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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하나로 새로운 인생 전환"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한 말단 약국담당 영업직원이 승승장구 승진을 거듭하면서 계열사의 대표이사에 오른 인물이 있다. 한미약품 IT전략기획팀 남궁 광 이사(38)가 바로 주인공이다. 그는 한미약품의 이사이면서 최근 한미약품의 IT부문을 분사시킨 별도법인의 대표이사이기도 하다. 남궁 이사는 제약업계 최초로 약사 고객들을 위한 포털서비스 'HMP'(한미 마일리지 프로그램)를 기획했고, 회사의 절대적인 지원속에 이를 완성할 수 있었다. 95년 10월에 입사한 그는 인천지역 약국을 전담하는 일선 영업직원으로 출발하여 99년 일반약 PM으로 본사에서 근무를 하게됐고, 그 당시 고객(약사)들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터넷 사이트의 필요성을 느껴 이를 회사에 건의를 하게 됐다. "현장에서의 단발성 판촉만으로는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약사님들에게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면서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인터넷을 활용한 것이죠." HMP는 99년 시작 초기 오프라인에서 출발했다. 그러다가 민경윤 사장이 취임한 2000년부터 온라인 형태의 HMP사이트를 선보였다. 민 사장의 적극적인 지원 영향으로 이 사이트가 확대됐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 당시에는 저 역시 컴퓨터의 자판조차 어색했던 시절이었고, 2명당 1대의 컴퓨터가 지급되어 있었기 때문에 선배들이 모두가 퇴근한 후 컴퓨터를 만질 수 있는 시간이 주어 졌지요."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영업사원으로서 현장에서 느꼈던 것은 분명히 온라인을 통한 회원가입이 필요한 시대가 볼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경영진을 설득하게 됐습니다." 한마디로 새로운 형식의 서비스 뒤에는 현장 경험이 있었다고 할 수 있겠다. 대학시절 기계공학을 전공한 남궁 이사는 그후 회사의 지원으로 세종대학교 대학원에서 e-비즈니스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었고, 이와 관련된 컨설턴트 자격증을 따게 된다. 그는 "이것이 저의 인생을 바꾼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하루 한번 꼭 찾는 유용한 사이트로 만들겠다"는 그는 ‘미니홈피’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을 갖고 있다. 약사들의 동문이나 동창들과 개인적인 소식들을 주고받기 위한 ‘개인용’ 홈피와 약국정보 및 약사소개 등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약국 홍보성 정보를 담을 수 있는 ‘대외용’ 홈피 2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남궁 이사는 "100% 성장시킬 가능성은 충분히 숨어 있어'하루 한번 HMP'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계속 좋은 콘텐츠와 서비스를 개발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2005-05-27 06:35:40최봉선 -
발기부전홍보와 ‘오이’의 관계▶지난달 등반홍보로 효과를 본 릴리측이 최근 전국 확대 실시를 선언했다 ▶하루 30분간 규칙적 운동은 발기부전을 65%나 줄여준다는데...▶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릴리측이 등반객들에게 증정한 발기부전 극복 메시지가 부착된 ‘오이’...▶수분이 많이 함유되어 등산객들에 자주 애용되며 사랑받는 ‘오이’라지만 발기부전 홍보용으로 사용되는 것은 뭔가 다른 이유도 있는 듯...2005-05-27 06:30:01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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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사의 신선한 ‘호칭파괴’“하이 랍” “하이 케이트” 언뜻 보면 외국회사에서 볼수 있는 상황 같지만 다름아닌 국내 다국적제약사 릴리에서 흔히 볼수 있는 풍경으로 ‘랍’은 릴리의 ‘랍 스미스’ 대표이다. 릴리는 올초부터 회사내 직원끼리 서로를 부를때 직급대신에 영문이름을 부르거나 한글이름뒤에 ~님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서로간의 간격을 없애고 사원부터 사장까지 평등한 존재임을 강조하여 원활한 의사소통 및 자유로운 의견개진을 위해 시행하게 된 것. 시행 5개월이 되어가고 있는 요즘 직원들의 반응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고무적이는데... 얼마전 만난 릴리의 한 직원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서로를 편하게 부르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또다른 다국적제약사인 노바티스도 이런 릴리를 벤치마킹하며 몇 달전부터 호칭파괴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회의 및 자유로운 토론문화가 점차 확산되며 아이디어 창출방법으로 중시되는 것이 요즘 추세이며 제약회사도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 나름대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적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다국적 업계에서는 점차 확산될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이에 대해 모두가 만족스런 반응을 보이지는 않는 것 같다. 조직내 상하관계가 무엇보다 중시되는 국내 제약사에서 볼때는 생각도 못할 ‘예의에 어긋 나는 행동’이 될 수도 있고 직급승진을 중요시하는 사람은 불만이 있을 수 있다. 각자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이 다르며 주위의 처한 상황이 달라 어느정도 차이가 있겠지만 일단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이고 신선한 시도로 봐야할 것 같다.2005-05-27 06:24:01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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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제 흡수 빠르지만 급성쇼크 위험”정부가 주사제를 투여하면 체내 흡수는 빠르지만 급성쇼크 등 부작용 위험이 많다는 사실을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주사제를 적게 사용하는 병의원 명단을 처음으로 공개한 뒤 “소비자와 의사 모두 인식전환이 되도록 올바른 주사제 사용에 대한 홍보,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미국, 영국 등 외국 전문가들은 외래 환자의 적정 주사제 처방률을 1~5%이하로 제시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의 경우 종합전문요양기관 8%, 종합병원 13.7%, 병원 29.5%, 의원 30.9%로 선진국에 비해 매우 높고, 의사간 주사제 처방 편차도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복지부는 “주사제는 먹는 약에 비해 체내 흡수가 빠른 장점이 있는 반면, 급성쇼크 혈관염 등 부작용 위험이 커 약을 먹을 수 없거나 응급한 경우 등에 사용토록 하고 있다”고 권고했다. 복지부는 명단 공개와 관련 “소비자가 주사제를 선별적으로 사용하는 기관으로 평가된 병의원을 공개하여 긍정적인 인센티브 효과를 기대한다”고 주장했다.2005-05-26 21:41:53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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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김·유진박, 소아당뇨병환자 격려 공연한국로슈진단(대표 이헌구)이 주최한 '소아당뇨인을 위한 아큐-첵 희망 콘서트(사진)'가 지난 22일 광진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콘서트는 평생을 당뇨병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소아당뇨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소아당뇨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이헌구 사장은 축사를 통해 “소아당뇨병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소아 당뇨인들이 겪는 신체적, 정신적 불편이 많다”며 “이번 콘서트가 소아 당뇨병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 창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이번 콘서트에는 소아당뇨병을 알리는 데 뜻을 같이한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따뜻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댄서 김’캐릭터로 유명한 개그맨 김기수 씨의 팬이라고 밝힌 소아당뇨병을 가진 친구가 직접 무대에 올라 팬레터를 낭독하고, 김기수 씨가 답례로 감사의 선물을 증정하기도 했다. 이 밖에 그룹 코리아나 멤버인 홍화자 씨와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의 '잼 공연'에서는 두 사람 모두 관객과 함께하는 열정적인 무대 매너를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공연 마지막에는 유진 박의 반주와 홍화자 씨의 노래로 '손에 손잡고'를 부르며 소아당뇨 어린이 및 청소년, 부모님들이 같이 일어나 하나 되는 감동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 공연에 함께 참석한 대한당뇨병학회 김광원 회장은 “소아당뇨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은 어릴 적부터 스스로를 잘 관리하고 있는 만큼, 남 보다 더 앞서나가고 있는 것” 이라며, “당뇨병은 혈당 관리만 잘 하면, 평생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2005-05-26 21:20:23송대웅 -
강남구약, 자선다과회서 온정의 성금 조성강남구약사회(회장 유대식)는 25일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정란, 위원장 신성주) 주관으로 이웃돕기 기금조성를 위한 자선다과회를 개최했다. 이날 다과회에는 원희목 대한약사회장 및 각 구 분회장, 이종구의원, 허숙조 보건소장, 동문회장 등 내외 귀빈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조성된 기금은 청각장애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전달, 119구급대지원, 경찰서 구급약 전달 등에 쓰여질 예정이다.2005-05-26 21:11:33정시욱 -
한약규격품 유통실명제 본격 시행한약유통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시중 유통되는 한약재에 생산자와 수입자의 성명·주소·전화번호, 품질검사기관, 검사일시 등을 표기하는 한약유통실명제가 본격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26일 한약유통실명제 시행을 주요내용으로하는 ‘한약재 수급 및 유통 관리규정 개정안’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유통되는 규격한약재는 제품명, 사용기한, 중량, 원산지 등 10개 항목만 기재토록 하고 있으나 소비자가 생산자 또는 수입자의 품질검사여부는 확인할 수 없다. 한약유통실명제는 지난 3월 관계부처 의견수렴과 입안예고, 한약관련단체와 10여차례 면담을 통한 의견수렴을 통해 최종안을 마련했으며 18일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거쳐 개정안이 최종 확정됐다. 한약유통실명제가 고시됨에 따라 한약규격품 제조업자와 한약판매업자는 고시한 날부터 관련서류에 한약규격품에 생산자 또는 수입자의 성명, 주소, 전화번호와 품질검사기관 및 검사연월일을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 단 종전 규정에 따라 이미 포장된 규격한약재는 고시일로부터 5개월간 사용할 수 있다. 복지부는 “한약재 품질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면서 “관계부처와 한약관련단체 등의 실무작업을 거쳐 조만간 좋은한약공급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소비자가 실제로 체감할 수있는 방안을 혁신적으로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2005-05-26 21:10:40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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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개원의 대상 '한국당뇨예방포럼'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19일 국내 개원의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인 당뇨병 예방 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잠실롯데호텔 크리스탈룸에서 진행된 포럼에서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당뇨병에 대한 예방의 필요성과 대처방법을 중심으로 ‘당뇨병 예방의 중요성(좌장 이현철 연세의대 교수, 연자 윤건호 카톨릭의대 교수)’과 ‘제2형 당뇨병의 조기 약물 개입과 치료(좌장 최영길 포천중문의대 교수, 연자 김두만 한림의대 교수)’에 대한 내용이 발표됐다. 윤건호 교수(카톨릭의대)는 "당뇨병 고위험군은 당뇨병 환자보다 많으며, 대혈관 질환에도 고위험군이라 반드시 조기 진단하여 예방되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당뇨 생활요법과 약물요법 모두 효과적이며, 고위험군의 당뇨 예방과 치료에 적합하다"면서 "2005년 미국 내분비학회와 임상내분비학회에서 발표한 공동지침에서도 처음부터 생활습관 개선과 내당능 장애를 개선하는 약물요법을 권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두만 교수(한림의대)는 "전세계인 10명중 3명 이상이 처방받고 있는 메트포민은 설포닐우레아에 비해 장기혈당조절이 우수하고, 당뇨병성 합병증, 당뇨 관련 사망, 심근경색 등의 위험도 감소에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젊은 비만한 환자의 당뇨병 진행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내년 초에 출시 예정인 메트포민의 서방형제제인 다이아벡스 XR의 출시로 환자복약순응도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인 당뇨병 예방 포럼’은 한국인의 적극적인 당뇨 예방 및 관리 방법, 치료 방법에 대한 전략적 방향을 모색하는 학술 모임으로, 논의된 예방 및 치료 방법을 이용해 국내 당뇨병 발생을 낮추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2005-05-26 21:05:39최봉선 -
암센터, 소세포폐암 새로운 치료법 개발다른 장기에 전이가 없는 소세포폐암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됐다. 국립암센터는 26일 “소세포폐암 환자들이 평균 2년이상 생존할 수 있다는 치료 연구결과(제1저자 : 한지연)가 미국임상암학회지(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20일 실렸다”고 밝혔다. 이 임상연구는 캠푸토와 시스프라틴의 복합항암제 투여후 항암제와 방사선치료를 병행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001년 11월부터 2003년 5월까지 35명의 환자가 참여했다. 임상연구는 기존 소세포폐암의 표준 치료법에 비해 종양 반응율(100%)과 장기생존율(2년 생존율은 54%) 등에서 뚜렷하게 개선, 새로운 치료로 인정받게 됐다. 이진수 폐암연구과장은 “이 치료결과는 미국 엠디앤더슨 암센터 등 외국의 이름있는 암센터의 치료보다 나은 것”이라고 말했다.2005-05-26 18:52:45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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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석재단, 의대생 등에 1억860만원 전달범석학술장학재단(이사장 전증희)이 대전 을지대학병원과 서울 을지병원에서 '2005학년도 범석학술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79명의 학생에게 1억89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수혜자들은 을지의과대학교와 서울보건대학, 충남·한양대학교 의대 재학생 26명과 서울과 충남, 대전지역 소재 고등학교장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고교생 39명 등 총 79명이며, 1인당 100~2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범석학술장학재단은 지난 97년 2월에 설립된 이후 매년 장학사업과 학술논문 공모사업 등을 벌여 왔으며, 사업규모의 지속적인 확대로 올해에는 장학사업과 학술연구비지원사업, 학술논문상 공모사업에 총 3억6,840만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재단의 올해 장학사업 규모는 다음과 같다. ◆ 범석장학금 26명, 총 3,900만원 △을지의과대학교 21명, 3,200만원 - 의예과 2명·의학과 6명 각 200만원 - 병원경영학과 1명·임상병리학과 1명& 8228;간호학과 4명 각 150만원 - 대학원 7명 각 100만원 △서울보건대학 물리치료과 1명, 100만원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2명, 200만원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2명, 400만원 ◆ 보건·의료인력 육성장학금 39명, 총 3,900만원 △서울지역 노원구·성북구 14개교 14명, 1,400만원 △충청지역 대전·충남 29개교 21명, 2,100만원 △강원지역 강릉 2개교 4명, 400만원 ◆ 의료기관 종사자 자녀 장학금 14명, 총 1,400만원 △을지병원 9명, 900만원 △을지대학병원 7명, 700만원2005-05-26 18:47:0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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