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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물질 측정기기 노화진단장비로 둔갑비타민활성체의 물질량을 측정하는 기기를 노화 진행속도를 측정할 수 의료기기인 것처럼 소개한 팜플렛을 제조, 배포하고 설명회를 개최해온 업체가 적발됐다. 식약청은 비타민 A의 전구물질이며, 비타민 A의 활성을 가진 ‘카로티노이드’ 물질량을 측정하는 기기(Biophotonic Scanner)가 다단계판매원들을 위한 사업 설명회 현장에서 노화진단장비로 둔갑된 것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식약청은 ‘당신의 신체나이는? 여러분의 노화진행속도를 알 수 있습니다’라는 제하의 Biophotonic Scanner에 대한 팜플렛을 제작한 K모씨에 대해 의료기기법 위반으로 고발조치하고, 엔에스이코리아 및 Biophotonic Scanner 설명회 개최자에 대해서는 수사의뢰했다. 또 식품판매업소가 아닌 한의원, 약국 등에 설치된 기기를 철수토록 했으며, 한국인의 영양섭취에 대한 조사연구 활동을 위한 설치장소·기간 및 스캔 인원 등에 관한 기본계획을 이달 말까지 제출한 이후에 해당 기기를 사용토록 행정지도했다. 식약청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설명회장에는 영양식품을 소개하는 카탈로그와 K모씨가 제작한 다단계 판매용 전문 홍보물인 ‘당신의 신체나이는? 여러분의 노화진행속도를 알 수 있습니다’라는 제하의 Biophotonic Scanner에 대한 팜플렛이 비치돼 있었다. 또 미국 다단계회원의 남편이며, 미국 국적의 한국 교포인‘James J’가 주최한 설명회에 미국 회원인 N모씨, 국내 다단계판매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카로티노이드(Carotenoids)’는 동식물계에 널리 분포하는 노랑, 주황, 빨강색을 가진 색소군의 총칭으로 사람의 체내에서 직접 만들어지지 않고 음식물 섭취를 통해 체내에 흡수되는 비타민 A의 전구체로 비타민 A의 활성을 가지게 되는 물질. 다국적기업인 Pharmanex의 영양식품 등을 다단계 판매하고 있는 강남구 소재 엔에스이코리아에서 130대를 수입해, 영양식품 등 판매업소에 58대를 설치했고, 그 중 9대는 의원(5곳), 한의원(3곳), 약국(1곳) 등에도 보급했다. 식약청은 앞서 "한국인의 영양섭취에 대한 조사연구 활동을 위해 ‘카로티노이드라는 물질량 측정을 통해 일반인의 과일, 채소 등의 섭취정도만을 평가하는데 사용하는 Biophotonic Scanner는 의료기기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유권해석을 내린 바 있다.2005-06-09 12:33:4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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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줄기세포 치료 대규모 임상 성공줄기세포를 이용해 혈관성 난치병 환자에 대한 대규모 임상치료가 국내 최초로 성공해 줄기세포 임상치료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졌다. 보건복지부는 9일 뇌신경계질환 유전체연구센터와 근골격계 바이오 장기센터를 주축으로 한 공동연구진이(가톨릭대학교 이권행교수, 나형균, 한창환, 이일우, 김지창 교수, 전북대 강길선 교수) 대규모의 혈관성 난치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줄기세포 임상치료에서 뛰어난 치료효과를 거두었다고 발표했다. 공동연구팀은 기존의 치료방법으로는 정상적인 생활이 힘든 뇌경색, 버거씨병 등 혈관성 난치병 환자 7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 자신의 골수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치료를 한 결과, 64명의 환자에서 장기 기능 개선 등의 치료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공동연구팀은 "이번 임상치료 결과를 통해 줄기세포 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암 , 감염 등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았고, 대상 환자에서 면역 거부 반응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줄기세포를 각 장기에 주입한 후 장기의 기능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난치병 환자들의 치료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서는 타인의 줄기세포를 이용한 동종(同種)줄기세포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측은 "금번 대규모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치료 성공으로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의문을 해소했을 뿐만 아니라 조기에 상용화로 진입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의의를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금번 임상치료를 성공한 뇌신경계질환 유전체연구센터 및 근골격계 바이오장기센터에 총 40여억원을 투입하여 줄기세포 연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2005년 현재까지 배아, 성체 등 줄기세포 분야연구를 위하여 총 18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2005-06-09 11:57:08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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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인천중앙, '카올린' 등 410종 입찰산재 인천중앙병원이 자체 소요의약품 입찰을 오는 20일 오후 2시 실시한다. 이번 입찰은 품목별 단가 및 그룹별 단가총액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찰 품목은 △품목별 단가 ‘건일로딘서방정’외 60종 △1그룹 ‘카올린’ 외 86종, 2그룹 ‘차질산비스무스’ 외 84종, 3그룹 ‘뉴로메드주’외 88종, 4그룹 ‘근화카리메트산’외 87종 등이다. 입찰 참가업체는 오는 18일 오후 1시까지 입찰서를 제출해야 하며, 총입찰금액의 5/100에 해당하는 입찰보증금을 납부해야 한다. 또 품목별 낙찰업체는 계약체결시 제약회사의 공급확인서(원본)을 필히 제출해야 하며, 계약체결시까지 제출하지 않을 경우 낙찰된 전품목이 무효 처리된다. 단, 비급여 품목은 제외. 기타 입찰 및 계약에 관한 사항은 병원 관리부(문의: 032-5000-126), 전자입찰이용안내는 전자조달콜센터(☎1588-0800)로 문의하면 된다.2005-06-09 11:55:5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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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 보험적용 대통령지시때문 아니다"보건복지부가 '노대통령 지시로 보톡스를 연내에 소아뇌성마비환자에 보험적용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3월 구성된 건강보험혁신 TF의 주요과제중 하나인 '보험급여 기준 합리화' 방안의 하나로 소아뇌성 마비 환자중 수술을 하기에 연령이 너무 어리거나, 상기 수술을 할 수 없는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 등에 한해 보험급여 여부를 이미 검토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보험 급여 전환시 동 약제의 적정 가격 산정, 식약청 허가범위내에서의 제한적 보험 인정 범위 설정 등의 검토가 진행중"이며 "미용제로 분류되어 있던 것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입장을 바꾸어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한 것은 아니다"며 대통령 지시에 따른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보험적용이 안된 것에 대해 "비급여 사유는 미용제로 분류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대체가능한 수술과 비교시 상대적으로 고가임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소아뇌성마비 환자가 아킬레스건 재건술 등에 수술을 받을 경우 1회 소요비용은 약 100만원 정도이나, 보톡스주사의 경우 연간 330여만원이며, 또한 일정 기간 동안 반복적인 투여 및 수술시까지 유지요법인 점 등이 고려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따라서 미용제로 분류되어 있어 보험적용이 어려웠던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앞서 국민일보는 '보톡스는 미용제로 분류되어 건강보험 적용이 어려웠으나 노대통령의 지시에 의해 소아뇌성마비 한자에 연내 보험적용하겠다고 복지부측이 입장을 바꾸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기사가 포털사이트에 오르자 네티즌 사이에서는 보톡스 보험적용을 놓고 찬반의견이 대립하기도 했다.2005-06-09 11:40:46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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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안하면 입원진료비 2배 더 든다입원진료를 받았을 경우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입원진료비가 2배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세대 보건대학원이 92~99년까지 건강검진대상자 231만9,464명을 대상으로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의료비지출과의 관계를 파악한 공동연구에 따르면 검진수검 여부에 따라 입원 의료비를 2배정도 차이가 났다. 92~99년까지 한번이라도 수검을 받지 않은 미수검군은 남자의 경우 입원의료비를 2000년 38만4,000원, 2004년 46만5,000원을 각각 지출했다. 반면 같은 기간 계속 검진을 받은 수검군은 2000년에 16만7,000원에서 2004년 20만7,000원으로 절반정도로 나타났다. 여자의 경우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또한 미수검 횟수가 많을수록 입원진료비도 비례적으로 증가했다. 92~99년 사이 건강검진을 계속 받은 남자의 경우 20만7,000원이었는데 반해 미검진 횟수가 1회의 경우 39만9,000원, 2회는 41만9,000원, 3회는 49만9,000원, 4회이상은 47만원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이번 공동연구 결과를 토대로 건강검진을 반드시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대책을 수립, 수검률을 높여나가기로 했다.2005-06-09 11:39:58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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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약-메디온 무료교품 성사율 62.5%지역 약사회 차원의 약국간 교품이 높은 참여 열기속에 활기를 띄고 있다. 메디온은 강릉시약사회(회장 최태영)와 강릉시 전 분회 불용재고 소진 및 약국수익개선의 일환으로 제1차 교품을 무료로 진행한 결과 참여율이 높았다고 전했다. 교품업무 진행 현황 결과, 강릉시 약사회 회원약국 75%가 참여했고, 평균 성사율은 신청금액의 62.5%가 성사됐다. 이에 메디온 측은 이달에도 강릉시 약사회와 재고의약품 교품 관련 제2차 교품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릉시 한 약사는 “내 약을 팔기 위해 다른 약국의 약을 매입해 주는 방법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약사간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취지로써 교품에 참여한다면 만족도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온 관계자는 “강릉시 분회 회원들이 무료 교품이 남아 있는 기간동안 꾸준히 참여하여 약국내의 불용재고를 최대한 많이 소진하고, 약국경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단위의 약사회 업무협약을 통한 무료교품을 계속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05-06-09 11:11:4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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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제약 '데오프린서방캅셀' 부적합 판정유영제약의 ‘데오프린서방캅셀’, 대영제약의 ‘대영후박’에 품질 부적합 판정이 내려졌다. 9일 의약단체에 따르면 대전식약청은 유영제약의 데오프린서방캅셀(제조번호02344003·사용기한 2007.07.28)에 용출시험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 이에 대전식약청은 내달 7일까지 자진 회수를 업체에 지시하는 한편 약국 등에 사용중지를 당부했다. 또한 경인식약청은 대영제약의 대영후박(제조번호 0000-098-377-2·제조일자 2005.03.18)에 확인 및 함량시험 부적합 판정 조치했다. 경인식약청은 해당 제품의 유통, 사용, 판매중지 및 회수(반품)에 나서달라고 각 의약단체에 요청했다.2005-06-09 11:09:1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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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니온제약, 항생제 '클라목실정' 출시한국유니온제약(대표 백병하)은 내성균에 유효한 광범위 항생제 '클라목실정'(아목시실린·클라불란산칼륨)을 새롭게 출시했다. '클라목실정'은 아목시실린·클라불란산칼륨 500mg(7 : 1)의 새로운 형태의 복합제로 기존 함량의 복합제보다 아목시실린의 용량을 증가시켜 치료효과를 강화시켰다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또한 클라불란산칼륨의 용량을 줄이고 투여횟수를 2회로 감소시켜 설사 등 소화기계의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특히 기존 1000mg(7 : 1) 복합제의 효과가 다른 함량(2 : 1 및 4 : 1)에 비해 동등 이상의 치료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제의 크기 때문에 환자에게 거부감이 있었으나 이를 2정으로 나누어 정제의 크기를 줄임으로써 7 : 1의 치료효과는 유지하고, 동시에 복용순응도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2005-06-09 10:56:56최봉선 -
개방병원, 진료수가 인정 등 인센티브 준다개방진료 관리수가가 마련돼 개방진료 환자 수술 및 회진에 따른 이동비용을 수가로 인정하는 방안이 마련된다. 또 야간 및 휴일진료 때 가산율도 인정된다. 보건복지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의 개방병원제도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본격 실행에 나설 방침이다고 밝혔다. 개선대책을 보면, 개방의의 경우 수술 및 회진에 따른 개방병원 이동비용을 수가로 인정하는 방안을 마련해 개방병원 입원환자의 경우 회진료 등으로 반영키로 했다. 또 개방병원 진료계약의 제한조건을 완화하는 방안도 마련됐다. 개방병원에 개설되지 않은 안과, 이비인후과, 치과 등 전문 진료과목 등에 대해서도 개방의원이 원할 경우 개방병원장 책임하에 개방진료 계약 및 진료를 허용한다. 이와 함께 개방의가 개방환자를 야간, 휴일에 수술 진료하는 경우 가산율을 인정한다. 복지부는 이달 중으로 개방병원 운영개선 대책수립을 확정하고 7월 초순 대책설명 및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2005-06-09 10:42:56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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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의대, 임상종합 실습실 본격가동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 7일 임상종합실습실 개소식을 열고 임상실습 수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번에 개설된 임상종합실습실은 의사국가시험 임상수행능력 평가를 대비해 약 1억6,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마련됐다. 별관 5층에 위치한 실습실은 주조정실 1곳과 입원시스템을 갖춘 실습실 4곳, 외래 시스템을 갖춘 실습실 2속 등 총 6개의 실습실에 최대 54명을 수용할 수 있다. 또 주조정실에는 마스터용 및 감독자용 모니터 7대 등이 설치됐고 각 실습실에는 카메라 2대, 프로젝트 1대, 마이크 1대 등 원활한 실습이 가능한 19개 품목의 최첨단 의료모형을 구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효철 의료원장, 문창현 의과대학장, 홍창호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2005-06-09 10:30:1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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