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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옥, "고령화 만큼 저출산 대책 중요"저출산 문제와 인구 고령화 사회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법안을 둘러싸고 여야가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은 21일 성명을 내고 "정부 여당은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저출산 및 고령화사회 대책기본법 제정에 적극 협조하라"고 요구했다. 안 의원은 이날 정부와 여당이 내놓은 고령화 관련 법안에 대해 "고령화의 근본적 원인인 저출산 문제에 대한 고민은 배제한 채 인구고령화로 발생하는 현상들에 대한 대응책들에 집중하는 한계점을 노정했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저출산을 단순히 고령화의 한 원인으로 취급하고 접근하는 것은 근본적 문제해결에 도움이 안 된다"며 여당의 법안추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안 의원은 "저출산을 단순히 고령화의 한 원인으로 취급하고 접근하는 것은 근본적 문제해결에 도움이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며 "정부가 수년 전부터 고령화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대통령소속 ‘위원회’도 구성하며 대책도 강구해 왔지만 저출산 문제에 대해서는 소홀히 취급한 것도 이러한 기본인식 자체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그럼에도 정부여당이 기득권을 내세워 고령화 문제에만 집착하거나 용어를 고집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법안심의가 지연되는 것은 저출산과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경쟁력 약화를 방치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안 의원은 따라서 "저출산 및 고령화에 따른 국가경쟁력 약화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저출산 및 고령화 사회대책기본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한 정부여당의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조를 강력 촉구한다"고 강조했다.2005-01-21 18:22:44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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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온몰, 회원약국 대상 '안동참마' 공급의약품 전자상거래 업체 메디온몰은 21일 안동시의 특산품인 안동참마를 회원약국을 중심으로 약국에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100% 안동산 참마를 분말화, 계량화, 포장해해 생식을 먹듯이 쉽고 간편하게 마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회사 측은 "웰빙트렌드 속에서 참마는 새로운 건강식품으로 지속적인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참마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에도 좋아 당뇨를 다스리는 식물로 통하며 과학적 성분분석에서 마는 인삼의 대표적인 성분인 사포닌이 많고 아르기닌, 콜린, 디오신, 아밀라제 등 약용성분에다 아미노산, 칼슘,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 식욕부진, 구역질, 소화불량, 원기회복, 당뇨, 고혈압에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문의 : (02)2244-1003, 2244-09602005-01-21 18:19:4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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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작년 4사분기 이익 4배 증가화이자의 작년 4사분기 이익은 4배로 증가하긴 했으나 미국 증권가의 기대치에는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자의 이익 상승은 고지혈증약인 리피토(Lipitor)가 주도한 것으로 리피토의 4사분기 매출액은 23% 성장한 32.6억불이었다. 항우울제 졸로푸트는 7% 성장한 9.59억불, 골관절염약 세레브렉스는 24% 성장한 10.1억불, 세레브렉스와 동일 계열의 벡스트라는 57% 성장한 4.17억불을 기록했다. 이중 세레브렉스와 벡스트라의 매출 성장은 머크의 골관절염약 바이옥스의 시장철수로 인해 대체제로서 사용이 급증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으나 최근 세레브렉스나 벡스트라의 심혈관계 안전성 우려가 보도되어 향후 매출상승세가 지속될지는 의문이다. 이외에 다른 제품은 매출 성장세가 정체되어 발기부전증약 비아그라는 매출액이 약간 감소했고 앨러지약인 지르텍의 매출액도 약간 감소했으며 고혈압약인 노바스크는 1% 성장한 12.5억불을 기록했다. 작년 1년간 화이자의 순익은 3배 증가한 113.6억불, 매출액은 17% 증가한 525.2억불이었다.2005-01-21 17:56:2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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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처방약 약화사고, 월초 급증경향 보여미국에서 약화사고는 매월 첫 며칠동안 급증하는 경향이 있다고 Pharmacotherapy誌에 발표됐다. 미국 샌디에고 캘리포니아 대학의 데이빗 P. 필립스 박사와 연구진은 1979년에서 2000년까지 발행된 사망신고서를 검토하여 처방약 사고로 인한 사망 경향을 알아봤다. 그 결과 한달을 기준으로 봤을 때 첫주는 마지막주에 비해 처방약으로 인한 사고가 25%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처방약 사고를 제외한 어떤 사망원인도 월중 시기와 관련된 경우는 없었다. 월초에 약화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대개 노인이나 극빈자를 위한 정부보조급여가 월초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월초에 약국으로 환자가 몰리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됐다. 특히 약국에 대한 수요가 최근 급증하는 추세라 준비가 덜된 약국에서 약화사고가 발생하기 쉽고 약사들이 환자와 약물사용시 주의사항에 대해 상담할 시간이 감소하는 것도 문제로 지적됐다. 연구진은 약화사고 방지를 위한 개선책으로 정부보조정책의 시행시기를 한달 중 나누어 분포시키고 약사 근무시간을 월말에 줄이고 월초에 늘리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2005-01-21 17:53:3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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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AZ 항응고제 '엑산타' 추가자료 요구프랑스 당국은 시판 승인에 앞서 아스트라제네카의 항응고제 엑산타(Exanta)의 장기간 사용에 대한 추가적인 자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당국은 심방세동에 대한 엑산타의 유효성을 확인할 추가자료와 안전성 자료을 입증할 자료를 요구했으며 정맥 혈전색전증에 대한 엑산타의 사용을 정당화하기에는 자료가 불충분하다고 말했다. 경구용 항응고제인 엑산타는 이미 다른 유럽국가에서는 수술 후 단기간 사용하도록 승인된 바 있다. 엑산타는 한 때 연간 30-40억불의 매출을 올릴 초대형 블록버스터로 예감되기도 했으나 미국 FDA가 간손상 부작용을 문제삼아 승인을 거부한 이후 엑산타의 기대매출액은 하향조정됐다. 엑산타의 가장 큰 판로는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예방이기 때문에 장기간 안전성을 확신시켜 예방목적의 장기간 사용에 대한 적응증을 승인받는 것이 중요한 과제다.2005-01-21 17:52:2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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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국시, 약물학 어려워...수험생 '울상'21일 서울광남고등학교에서 치러진 제56회 약사국가시험에 대해 수험생들은 난이도가 높았다며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1교시 과목인 정량분석학과 3교시 과목인 미생물학, 약물학 등이 어려웠다는 반응이며 그중 약물학은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과락을 걱정하는 수험생들이 나올 정도이다. 또한 여러보기에서 다수의 맞는 문항을 선택해 조합하는 이른바 ‘K형’ 문항수가 작년보다 증가해 각과목당 7~8문제가 출제되어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더욱이 약물학의 경우 출제위원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아 시험준비가 쉽지 않았다는 것. 시험을 치르고 나온 한 약대생은 “이대약대 소속의 교수님이 약물학 출제위원으로 들어간 것을 시험전날 알았다. 시험직후 정답을 맞춰보니 확실하게 맞은 것이 5~6문제 뿐이며 다른 친구들도 약물학이 매우 어려웠다고 다들 걱정하고 있다”라며 “정량분석학 과목이 어려워 1교시 직후 우는 학생들도 더러 있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약대생인 K양은 “정성, 정량, 미생, 유기, 약물 등이 난이도가 높았으며 쉬운 과목이 하나도 없었던 것 같다. 특히 약물학의 경우 공부를 더 했어도 못풀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 였으며 분과회에서 펴낸 예상문제집과는 전혀 다른 유형의 고난이도의 문제가 다수 출제됐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K형 문제가 다수 출제되어 시간이 모잘라 미쳐 답안지 체크를 하지못해 감독관과 실랑이를 벌이는 수험생들이 각교실마다 있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험을 치른 한 약대생은 “작년에는 생화학이, 올해는 약물학이 매우 어려웠으며 K형문제의 경우 제시된 보기를 확실하게 모두 알아야 정답을 맞출 수 있을 정도로 어렵게 구성됐다”고 밝혔다. 이처럼 전과목이 쉽지 않았다는 반응속에서 매우 난이도가 높았던 약물학과목에서 다수 과락자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 합격률은 작년도의 85.6%를 밑돌 것이라는 전망이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약사국시과목은 모두 12과목으로 각과목 객관식 25문항이다. 이중 40%이상인 10문제 이상을 맞춰고 전체과목평균이 60% 이상돼야 합격이 된다. 한편 합격자 발표는 내달 3일 자정에 발표되며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이나 ARS(060-700-2353)을 통해 알 수 있다.2005-01-21 16:27:19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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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올해 IT부문 사업규모 71억5천만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올해 정보통신 부문 사업규모가 70억대 수준으로 확정됐다. 21일 심평원의 '2005년도 IT부문 주요사업 내역'에 따르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컨설팅 등 3개 부문에 71억5천만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하드웨어 부문에는 ▲내부 업무용 서버 및 디스크 교체보강(13억4천만원) ▲포털시스템 기반 보강(14억원) ▲자료관 및 전자결재 시스템 기반보강(19억원) ▲DW 데이타베이스용 디스크 보강(7억7천만원) ▲정보보호 및 보안성 보강(1억8천만원) 등으로 55억9천망원의 예산이 들어간다. 소프트웨어 부문은 ▲서식개선 확대를 위한 응용S/W 개발(4억5천만원) ▲포털시스템 및 자료관, 신전자결재시스템 응용S/W 개발(3억8천만원) ▲웹 이의신청 시스템 구축(2억2천망원) ▲전문심사위원 원격심사시스템 구축(1억3천만원)으로 예산규모가 11억8천만원이다. 이 밖에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2억원, EDI청구시스템 운영 1억8천만원 등 연구용역 컨설팅 비용으로 3억8천만원이 책정됐다.2005-01-21 15:54:06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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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싱·문신 합병증 보험 적용 못 받는다시술행위로 인한 문신, 피어싱 등은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수 없다는 답변이 나왔다. 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질의회신에서 이 같은 범주의 부작용에 대한 급여적용은 제외된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문신이나 피어싱, 귓볼뚫기 등 시술 후 그로 인하여 발생한 후유증 치료는 해당 시술이 미용목적 등 비급여대상과 유사하므로 건강보험 급여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목걸이, 시계 등 시술행위 없는 단순한 착용에 의한 부작용은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2005-01-21 15:33:14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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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법연구회' 전문가그룹 개편 운영식약청은 21일 지난 1년간 운영해오던 '의료기기법연구회'를 보다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의료기기 관련기관 전문가 등을 추가하여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개편된 '의료기기법연구회'는 GMP심사 전문가와 학계인사를 추가하고 참여도가 부진한 일부 회원을 교체하는 등 전문성에 참여도를 가미하여 재구성했다. 세부구성 현황을 살펴보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등에서 추천한 의료기기 제조 수입업소 관계자 12명, 의대교수, 의공학과 교수 등 학계 3명, 관련기관 단체 등 12명, 법률전문가(변호사) 및 소비자단체 2명, 관계 공무원 14명으로 총 43명. 연구회는 의료기기법 시행을 위한 하위법령 및 관련고시 제정시 검토를 한 바 있으며, 연구회를 통해 민관학연 등의 공감대가 형성된 규정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의료기기 국제조화를 위한 관련 법령 정비 및 제도개선을 위해 정기회는 매달 세째주 월요일에, 임시회는 필요시마다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05-01-21 13:41:4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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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업후 약국등 '무단폐업' 행정처분 최다약국의 의약분업 관련 행정처분은 줄어든 반면, 무단폐업 등 약사법에 대한 이해도 부족으로 행정처분을 받는 곳들의 비중은 여전히 높았다. 강북구보건소 의약과는 최근 분업후(2000년~2004년) '약무관련 위반사례 분석'을 통해 행정처분 분석결과 약국 등의 '무단폐업'이 26%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이는 세무서에만 폐업신고를 하고 폐업절차가 끝난 것으로 생각해 보건소에 폐업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로, 위반시 등록취소와 함께 약국의 경우 별도로 과태료 30만원이 부과되며 등록 취소후 6개월간 개설등록이 금지된다. 무단폐업에 이어 '처방전 변경 및 대체조제'가 11%로 뒤를 이었고, '무자격자 의약품조제 판매' 9%, '처방전에 의하지 않고 전문의약품 판매' 8%, '마약류장부 관련 위반' 8% 순으로 나타났다. 또 약국에서의 사용기한 경과 의약품 취급(6.9%), 위조의약품 판매(4%), 처방전 기재사항 미기재(4%), 광고범위 위반(2%) 등도 다수 행정처분 사항에 포함됐다. 관내 약무관련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의약분업이 실시된 초창기(2000년 7월-2002년)에는 의약분업 관련 위반사례(대체조제, 변경조제 등)가 전체 위반사례의 32%의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2004년에는 비중이 7.7%로 대폭 감소해 다소 안정화되는 추세를 보였다. 이중 무자격자 판매 및 조제와 관련한 위반은 2002년~2003년 11.1%에서 2004년 3.8%로 낮아져 무자격자 조제 및 판매 관련 위반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보건소 측은 관내 약국 184개소· 병의원 214개소 · 의료기기판매업소 80개소로 집계됐으며 약국중 약사 5명이 근무하는 약국은 1곳, 4명 근무 2곳, 3명 근무 8곳, 2명 31곳 등으로 142곳의 약국(77%)이 근무약사 없이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약국중 10년 이상 개설중인 약국이 46.2%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개설기간이 3년 이상 10년 미만인 약국이 21.7%, 개설기간이 3년 미만인 약국이 32.1%로 10년 이상된 약국이 절반에 가까운 실정이다.2005-01-21 12:50:34정시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