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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외품 확대·종별수가 '사면초가' 직면약사단체가 일반약 의약외품 확대 조치와 공단과 의약단체간 공동수가 연구 등 약국경영에 직결된 두 가지 사안 해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먼저 보건복지부가 안전성이 입증된 일반약 의약외품 전환 등 민원개선 31개 추진과제를 발표하자 약사회를 긴장시키고 있다. 이번 조치는 시민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는 점과 공휴일 등에 의약품 구입이 힘들다는 시민들의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던 터라 더 그렇다. 복지부는 일단 이달 말까지 조사를 마치고 관계기관 등의 여론수렴을 거쳐 올해 말 의약외품 전환품목을 확정한다는 복안이다. 일각에서는 일본의 예를 들며 다빈도 일반약 중 상당수가 의약외품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예상도 있어 대응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약사회는 "정부의 제도개선 과제는 예년 자료의 재탕"이라며 "의약품 분류고시 개정작업은 매년 행정부의 과제에 오르는 것으로 전혀 새로운 내용이 아니다"는 주장으로 여론 수습에 나섰다. 한편 약사회는 당번약국 활성화를 위해 당번약국 변동 상황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휴대폰을 통해 당번약국의 위치정보를 안내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약사회는 또 24시간 운영약국과 심야약국 운영 실태를 파악, 관련기관에 정보를 제공키로 하고 각 시도약사회에 협조를 요청한 상황이다. 여기에 현재 진행 중인 공단과 의약5단체 공동수가연구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공동연구는 무려 1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형프로젝트로 요양기관 종류별 환산지수 계약방안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는 기존의 단체계약 방식에서 요양기관별 계약으로의 전환을 의미하고 있어 만약 약국 수가가 인하 쪽으로 가닥을 잡게 될 경우 약사회로선 엄청난 타격을 입게된다. 또 공단 일각에서 약국 수가가 너무 높게 산정돼 있다는 의견도 있어 이번 수가계약이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특히 일부 약국들의 본인부담금 할인, 높은 약국권리금, 의원에 제공되는 처방수수료 등의 약국행태가 수가협상 시 걸림돌로 작용될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약사회는 이에 현재 설립 추진 중인 ‘의약품정책연구소’를 통해 올 수가계약에 대비한다는 복안을 세워놓고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일부에서 약국 수가가 너무 높게 책정돼 있다는 얘기가 있지만 이를 극복 할 수 있는 논리적인 자료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의약품정책연구소가 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약국경영 상황에 직결될 일반약 의약외품 확대조치와 올 수가협상이 약사회 회무의 최대 위기이자 기회가 될 전망이다.2005-06-13 00:32:1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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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름주사’ 사건 피해자 대책은 어디에?”경기도 이천시 I의원의 ‘고름주사’ 사건과 관련 피해자 보상 대책은 외면한 채 정부가 사건 면피에만 골몰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의료소비자시민연대는 11일 성명을 통해 “정부의 떠넘기기식 늦장대처로 피해자들은 지난 몇 개월간 치료병원을 찾지 못했고, 일부 환자들의 경우 두 세 번의 수술을 받는 고통을 받았다”며 “해당 의료인의 해외도피와 재산은닉의 빌미를 제공한 관계부처의 책임자를 문책하고, 신속하고 구체적인 치료 및 피해자 보상대책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의소연은 “사건 관계자들은 ‘작은 의원에서 벌어진’, ‘유감스럽게’ 등의 단어를 사용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사건을 축소하고 있다”며 “특히 해당 보건소의 경우 작년 10월부터 사용한 대용량 식염수에 대한 파악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관할 부처로서 어떤 책임있는 발언도 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특히 “민관합동대책위는 전 피해자를 제외한(피해자들의 참여를 배제한) 대책회의로 일관해 누구를 위한 대책회의인가 의구심만 증폭시켰다”면서 “결국 해당 부처의 책임을 회피하고 피해자들의 항의를 무마시키려는 관의 의도된 회의로 밖에 볼 수 없다”고 의구심을 나타냈다. 의소연은 따라서 “해당 부처의 책임있는 발언과 문제 의료인의 해외도피 빌미를 제공한 책임자 문책, 믿을 수 있는 피해자 보상대책, 안전하고 신속한 무상치료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피해보상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 없이 언론만을 의식하는 것은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며, 환자와 의료인, 해당부처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결과만을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2005-06-12 23:12:5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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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눈사랑 생활수기' 공모전 시상안국약품은 10일 '토비콤-에스, 토비콤 키드 눈사랑 생활수기'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시상식에는 어준선 회장과 행사의 후원을 맡은 동아일보 어경택 이사, 심사위원인 문복희 교수 외에 올해 당선자와 당선자 가족을 포함하여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모에는 일반인과 학생들의 활발한 참여로 많은 작품이 접수됐고 소설가인 양귀자 씨와 경원대학교 문복희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일반부(14명), 학생부(14명), 초등부(37명)등 총 6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심사위원를 맡았던 문복희 교수는 "작품 모두가 해마다 수준이 높아져 심사하는데 고민이 많았다"는 말로 심사 소감을 밝혔다. 이날 안국약품은 행사를 기념하여 그 동안의 시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더욱 국민건강과 사회봉사에 힘쓰는 기업이 되기를 다짐했다. 한편 공모전 일반부 대상에서는 '행복을 여는 창'을 출품한 구서영 씨에게 돌아갔고, 금상에는 '눈으로'(윤외숙 씨), 은상에는 '내 사랑의 표현방식'(조향순 씨) '비문중'(황경자 씨)이 영광을 안았다. 또한 동상에는 '봄과 아버지'(곽주호), '메리와 누리'(이수영), '한 소년의 외로운 숨바꼭질'(송광현), '사랑의 지팡이 가족'(곽영신) 등이, 장려상에는 '별이 이야기'(조현경), '어머니의 눈'(이선주), '귀향'(이종희) '눈의 본질은 새벽 정신 이기에'(홍경석), '까만 썬글라스의 아버지'(임병애), '너무 늦게 깨닫는 것'(조윤경) 등이 수상했다.2005-06-12 23:08:39최봉선 -
한약유통실명제 실시..."약국 이것만 알자"한약유통실명제가 실시됨에 따라 한약 규격품 사용기한 명기 등 한약을 취급하는 일선약국들이 챙겨야 하는 내용이 몇 가지 있다. 12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약국들은 한약규격품 유통시 생산자·수입자의 성명, 검사기관, 검사 연월일 기재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한약규격품에 사용기한 명기해야 하고 작약(백)→작약, 희첨(주증희첨)→ 희렴(주증희렴), 녹용(녹용중품포함)→녹용, 소엽→자소엽, 전충→전갈 등 명칭이 변경된 한약재도 숙지해야 한다. 기존에 포장된 한약규격품의 경우 고시일(5월26일) 이후 5개월간(2005.10.26까지) 유통이 유효하다.2005-06-12 21:10:0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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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藥, '의료기관 우수약무기준' 학술대회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가 '의료기관 우수약무 기준'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11회 춘계학술대회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학술대회에는 우수약무기준 도입배경 및 선진외국 사례(숙명약대 신현택 교수), 의료기관 우수약무기준의 이해(박경호 교육이사) 등이 소개된다. 이어 각 노인약학, 대체약물 등 각 분야별 포스터 발표회와 지정토론도 진행된다. 교육 참가자에게는 평점 4점이 주어진다. *교육 문의: 사무국 02-583-08872005-06-12 20:52:3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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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차등수가 조제료 삭감주의 당부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가 차등수가와 관련, 일부 약국들의 조제료 삭감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시약사회 박규동 의약분업위원장은 최근 상임이사회를 통해 “처방전 76건 이상은 관리약사 이외의 근무약사가 조제후 날인·사인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차후 약화사고 등이 발생 했을 시 원인규명을 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약사 1인당 1일 조제건수 기준은 75건 이하 100%, 75건 초과 100건까지는 90%, 100건 초과 150건까지 75%, 150건 초과한 건은 50%로 차등수가가 적용된다.2005-06-12 20:41:4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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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마케어, 약사대상 뇌졸중 세미나 마련약국체인 옵티마케어는 오는 6월 19일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9층 대강당에서 약국형 대체요법을 통한 약국경영활성화와 전문직능향상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중풍을 알아보는 형상의학(환자의 얼굴, 귀,손, 발, 혀를 보는 방법), 한방과 건식의 진단, 형상의학 실제 체험학습 시간, 고객기록카드작성, 실제 모델로 얼굴보고 병잡기 등이 소개된다. 회사 측은 "의약분업 이후 약사들은 분업 이전에 행해졌던 어떠한 환자에 대한 진단도 할 수 없게 되었다"며 "복진, 맥진검사, 심지어 혈압 조차 잴 수 없는 실정에서 약사들은 무엇을 보고 환자의 질병 예방과 치료를 할 수 있는가"라고 말했다. 이에 "정답은 환자의 얼굴을 보고 판단하는 방법 외엔 더 정확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없을 것"이라며 "이번 기회에 뇌졸중 환자의 형상을 통한 질환 파악 방법을 배워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2005-06-12 17:43:2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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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비타민은 전문가 약사에게" 캠페인온누리약국체인(대표 박종화)는 최근 고객 대상으로 약국에서 비타민 캠페인을 펼치기로 하고 비타민 정보지 '비타민의 세계'를 발행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도는 비타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구매력이 증대되면서 비타민의 이해와 올바른 성분 정보를 통한 비타민제 구매의 도우미 역할이 필요함에 따라 이뤄졌다. 이에 온누리약국체인은 '비타민의 세계' 책자를 무료로 고객에게 제공해 고객에게 어떤 비타민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판단 기준을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 비타민에 대해 전문가인 약사에게 상담 후 구매하는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도다. 책자에는 비타민의 필요성, 성인병 예방하는 항산화 비타민, 증상별 비타민 활용법, 중년층 체중증가 비타민으로 최소화 등이며 전국 1,300여개 회원약국에 6월 중순까지 1차 배포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비타민 제품은 전문가인 약사와의 상담을 통한 제품구매를 유도하고 고객에게 온누리약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온누리 측은 비정기 간행물로 건강기능식품의 트랜드에 따라 시의적절하게 발행하고 장기적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확대를 감안하여 초기에 고객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2005-06-12 17:37:5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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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 약국자율점검 지적내용 개선 촉구광진구약사회(회장 조성오)는 최근 남양주 여울목에서 반장 상임이사 워크숍을 갖고 현안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난달 100여개 회원약국에 대해 실시한 약국자율점검에서 지적된 내용 및 대책발표(홍성윤 약국위원장), 2005년도 광진구 약사회의 행사계획 및 약사회의 사업전반에 대한 보고(김호정 총무위원장)가 있었다. 이어 조성오 회장은 약국 자율지도권 확보 및 유지를 위해 철저한 자율점검을 통한 관리가 필요하기에 워크숍에서 발표되었던 내용들을 반별로 반장들이 다시 한번 강조해 회원 스스로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약사회무를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반장들께 감사하며, 워크숍은 약국자율점검후의 미비점과 대책을 논의하고 약사회 현안에 대해 협의함과 동시에 단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워크숍에는 서울시약사회 권태정 회장 및 이경옥 의약분업정책단장이 참석하여 워크숍을 격려하고 동일성분조제 확보를 위한 회원들의 노력을 당부하기도 했다.2005-06-12 17:28:44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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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 발전후원금 6억3천만원 모금제주도내 국립대학병원인 제주대학교병원 발전후원금이 6억원을 넘었다. 제주대병원(병원장 김상림)은 12일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008년 완공 예정인 최첨단 디지털병원 신축을 위한 후원금 약정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은 특히 지난 10일 오후 삼남석유 장규성 상무가 병원을 직접방문, 제주도내 명실상부한 대학병원을 희망하는 마음으로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병원은 이날 현재 약 6억3,000만원의 후원금을 모았으며 앞으로 홍보대사인 고두심, 박순천 씨가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주대 디지털병원은 지난해 2004년 11월1일 착공, 총 1,407억원이 소요될 예정인 가운데 730억원을 국고에서, 670억원은 학교에서 부담한다.2005-06-12 15:28:40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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