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작년 4사분기 이익 4배 증가
- 윤의경
- 2005-01-21 17:56:2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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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지혈증약 '리피토' 23% 성장...32.6억불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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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의 작년 4사분기 이익은 4배로 증가하긴 했으나 미국 증권가의 기대치에는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자의 이익 상승은 고지혈증약인 리피토(Lipitor)가 주도한 것으로 리피토의 4사분기 매출액은 23% 성장한 32.6억불이었다.
항우울제 졸로푸트는 7% 성장한 9.59억불, 골관절염약 세레브렉스는 24% 성장한 10.1억불, 세레브렉스와 동일 계열의 벡스트라는 57% 성장한 4.17억불을 기록했다.
이중 세레브렉스와 벡스트라의 매출 성장은 머크의 골관절염약 바이옥스의 시장철수로 인해 대체제로서 사용이 급증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으나 최근 세레브렉스나 벡스트라의 심혈관계 안전성 우려가 보도되어 향후 매출상승세가 지속될지는 의문이다.
이외에 다른 제품은 매출 성장세가 정체되어 발기부전증약 비아그라는 매출액이 약간 감소했고 앨러지약인 지르텍의 매출액도 약간 감소했으며 고혈압약인 노바스크는 1% 성장한 12.5억불을 기록했다.
작년 1년간 화이자의 순익은 3배 증가한 113.6억불, 매출액은 17% 증가한 525.2억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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