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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국내3사, 온단세트론 법정싸움 종료항구토제 ‘온단세트론’의 특허를 둘러싼 GSK측과 국내사간의 법정소송이 합의를 통해 해결된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2월 GSK측이 한미, 보령, 유나이티드 등 온단세트론 제제 시판 3사를 상대로 제기한 ‘온단세트론 특허침해금지 및 손해청구소송’을 최근 취하한 것으로 밝혀져 1년넘게 끌어온 법정싸움이 막을 내리게 됐다. 이번 결정은 GSK와 국내3사가 재판부의 조정합의안을 전격적으로 받아들임으로써 타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손배소송까지 불사하며 강경하게 나오던 GSK측이 이같은 결정을 한 것은 지난 2월 온단세트론 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더 이상 소송을 진행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는 판단하에 이루어진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GSK측이 한미, 보령, 유나이티드 외에도 작년말부터 온단세트론제제를 시판하고 있는 또다른 Y사를 상대로 소송을 추가하는 것을 그간 신중하게 검토해온 상황에 비추어 볼때 이번 결정은 이례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해당 국내 제약사의 한 관계자는 “재판부의 조정합의안을 양측이 받아들여 이루어졌으며 앞으로 제품시판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 업계 관계자는 “민사소송이라 결과가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지난 1년간 국내사들이 판매한 양이 많지 않아 GSK측이 승소하더라도 얻는 이익이 적고 소송이 길어짐에 따라 들어가는 막대한 소송비용 등이 고려된 결정인 것 같다. 이번 결과로 국내사들도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2005-04-29 08:00:28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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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건식시장 기대이하"..약국가 컴백의사들의 건강기능식품 취급이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지만 해당 업체들은 성공 가능성에 의문을 표했다. 특히 기존 약국 영업망을 포기하고 병의원에 주력했던 업체들이 다시 약국으로 컴백하려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비타민, 글루코사민, 프로폴리스 등을 취급하던 일부 건강기능식품 업체들이 병의원용 제품 유통을 중단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업체들은 8개월~2년여 동안 병의원 시장 공략을 위해 기존 약국용과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진출을 모색했지만 영업결과가 기대 이하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또 병의원의 영업망 구축이 약국에 비해 난해할 뿐더러 제품 디테일 등 마케팅에도 소극적인 의사들이 많아 시장 가능성을 낮게 평가했다. 이에 병의원용 비타민을 생산할 예정이었던 일부 업체는 기존 약국용 제품 마케팅에 집중, 약국시장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약국가에서도 병의원 주력 건식업체들의 컴백 분위기를 조심스런 입장에서 받아들이고 있다. 분당의 한 약사는 "약국을 드나들던 건식 영업사원들이 다시 약국을 찾고 있다"며 "유행에 따라 들쑥날쑥 영업을 옮겨다니는 업체들이 여럿 나타나는 실정"이라고 피력했다. 광명의 한 약사도 "병의원 영업한다며 안좋게 헤어졌던 업체 제품들이 다시 약국에 진열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1년간 의원을 주요 마케팅 거점으로 삼았던 모 건식 업체 사장은 "의사들의 건강기능식품 취급 열의는 많지만 실제 판매량은 미미하거나 아예 1~2개월 후 접는 곳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약국보다 의원시장이 클 것으로 전망했지만 실제 시장판도에서 보면 기존 약국망이 가능성이 높다"며 "다시 약국시장으로 집중해 마케팅을 펼쳐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2005-04-29 08:00:1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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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환자 공감하는 DUR 전도사"의약품 사용평가(DUR)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실제 약국가에서는 학술정보와 복약지도 활용이 미미한 실정이다. 이는 어렵게 나열된 의약용어와 기전, 임상적 설명 등이 약사들로부터 친숙하지 못하고 고스란히 환자들에게도 정보가 전달되지 못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는 것. 이에 동료 약사들이 공감하고, 환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복약지도 방안 등을 연구해 매주 홈페이지에 연재하고 있는 강남 이삼성약국 문민정 약사(46, 사진)를 만났다. 강남구약사회 의료보험위원장을 맡고 있는 문 약사는 이미 지난달부터 3편에 걸쳐 DUR 학술정보를 분회 홈페이지에 게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DUR을 "약사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최소한의 임무"라고 말하는 문 약사는 약국에서 꼭 필요한 사안이지만 현실적으로 적용이 어려웠던 정보들을 동료 약사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창작의 고통'에 잠겨있다. 그는 "병원 문전약국들의 경우 보통 하루 한 번 이상 병용금기 처방이 나오지만 동네약국 쪽은 직접 접할 기회가 적어 관심도가 떨어지기 마련"이라고 전한다. 특히 약사들이 DUR에 익숙치 않은 것과 함께 환자들도 병용금기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면 으례 겁부터 먹고 불안해하는 현실적 어려움을 안고 있다고 말한다. 이처럼 환자들과의 불신 우려로 인해 DUR 정착이 더디며 정석대로 행해지지 못한다는 점을 무엇보다 아쉬워했다. DUR 전도사를 자처한 문 약사는 "약사들이 복약지도를 할 때 편하게 설명할 수 있고 환자들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작업 중"이란다. 하지만 학술정보와 복약지도 방안을 연재하는 일이 쉬운것 만은 아니다. 문 약사는 가정에서는 애들을 돌보고 가사를 해야하기에 실제 의학서적을 뒤져 공부하고 자문을 구하는 일련의 작업은 밤늦게까지 약국에서 수행중이라고 말한다. 또 난해한 의학서적을 이해하고 이를 적절한 포맷으로 쉽게 풀어내기에 어려움이 따른다고 전했다. 허나 잘 아는 약사들이라도 실천하지 못하는 사안에 대해 중간다리 역할을 자임한 보람으로 묵묵히 책을 넘긴다. 문 약사는 마지막으로 "환자들이 이해하고 오해하지 않는 수준의 눈높이를 맞추기 힘들다"며 "많은 약사들이 (연재글을) 보고 필요한 부분은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발전해 나가는 과정이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노심초사 완성한 원고를 성심껏 봐주고 있는 동료 약사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의약품 사용평가(DUR)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실제 약국가에서는 학술정보와 복약지도 활용이 미미한 실정이다. 이는 어렵게 나열된 의약용어와 기전, 임상적 설명 등이 약사들로부터 친숙하지 못하고 고스란히 환자들에게도 정보가 전달되지 못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는 것. 이에 동료 약사들이 공감하고, 환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복약지도 방안 등을 연구해 매주 홈페이지에 연재하고 있는 강남 이삼성약국 문민정 약사(46, 사진)를 만났다. 강남구약사회 의료보험위원장을 맡고 있는 문 약사는 이미 지난달부터 3편에 걸쳐 DUR 학술정보를 분회 홈페이지에 게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DUR을 "약사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최소한의 임무"라고 말하는 문 약사는 약국에서 꼭 필요한 사안이지만 현실적으로 적용이 어려웠던 정보들을 동료 약사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창작의 고통'에 잠겨있다. 그는 "병원 문전약국들의 경우 보통 하루 한 번 이상 병용금기 처방이 나오지만 동네약국 쪽은 직접 접할 기회가 적어 관심도가 떨어지기 마련"이라고 전한다. 특히 약사들이 DUR에 익숙치 않은 것과 함께 환자들도 병용금기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면 으례 겁부터 먹고 불안해하는 현실적 어려움을 안고 있다고 말한다. 이처럼 환자들과의 불신 우려로 인해 DUR 정착이 더디며 정석대로 행해지지 못한다는 점을 무엇보다 아쉬워했다. DUR 전도사를 자처한 문 약사는 "약사들이 복약지도를 할 때 편하게 설명할 수 있고 환자들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작업 중"이란다. 하지만 학술정보와 복약지도 방안을 연재하는 일이 쉬운것 만은 아니다. 문 약사는 가정에서는 애들을 돌보고 가사를 해야하기에 실제 의학서적을 뒤져 공부하고 자문을 구하는 일련의 작업은 밤늦게까지 약국에서 수행중이라고 말한다. 또 난해한 의학서적을 이해하고 이를 적절한 포맷으로 쉽게 풀어내기에 어려움이 따른다고 전했다. 허나 잘 아는 약사들이라도 실천하지 못하는 사안에 대해 중간다리 역할을 자임한 보람으로 묵묵히 책을 넘긴다. 문 약사는 마지막으로 "환자들이 이해하고 오해하지 않는 수준의 눈높이를 맞추기 힘들다"며 "많은 약사들이 (연재글을) 보고 필요한 부분은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발전해 나가는 과정이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노심초사 완성한 원고를 성심껏 봐주고 있는 동료 약사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2005-04-29 07:30:28정시욱 -
심평원, 왠 부동산 컨설팅▶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병의원 및 약국의 개설입지 컨설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고객만족도 꼴지 탈출을 위한 일환으로 오죽했으면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할까 이해도 되지만 ▶기존에 요양기관을 상대로 개설입지 사업을 하던 부동산컨설팅은 무슨 일로 밥 먹고 살까 ▶고객 만족도 좋지만 그 맥은 제대로 짚어야...2005-04-29 07:24:46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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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조사만 있고 행정처분은 없다보건소가 매 분기마다 공개하는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가 또 한번 도마위에 올랐다. 사실 보건소 일반약 판매가 조사는 지역 주민을 위한 것이다. 주민들에게 약값의 동향을 알리고 약국의 폭리(?)를 차단하자는 것이다. 하지만 일반약 판매가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은 많지 않다. 지역 약국가에 이슈를 제공할 뿐이다. 약국가는 수량차이로 인한 조사오류는 차지하더라도 보건소 일반약 판매가 조사에 두 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한다. 첫째는 현행 판매자가격표시제 하에서 보건소의 판매가 공개는 무조건 싼 가격에 약을 판매하라는 암묵적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서울 강남의 한 약사는 "보건소 조사품목 대다수가 저마진 제품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보건소 판매가 조사가 난매를 부추기고 있다"고 말했다. 즉 보건소 조사를 근거로 보면 소매 적정마진을 붙여 약을 판매하면 비싼약국이 돼 버린다는 게 약국가의 주장이다. 두 번째는 판매가 조사 결과를 보면 매입가 이하로 약을 판매하는 약국이 있을 텐데 이들 약국에 대한 행정처분은 없다는 것이다. 경기 평택의 개국약사는 "보건소가 매입가 이하 판매약국은 당연히 행정처분을 해야 하지만 판매가 조사 결과만 발표하고 있다"며 "이는 분명 직무유기"라고 밝혔다. 결국 일반약 판매가 조사의 취지는 십분 이해할 수 있지만 약국에는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다. 보건소 조사대로라면 5% 마진을 남기면 적정가격을 유지하는 약국이고 20%이상 마진을 남기면 비싼약국이 된다. 하지만 소매업종의 하나인 약국이 5% 마진으로는 버틸 수 없다. 보건소 판매가 조사를 봐라보는 약사들의 눈이 곱지 만은 않다.2005-04-29 07:21:3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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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이하 어린이 병의원서 무료예방접종보건소에 국한됐던 국가필수예방접종 보장범위가 병의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질병관리본부는 29일 “영유아가 받아야 할 예방접종률을 95%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국가필수 예방접종 보장범위 확대’ 시범사업을 오는 7월부터 대구와 경기 군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이 실시되면 대구광역시와 군포시에 거주하는 0~12세인 영유아 43만2,107명과 5만4,535명은 보건소뿐 아니라 병의원에서도 결핵(1회), B형간염(3회),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5회, Td 1회), 폴리오(4회),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2회), 일본뇌염(5회), 수두(1회) 등을 예방접종 받을 수 있게 된다. 총 8종 22회에 걸친 예방접종에 소요되는 비용은 1인당 42만5,000원이 모두 정부에서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과 관련 “국가 보장범위가 보건소 이용자에 국한돼 있어, 병의원 이용자는 자비로 접종을 받아야 했다”면서 “접종을 받더라도 과거 접종력에 대한 접종정보 서비스가 없어 접종이 지연되거나 누락되는 경우가 발생하는 등 예방접종 서비스 질의 개선이 필요했다”고 시범사업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올해 7월부터 경기도 군포시와 대구광역시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전국 확대 여부와 사업 방향을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은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고령사회 대응과 현안과제란 주제의 포럼에서 내년 7월부터 12세 이하 어린이는 일선 병·의원에서도 결핵, B형간염 등 국가필수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2005-04-28 22:21:35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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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MBC, 돌팔이 의료행위 미화" 항의MBC가 최근 ‘시사매거진 2580’과 ‘아주 특별한 아침’에 방영된 민간요법에 대해 돌팔이 의료행위를 미화시킨다며 항의하고 나섰다. 한의사협회(회장 안재규)는 MBC '시사 매거진 2580'(4월 24일 방영)와 ‘아주 특별한 아침’(4월 26일 방영) 방영에 대해 “무자격자의 침구 시술등 무면허 의료행위를 편파적으로 미화했다”며 정정기사와 재발방지를 요구하는 공문을 26일자로 보냈다고 29일 밝혔다. 한의협은 공문을 통하여 “국민 보건에 위해를 발생케 할 우려가 있는 검증되지 않은 진료 행위를 막기 위해 국가가 공인한 의료인력 양성제도와 의료인 국가면허제도가 존재하는 것”라고 지적한 뒤 “의료인이 아닌 자가 의료행위를 시술함에 있어 금전 등 보수를 받지 않은 경우라 하더라도 명백히 의료법 위반행위가 된다”고 못박았다. 한의협은 “이와 같은 부적절한 방송 보도는 의료질서를 문란케 하고 무분별한 무면허 돌팔이 행위를 조장함으로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심각한 위해를 끼칠 수 있다”고 유감을 표시한 뒤 “해당 보도 내용의 정정을 포함, 공영 방송으로서 적합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요구했다. 앞서 MBC는 '시사매거진 2580'(4월 24일 방영) 방송을 통하여 민간에서의 의료시술 행위를 집중 조명했으며 ‘아주 특별한 아침’(4월 26일 방영)에서는 ‘무자격자의 침구 등 시술행위는 불법이나, 봉사활동 차원에서 대가를 받지 않고 행하는 경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방송을 내보냈었다.2005-04-28 21:46:18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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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병원 경쟁력 제고방안 집중논의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등 국립대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의료시장개방과 국립대병원의 경쟁력제고’라는 주제로 토론회(사진)가 개최됐다. 김진표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을 비롯해 교육위원회 국회의원, 정부 관계자, 각 국립대병원장 및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토론회는 공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해야하는 국립대병원들이 당면한 현안 문제와 이를 해결할 대책에 관해 집중 논의하고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관해서 논의가 진행됐다. 토론회는 약 4시간 여에 걸쳐 축사, 주제발표, 지정토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우선 주제발표에서는 서강대 법학과 왕상한 교수의 ‘의료시장 개발의 흐름과 대응전략’, 서울대병원 의료정책연구실 허대석 교수의 ‘의료시장 개방과 국립대병원의 역할’, 이왕준 ‘청년의사’ 발행인의 ‘의료시장 개방과 경제자유특구’가 발표됐다. 허대석 교수는 필수의료와 선택의료의 차이를 설명하며 “국립대병원이 임상연구라는 과학적 객관적 자료를 통해 필수와 선택 사이의 선긋기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해 ‘필수의료에 대한 보장성을 강화'를 촉구했다. 서울대 병원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국회 교육위원회가 주관한 행사로 의료시장 개방 논의가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에 즈음해 우리나라 의학발전과 국가경쟁력 제고에 있어 국립대병원의 역할을 제고해 보는 의미있는 자리가 된 것 같다"고 평했다.2005-04-28 19:29:20송대웅 -
가톨릭중앙의료원, 美군에 의료편의 제공美군은 앞으로 가톨릭계열의 성모병원서 의료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28일(오늘) 오전 11시 가톨릭의과학연구원에서 미8군 제18의무사령부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美국방성 신분증을 가진 현역군인 및 군 의료제도의 수혜자들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3개 직할병원(성모, 강남성모, 의정부성모)에서 의료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의정부성모병원의 경우 이미 지난 2000년 6월 미8군 제18의무사령부와 MOU를 체결해 활발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온 바 있으며, 이번 MOU 조인을 통해 기존에 미군과의 협조체계를 유지해 왔던 의정부성모병원과 성모병원, 강남성모병원 등 산하 3개 직할병원을 모두 아우르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차원에서의 의료협조가 이뤄지게 됐다. 이번 조인에 앞서 미8군은 MOU대상 병원으로서의 적절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지난해 10월과 12월 강남성모병원과 성모병원을 각각 방문해 두 병원의 우수성을 검증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조인식에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료원장 최영식 신부와 미8군 제18의무사령부 사령관인 Brian Allgood 대령 등 양측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다.2005-04-28 19:15:02송대웅 -
"공정비교시 디오반이 올메살탄 보다 우수"얼마전 상용량 불공정 비교 임상논란이 야기된 ARB약물간의 또다른 비교임상 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노바티스는 28일 자사의 항고혈압제 발사르탄(상품명: 디오반)이 같은 ARB계 항고혈압제인 '올메살탄' 보다 더 신속하고 뛰어난 강압효과를 보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의학저널 Advances in Therapy 최신호(VOL 22, No 1. 2005년 1/2월호, page 32-43)에 보고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디오반 160mg을 투여한 환자군의 혈압강하 효과가 올메살탄 20mg 투여군보다 더 신속하고 더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태리의 마우리지오 데스트로 박사 등의 연구팀이 진행한 이번 연구는 35세에서 70세 사이의 경/중등도 (이완기 혈압이 95mmHg 이상 110mmHg이하) 남-녀 고혈압 환자 114명을 대상으로 2주 동안의 wash out후에 8주 동안 발사르탄 160mg 또는 올메살탄 20mg을 무작위 투여하였다. 투약 2주 후 디오반 160mg 투여군의 경우 수축기 혈압이 평균 14.3mmHg, 이완기 혈압은 평균 12.0mmHg 낮아졌고, 올메살탄 20mg 투여군은 수축기 평균 11.2mmHg, 이완기 평균 9.0mmHg 낮아져, 디오반이 올메살탄에 비해 유의하게 더 신속하고 더 뛰어난 강압효과를 보였다. 특히, 발사르탄 투여 시 투약 2주 후 24시간 활동혈압 즉, 주간 및 야간 활동혈압이 유의하게 감소했다. 또한 약물투여 8주 후에는 디오반 투여군의 수축기 혈압은 평균 15.7mmHg, 이완기 혈압은 평균 14.6mmHg의 혈압강하 효과를 보여, 올메살탄 투여군의 수축기혈압 강하(12.2mmHg), 이완기 혈압강하 (11.2mmHg) 평균치보다 낮은 강하수치를 보였다. 연구팀은 "디오반과 올메살탄의 허가된 초회 용량은 각각 80mg과 10mg이며, 이번 연구는 디오반 160mg과 올메살탄 20mg을 직접 비교한 연구"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연구결과는 임상학적으로 공정하게 비교 가능한 동등한 용량을 투여했을 때 다른 ARB계 약제간의 약력학적, 약물동태학적 차이가 항고혈압제의 효능에서 차이와 관련이 있을 수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2005-04-28 18:59:11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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