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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정약 취급 약국 등 68개업소 집중 단속덱스트로메토로판제제 등 향정신성의약품 및 오·남용우려의약품을 다량으로 구입·사용하고 있는 약국, 병의원, 의약품도매업소를 대상으로 식약청이 2월말까지 집중적인 유통실태 점검에 나선다. 식약청은 3일 이번 유통실태 조사에서 향정의약품 등을 다량 구입해 사용하고 있는 약국 및 의약품 도매업소 등을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특히 점검과정에서 해당 업소로부터 자료를 받아 단속대상을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약국 28개소, 병원 8개소, 의원 16개소, 의약품도매상 14개소, 기타 2개소 등 총 68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조사는 덱스트로메토로판 제제, 염산날부핀제제, 염산펜터민(식욕억제제), 펜디메트라민제제, 발기부전치료제를 중점점검한다. 특히 △약국에서의 향정약 전환품목에 대한 보관 및 저장(잠금장치 보관) △마약류 처방전의 기록 및 관리규정 준수상태 △마약류 양도·양수규정 준수여부 △사고마약류 처리규정 준수상태 △마약류 판매 및 보고규정 의무사항 준수상태 △마약류 장부기록 여부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교육이수 여부 등 전반적인 향정약 관리실태가 점검된다. 이와함께 오·남용 우려의약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약국, 도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오·남용 우려 의약품 점검은 △의사 처방전 없이 판매여부 △무자격자 오·남용 우려의약품 판매 여부 △향정, 오·남용 의약품 판매행위 △기타 약사법 등 위반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게 된다. 식약청 관계자는 "대규모 구입이 이뤄지고 있는 일부 요양기관및 유통업소를 대상으로 향정및 오남용우려의약품 유통실태를 점검하고 있는 것"이라며 "유통실태 점검을 통해 불법 유출 방지 에 적극 나설계획"이라고 설명했다.2005-02-04 07:11:27전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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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사 설연휴 기간 연차적용 '제각각'다국적제약사들은 내주 일제히 설연휴에 들어간다. 회사별로 공식적인 휴무일정은 다르지만 개인연차를 적용 대체로 1주일간의 휴가가 실시될 방침이다. 다만 국내에만 적용되는 고유의 명절인 만큼 여름휴가나 연말휴무처럼 본사차원의 일괄적인 휴무는 시행되지 않는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아스트라제네카, 베링거인겔하임, BMS, 한국얀센 등은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을 회사공식휴무를 실시하고 사무실 문을 닫는다.(closing office) 이중 GSK는 장피에르 가르니에 회장이 작년말 전세계 직원들에게 포상한 ‘1일유급휴가’를 적용하고 개인연차 하루를 더해 5일간 휴무한다. 얀센 관계자는 “보통 공휴일사이에 들어있는 샌드위치데이는 쉬는 것이 회사 관례다”라고 밝혔다. 한독약품과 와이어스는 8일부터 11일을 공식휴무로 정하고 징검다리 휴일인 7일을 개인재량에 맡긴 상태다. 다만 한독약품 공장은 7일도 일괄적으로 휴무를 실시한다. 그밖에 릴리는 7일과 11일을 휴가를 권장토록 하고 있고 화이자, MSD 등은 8~10일 공휴일을 제외한 다른 날들을 개인연차를 적용해 알아서 쉬도록 하고 있다. 다국적사 한 관계자는 “국내에만 적용되는 고유명절이다보니 다국적제약사에서는 여름휴가나 연말휴가처럼 일괄휴무를 실시하지는 않는 회사들이 많은 것 같다”라며 “일단 월요일(7일)은 연차를 쓰기로 했고 업무상황을 봐서 금요일(11일)은 출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2005-02-04 06:56:39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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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소포장은 '돈' 문제 아니다대한약사회가 불용재고약 반품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 제약사 29곳을 발표하자 한바탕 소동이 벌여졌다. 업체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약사회서 협조공문을 받지 못했다.”, “113원짜리 약 한알을 반품리스트에 올렸다”, “사입루트가 명확해야 반품을 해 주겠다” 등등.. 하지만 약사회는 약국이 접수한 재고약은 100%로 처리하겠다며 으름장을 놓고 있다. 또 의약품 소포장에서도 약사회와 제약업계는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 업계의 속내는 소포장을 했을 때 생기는 비용을 약가에 보전시켜야 달라는 것이다. 약사회도 의약품 소포장 해결을 약국경영 걸림돌인 재고약 문제의 근원적 해결책으로 인식하고 있다. 결국 재고약 반품과 의약품 소포장 의무화의 걸림돌은 ‘돈’이라는 것이다. 즉 재고약 누적은 약국의 손실로, 반품을 받거나 소포장 생산을 하며 제약사 손실로 이어진다는 게 양 단체의 논리다. 여기서 양 단체들이 간과해서는 안될 부분이 재고약 반품이든, 의약품 소포장이든 이는 국민건강과 직결돼 있다는 점이다. 1000T, 500T 덕용포장이 많다면 분명 약의 유통은 느려진다. 그만큼 재고 가능성은 커지고 약의 안정성에도 치명적일 수 있다는 예기다. 시민단체들도 “1,000정 단위의 포장보다 100정 단위의 포장 의약품이 보관상 위해요인이 현저하게 감소될 것”이라며 “국민은 당연히 위해요인이 적은 의약품을 복용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번 재고약 반품과 의약품 소포장 의무화 등 약사회와 제약업계간 줄다리기는 국민 여론을 누가 등에 없느냐의 싸움이다. 국민들은 약국이 재고약으로 고통 받는지, 또 소포장을 하면 제약사 비용이 증가하는 지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다. 바로 여기에 문제의 해법이 있다.2005-02-04 06:51:3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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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설 겨냥 일반약 광고마케팅 활발제약사들이 설 명절 특수를 겨냥해 선물용으로 적합한 일반약에 대한 적극적인 광고마케팅에 나선다. 3일 관련업계 및 제약협회에 따르면 비타민영양제의 대표품목을 보유한 일동제약을 비롯해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를 생산하는 태평양제약과 SK제약, 동아제약, 대웅제약, 종근당, 보령제약, 동국제약, 광동제약 등이 명절시점에 맞춰 일간지 등에 내보낼 제품 광고에 대한 제약협회 광고사전심의위원회 심의를 끝냈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국내 전반의 내수부진으로 큰 기대는 걸지 않고 있으나 명절이라는 반짝경기를 겨냥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들 제약사의 이번 설 명절에 투입될 인쇄매체 광고카피를 보면 일동제약은 "가족 건강은 아로나민으로 지키십시요"라며 온 가족이 함께 복용할 수 있는 비타민 종합영양제이라는 점에 포커스를 맞췄다. 최근 잇몸치료제 '인사돌' 에 대한 TV광고를 늘린 동국제약은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 인사돌에 담으세요"라는 카피로, 종근당은 자양강장제 '자황'에 대해 "귀한 몸 귀하게 자황"으로 차별화를 부각시켰다. 동아제약은 "올 설날에도 부모님 혈액순환 꼭 챙겨드리세요"라는 혈액순환개선제 '써큐란'을, 태평약제약은 '케토톱'에 대해 "오복은 타고나지만 관절염은 챙겨드려야 합니다", 광동제약은 '광동우황청심원'을 내세워 "부모님 사랑 보답하세요"라며 효도선물로 적합하다는 것을 강조. SK제약은 '트라스트' 광고에 "2005년 알부자 되세요"라며 새해인사를 건냈고, 대웅제약은 피곤한 간을 보호해 준다는 '우루사'로 소비자의 건강을 기원했다. 보령제약은 특히 '겔포스엠', '용각산 쿨', '맨담네오', '구심', '보령정로환', 우황청심원 등 6개의 주력 제품을 소개하며 "새해 속 많이 좋아지세요", "새해에는 더 둥근해", "고향에 가면 설날은 봄날", "고향에선 먼저 웃자" 등 4가지 카피를 담았다. 한편 일동제약 '아로나민골드'은 전년도에 240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른 가운데 3분기(12월말)까지 221억3,100만원을 판매해 전년도 같은 기간 187억원에 비해 18% 상승했다. 또한 태평양제약 '케토톱'은 3분기(9월말)까지 27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5.13% 늘었고, 대웅제약 '우루사'는 지난 반기실적으로 211억원 가량을 판매해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73% 가량 늘어난 판매량을 보이기도 했다.2005-02-04 06:51:24최봉선 -
약국가 설날선물세트 '중저가' 건식 주도민족의 고유명절 구정 연휴를 앞두고 약국에서 설날선물세트를 구비하는 곳들이 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예년과 달리 3만원대 저가상품들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고 관련 상품을 전시 판매중이다. 3일 약국가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설연휴에 돌입하면서 가족단위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건식,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선물세트가 등장했다. 이중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웰빙 붐을 타고 구매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인삼, 홍삼, 클로렐라, 비타민, 청국장류 등 인기상품들을 약국 전면에 배치했다. 또 발 지압기, 당뇨 체크기, 간편 안마기 등 가정용 의료기기와 비타민 등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품목들도 선물용으로 포장 판매하는 곳들도 눈에 띈다. 약국관련 전자상거래 업체와 올리브영, W-스토어 등 드럭스토어에서도 이같은 추세에 맞춰 생활용품부터 드링크, 건강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해 약국에 공급하고 있다. 이들 제품들의 경우 10~20만원대 중고가 상품부터 3만원 이하 저가 세트까지 다양한 구성을 보이고 있다. 약국에 진출한 건강식품 선물세트로는 홍삼캔디(2만원대), 인삼 드링크(3만원대), 가족용 비타민(8만원대), 유기농 상품(10만원대), 인삼과 홍삼세트(10~15만원대) 등이 주류를 이뤘다. 약국 화장품 중에서는 여성용 케어세트(5~10만원대), 남성용 세트(5만원대), 여성용 풀세트(10~20만원대) 등 다양한 가격대와 상품 구성을 보였다. 성남의 이모(41) 약사는 "설날이 다가오면서 단골환자를 비롯해 유동고객들까지 약국 선물세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하루 10여개 세트를 판매중이며 다가오는 주말을 기점으로 고객수가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남의 모 약사는 "지난해에 비해 건강식품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약국앞에 홍보물까지 내걸었다"며 "훨씬 저렴한 구성의 세트들이 선보여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2005-02-04 06:41:27정시욱 -
"약사국시 수석보다 약사라는 영광""오늘부터 공식 약사가 되는 날이라는 의미일껍니다" 올해 약사국시에서 수석 합격의 영광을 차지한 서울약대 오호선(23. 사진)씨는 3일 오전 기자와의 인터뷰 전까지 수석이라는 사실조차 몰라 연신 당황스럽다는 말만 되풀이했다.83년생으로 2001년 서울대 약대에 입학한 오씨는 올해 국시에서 약물학과 무기약품제조학이 상대적으로 어려웠다며 수석의 꿈은 꿔보지도 못했단다. 그는 "제가 수석 맞나요? 그런 생각을 전혀 안해봐서 몰랐는데 정말 놀랍고 기쁘다"며 "평소 챙겨주시던 아빠가 가장 생각난다"고 말했다. 이어 남다른 공부법도 없었으며 다른 약학도들과 똑같은 길을 걸어왔지만 단지 운이 좋았다는 겸손의 말로 소감을 갈음했다.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오씨는 서울대 대학원에 진학해 약제학을 전공할 예정이다. 그보다 먼저 4년동안 약사를 꿈꾸며 열심히 달려왔다며 잠시 휴식기를 가질 계획이란다. 쉬면서 약국 근무약사나 파트타임 약사 경험을 쌓기위해 자택인 강남구 일원동을 중심으로 근무약국을 알아보고 있다는 말도 빠뜨리지 않았다. 대학원 수료 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그는 "아직 뚜렷한 계획을 세워보지는 않았다"면서 "공부를 하면서 제약사, 연구소, 약국 등 다양한 진로를 고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처음 서울약대에 진학할 당시에는 뚜렷한 포부나 꿈 없이 대학합격의 목표가 있었다면 입학 후에는 약사가 되기위해 다른 길 생각없이 오직 약사되기에만 충실했다. 가족이나 친지중에 약사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 자랑스럽게 약사국시에 합격해 꿈을 펼칠 초석을 마련했다. 약사라는 당당한 닉네임을 얻은 오호선씨. 당당하게 수석합격의 영광까지 안은 그의 맹활약을 기대해본다.2005-02-04 06:32:01정시욱 -
의사-한의사 신경전 '점입가경'▶한의사의 CT사용 적법 판결이후 의료계와 한의계의 신경전이 깊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개원한의사회가 '우리가족 감기는 한방으로', '아이들 감기 한방으로 다스린다'라는 내용의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하자 ▶이번에는 내과의사회가 '한약 복용시 주의하십시오'라는 포스터로 맞불을 놓고 있어 점입가경이다. ▶의사와 한의사간의 이런 주장에 대해 전문인이 아닌 민초들은 어느장단에 맞춰야할지 아리송할 뿐이다.2005-02-04 06:25:32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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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약 약사교실 "진로 고민에 도움됐다"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회장 천문호)가 주최한 '새내기 약사와 약대생을 위한 2005 약사교실'이 60여명의 약대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저녁 성황리에 개최됐다. 약사교실 첫째날인 이날은 원자력병원 약제과 김태은약사와 송앤김약국 천문호약사(건약회장), 대전식약청 의약품감시과 이민정약사,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노은선약사, 삼아약품 개발부 오한석약사, 박정일 변호사 등이 연사로 나서 직역설명회를 가졌다.김태은약사는 병원약국의 업무흐름과 약사업무의 특징 등을 설명하고, 약품관리와 자문 등에 있어 약사의 역할과 업무의 중요성을 소개했다. 천문호약사는 개국가의 생리와 문제점, 현안 등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제시하고, 약사직능의 공공적 측면을 제고하기 위해 약국소유문제와 약사의 전문성 등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민정약사는 식약청 조직표를 통해 각 부서의 기능과 역할을 상세히 안내한 뒤, 공직약사의 애로사항과 현상 등을 진솔하게 소개했다. 또 오한석약사는 제약사내 조직과 업무분장, 조직내에서의 약사의 역할 등을 안내했으며, 노은선약사는 연구직 약사의 근무형태와 역할 등을 자신의 경험을 빗대서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박정일 변호사도 사법고시와 행정고시, 변리사 등 다른 전문직능에 도달하기 위한 관문을 어떻게 통과해야 하는 지를 설명한 뒤 각 직능별 현상과 위치, 전망 등을 설명했다. 이번 약사교실을 준비한 건약 조직국 관계자는 "2시간여 동안 다섯 사람이 차례로 돌아가면서 자신의 직역에 대해 소개하다보니 다소 미흡한 부분이 많았다"면서 "그러나 예상외로 참가한 학생수가 많았고, 호응도 높았다"고 평가했다. 한 학생은 "졸업 이후의 진로를 고민하는 시기에 이 같은 직역설명회를 참석하게 돼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질의 응답과 토론이 많이 활성화되지 않아 안타까웠지만, 강사로 나온 선배들의 열정적인 강의에 감명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약사교실은 4일 저녁 7시30분에도 같은 장소에서 약국법인, 약대6년제, 보험약가산정 등 약계 주요이슈에 대한 소개와 토론 등의 순으로 열릴 예정이다.2005-02-04 02:16:41최은택 -
도매협회, 올해 예산안 8억 5,200만원도협은 올해 공정거래 질서 유지, 영업사원 자질 향상 등 업권 재확립에 회무를 집중키로 했다. 3일 도매협회(회장 주만길)는 최종확대이사회를 갖고 2005년도 주력 정책사업으로 업권 재확립, 물류 선진화 기반 구축, 회무 정보화 혁신 등 3대 목표를 세웠다. 협회는 이를 위해 △유통일원화제도 유지 노력 △도매 적정마진 확보 △일반의약품 활성화 △공정거래 질서 확립 △도매 난립 방지 △영업사원 자질 향상 등에 주력키로 했다. 또 올해 예산안을 전년대비 12%감소한 8억5,200만원으로 결정, 총회에 회부키로 했다. 아울러 △한국의약품법규학회 회원가입의 건 △이메일(E-mail)을 통한 공문발송의 제도화 건 △도매업소 영업사원 스카우트 신고의 건 등을 토의했다.2005-02-04 01:32:2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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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 신약 '맥스마빌' 런칭 심포지엄 개최유유는 3일 저녁 서울그랜드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륨에서 200여명의 서울지역 개원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골다공증 신약 '맥스마빌' 런칭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삼성제일병원 한인권 박사의 '골다공증의 최신 지견 및 맥스마빌의 약리학적 배경 및 제제학적 특징'에 대한 발표와 강남 성모병원의 김영인 과장의 '편두통의 치료와 최신지견'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한인권 박사는 "기존 골다공증 제품인 알렌드로네이트 제제는 복용후 기본적으로 칼슘을 복용해야 하는 반면 맥스마빌은 칼슘 복용을 하지 않아도 되며 알렌드로네이트 대표적 부작용인 식도염등의 위장장애가 없고 복용후 30분간 눕지 말아야 한다는 제한이 없어 환자 순응도가 높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유유에서 개발한 국산신약 10호인 '맥스마빌'의 발매를 앞두고 제품의 우수한 효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한 개원의들은 골다공증 국산 신약 맥스마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유유 관계자는 "맥스마빌은 3월부터 발매 예정이며, 특히 특수 장용정으로 개발되어 위장장애가 없고 환자 순응도가 좋아진 것 외에도 약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환자의 경제적 잇점 및 개원의 호응이 좋아 거대품목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맥스마빌정은 산학협동으로 지난 7년간에 걸쳐 개발하여 세계최초로 알렌드로네이트와 활성형 비타민 D제제를 특수 장용정으로 개발한 복합신약이다. 머크(MSD)사의 알렌드로네이트는 전 세계적으로 2003년에 27억불(세계 판매순위 14위 거대품목)이 판매되며 국내에서도 300억원이 판매되는 대형품목(Blockbuster)으로 인식되고 있다. 유유는 현재 다국적기업들이 선점하고 있는 골다공증시장에서 유효하고 안전할 뿐만 아니라 복용방법이 보다 편리하고 환자에게 경제적 편익까지 제공, 수입대체효과와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복합신약을 국내기술로 개발되어 제품 발매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평가했다.2005-02-03 23:10:53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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