 종합하여 가능한 한 빨리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세레브렉스(Celebrex)나 얼리브(Aleve, 나프록센의 대표적인 미국 시판 상품명) 같은 약물에 대해 어떻게 조처할지 말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덧붙였다. 미국 FDA는 알쯔하이머 질환 예방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임상을 시행하던 중 나프록센(naproxen)을 장기간 사용시 심혈관계 위험이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나 조기에 임상을 중단시키고 권고량 이상, 10일 이상 사용하지 않도록 경고했었다. 나프록센이 심혈관계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임상 결과는 세레브렉스의 암예방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임상에서 세레브렉스가 심혈관계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직후 발표된 것이어서 주목된다. 한편 미국 상원청문회에서 양심선언을 했던 FDA 의약품 안전국 최고책임자인 데이빗 그레이험 박사는 동일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FDA가 공중의 안전보다 제약업계의 이익을 우선하고 있다고 비난했다.2004-12-23 15:17:0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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