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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다국적 3사, 발기부전시장놓고 격돌발기부전 신약인 'DA-8159(유데나필)'를 발매예정인 동아제약과 기존 발기부전약을 시판하고 있는 다국적제약사간의 첫 격돌이 예상된다. 국내외 발기부전질환 전문가 1,000여명이 참석예정인 세계적인 규모의 학술대회인 ‘제8회 국제남성과학회 학술대회’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서 개최됨에 따라 발기부전약을 시판·발매 예정인 제약사들의 총력마케팅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4년마다 개최되며 남성의 성관련 분야의 ‘올림픽’이라 불리울만큼 대규모로 열리는 국제대회로서 국내에서 처음 열리며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되는 것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릴리, 동아제약, 한국화이자는 각각 13, 14, 15일 임상시험 발표회 및 심포지움을 개최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여는 쪽은 릴리로서 13일 쉐라톤워커힐호텔 프레시디오룸에서 ‘대한민국 남성의 새벽을 깨운다’ 주제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릴리측은 ‘국내 발기부전 환자의 새벽 발기에 대한 연구조사’ 발표와 ‘발기부전 환자의 새벽 발기 사례(부산의대 박남철 교수)’발표 및 ‘왜 4시간 이상이 중요한가?(필리핀 라살의대 마뉴엘 유희코 교수)’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릴리 관계자는 “대한민국 남성의 새벽을 깨워 진정한 남성(Back to real man)으로 돌아가게 하는 시알리스만의 혜택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게 될 것”이라며 “지속성을 지닌 시알리스가 새벽발기를 가능케함으로써 발기부전환자의 자신감과 삶의 질을 높여준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튿날인 14일에는 제약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동아제약의 발기부전 신약 ‘DA-8159(유데나필)'의 3상 임상결과 발표회가 있을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 워커힐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발표회는 서울대 백재승 교수가 좌장을 맡고 유무희 연구소장이 발매경위 및 전임상 데이터를 발표하게 된다. 이어 고려대 김제종 교수와 부산대 박남철 교수의 3상 임상 결과 발표에 이어 토의가 예정돼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공식적인 첫 임상발표회 자리인 만큼 KBS, MBC 등 주요 공중파 방송사와 언론이 모두 참석하게 될 것”이라며 대규모로 치러질 것을 암시했다. 화이자는 비뇨기가 전문의와 정신과 전문의가 강연하는 ‘강자의 만족, 비아그라’ 심포지움을 15일 개최한다. 화이자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움에서 크랙 도나투치 교수는 비아그라가 강직도를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통해 비아그라의 입증된 효과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마이클 페렐만 교수는 발기부전 치료를 위해서는 정신(정서)적인 노력과 비아그라 복용과 같은 행동적 치료를 병행하는게 중요하다는 내용을 발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통해 비아그라의 기능적 강점 ‘강한 강직도’와 감성적인 강점 ‘높은 만족도’를 전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국제남성과학회가 주최하고 대한남성과학회(회장 김제종)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청, 대한의사협회 등이 후원한다.2005-06-07 06:51:56송대웅 -
"재판가 지키는 도매 중심으로 협력 강화"대웅제약의 신도매정책이 일부 도매업체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계획된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국내 한 제약사가 몇몇 업체들만을 초청, 간담회를 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사는 최근 서울경기지역 약국주력 도매업체 10곳의 영업총괄 관리자를 초청, 일반약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시장 가격을 흐리는 업체에게는 일반약 공급을 자제하는 대신, 회사가 제시한 재판가를 잘 지키고 정책에 호응하는 도매는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수 협력업체를 선별, 일종의 ‘일촌맺기’를 시도한 셈. 이는 그동안 일반약이 시중에 여러 루트를 통해 무분별하게 유통되면서 가격이 흐려진 점을 감안, 적극적인 판매관리 정책을 통해 가격을 바로잡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 같은 정책변화는 B사 뿐 아니라 C사에서도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향후 국내 제약사의 도매정책이 제약사의 타이트한 판매관리 방식에 따라 조율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C사는 앞서 결산을 앞두고 도매업체에 ‘밀어넣기’식으로 일반약 사입을 권고했던 정책을 지양하는 대신 가격 난맥을 조장하는 업체를 협력도매에서 제외시키는 방식의 영업정책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그동안 속칭 ‘덴바이’(되팔기) 영업을 벌여왔거나 시중에 지나치게 일반약을 싸게 공급해 온 도매업체들의 경우 이들 제약사는 물론 다른 제약사로부터도 상당한 견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지방의 한 도매업체의 경우 지나치게 싼 가격으로 일반약을 시중에 내놓아 몇몇 제약사들과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의 한 도매업체 부사장은 이에 대해 “자사 제품의 가격을 지키고 난매를 차단하겠다는 것으로, 제약사들이 도움을 많이 주는 도매를 중심으로 영업전략을 재편하려는 것 같다”고 관측했다. 다른 업체 관계자는 “시중에 만연한 일반약 가격 난매를 바로 잡고, 특히 일반약 활성화를 위한 경영전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으로 판단한다”면서 “그러나 자칫 대형도매 중심으로 거점 또는 협력도매 선정이 가속화 될 경우 중소업체는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한편 서울의 한 약국주력업체 대표는 “국내 제약사가 도매에 도움을 많이 줬다지만, 도매 때문에 또한 제약사들도 이 만큼 성장하게 된 것”이라며 “그동안의 관계를 무시하고 경영 합리화라는 명목으로 중소도매를 내치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불만을 털어놨다.2005-06-07 06:47:5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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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약 수거하겠다"..건식 과잉판촉 물의일부 건강식품 업체들이 불용 재고의약품을 미끼로 약국에서 과잉 판촉 활동을 벌이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6일 서울 노원구약사회와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건강식품 업체인 B사와 C사는 약국내 재고약을 모두 수거해 주는 조건으로 제품 취급을 권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중 B사는 약국내 모든 불용 재고의약품 처리해 주는 대신 자사 건강식품 50만원 어치 구매를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약국가는 솔깃한 조건에 구약사회에 문의를 하는 등 소동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들 건식업체들은 의약품을 취급할 자격이 없어 재고약을 이들 업체들에게 양도했을 경우 불이익을 당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약사회의 지적이다. 구약사회 관계자는 "이들 업체들이 약국 최고 고민거리인 재고약을 무기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것 같다"며 "건식업체들이 의약품을 그것도 전문약을 취급할 수는 없다"고 못 박았다. 약국가는 이제는 불용 재고약이 업체들의 마케팅 전략으로 까지 활용되고 있는 것 같다며 씁쓸해 했다. 지역의 K약사는 "과연 어떤 제품이기에 재고약을 처리해주면서 까지 유통을 시도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정확한 유통채널을 통해 검증된 건식을 엄선, 취급하는 것도 약사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식업체들은 드링크 제품 판촉을 위해 신상·신고비를 대납해 준다는 허위정보로 영업을 하다 물의를 빚은바 있다.2005-06-07 06:45:2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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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병원, 이지메디컴에 위탁구매 추진일산 동국대병원이 이지메디컴을 통해 소요 물품을 위탁구매 할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국대병원이 의약품은 물론 의료장비를 제외한 전 품목을 이지메디컴에 위탁구매키로 하고 현재 계약을 추진 중인다. 병원측은 이와 관련 "구매업무를 아웃소싱할 경우 인건비 절감 및 업무 효율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계약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이지측 관계자도 "동국대측과 계약 체결 단계까지는 갔지만 아직 재단과 병원 내부에서 정리가 덜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현재 이지측 직원이 동국대병원에 상주하면서 Mdvan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사전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이르면 이달 중순께 계약을 맺고 구매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도매업계 관계자는 "동국대병원 뿐만 아니라 경상도, 전라도 지역의 큰 병원들이 이지메디컴을 통한 전자상거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도매업계의 입지는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일산 동국대학교병원은 오는 29일 진료를 개시하며, 오는 9월께 정식으로 개원식을 개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2005-06-07 06:21:0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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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보험·건강보험 동반 몰락할 수 있다”“노인의료비는 계속 늘어날 겁니다. 그렇다고 요양르로만 간다고 해서 늘어나는 노인의료가 줄지는 않을 겁니다.” 노인의학회 공적노인요양보험 대책TF 위원장을 맡고있는 이명희 원장(명내과, 48) 내달부터 시범사업에 들어가는 노인요양보험에 대해 “이대로 시행되면 문제가 크게 발생한다”고 경고했다. 특히 “판정단계에서 의사가 배제될 경우 공적노인요양보험은 ‘현대판 고려장’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요양보험 혜택을 받는 노인들은 일단 환자들입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아니면 요양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지 정확한 진단이 내려져야 합니다. 병원에서 치료받아야할 노인들을 요양서비스만을 고집할 경우 ‘현대판 고려장’이 될 수 있어요.” 케어매니저에 대한 의사의 지도권을 갖지 못한다면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할 노인이 요양서비스니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노인요양보험은 1차 판정을 컴퓨터가 하도록 규정하고 있어요. 하지만 2차 의사가 판정할 경우 1차 판정의 번복률이 23.5%에 이른다는 통계도 있어요. 4건중에 1건은 불필요한 요양이 이뤄질 수 있다는 거죠.” 이 원장은 따라서 노인요양보험에 의사들이 적극 참여한다면 오히려 재정부담은 줄어들 것이라고 주장한다. “치매에 걸렸는데 치매약을 안먹던 사람들이 노인요양보험 제도가 시행되면 평생 먹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할 겁니다. 건강보험에서 평생 지불해야 하는 것이죠. 요양보험제도 도입이 건강보험 재정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합니다.” 노인의료비와 요양비용이 동시에 늘어날 수 있는 상황에서 객관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공적노인요양보험은 좋은 제도입니다. 노인의학회는 이 제도 시행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왕 시작하는 제도 철저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평가단에 의사가 1명밖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은 시범사업 평가에 대한 신뢰에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노인의학회는 정부가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6곳중 2곳을 정해, 의사가 참여할 경우 경제적인 비용을 얼마나 절감하고 안전하게 환자를 케어할 것인지를 파악할 계획이다. 또 내달 12일에는 춘계학술대회를 열어 이미 실시중인 일본과 미국의 노인요양보험을 살펴보고 우리나라의 추진과정에 대한 문제점을 집중 점검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이 원장은 “노인요양보험이 정책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계획없이 정부의 선심성 정책으로 전락하는 일은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2005-06-07 06:14:56김태형 -
전임상수행기관 '아이바이오팜' GLP 인증전임상시험을 수행하는 '아이바이오팜'은 최근 GLP인증을 받고 독성동태 분석시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최근 밝혔다. GLP(Good Laboratory Practice)란 의약품, 화학품 등의 개발과정에서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하기 전에 동식물을 대상으로 독성 및 안전성 실험을 하는 기관들 중에서 이러한 각종 독성시험의 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가 심사하여 인증하는 제도.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2003년 1월 1일부터 GLP를 의무화함에 따라, 의약품 등의 품목 허가를 목적으로 안전성 관련 시험을 수행하고자 하는 기관은 GLP 기관 지정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GLP 기관은 주로 안전성, 유효성 등의 동물시험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으나, 이번에 아이바이오팜이 분석시험부분에서 GLP 기관으로 인증받음에 따라 독성동태시험 등 생체시료내 약물분석을 GLP기준에 준거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 아이바이오팜은 GLP 인증을 위해 2003년 말부터 전문 컨설턴트와 계획을 수립했다. 2004년에는 자료보존실, 시료보존실, 분석실, 실험실 등 설비 보완을 통한 구분운영과 장비의 도입, 품질보증전담부서의 설치 운영 등 교육 및 해외파견 등을 활성화하여 조건을 갖추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아이바이오팜의 부사장인 김동출(충남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아이오팜연구소장)은 "GLP분석기관으로서 일본시장 진출 및 국내 동물시험기관, 임상시험기관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국제적인 CRO기관으로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최근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인정품목수의 확대와 함께 이들 인정품목들의 신뢰성에 대한 관심이 의약계 전반에 걸쳐 확대되고 있는 추세를 생각해볼 때, GLP분석기관의 탄생은 이러한 사회적인 요구에도 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이바이오팜은 신약연구의 진보와 발전에 공헌하는 것을 목표로 2000년 6월에 대전에 아이바이오팜연구소를 개설했다. 신약개발을 위해 필요한 후보물질들의 전임상 및 임상에서의 약물동태연구 (흡수, 분포, 대사, 배설)를 지원하는 것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또한 2001년부터 의약품의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용역을 개시하였고, 임상시험 등의 생체시료의 분석을 통해 지속적인 분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005-06-07 01:31:44송대웅 -
연세의대 서일교수 국제학회서 초청강연연세대 의대 서 일교수(예방의학, 사진)는 최근 브라질 이과수에서 열린 6차 국제예방심혈관질환 학술대회(6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Preventive Cardiology)에서 ‘Risk factors for Ischemic and Hemorrhagic stroke'주제로 초청강연을 했다. 국제예방심혈관질환 학술대회는 국제심장연맹(World Heart Federation)이 4년마다 개최하는 대규모 학회이다.2005-06-07 01:17:46송대웅 -
아타칸 임상 '다이렉트' 시험자 기준발표아스트라제네카는 최근 ‘다이렉트(DIRECT: DIabetic REtinopathy Candesartan Trials: 당뇨성 망막증에 대한 칸데살탄 효능 임상시험)’ 프로그램으로 명명된, 총 5,231명의 피험자들이 무작위로 배정된 대규모 임상 시험의 시작 시점 기준 (baseline) 데이터를 공식 발표했다. JRAAS誌 (Journal of the Renin-Angiotensin-Aldosterone System: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계 저널)에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이번 임상대상자의 HbA1c 수치의 평균값은, 제 1 형 당뇨 환자에 대한 1차 예방에서는 8.1%, 제 1 형 당뇨 환자에 대한 2차 예방에서는 8.5%, 제 2 형 당뇨 환자에 대한 2차 예방에서는 8.2%로 각각 나타났다. 또한 2차 예방에 해당하는 제 1 형 당뇨 환자의 49%가 적어도 한 쪽 눈에서 경미한 비증식형 (non-proliferative) 망막증 증세를 보였으며, 9%는 경미하거나 다소 위중한 (moderate-moderately severe) 비증식형 망막증 증세를 보였다. 한편, 제 2 형 당뇨 환자의 경우, 17%는 경미하거나 다소 위중한 비증식형 망막증 증세를 보였으며 나머지는 덜 위중한 (less severe) 망막증 증세를 보였다. 다이렉트는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 (ARB: angiotensin receptor blocker)의 일종인 칸데살탄 실렉세틸(상품명 아타칸)이 레닌-안지오텐신계(RAS: renin-angiotensin system)에 작용해 당뇨성 망막증의 발현 및 진행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인 치료제가 될 수 있는지 여부를 가늠하기 위한 최초의 대규모 임상 시험이다. 당뇨성 망막증은 당뇨에 의한 미세 혈관 합병증으로서, 빛을 감지하는 역할을 하는 안구 뒷면의 신경 밀집 지역인 망막을 손상시키는 질병이다. 30개 국에 소재한 309개의 임상 기관에서 총 5,231명의 피험자들이 다이렉트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세 건의 임상 연구에 무작위로 배정됐으며, 이중맹검 방식을 통해 피험자들은 32 mg의 칸데살탄 실렉세틸이나 위약을 처방 받았다. 다이렉트 프로그램 위원회 의장직을 맡고 있는 남(南) 덴마크 대학의 안느 카트린 숄리에 교수는 “다이렉트 프로그램은 당뇨성 망막증에 의한 시력 감퇴와의 싸움에 있어 하나의 획기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임상 시험이 칸데살탄 실렉세틸과 같은 치료제가 당뇨 환자들에게 흔히 발병되는 무서운 합병증인 당뇨성 망막증의 진행을 억제하고, 예방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알려 줄 것이기 때문에, 2007년 발표될 다이렉트 프로그램의 결과를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의 부사장인 군나르 올손 은 “오랫동안 당뇨를 앓아온 환자를 실명에 이르게 하는 이 무서운 합병증은 그간 의학계가 그 필요에 제대로 부응하지 못한 영역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스트라제네카는 다케다 제약과 함께 당뇨성 망막증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의미 있는 임상 시험을 지원하게 된 점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다이렉트 프로그램은 아스트라제네카와 다케다 제약의 공동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2005-06-06 23:58:57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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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부산대병원’에 어린이병원 건립어린이병원 건립 지원 대상병원으로 양산 부산대병원이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저출산 시대 어린이 틀수질환 의료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중인 어린이병원 건립 지원기관으로 양산 부산대학교병원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복지부는 양산 부산대병원에 대해 올해 12억4,500만원의 설계비를 지원하고 2006년 이후에는 건축비, 시설·장비비용을 연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2009년까지 양산 부산대병원을 포함, 총 3곳의 어린이병원을 건립,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가 의뢰한 ‘어린이병원 세부건립계획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어린이병원 병상수요는 255~270병상 규모로 과잉우려는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2005-06-06 21:58:20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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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출신 장복심 의원 입법발의 ‘1위’17대 국회에서 가장 왕성한 입법활동을 벌인 여성 국회의원은 약사출신 장복심 의원으로 밝혀졌다. 열린우리당 여성의원 18명으로 구성된 열린정치여성네트워크가 최근 토론회에서 밝힌 ‘17대 국회 열린우리당 여성의원 대표발의 법안 가결 현황’을 보면 장복심 의원은 총 13건을 대표발의해 가장 많았다. 장복심 의원은 그동안 식품위생법개정안, 고령사회기본법안, 근로기준법개정안, 임금채권보장법개정안, 수도법중개정법률안 등을 대표발의했으며 이중 5개 법률안을 가결시켰다. 2위는 11건을 대표발의한 보건복지위원회의 장향숙 의원이었으며 10건을 발의한 박영선 의원은 3위를 기록했다. 김현미 의원과 김희선 의원은 7건을, 유승희 의원과 김영주 의원은 5건씩 대표발의 했다. 보건복지위원회의 김선미 의원과 강혜숙, 이경숙, 조배숙, 홍미영 의원은 각 4건씩 대표발의 했다. 열린정치여성네트워크는 “전반적으로 입법활동은 열심히 했지만 성과는 평년에 비해 조금 높은 수준에 머물렀다”면서 “발의법안은 국민생활영이 대부분이었다”고 분석했다.2005-06-06 21:44:55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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