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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한방바이오 분야 연구계획서 접수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총 65억원에 이르는 금년도 한방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지원계획을 발표, '한방 바이오퓨전연구지원'에 집중·지원키로 하고 연구계획서를 내달 26일까지 접수받는다. 앞서 복지부와 진흥원은 한방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총 지원금 65억원 중 신규과제공모분야에 42억원을 지원키로 했으며, 계속지원 프로그램인 단독기초, 중점공동, 특정센터연구지원에는 신규지원 없이 모두 한방바이오퓨전연구지원에 집중 배정했다. 지원분야는 한약·한방의료·한방기기 3개 분야로 연구내용을 연구자가 결정하는 상향식(bottom-up)방식으로 지원하게 되며, 연구기간이 2년 또는 3년인 다년도 과제에는 최고 5억원, 연구기간이 16개월 이내인 단년도 과제에는 최고 1.5억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할 연구자는 다학제 연구팀을 구성한 뒤 응모해야 하며, 연구계획서는 내달 26일(전산입력은 4월 25일)까지 진흥원에 제출해야한다. 한편 진흥원은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내달 4일 서울대학교 총동문회관에서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소개, 참여자격 및 조건, 연구비 산정 등에 대한 내용소개와 사업공모 안내책자를 배포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보건산업진흥원(http://www.khidi.or.kr) 또는 연구사업관리본부(http://www.hpeb.re.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2005-03-29 09:36:3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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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마, 활성비타민 '옵티 플러스민' 선봬봄철 춘곤증 예방을 위한 각종 비타민제들이 줄이어 출시되고 있다. 약국체인 옵티마케어는 29일 합성비타민과 천연비타민의 장점으로 만들어진 활성 비타민제제 신제품 ‘옵티 플러스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춘곤증, 눈의 피로, 피로회복, 신경통, 수험생 보약, 기미, 주근깨 봄철에 나타나는 모든 증상에 맞는 활성비타민이라고 설명했다. 활성비타민은 장에서 파괴하지 않으며, 흡수력이 높아 혈중농도가 높고 지속적으로 작용한다. 또 양면성으로 합성비타민의 공격성으로 작용이 신속 강력하기 때문에 신경조직에 침투가 잘돼 항산화력이 높아 천연비타민과 같은 작용을 한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의 경우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요통,견통 등)증상의완화, 각기, 눈의 피로, 햇빛 피부병 등에 의한 색소침착(기미,주근깨)의 완화, 잇몸출혈 비출혈 예방" 등에 효능이 있다고 전했다.2005-03-29 09:33:37정시욱 -
'레비트라' 유효기간 "겉과 속이 다르다"발기부전 치료제인 한국바이엘의 레비트라가 겉과 속포장 유효기간이 서로 달라 환자항의가 빈발하고 있다. 28일 개국가 및 바이엘에 따르면 레비트라10mg은 국내 보유된 약의 유효기간이 2005년 3월20일까지로 국내 공급물량 문제로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1년 동안 유예를 받았다. 하지만 겉포장에는 2006년 3월20일로 표기됐지만 정제포장에는 유효기간이 여전히 2005년 3월20일로 표기돼 있어 환자 항의에 약사만 곤욕을 치르고 있다. 약사들은 제약사의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하고 있지만 회사측은 “상품가치상 신포장 이전에는 정제포장의 표시 변경이 어렵다”고 밝혀 약국가의 반발을 사고 있다. 충북약사회 김근한 약국위원장은 “제약사측이 겉포장에 표기된 유효기간에 라벨을 부착했지만 정제포장에는 그대로 과거 유효기간이 표기돼 있어 환자들로부터 항의를 받고 있다”며 “제약사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모른다는 발뺌만 했다”고 말했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문제가 불거지자 정제표기 수정과 함께 소비자들의 오해가 없도록 책임 있는 해명을 제약사에 요구했다. 하지만 바이엘측은 당장은 뾰족한 방법이 없는 실정으로 임시방편으로 겉포장에 새로운 유효기간 라벨을 붙이고 있다. 회사측은 라벨에 ‘정제표기와 겉표기 내용이 일치해 문제가 없다’는 별도의 설명 문구를 추가했다고 해명했다. 바이엘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정제포장을 교체할 수 없고 2개월 후 신포장이 출시되면 새로운 유효기간으로 전면 교체할 수 있다”며 “대부분의 약국이나 도매업계의 라벨교체가 끝나 별다른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도매업체 관계자는 “유효기간이 임박한 3월초 제약사가 나와서 유효기간 라벨작업을 벌였지만, 일부 업체의 경우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도 있다”고 말해 지방을 중심으로 한 로컬지역에서 제대로 된 라벨교체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2005-03-29 06:45:46정웅종 -
집창촌내 약국 처방없이 '노레보정' 판매서울 모 집창촌 인근에 자리잡은 A약국에는 최근들어 전문의약품 사후피임약 노레보정을 처방전 없이 사기 위해 문의하는 10~20대들이 부쩍 늘었다. 이를 의아해 한 해당 약사는 어떤 이유로 처방없이 살 수 있다는 낭설을 접했냐고 물었고 방문자들은 한결같이 인터넷 등을 통해 집창촌 인근 약국에 가면 쉽게 살 수 있다는 정보를 알았다는 것. 하지만 해당 약국들은 전문의약품을 의사의 처방없이 약국에서 내 주는 일은 없다며 소문을 일축했다. 28일 약국가에 따르면 일반의약품 전환에 대해 논란이 된 바 있는 사후피임약 노레보정의 집창촌 인근약국 판매설 확인결과 문의하는 사례는 있지만 실제 판매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터넷 지식관련 문의 사이트를 통해 노레보정의 구입경로가 대부분 집창촌 인근 약국들이라고 떠돌고 있지만 해당 약사들은 '낭설'로 규정했다. 해당 약사는 "약사에게 2만원 주면 사후피임약을 그냥 준다는 말을 듣고 오는 젊은 층들이 있긴 하지만 어떤 약사가 아무 생각없이 팔 수가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인터넷을 통해 검색을 해 보면 사후피임약, 발기부전 치료제 등 전문약의 구입경로를 유포하는 이들이 많다"며 "근거없는 사실을 유포하는 이들에 대한 조치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집창촌 인근 한 약사도 최근 노레보정을 처방없이 사러오는 방문자가 일주일에 3~4명 꼴로 나타나고 있다며 근거없는 정보에 대한 시정을 촉구했다.2005-03-29 06:43:00정시욱 -
진료비 18억 청구에 삭감액은 단돈 ‘천원’혈우환자를 치료하고서 18억여원의 진료비를 청구한 대학병원에 단돈 천원대 심사조정이 이루어져 1인당 최고액수의 건강보험 진료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경희의료원이 혈우병 환자 배모(37)씨를 97일간 치료하고 청구한 18억7,100만원의 진료비청구 최종심사를 벌인 결과, 거의 대부분의 진료비를 인정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심평원은 특히 허가범위를 벗어난 2회의 혈액응고제인 노보세븐 주사에 대해 당시의 급박했던 진료상황, 의료진의 노력 등을 인정해 최소삭감을 결정했다. 다만, 상처를 봉합한데 쓰인 봉합사(실크 재료대) 2,090원에 대해서는 착오청구로 급여대상이 아니어서 경희의료원은 18억7,100만원의 진료비 청구액을 고스란히 지급받게 됐다. 심평원 관계자는 "노보세븐 주사에 대한 의학적타당성 논란이 있었지만 환자 출혈이 심해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아져 생명이 위험한 지경에 이르렀던 당시 상황에서 불가피한 진료행위였다는 점이 인정됐다"며 "이와 함께 병원 의료진이 적정용량을 투여하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했던 점도 심사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진료심사위원회는 청구된 금액 중 대부분의 약제투여의 의학적 타당성을 인정했지만, 초과 투여된 노보세븐 2회분에 해당하는 1,200만원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앞서 잠정결론을 내린 바 있다. 이번 심사결과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통보돼 일주일 후쯤 경희의료원에 지급될 예정이다. 한국코헴회 김영로 정책실장은 "일단 심평원의 적절한 심사결정에 환영한다"면서도 "현재 배씨가 병원측의 진료거부로 넉 달째 입원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조속한 치료를 요구했다.2005-03-29 06:42:17정웅종 -
식약청, '칼디비타' 불량약 특별조사 착수한국로슈의 '칼디비타정' 불량약 유통에 대해 해당관청이 특별 약사감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대한약사회가 의뢰한 칼디비타정 불량의약품 사후관리 요청건을 경인식약청 이관, 조사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청은 조사후 위법사항이 확인될 경우, 적법한 조치를 취한다는 입장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조사에 착수하지 않아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두고 봐야한다”며 “민원이 접수됐기 때문에 위법여부를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약사회의 칼디비타 사후관리 요청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부정불량의약품 유통에 경종을 울리자는 차원에서 진행됐지만 재고약 반품 비협조사로 분류된 로슈 압박카드라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한편 약국가는 사리돈, 비판톨, 비판텐, 엘레비타 등 로슈가 제조한 일반약 반품에 나서는 한편 제품 주문을 연기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강남의 L약사는 “약사회 사업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로슈 일반약을 전량 반품조치 했다”며 “큰 액수는 아니지만 지금으로선 로슈약을 취급할 이유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올해 초부터 로슈 일반약 판매관리를 바이엘이 하고 있어 구체적인 실효성에는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한편 약사회와 로슈는 아직 공식적인 접촉은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약사회는 즉각적인 반품참여 촉구하고 있고 로슈측은 재고약은 도매와 약국간 문제라며 반품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2005-03-29 06:40:3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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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진료환자에 한약복용 중단" 대응‘진료환자들의 한약복용여부를 꼭 확인하고 한의원에서 한약재 성분을 밝히지 않으면 한약복용을 중단시켜라’ 범의료계한방대책위원회 김종률 대변인은 28일 개원한의사협의회가 환자들의 한약복용을 중단시킨 의사에 대한 민·형사 고발방침과 관련 “범대위에서 법적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날 공지사항을 통해 “의료계의 주인은 우리 의사 하나뿐”이라면서 “진료받은 환자들이 한약을 복용하고 있는지 반드시 꼭 물어보고 환자로 하여금 복용하고 있는 한약재의 성분을 한의원에서 적어올 때까지 한약복용을 중단시키게 하라”고 권고했다. 김 대변인은 “많은 한약재들이 간장, 위장, 심장, 혈압, 신장, 요관 및 임산부에 부작용을 유발 할 수 있다”면서 “의사들은 병의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환자들의 건강을 적극 보호해야 할 책임과 소명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환자가 복용하고 있는 한약재 성분이 어떤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지 알고 싶은 회원은 한약재 이름을 넣고 보내주면 2~3일 안에 연락하겠다”고 안내했다. 김 대변인은 한의사에 대해 “한의사들은 의료 변방에서 검증되고 입증되지 않은 한방으로 겨우 명목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본연의 모습인데 어느새 의료계 주인인 우리 의사들과 대응하게 자리잡고 공동으로 주인 노릇을 하고 있는 한심한 작태를 보이고 있다”며 “전세계 어느나라를 보아도 한의사가 주인 행세하려는 대한민국 같은 나라는 없다”고 성토했다.2005-03-29 06:37:34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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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직원간 분쟁이 식약청 특별단속 불러지난달 발생한 노바스크 가짜약 유통사건 등과 같이 영업사원의 불법행위로 ‘홍역’을 치른 도매업체들이 종종 발생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28일 광주식약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방의 A도매업체는 최근 영업사원이 불법적인 방법으로 의약품을 유통시킨 것이 빌미가 돼 행정당국으로부터 과징금을 물게 됐다. 더욱이 이 업체 대표를 당황스럽게 한 것은 문제의 영업사원에 불만을 품은 다른 영업직원이 감독관청에 민원을 제기해 사건이 불거지게 됐다는 것. 문제의 영업사원은 거래병원으로 하여금 의약품 발주량을 필요량보다 많이 주문토록 하거나 약국에서 나온 반품을 회사에 입고시키지 않는 방법으로 다빈도 품목을 대거 확보, 영업을 벌여왔다. 이 때문에 다빈도 품목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다른 영업사원이 불만을 품게 됐고 결국 행정당국에 민원을 제기, 회사가 조사를 받게 됐다는 것이 광주청 관계자가 들려준 사건의 전말. 광주청은 이 업체와 민원인이 제보한 H정형외과 등을 다각적으로 조사한 결과, 배송사원이 의약품을 거래선에 공급해야 한다는 규정을 어기고 영업사원이 직접 공급토록 묵인한 점 등 KGSP 공급관리기준을 A도매가 준수하지 않은 부분이 인정돼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해당 영업사원에 대해서는 약사법 위반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황. 이 회사 대표는 “영업사원들이 회사도 모르게 벌인 일로 한달 가까이 그야말로 홍역을 치렀다”면서 “이 같은 사례가 다른 업소에서도 재발하지 않도록 영업사원 관리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청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민원인 제보에 따라 이루어진 약사감시로, 다른 업체로 조사를 확대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2005-03-29 06:35:2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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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약품, 작년 745억 매출로 성장 둔화동원약품그룹 계열사인 석원약품은 지난해 745억3,3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도 756억100만원에 비해 1.41% 마이너스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11억2,900만원으로 전년 14억6,400만원에 비해 22.85% 감소했고, 당기순이익도 6억1,600만원에 그쳐 전기 7억4,300만원보다 17% 마이너스 실적을 보였다. 매출액영업이익률은 1.52%, 매출액순이익률은 0.83%로 비교적 낮았고, 안정성을 나타내는 유동비율은 789%, 부채비율 544%, 차입금의존도는 0.86%로 안정적인 것으로 분석됐다.2005-03-28 23:34:31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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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 매출 914억 전년대비 8% 감소한국로슈는 지난해 914억7,900만원의 매출로 전년도 994억400만원과 비교해 마이너스 7.97%의 실적을 보였다. 28일 공시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67억8,300만원으로 전기 145억2,700만원보다 마이너스 53%, 당기순이익 역시 40억4,800만원으로 전년도 44억2,000만원에 비해 8.41% 줄어든 활동성을 나타냈다. 이에따라 매출액영업이익률은 14.61%에서 지난해에는 7.41%로 떨어졌고, 매출액순이익률의 경우 4.45%에서 지난해는 4.43%로 제자리 걸음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로슈는 2004년 12월 31일자로 본사의 결정으로 일반의약품 사업부문을 바이엘코리아에 일괄 매각했다.2005-03-28 23:21:31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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