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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입증 약물 67품목 인하, 15품목 인상생동성 품목 등 의약품 67품목의 약값이 내달부터 인하되고 15품목은 인상된다. 또 허가 취소된 보험약 67품목은 급여목록에서 삭제되고 320품목은 새로 등재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약제급여·비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안)’을 고시하고 내달 1일부터 적용한다고 최근 밝혔다. 고시내용을 보면 광동제약의 아데놀정(226→36원), 구주제약의 룩펠정(186→132) 등 위·수탁으로 제조되는 생동성 의약품 66품목과 외용제이지만 주사제로 잘못등재된 대한약품공업의 대한염화나트륨액(1,094→793원) 등 67품목에 대한 약값이 인하된다. 반면, 수도약품의 수도라니티딘정(133→375원), 신풍제약의 에도날캡슐(164→292원) 등 생동성 의약품 약가우대 조치 고시폐지후에도 경과조치를 인정받은 의약품 12품목과 대웅제약의 아사콜디알정400mg(212→458원)·800mg(312→796원), 바이머파마저먼의 페리오클린치과용연고(498→2,220원) 등 15품목의 약값은 인상된다. 복지부는 이와함께 영풍제약의 타이펜이알서방정(51원), 한국파비스의 시메론정(12원), 한국얀센의 듀로제식디트렌스패취 등 298품목을 보험약으로 새로 등재했다. 단, 자이프렉사주10mg과 안코본캡슐500mg, 벡타정은 5월10일부터 보험적용된다. 이에 반해 한국화이자의 지스로맥스정250mg 등 품목허가를 취소한 67품목은 보험약목록에서 삭제했지만 재고약 소진을 위해 올 10월31일까지 보험급여 된다. 이외에도 광동제약의 뷰라센주 등 22품목을 비급여약으로 신설했으며 41품목 비급여약에서 삭제했다.2005-04-18 06:39:34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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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관련자는 출입금지▶의료계가 의료일원화 주장의 목청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16일 내과의사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내과의사회는 행사장 정문에 ‘한방 관련자는 출입 엄금’이라는 조그만 플래카드로 한의계 관계자들의 출입을 막았다.▶한의사들에게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의료법 위반 혐의로 형사고발 당한 장동익 내과의사회장의 상한 감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은 아닌지...▶한의계 언론사 기자들은 이날 취재하면서 뒤통수가 따끔거렸다는 후문.2005-04-18 06:33:50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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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사 "자본금보다 잉여금 3.7배 많네"국내 비상장 제약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잉여금은 자본금에 비해 3.7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12월결산 비상장제약사 40곳을 대상으로 2004년말 현재 내부 유보율을 분석한 결과 이들 제약사의 전체 자본금 1,437억원에 비해 잉여금은 5,409억원으로 376%의 유보율을 보여줬다. 유보율은 자본금 대비 잉여금의 비율로 이 수치가 클수록 재무구조가 안정돼 있고 무상증자, 자사주 매입, 배당 등의 여력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R&D나 시설 투자 등 생산적 부문으로 돈이 쓰이지 않고 잠겨있다는 부정적인 측면이 있다. 12월결산 상장-코스닥제약사 40곳의 유보율 역시 전체자본금 6,898억원에 비해 잉여금은 414.65%가 많은 2조8,604억원으로 집계돼, 국내기업들이 미래를 위한 준비에 소극적인 측면이 있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비상장제약사들의 자본금이나 잉여금은 상장사 규모에 비해 1/5 수준이지만, 유보율이 500%를 상회하는 제약사가 11곳, 1,000%가 넘는 회사만도 6곳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100억원대 이상의 잉여금을 보유한 회사는 절반 가까운 19개사로 나타났다. 기업별로 보면 △이연제약 4,416%(자본금 2억7,000만원, 잉여금 119억)로 가장 높았고 △삼오제약 3,174%(자본금 4억2,000만원, 잉여금 133억) △경남제약 1,827%(자본금 10억, 잉여금 182억) △아산제약 1,308%(자본금 4억7,000만원, 잉여금 61억) △태준제약 1,077%(자본금 32억, 잉여금 344억) △영일약품 1,021%(자본금 25억, 264억)를 보였다. △삼아약품 932%(자본금 62억, 잉여금 582억) △한미약품 796%(자본금 176억, 잉여금 1,408억) △삼일제약 768%(자본금 55억, 잉여금 422억) △일성신약 753%(자본금 133억, 잉여금 1,001억) △안국약품 742%(57억, 426억)△신일제약 731%(39억, 288억)를 보였다. 이어 △건일제약 774%(자본 46억, 잉여 356억) △극동제약 751%(자본 10억, 잉여 75억) △신신제약 721%(자본 25억, 잉여 264억) 등이다. 규모면으로 가장 많은 잉여금을 갖고 있는 회사는 △삼천리제약이 737억(자본금 140억에 524%) △한림제약 454억원(자본금 110억, 412%) △녹십자백신 414억원(자본금 115억, 358%) △건일제약 356억원(자본금 46억원, 774%), △태준제약 344억(자본금 32억, 102%) 순으로 집계됐다.2005-04-18 06:33:30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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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폭넓은 적응증으로 승부"고혈압치료제중 가장 성장률이 높은 제제가 ‘앤지오텐신수용체차단제(ARB)’이다. 이런 ARB제제중에서도 매년 눈에띄게 성장하는 품목이 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아타칸(칸데살탄)’은 전년도 250억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블록버스터의 반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더욱이 이달초 심부전치료의 적응증을 획득해 보다 다양한 환자들에게 사용가능하게 됨에따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에 아타칸 마케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장세민 과장(34, 사진)을 만나봤다. 1. 이번 아타칸의 적응증 추가의 의미는 무엇인가? 심부전 치료의 폭을 넓혔다는 데 일단 의미가 있다. 기존의 심부전치료에는 보통 베타블록커나 ACE억제제를 사용해 왔는데 부작용이 문제가 돼왔다. 특히 ACE억제제의 경우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인들에게 마른기침 부작용 발현율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아타칸은 이번 적응증 추가로 심부전치료에 기존의 베타블록커나 ACE억제제를 대체해서 투여가능하며 이들 약물과 병합해서도 쓸수 있는 가장 폭넓은 적응증을 갖춘 ARB계열 혈압강하제로서 인정받았다. 아타칸은 심부전 환자들에게 투여시 내약성이 좋고 부작용이 없어 환자에게 여러 이익을 가져다 줄수 있는 약물이다. 2. 심부전은 어떤 질병인가? 심부전은 좌심실이 제기능을 못해 혈액 공급이 원활치 않아 결국은 사망에 이르게 하는 질병으로 세계 인구의 2%가 앓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질환이다. 고혈압을 치료하지 않은 환자의 50%가 심부전으로 사망하고 있을 정도다. 심부전으로 발전되면 사망률이 높아져 보통 심혈관 질환의 종착점으로 부르고 있다. 전립선암보다 사망률이 높은 심각한 질환으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3. 아타칸이 매년 고성장을 하고 있는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가장 중요한 것은 ARB 계열 제품들중 'AT1리셉터'에 결합하는 친화력(affinity)이 가장 뛰어나 비경쟁적인 결합을 해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를 보인다는 점이다. 또한 CHARM 스터디와 같은 제품의 효능을 입증해줄 수 있는 우수한 임상데이터가 많은 것 또한 장점이며 회사내 여러 유관부서의 원활한 협조와 아타칸팀의 열정도 제품성장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4. 향후 ARB시장에 대해 전망해 본다면? ARB시장은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로 향후 5년이내의 1위제품을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그간 30%이상씩 성장해온 것을 볼때 올해는 작년(2천억)에 비해 20%이상 성장한 2,500억 이상의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물론 아타칸은 전체 평균치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 얼마전 대리에서 과장으로 승진하며 적응증추가에 이어 경사를 맞은 장세민 과장은 회사내 1위품목을 이끌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일주일에 2회씩 집근처에서 죠깅을 하고 있다고 한다. "회사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차지하고 있는 리딩프로덕트를 맡고 있다는 것이 부담스러울 때도 있고 일이 많아 중압감에 시달리기도 하지만 그에따른 성취감도 느낄수 있어 좋다"고 밝게 웃으며 대답하는 장세민 과장은 올연말 아타칸의 고용량제제인 32mg을 추가 발매해 마케팅에 더욱더 탄력을 붙여나갈 계획이다. 고혈압치료제중 가장 성장률이 높은 제제가 ‘앤지오텐신수용체차단제(ARB)’이다. 이런 ARB제제중에서도 매년 눈에띄게 성장하는 품목이 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아타칸(칸데살탄)’은 전년도 250억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블록버스터의 반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더욱이 이달초 심부전치료의 적응증을 획득해 보다 다양한 환자들에게 사용가능하게 됨에따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에 아타칸 마케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장세민 과장(34, 사진)을 만나봤다. 1. 이번 아타칸의 적응증 추가의 의미는 무엇인가? 심부전 치료의 폭을 넓혔다는 데 일단 의미가 있다. 기존의 심부전치료에는 보통 베타블록커나 ACE억제제를 사용해 왔는데 부작용이 문제가 돼왔다. 특히 ACE억제제의 경우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인들에게 마른기침 부작용 발현율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아타칸은 이번 적응증 추가로 심부전치료에 기존의 베타블록커나 ACE억제제를 대체해서 투여가능하며 이들 약물과 병합해서도 쓸수 있는 가장 폭넓은 적응증을 갖춘 ARB계열 혈압강하제로서 인정받았다. 아타칸은 심부전 환자들에게 투여시 내약성이 좋고 부작용이 없어 환자에게 여러 이익을 가져다 줄수 있는 약물이다. 2. 심부전은 어떤 질병인가? 심부전은 좌심실이 제기능을 못해 혈액 공급이 원활치 않아 결국은 사망에 이르게 하는 질병으로 세계 인구의 2%가 앓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질환이다. 고혈압을 치료하지 않은 환자의 50%가 심부전으로 사망하고 있을 정도다. 심부전으로 발전되면 사망률이 높아져 보통 심혈관 질환의 종착점으로 부르고 있다. 전립선암보다 사망률이 높은 심각한 질환으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3. 아타칸이 매년 고성장을 하고 있는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가장 중요한 것은 ARB 계열 제품들중 'AT1리셉터'에 결합하는 친화력(affinity)이 가장 뛰어나 비경쟁적인 결합을 해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를 보인다는 점이다. 또한 CHARM 스터디와 같은 제품의 효능을 입증해줄 수 있는 우수한 임상데이터가 많은 것 또한 장점이며 회사내 여러 유관부서의 원활한 협조와 아타칸팀의 열정도 제품성장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4. 향후 ARB시장에 대해 전망해 본다면? ARB시장은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로 향후 5년이내의 1위제품을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그간 30%이상씩 성장해온 것을 볼때 올해는 작년(2천억)에 비해 20%이상 성장한 2,500억 이상의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물론 아타칸은 전체 평균치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 얼마전 대리에서 과장으로 승진하며 적응증추가에 이어 경사를 맞은 장세민 과장은 회사내 1위품목을 이끌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일주일에 2회씩 집근처에서 죠깅을 하고 있다고 한다. "회사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차지하고 있는 리딩프로덕트를 맡고 있다는 것이 부담스러울 때도 있고 일이 많아 중압감에 시달리기도 하지만 그에따른 성취감도 느낄수 있어 좋다"고 밝게 웃으며 대답하는 장세민 과장은 올연말 아타칸의 고용량제제인 32mg을 추가 발매해 마케팅에 더욱더 탄력을 붙여나갈 계획이다.2005-04-18 06:30:39송대웅 -
고액·중증환자에 건강보험 혜택 대폭 확대암, 뇌혈관질환 등 고액 중증환자에 대한 건강보험 혜택범위가 획기적으로 확대된다. 또 의약품구매 전용카드 제도가 도입되고 의약품 부작용 구제사업이 법적으로 보장되는 방안이 추진된다.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은 18일 열리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할 예정이다. 복지부가 국회에 미리 배포한 계획을 보면 우리나라 2대 사망원인인 고혈압과 뇌졸중 감소를 위해 예방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만성질환관리 대상을 고혈압, 당뇨, 비만, 고지혈증 등 2종에서 4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올해말까지 급여율을 64%까지 올린다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고액·중증질환 위주로 보험적용 대상을 획기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특히 본인부담상한제를 평가한뒤 적용대상을 대폭확대하는 한편, 환자가 의료비 전액을 부담하는 100/100 전액본인부담은 원칙적으로 일부부담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또 국민의 알권리 강화를 위해 올해 200병상 이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의료기관 평가를 확대하는 한편, 신속한 의료사고 해결을 위해 의료분쟁조정법 제정을 추진한다. 의료분쟁조정법 내에는 의약품 부작용피해구제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된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의약품 유통 투명화를 위해 의약품종합정보센터를 설립하고 거래대금을 신용카드로 지급하는 의약품 구매 전용카드제를 도입한다. 아울러 보건의료 자원 균형수급과 관련 진료과목간 적정인력을 마련하고 의사국가시험의 다단계화 등 면허관리제도를 개선한다. 복지부는 이와함께 의료서비스 산업육성 방침에 따라 의료광고와 의료법인 부대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개선이 가능한 분야는 올해안에 의료법을 개정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또 소비자들이 좋은 한약에 대한 선택권 강화를 위해 한방의료기관의 한약규격품 사용을 확대하고 천궁, 작약, 당귀 등 3종의 한약재를 재배에서 유통까지 전단계에 걸쳐 품질을 확인하는 품질인증 시범사업 실시한다. 또 구기자 등 주요 한약재 20품목의 등급화 기준 마련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이와함께 국가중앙의료원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지방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노인요양보장법 등 7개 법률안을 제정하고 의료급여법, 약사법, 건강보험법 등 16개 법안을 일부 개정할 방침이다.2005-04-18 06:27:35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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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 "서울-쥴릭 협약 원천무효" 주장부산시약사회가 서울시약사회와 쥴릭파마코리아 간에 체결된 거래약정서에 대해 원천무효화를 주장하고 나서 파문이 예상된다. 시약사회(회장 박진엽)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시약과 쥴릭간 거래약정서 체결에 관한 부산시약의 입장 및 건의서’를 16일 대한약사회에 제출했다. 시약사회는 건의서를 통해 "개정된 거래약정서에는 약국 의약품 거래대금 지급방법을 명문화해 약국이 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방법을 차단했다"며 "약국과 쥴릭간 분쟁 발생시 약국소재 관할 법원에서 소송이 진행토록 하는 내용도 누락돼 있다"고 주장했다. 시약사회는 또 "현재 쥴릭은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완제품은 반품을 받고 있으나 문제는 개봉된 채 유효기간이 경과한 불용 재고의약품에 대한 반품문제는 (약정서에)구체적인 언급이 없다"고 지적했다. 시약사회는 "이로 인해 현재 전국 지부가 진행하고 있는 불용 재고의약품 반품사업에 누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시약시회는 "서울시약과 쥴릭간에 체결된 거래약정서에 대해 원천무효화를 요구하는 한편 전국 약국에 해당하는 사항은 대한약사회가 추진해야 할 문제로 지부가 나서서 약정하는 것은 월권에 정관위배로 전국 시·도지부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향후 이러한 회무가 진행되지 못하도록 적절한 후속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대한약사회와 쥴릭이 다시 협의해 전체회원이 납득할 수 있는 거래약정서를 만들어야 한다"고 대한약사회에 촉구했다. 특히 시약사회는 "이 문제가 원만히 해결되지 않는다면 서울을 제외한 전국 시·도지부가 공동으로 새로운 거래약정서 체결을 위해 공동보조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반면 서울시약측은 "개봉재고약 반품은 국내 모든 도매상에서도 반품이 힘들다"며 "그러나 이번 협상을 통해 직거래든, 비직거래 약국이든 일단 반품을 받아 주겠다는 조항이 약정서에 포함된 만큼 문구 하나하나의 의미는 중요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카드 결제부분도 회전기일내 결제에 대해선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쥴릭측이 밝혀왔다"며 "협상에서의 중요성 등을 고려해 문항에 넣지 않은 것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약 쥴릭공동 대처협의단과 쥴릭은 지난 8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원활한 의약품 유통을 위해 쥴리파마코리아와 상거래가 없는 서울시약사회 회원약국의 반품은 협력도매상을 통해 할 수 있도록 협조한다"는 내용의 협정서에 합의한 바 있다.2005-04-18 06:27:1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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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부활된 '자율지도권'서울식약청이 약업계의 자율감시 시스템을 5년만에 재가동시켜 일부 개국가와 도매업계의 불공정행위가 상당부분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청은 지난 15일 대한약사회 대강당에서 서울시약사회 79명, 서울시도매협회 9명 등 모두 88명의 의약품 명예지도원을 임명,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에 앞서 약사회와 도매협회는 불법의약품 유통 등 불공정행위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간의 자율적인 참여와 지도·계몽의 필요성을 부단히 요청해왔었다. 최수영 청장도 이 점을 공감해 “건전한 의약품 유통질서 정립을 위해 민관협력이 필요하고, 단체의 명예지도원이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명예지도원 위촉의 배경을 설명했다. 물론 명예지도원은 법적 권한까지를 부여받은 것은 아니다. 행정적 측면에서 보조적 역할을 할 수 있는 말그대로 ‘명예적’ 직위만을 얻은 것에 불과한 것이다. 하지만 서울청이 명예지도원의 활동과 역할에 기대를 모으는 것은 이들의 활동을 통해 취합된 정보와 보고내용을 감시행정에 적극 반영할 뜻을 내비친 것이어서 내용상으로는 ‘자율감시권’이 부여됐다고 보아도 큰 문제가 없을 듯싶다. 문제는 서울청과 약사회, 도매협회의 의도처럼 정당한 감시 및 지도활동을 통해 부작용 없이 감시행정의 목표에 일익을 담당하는냐 일 것이다. 우리는 지난 2000년 약사법 62조2항이 삭제되면서 자율지도권을 규정한 예규와 지도권이 사라지게 된 배경을 다시금 되살릴 필요가 있다. 잘 알려진 대로 사단법인체로 이뤄진 업종별 단체들이 회원사 등에 대한 자율지도를 벌이는 과정에서 일부 편파적이고 비윤리적인 감시활동으로 행정당국에 민원이 빈번해 결국 규개위의 요구에 따라 지도권이 일괄 삭제됐던 것이다. 따라서 서울청이 5년만에 다시금 시도하고 있는 자율지도활동이 제대로 평가를 받고, 서울뿐 아니라 전국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새로 임명된 88명의 명예지도원의 역할과 책임이 막중하기만 하다. 88명의 ‘무명용사’(서울시약 79명의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다)들에게 건투를 빈다.2005-04-18 06:18:5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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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국제의약품규제회의 본격 준비2006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ICDRA(국제의약품규제 당국자회의)준비가 본격화되고 있다. 식약청 관련 준비팀은 년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국내에서 개최되는 WHO 주최 제12차 국제의약품규제당국자회의(ICDRA, International Conference of Drug Regulatory Authorities)세부일정 및 프로그램 논의를 위해 오는 25일 스위스 제네바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번 사전준비팀은 식약청 변철식 차장을 단장격으로, 민홍기 생물의약품평가부장, 이정석 의약품안전과장, 이동희 의약품관리과 사무관, 박인숙 의약품동등성과 보건연구관, 이종필 생약규규격과 보건연구관, 서수경 독성연 유전독성과 보건연구관, 의약품안전과 김정연 약무주사가 참여하고 있다. 식약청에 따르면 이번회의에서 세부 프로그램 일정을 확정하는 한편, 안건 협의, 예산 및 재정확보 방안 등 전반적인 대회 준비를 논의하게 된다. ICDRA 회의는 WHO 주관으로 1980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회의로서 192개 UN 가입국의 의약품 규제 당국자 간에 의약품의 안전성·유효성 및 품질 증진과 규제조화를 위한 현안들을 논의하는 범세계적인 회의이다. 지난 제 11차 회의에는 113개국에서 약 300 여명이 참가했으며, 생약, 혈액제제, 희귀의약품, 최신의 생명공학 제품 등 각종 의약품에 대한 각국의 규제 방안, 복합제의 규제방식, 임상시험, 의약품 정보관리, GMP, 약물 경제학(Pharmacoeconomics) 측면의 규제, 부작용 사후관리에 대한 국제조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ICDRA회의 국내유치는 세계 각국의 의약품 규제 동향 파악 및 미국, 유럽 등 의약선진국과의 협력증진과 아울러 의약품 규제의 국제조화 노력에 적극 참여하여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제고는 물론 개도국을 포함한 190여 UN 가입국 들에게 우리나라 의약품 산업의 홍보 및 국가 위상 제고에 따른 의약품 수출 증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식약청은 이달에 WHO 기획회의 참석 후 6월에는 ICDRA회의 사무국 운영 등 12차 ICDRA회의 성공적 개최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2005-04-18 00:51:09전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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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한약재 '천초근' 사용자제 당부식품의약품안전청이 한약재인 천초근(Rubia radix) 사용 자제를 재차 당부하고 나섰다. 17일 의약단체에 따르면 식약청은 천초근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서 안전성·유효성 전반에 대하여 검토한 결과 발암성 유무가 확인되기 전까지 한의사, 약사, 한약사를 대상으로 사용 자제를 권고했다. 식약청은 특히 의약품 제조업자, 수입자, 도매업자들도 천초근 및 그 함유제제의 제조, 수입, 출하 중지도 요청했다. 이번 조치는 천초근에서 유래되는 꼭두서니 색소는 일본에서 식품으로 사용이 제한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식품첨가물 지정이 취소됨에 따라 내려진 것으로 보인다. 식약청은 인체 발암성은 입증되지 않았으나 꼭두서니 색소에 의해 동물(랫드)에서 신장암이 유발된 만큼, 약국에서도 천초근 및 함유제제 사용 자제에 동참, 한약 및 한약제제가 의약전문가를 통해 올바르고 합리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식약청은 지난해 7월 천초근(동물 랫드에서 신장암 유발)의 안전성 관련 조치사항을 통보한 바 있다.2005-04-17 23:44:2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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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경영硏 강남 이전...새 비즈니스 선봬약국경영연구소(소장 김동주)가 오는 25일부터 서초구 서초동(1660-22번지 서종빌딩 5층)으로 이전하면서 다양한 비즈니스를 개시한다. 김 소장은 이전 후 개국준비약사를 위한 개국 인큐베이터와 특별한 약사를 위한 특별한 교육, 1등 CEO 약사를 위한 소수정예 맞춤 경영교육 등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리모델링, 이전, 확장과 매출향상에 따른 체인지 팜 컨설팅, 신규개국에 따른 기능성 인테리어 & 레이아웃 코칭, 머천다이징 전략 지원의 일환으로 공동구매회원모집 등 기존 업무도 보강할 방침이다. 아울러 소규모 자본으로 가능한 의약분업외 지역 개국코칭 & 지원, 동업개국& 법인개국 및 협동약국 경영코칭, 근무약사 파견업무실시, 근무직원 임파워먼트 교육실시 등에도 새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전화 02-3474-33172005-04-17 21:58:3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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