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기에 솔베이제약사, 푸르니에파마 인수벨기에 제약회사인 솔베이(Solvay)는 프랑스 제 5의 제약회사인 푸르니에 파마(Fournier Pharma)를 13억 유로(약 1.7조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솔베이와 푸르니에는 양사의 합병이 오는 여름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1개월 이내에 프랑스 및 유럽연합 당국의 합병 승인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솔베이의 최고경영자인 앨로이스 미키엘슨은 “푸르니에 파마 인수는 솔베이의 성장과 이익을 가속화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면서 “양사의 R&D 파이브라인이 통합되면 엄청난 힘이 발휘될 것”이라고 말했다. 증권가에서는 양사의 합병을 중간규모의 유럽 제약회사들이 대규모 미국 제약회사와 경쟁하기 위해 결합하는 일례로 평가했다.2005-03-28 15:32:41윤의경
-
월1회 투여 골다공증약 ‘보니바’ FDA 승인한달에 한번에 사용하는 이인산염계 골다공증약인 보니바(Boniva)가 FDA 승인됐다. 로슈는 매일 사용하는 보니바에 대해 2003년에 이미 FDA 승인을 받았으나 기존에 시판되는 골다공증약이 매주 사용하는 용법이어서 별 장점이 없다고 판단, 실제 시판하지 않았다. 유럽에서는 보니비바(Boniviva)라는 상품명으로 알려진 보니바는 포사맥스(Fosamax)나 액토넬(Actonel)과 마찬가지가지로 이인산염계 약물로 폐경 여성의 골다공증을 적응증으로 가지고 있다. 이인산염 계열약은 아침 공복에 복용하여 30-45분간 자세를 세우고 있어야 하는 특이한 용법이라 주1회 투여하는 기존 약물보다 월1회 투여하는 보니바가 경쟁적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전세계 매출액은 포사맥스는 32억불, 액토넬은 15억불이었으며 노바티스, 암젠 등은 1년에 한번 또는 두번 복용하는 골다공증약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05-03-28 15:30:36윤의경
-
부림·한국·두루, 서울대병원 1그룹씩 낙찰서울대병원 연간 소요의약품 5차 입찰에서 부림약품 등 3개 업체가 각각 1개 그룹씩을 낙찰시켰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공통사용 5개 그룹과 분당단독 3개 그룹이 입찰에 붙여졌으며, 부림약품이 2그룹(에이디엠주사액 등·29억6,800만원)을, 한국약품판매가 3그룹(비급여·16억5,000만원)을, 두루약품이 23그룹(알부민·38억3,500만원)을 각각 낙찰시켰다. 그러나 이날 1차 입찰에 이어 재입찰을 실시했음에도 불구 공통사용 2개 그룹과 분당단독 사용 3개 그룹은 끝내 유찰됐다.2005-03-28 14:14:42최은택
-
보훈 재입찰 개성약품 등 6곳에 낙찰보훈병원이 실시한 연간소요의약품 2차 입찰결과 개성약품 등 6개 업체에 3개 그룹과 11개 단가품목이 낙찰됐다. 28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이날 2,5,6,8,12,13 그룹과 40개 단가품목이 입찰에 붙여졌으며, 개성약품이 2,8그룹을, 태경메디칼이 5그룹을 각각 낙찰시켰다. 또 품목별 단가입찰에서는 신용산약품(3품목), 태경메디칼(3품목), 한국매치팜(2품목), 신아메디칼(1품목), 대영메디칼(2품목) 등이 낙찰시켰다. 그러나 6,12,13그룹과 품목별 단가 29종은 유찰됐다. 업계 관계자는 "유찰된 그룹과 품목은 가격이 너무 떨어져 손실이 뻔하거나 오더권이 있는 제품들로 예가가 큰 폭으로 조정되지 않는 이상 낙찰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2005-03-28 13:54:40최은택
-
"개설문의 절반 서울약사" 탈수도권 가속|기획|대도시를 떠나는 약국들-上= 서울 등 대도시를 떠나는 약국들이 늘고 있다. '개국은 대도시'라는 불멸의 원칙도 서서히 금이 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면에는 치열한 경쟁에서 패배하고 부자약국과 가난한 약국 사이의 빈부격차를 해소할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옮겨가는 경우가 태반이다. 최근 서울을 벗어나 이른바 '준수도권'으로 옮겨가는 약국의 개국 실태를 분석과 르뽀를 통해 살펴봤다. ------------------ 1-약국지도가 바뀌고 있다 2-평택& 183;성환& 183;태안 준수도권 실태(르뽀) ------------------------------- '개국은 대도시'라는 불멸의 원칙이 깨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국 2만여 약국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서울의 약국수 증가율이 정체를 빚고 있는 반면 신흥도시를 중심으로 지방의 약국 비중이 높아지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시군구별 요양기관현황에 따르면 2004년말 현재 서울시 소재 약국수는 5,264곳으로 전체의 26.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2년말 5,080곳(점유율 27.1%), 2003년말 5,144곳(26.7%)에 비해 만 2년 동안 184곳의 신규 약국만이 서울에 개설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서울의 전체약국 점유율은 0.6% 떨어지면서 포화 상태에 접어들었음을 방증하고 있다. '개국은 대도시' 원칙이 깨지고 있다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과 대구 등 약국수 1천곳이 넘는 대도시도 이와 비슷한 현상을 보이고 있다. 부산은 2002년 전국에서 차지하는 약국수 비중이 7.61%에서 2004년말 7.33%로 0.28% 줄었고, 대구는 1년 동안 새로운 약국이 5곳 늘어나는데 그치는 등 1년간 점유율이 0.15% 감소했다. 반면 지방의 전통적인 중소도시나 신도시의 약국수는 급증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대도시로 진입하던 약국개설이 점차 지방도시로 분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경기도와 충남의 경계지역에 위치한 천안시의 경우 최근 2년동안 약국 수가 무려 27곳이나 늘었나 현재 173개소에 이른다. 현재 139곳의 약국이 소재한 경남 김해시도 같은 기간 20곳이나 늘었다. 경북 구미시와 경기도 남양주시도 지난 2년간 20곳 가까이 신규 약국이 들어서면서 현재 약국수 100곳이 넘는 실정이다. 준수도권& 183;중소도시 틈새를 찾아라 지방도시가 약국 수만 는 것은 아니다. 수입 면에서도 서울과 지방 대도시를 앞서고 있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작년도 서울시 구별실적을 분석한 결과, 서울 소재 약국 5,262곳의 조제수입(약품비 제외)이 3,849억7,716만원으로 약국 1곳당 한달 평균 440만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월평균 조제수입은 전국 2만여 약국의 한달 평균인 747만원의 59% 수준 밖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총약제비 비교에서도 서울보다는 준수도권, 대도시보다 근교 중소도시가 높았다. 서울의 경우 약국당 월 총약제비 평균이 2,436만원인 반면 천안시는 3,267만원으로 전국 247개 시군구 중 26위에 링크됐다. 경기도 용인도 2,350만원으로 서울과 엇비슷하게 나타났다. 부산의 경우에는 평균 2,903만원으로 '부산의 분당'인 양산시의 2,340만원보다는 높았지만 마산시의 3,344만원보다는 낮게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는 "순수 조제행위료 등만을 놓고 볼 때 지방도시 소재 약국이 대도시보다 결코 낮다고 볼 수 없다"면서 "조제수입면에서 서울, 부산, 대구 등 대도시보다 더 많은 지방도시도 많다"고 말했다. 지방이전 "꿩 대신 닭 찾는 꼴" 이 같은 지방도시로의 약국 이전이 하나의 트랜드라는 결론을 내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무엇보다 의원 6천곳, 약국 5천곳 등 요양기관만 1만8천곳이 몰린 서울의 포화상태에 따른 영향일 뿐이라는 주장이 그것이다.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 H메디컬빌딩에서 컨설팅 업무를 맡고 있는 김주란씨는 "최근 약국입지를 보러 오는 약사들의 태반이 서울에서 근무약사를 했거나 직접 운영했던 사람들이다"며 "이곳에서 어느 정도 벌면 서울로 다시 올라갈 계산들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요컨대 서울에서는 더 이상 개설할 곳이 마땅찮아 '꿩대신 닭'을 찾아온 것뿐이지 원해서 지방에서 약국을 개설하려는 움직임은 아니다는 얘기다.2005-03-28 13:05:22정웅종 -
약국 매매시 '재고약 과다' 거래무산 빈번인천의 C약사는 얼마전 약국이전을 위해 약국매매 사이트에 경영중인 약국을 등재하고 인수자를 찾기로 했다. 이후 일주일 사이 4명의 약사가 문의해왔고 그중 3명의 약사가 직접 약국을 방문했지만 어찌된 일인지 거래가 모두 무산됐다. 방문한 약사들의 공통적인 답변은 '재고약이 많다'였고, 처방전 수용의 안정을 기하기 어렵고 불용재고가 쌓이는 불합리를 약국인수 후 다시 경험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 이처럼 약국 불용재고약이 약국매매 거래를 무산시키는 걸림돌로까지 인지되는 실정이다. 27일 약국가에 따르면 약국입지와 처방전, 매약 규모 등이 약국매매시 가장 큰 메리트였지만 최근 들어 재고약 여부와 규모 또한 중요한 매매조건이 되고 있다. 이는 재고약이 많은 약국은 처방전 수용이 많아도 꾸준하지 못하고 정체되거나 매출 안정도에서 떨어진다는 평가에 따른 것. 또 약국 권리금이나 보증금, 월세 등에도 영향을 미쳐 20~30%의 거래금 하락을 가져오는 원인으로 지적됐다. 특히 처방전 00매, 매약 00만원 식의 권리금과 매매금 산정기준이 재고약 규모에 따라 수시로 변화되는 풍토가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이에 약국부동산 거래시 새로운 이슈로 부각되면서 매매전 불용재고약을 숨기거나 급히 처분하는 등의 부작용도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의 C약사는 "약사의 의지와 상관없이 늘어나는 재고약으로 인해 약국 매매거래조차 자유롭지 못한 실정"이라며 "누가 재고약 많은 약국을 인수하려고 할 것이며 그 손해는 누가 짊어지는가"라고 토로했다. 약국이전을 고려하고 있는 영등포의 L약사도 "지금 약국도 인근 의원의 처방변경이 심해 재고약이 골치거리"라며 "약국을 옮기고 싶은 이유도 안정된 약국경영을 위해서이며 무엇보다 재고약 없는 곳이 우선 고려사항"이라고 말했다.2005-03-28 12:57:28정시욱 -
도매 약값 회전, 종병-196일 약국-108일도매업계의 약값 회전기일인 외상매출금 평균회수기간은 종합병원이 평균 196일로 가장 길고, 약국이 108일로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도매업체 중 29% 만이 공동물류가 현실화 될 경우 참여의사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보건산업진흥원이 지난해 11월26일~12월15일까지 도매협회 회원사 26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외상매출금 평균회수기간은 종합병원이 평균 196일로 가장 길었으며, 약국이 108일로 가장 짧았다. 일반병원과 의원은 각각 193일, 120일로 조사됐다. 또 외상매입금 평균 지불기간은 제약기업이 111일, 도매상이 71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도매업체는 의약품 구입시 지급수단으로 어음(55%)과 현금(44.5%)을 대부분 사용하고 있는 반면 신용카드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판매시 결제수단은 현금(57.5%)이 가장 많았고, 어음(39.5%), 신용카드(1.9%), 기타(1.1%)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공동물류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24개 업체 중 7개 업체(29%)가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으며, 25개 업체 중 3개 업체는 거래하는 요양기관에 판매장려금을 지급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또 24개 업체 중 16개 업체가 직원이 외부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변했으며, 이중 15개 업체가 ‘매우 도움이 된다’ 혹은 ‘도움이 된다’로 응답, 외부교육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요양기관이 도매업체에 주문하는 판매주문 방식조사에서는 대부분 전화(61.5%)를 통해 주문이 이뤄지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팩스와 방문이 각각 20%와 14%를 차지했다. 1일 평균 주문건수는 228건. 도매업체가 제약사에 구매 주문을 할 때는 팩스(55%) 사용빈도가 가장 높았으며, 전화(34%), 이메일(6.1%), 방문(3.8%), 전자상거래(1.3%), 기타(0.%) 순이었다. 1일 평균 주문건수는 21건. 한편 이번 조사는 보건산업진흥원이 의약품 유통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도매협회 회원사 400여곳을 선정, 설문을 진행했으나 회수율이 낮아 최종 26개 업체만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소재별로는 서울(12곳), 부산(6곳), 대구(2곳), 경북(1곳), 전북(2곳), 충남(1곳), 제주(2곳) 등이었다.2005-03-28 12:54:58최은택
-
한의협·장관·국회의원, 의료기사 핑퐁게임CT사용을 둘러싸고 의료계와 한의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한의사에게 의료기사 지도권를 부여하는 문제에 대해 한의사협회,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 국회의원들이 책임을 떠넘기는 ‘핑퐁게임’을 벌여 눈길을 끈다. 특히 한의사가 의료기사 지도권을 부여하는 것에 대한 김근태 장관과 국회의원들의 애매한 태도는 이 문제가 풀기 어려운 의약계의 ‘뜨거운 감자’라는 사실을 재확인 했다. 핑퐁게임의 시작은 한의사협회 안재규 회장의 입에서 시작됐다. 지난 26일 밀레니엄호텔에서 김근태 복지부장관, 한나라당 김영선 의원, 이강두 의원,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이 내빈으로 참석한 정기대의원 총회 행사장에서다. 안 회장은 “의사, 치과의사에 한의사를 포함시켰더라면 분란이 없었을 것”이라면서 “정부가 진작 해결했어야만 했다”며 의료계와 한의계간 CT소송의 근본적인 책임을 정부에 돌렸다. 안 회장은 “진단기를 비롯한 모든 의료기기는 첨단과학문명의 발달에 따른 산물에 불과하며 문제는 한의학적이냐 양방적인 시각이냐가 중요한 것”이라면서 “의료기기는 한의사의 것도, 양의사의 것도 아니라 오로지 국민건강 증진과 환자의 질병퇴치를 위해 사용돼야 하는 것”이라고 의료계의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논리를 폈다. 안 회장은 이와함께 “올해 협회는 의료기사 지도권에 한의사가 꼭 포함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참석하신 장관님께 꼭 좀 도와달라고 박수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제의, 참석한 한의사들의 박수를 유도했다. 안 회장은 한의사들에게 박수를 유도함으로써 내빈으로 참석한 김근태 장관과 국회의원들에게 협조를 당부하는 압력의 제스춰를 보여준 셈이다. 얼떨결에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은 김 장관은 한의사들의 은근한 압력(?)을 세련된 발언으로 비껴갔다. 김 장관은 치사에서 “오늘 축하해 달라고 해서 왔는데 안 회장님이 압력을 넣었다”면서 “압력을 받아들이겠다”고 흔쾌히 대답했다. 행사장은 잠깐동안 조용했다. 한의사에게 의료기사 지도권을 주겠다는 폭탄발언으로 해석됐기 때문이다. 김 장관은 그러나 “법은 국회의원들이 제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 오신 세분(이강두, 김영선, 현애자 의원)에게 합력의 박수를 보내달라”고 제안했다. 공을 국회의원들에게 돌린 것이다. 김 장관은 “대한민국의 건강과 보건을 책임지고 있는 여러분(한의사)들의 어려움을 잘알고 있다”면서 “한의학이 한류열풍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소재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전폭적인 지원의사가 있음을 강하게 어필했다. 김 장관으로부터 공을 넘겨받은 한나라당 이강두 의원과 김영선 의원도 교묘하게 넘어갔다. 이강두 의원은 “국내 유일의 한의약발전법인 ‘한의약육성법’에서 명시하고 있는 한의약육성발전심의위원회, 한방산업육성협의회, 한약진흥재단 등 후속조치들이 차근차근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내에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영선 의원은 한의학과 IT·BT산업의 접목을 강조한 뒤 “김근태 장관께 한의학임상연구센터 설립 지원을 부탁해 약속을 받아냈다”면서 “경기도에 한방나노연구센터 건립하고 한방 음식산업 축제 등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향으로 한의학 발전에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한의사협회는 한의사의 의료기사지도권을 달라고 구체적으로 요구했지만 김 장관과 국회의원들은 서로 공을 주고받으면서 알맹이 없는 ‘선물’만 한의사들에게 안겼다.2005-03-28 12:52:36김태형 -
김안과병원, 외래환자 평소보다 3배 몰려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초중고등학교 토요휴무로 인해 안과전문병원인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을 방문하는 외래환자가 평소보다 3배이상 늘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안과병원은 “26일 평소 토요일에 비해 2배이상 환자가 몰렸으며, 특히 소아안과에는 3배정도의 환자들이 병원을 찾았다”고 28일 밝혔다. 병원측에 따르면 소아안과는 오전 10시30분 현재 토요일 평균 외래환자수인 30~40명보다 2.5배이상 많은 100명을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토요휴무가 실시되자 부모들이 평소 학교수업 때문에 시간을 내기 어려웠던 어린이들과 함께 안과를 찾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병원 관계자는 “안과질환은 대체로 급하게 병원을 찾아야만 하는 경우가 적고, 특히 학생환자들의 경우 시력검진 등 단순한 검사환자가 대부분”이라며 “소아안과에 환자가 몰린 것은 ‘안과’라는 진료과목의 특성도 한몫 한 것 같다”고 말했다.2005-03-28 10:46:02김태형 -
대웅제약, '세이헬스-굿앤콜키토산' 출시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된 '굿앤콜키토산'을 최근 출시했다. '굿앤콜키토산'는 대웅제약의 약국용 맞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세이헬스'의 세 번째 제품으로,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시트리놀 (Sytrinol™)’과 ‘키토산’, ‘귤피추출물’ 등이 함유되었다. 천연항산화제로 불리우는 감귤 추출물과 비타민E 유도체인 토코트리에놀의 복합제인 시트리놀은 미국에서 개발된 물질로, 경증 고콜레스테롤환자에게 3개월간 투여한 결과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 농도를 30-40%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키토산[1]을 비롯하여, 항산화 작용으로 동맥경화 및 심혈관, 뇌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는 귤피추출물(Naringin, 나린진)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시트리놀과 귤피추출물의 간, 근육 보호효과로 스타틴계 고지혈증 치료제 복용 시 나타나는 간독성 및 근육독성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한편 세이헬스는 전문가인 약사의 1:1 상담을 통해 권해지는 맞춤 건강기능식품브랜드로 관절전문 건강기능식품인 ‘글루코사민트리플’ 정과 ‘제이포뮬라’를 비롯 혈행개선 및 혈압조절 건강기능식품 ‘써큘러버섯자실체’가 시판되고 있다.2005-03-28 10:38:07최봉선
오늘의 TOP 10
- 1"임신중지 의약품 신속 도입 주장, 대통령 발언 환영"
- 2내년 최저임금 10700원…226시간 기준 약국 241만원
- 3주요 다국적사 한국법인 잇단 희망퇴직…한여름 한파
- 4대웅제약, 육아휴직 복직률 96%…'돌아올 자리' 조직문화
- 5GC녹십자웰빙 라이넥주, 누적 출하 1억 앰플 달성
- 6주가 하락에 바이오 CB 전환가 줄하향…커지는 오버행 우려
- 7경기도약 "약국 표시광고 규제 반대하는 공정위 규탄"
- 8한미약품, 처방시장 선두 수성…대웅·이노엔·보령 '약진'
- 9이 대통령 "미프진 허가 검토하라"…의사 반발, 시민단체 환영
- 10급여재평가 3개 성분 검토 시작...연말 1차 결론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