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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불법 슈퍼유통, 약국 알고있었다"가짜 세금계산서를 발급하는 방식으로 도매업체와 공모해 시중에 박카스를 대량 유통시킨 동아제약 파동에 대해 약국가의 다양한 의견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약국들은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일을 계기로 불법 유통약에 대한 재고, 제약사의 책임문제를 제기하고 나서기도 했다. 제주시 J약사는 "3년간이 이루어져 왔다는 것은 관행일 테고 이를 회사에서 묵인해 온 것이 아닌지 의심이 든다"며 "제약사는 공식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 강남구 L약사는 "동아제약이 왜 그랬을까 생각하면 아쉬운 점이 많다"며 "한편으로 여태까지 이 같은 관행에 대해서 단속의지를 보이지 않아온 보건당국의 책임도 따져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 광진구 C약사는 "매출할당량과 영업사원의 인센티브 등 때문에 음료업체에 박카스를 넘긴다는 소문은 약국가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며 "박카스라는 상징성을 감안하면 이번 사태를 계기로 일반약의 시중유통에 대해 전반적인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박카스의 일반약 판매 시도, 현금결제 관행, 영업사원의 고자세도 이번 사태를 지켜보는 약사들의 심정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약사는 "박카스를 난매로 활용해 온 약사들의 책임도 있다"고 전제하고 "제약사에 대한 선입견이 이번 사태를 바라보는 약사들의 심정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일선 약국에서는 "이번 박카스의 일반 시중 불법유통에 대해 약사회가 약사들의 목소리를 담아 당당하게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반응도 제기됐다. 그러나 약사회는 공식적인 입장을 유보한 채 사태추이를 지켜보자는 입장이다.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영업사원과 제약사간 명확한 책임소재 부분이 가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공식적인 약사회 입장을 밝히기 곤란하다"며 "다만, 불법약 추방에 대한 약사회의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고 다소 유보적인 자세를 취했다. 서울시약사회 관계자도 "아직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할 단계는 아닌 것 같다"며 "제약사의 입장이 나오면 그때 가서 대응 하겠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2005-07-16 08:02:18정웅종 -
한의협 "약대 6년제 반대 고민하고 있다"엄종희 한의협회장 후보, 정책토론회서 밝혀 한의계가 한의사와 한약사만 한약을 취급하도록 정부가 후속조치를 하지 않으면 약대 6년제를 반대할 수 있다고 밝혀, 향후 한의사협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차기 한의사협회장으로 출마한 엄종희 후보는 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가 15일 저녁 10시부터 주최한 ‘정책토론회’에서 “24일 이후에 한의계 입장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엄종희 한의협회장 후보는 이날 한·약·정이 합의한 약대 6년제와 관련 “어려운 문제고 고민하고 있다”면서 “합의안은 존중해야 하지만 한의사 회원들은 불안감을 갖고 있다”고 말해, 한의계 정서를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엄 후보는 약사법 국회통과에 대해 “약사법 3조2항(한약사의 자격규정)에 대한 선언적 의미와 아울러 후속조치가 있는지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면서 “후속조치가 꼭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엄 후보는 후속조치의 내용을 묻는 질문에 대해 “한약과 양약이 분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4년제를 나온 한약학과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자명하다”면서 “한약제제를 한약사와 한의사만 취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 한약에 독점권을 인정해 달라는 요구를 정부에 할 것임을 시사했다. 엄 후보는 또 공약으로 내세운 의료질서 바로세우기 운동에 대해 “의협과 치과의사협회 등 범의료계와 경찰력을 동원에 불법의료를 마약퇴치 수준으로 단속을 격상시키도록 하겠다”면서 “특히 불법행위 장소인 사우나, 목욕탕은 물론 포교수단으로 활용하는 종교단체에 대해서도 경고하겠다”고 설명했다. 엄 후보는 하지만 의사들의 침사용 등 영역침해 행위에 대해선 “남의 집 담을 넘는 것과 동일시 하겠다”고 밝혔지만 뚜렷한 대응방안이나 입장에 대해선 설명하지 않았다. 엄 후보는 한의계내에 최대 이슈로 떠오른 협회장 직선제에 대해 “바로 하고 싶지만 의사결정 구조를 따라야 한다”면서 “직선제를 추진하기 위한 협의체를 둬서 직·간선제의 장단점을 세미나와 공청회를 열어 회원들에게 알려나가겠다”고 말해, 직선제를 추진할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다. 아울러 첩약을 건강보험에 적용하는 것에 대해 “한방건강보험에 약을 쓰는 것은 5%에 불과하다”면서 “한약제제의 부형제 함유량을 개선하고 확대하면서 첩약의료보험을 정부에 설득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엄 후보는 특히 한약제제에 대해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으로 팔리고 있으며 44종의 한약은 동네 아저씨도 쓸수 있도록 식품으로 분류하고 있다”고 지적한 뒤 “한방 전문의약품 등 우수한 한약제제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학회, 제약사 등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엄 후보는 안재규 전 회장 사퇴이후 대두되고 있는 내부 조직정비 문제와 관련 “임기 8개월간 정책위와 보험파트, 법제파트를 중심으로 조직을 정비하겠다”면서 “한의계는 어느 단체보다 인터넷 조직이 앞서있어 인터넷과, 반조직 등을 정비해 몇몇 이사 중심이 아닌 위원중심으로 회무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엄 후보는 이날 한의협의 회무 방향에 대해 “의료계는 큰나라 2개(의협, 약사회)가 있다”고 전제한 뒤 명과 후금 사이에서 중립외교를 펼쳤던 광해군을 언급, 실리를 중시할 것임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엄 후보는 그러나 의협의 의료일원화 주장에 대해 “의협에서 핵폭탄을 쓴다면 재래식 무기라도 갖고 싸우겠다”며 한의학 수호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청년한의사회, 한방공중보건의사협회의, 여한의사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녁 10시부터 자정까지 2시간 가량 진행됐다.2005-07-16 08:01:06김태형 -
서울지역 무자격자·면대약국 집중 단속경찰이 의약단체와 공동으로 무자격자와 면허대여 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 서울시경찰청은 15일 서울시, 식약청, 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10개 기관·단체와 국민보건·식품사범 합동단속반을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에 이달부터 9월 10일까지 두 달간 1개팀 이상의 합동단속반을 서울청 및 각 경찰서별로 운영키로 했다. 또 유관기관 등과 유기적 정보 교류를 강화하고 유관기관의 단속 활동 시 경찰지원 요청이 있으면 최대한 지원키로 했다. 중점검거 대상은 ▲무면허 의·약사의 의료행위 및 면허대여 ▲의약품 및 의료용구에 대한 허위표시·과장광고 ▲무허가 유해 한약재 제조·판매 등이다. 이외에도 ▲유해식품 제조·유통·판매 ▲농수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식품 과대·과장 광고 ▲안경렌즈 불법 유통 등도 단속 대상이다. 특히 경찰은 신고 유도 및 제보활성화를 위해 신고포상금 제도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불법 의료행위 및 의약품 판매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면서 "특별단속을 통해 유해환경으로부터 국민 건강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합동단속반에는 서울시청, 식약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의사협회, 치과의사협회, 한의사회, 대한약사회, YMCA, 식생활안전시민운동본부 등이 참여한다.2005-07-16 08:00:3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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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마린·프리멜 품절...처방중단 불가피프레마린, 프리멜 등 와이어스제약의 호르몬대체요법제제들이 장기간 공급이 중단될 예정이여서 처방중단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와이어스는 지난달 10일 일부 병의원에 보낸 공문을 통해 “품절됐거나 품절이 예상되는 품목으로 프레마린0.625mg, 프레마린0.3mg, 프리멜2.5, 프리멜5, 프리멜사이클5” 라고 통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와이어스는 생산공장의 허가규정 문제로 인해 공장가동이 중지 됐으며 이르면 올 12월부터 제품공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품절원인에 대해서는 “제품을 생산하는 아일랜드 공장의 제품허가증에 기재돼 있는 사항들과 수입국가의 허가사항 중 일치하지 않는 일부 항목들을 보정하기 위해 생산이 당분간 중단되는 것으로 제품 자체의 효능과 안전성에는 전혀 상관이 없는 제조공정상의 문제”라고 밝혔다. 공급시기에 대해 와이어스 관계자는 15일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낙관적으로 볼때 2005년 말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나 부정적으로 본다면 그 이상 걸릴 수 있다”며 장기화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에대해 일선약국과 약사회는 장기품절에 대해 통보받은 적이 없어 전혀 몰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와이어스의 미진한 대처에 강한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부천의 한 약사는 “지난주부터 프레마린과 프리멜을 구할 수가 없어 거래 도매상 4군데에 전화를 해봤지만 모두 약이 없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환자가 오면 약이 없어 타약국으로 보내고 있으며 정상적인 루트로는 약을 구할 수 없어 교품몰 등을 통해 소량을 구비해놓고 있으나 이마저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렇게 장기간 품절된다면 약국에도 당연히 알려줬어야 환자에게 설명을 해줄 것 아니냐"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서울 강북의 한 약사는 "와이어스 호르몬제제들이 수급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알고 있었지만 장기간 품절이 된다는 사실은 몰랐다"라며 "병원에 통보한지 1달이 지나도록 회사 홈페이지에 공지도 하지않고 약국에 아무런 얘기가 없는 것은 너무 무책임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강남의 한 약사는 "환자가 약을 구하러 여러약국을 돌아다녀야 될 판"이라며 "이토록 장기간 품절이 지속 된다면 즉시 처방이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관련 공문을 받은 적이 없다”라며 “이렇듯 장기간 품절이 된다면 회사측에서 어떤 방법으로라든지 회원약국들에게 알렸어야 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도매상도 와이어스 호르몬제제의 재고가 바닥난지 오래다. 서울의 영등포구의 한 도매업체 임원은 "프리멜과 프레마린 현재 재고는 없다"라며 "오래전부터 와이어스의 제품이 정상적으로 공급되지 않고 있으며 금년도 들어 더 심해졌으나 장기품절된다는 공문은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와이어스 관계자는 "처방이 나온 병의원에만 우선적으로 공문을 돌렸다"라며 "그외 약국에는 영업사원을 통해 개별적으로 알리고 있으나 원활치 않은 것 같다. 향후 전국약사 대상의 메일 발송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해명했다.2005-07-16 07:59:04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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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6년제 저지 '전쟁선포'...오늘 집회의사협회의 전국 규모 약대 6년제 저지 결의대회가 오늘 오후 4시 서초구민회관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약사들의 불법진료와의 전쟁선포식까지 가질 예정이어서 대회 분위기가 한껏 고조될 전망이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는 이날 약대 6년 저지 결의를 모으기 위해 구호제창과 각 의료계 대표들의 연대사 낭독, 약사 불법진료와의 전쟁 선포식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또 투쟁결의문 낭독에 이어 약대 6년제 저지를 위한 대국민 홍보전을 위해 대회장 인근 가두행사도 개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의료계가 약대 6년제를 반대하는 이유 등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하고, 약대 학제 연장이 국민과 보건의료계에 미치는 영향과 약계가 주장하는 약대6년제 주장에 대한 반박 논리 등을 강조할 방침이다. 의료계 한 관계자는 "병원이 토요일에도 진료를 하기 때문에 지방 의사들의 참석율이 걱정되기는 하지만, 6년제 저지에 뜻을 함께하는 동료들의 참여가 봇물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일 공청회 이후 의협은 청와대 관계자와의 면담, 김진표 교육부총리 면담, 광화문 정부청사 앞 1인시위 등 6년제 저지를 위한 전방위 활동을 벌인 바 있다.2005-07-16 07:58:16정시욱 -
“복약지도는 이렇게” 전국 경연대회 추진약사직능의 꽃으로 불리는 복약지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의 한 약사회가 전국 규모의 ‘복약지도 경연대회’를 추진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전광역시약사회(회장 홍종오)는 약사의 전문직능을 강화하고, 환자들에 다가가는 약사 상을 구현하기 위해 다른 지역 약사회원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한 복약지도 경연대회를 오는 9월 중순께 실시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이를 위해 약사교육연구소 최병철 박사를 주축으로 임상약학회 등에 심사와 진행 등과 관련해 협조를 구하기로 했으며, 대한약사회와 각 시도 약사회에도 홍보와 지원을 요청키로 했다. 대전시약이 이 같이 자체 경연대회를 전국대회로 확장하게 된 데에는 복약지도 책자나 교과서가 실제 환자와 응대했을 때 취해야 할 구체적인 적응 매뉴얼과 상당한 격차가 있어 상황에 맞는 적응훈련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 실제로 지난해 1회 대회를 개최한 뒤 대회 참가자들은 물론 약사회원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다른 약사회의 요청에 따라 자료와 경연대회 동영상 등을 제공하기도 했었다. 대전시약은 그러나 대회를 치르는 데 있어 예산 등의 문제로 다소 무리가 따를 것으로 판단, 참가자들의 신청을 받되 지역별 예선 등을 각 시도지부 약사회에 요청하고 대전에서는 본대회를 갖는 방안 등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종오 회장은 “복약지도의 중요성은 따로 강조할 필요도 없을 만큼 약사직능에 필수적인 요소”라며 “경연대회를 통해 교과서적인 암기에서 벗어나 환자의 눈높이에 맞는 복약지도 적응훈련을 고양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 회장은 특히 “경연대회가 매년 개최돼 동영상이 축적될 경우, 복약지도 동영상 매뉴얼을 만드는 데도 활용할 수 있는 등 다방면에서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지난해 7월31일 치러진 1회 대회에서는 총 11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인 결과, 대전 대성당약국 박진희약사가 금상을 차지했었다. 당시 심사는 홍종오 회장을 포함, 신현수 대전식약청장, 박병호 대전동구청장, 정정지 심평원대전지원장, 충남대 강원구 교수, 숙명여대 신현택 교수,영남대 유봉규 교수, 서울대어린이병원 박광준 소아약제과장, 대전시약 조인옥 부회장 등이 맡았다.2005-07-16 07:57:58최은택 -
보령제약, 명성·정도약품과 판매권 제휴보령제약은 최근 명성약품 및 정도약품과 주력품목을 제외한 39개 제품의 수도권지역 판매권 계약을 맺었다. 의약분업과 함께 다국적제약사들을 중심으로 도매거점화가 확산되고 있는 이때 국내 상위권 제약사의 이같은 결정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보령제약은 이달 초 주력 일반약 8개 품목을 제외한 39개 전략제품의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도) 판매권을 명성약품과 그 계열사인 정도약품에 이양하고, 그동안 직거래한 약국명단도 넘긴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수도권 전역에 넓은 영업망을 갖춘 도매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유통비용 절감과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특히 명성약품은 2004년부터 전문 디테일 영업사원을 채용해 약국시장 판매정보를 수집하는 등 제품홍보에 주력하고 있어 보령제약으로부터 호평을 얻어왔다. 보령제약이 그동안 직거래한 수도권지역의 약국수는 2,200여개로 전체매출의 약60%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판권을 이양한 품목은 △맨담케토플라스타 △변방우황청심원액 △원방우황청심원액 △북경동인우황청심환 △사나솔시럽 △콜쓰리 △닥터아토 등이다. 또한 보령제약이 현행대로 유지하는 주력품목은 △겔포스엠 △용각산 △용각산캔디·매실 △용각산쿨 △구심 △기응환 △솔박타 △맨담로션 등 8개 제품이다. ----------------------------------------------------------- 보령제약은 이 기사와 관련해 명성·정도약품과 비주력 제품에 대해 판매권을 이양하는 부분을 논의한 것은 사실이나 계약을 체결하지는 않았다고 밝혀왔다. 특히 약국거래선이 일부 정리되는 과정에 보령제약 제품을 원활하게 공급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될 소지가 있어 약국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모든 도매상에서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중에 명성·정도약품과 논의했던 부분이라고 설명했다.2005-07-16 00:04:23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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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500원 추가 인상안, 규개위 통과담뱃값 500원 추가 인상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민건강증진법개정안이 그간의 논란을 종식하고 15일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복지부는 이날 규개위가 담뱃값 인상이 담배 소비량을 감소시키고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는 효과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다만 규개위는 복지부가 연말까지 흡연율을 조사, 그 결과를 규개위에 보고해 향후 담뱃값 인상시 검토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또 오는 2006년 재정건전화특별법이 만료될 때까지 국민건강증진기금을 흡연관련 직·간접 사업에 사용토록 하는 방안을 규개에 보고토록 하고, 금연유도를 위한 비가격 금연정책을 적극 추진토록 권고했다. 한편 개정안이 규개위를 통과했지만,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 의결, 국회 통과 등을 감안하면 실제 담뱃값 인상시기는 10월 이후가 될 전망이다.2005-07-15 23:25:1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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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심 동영메디컬약국체인 출범(주)동영메디컬과 건강한 이웃 약국체인이 합병, 동영메디컬약국체인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15일 동영메디컬약국체인은 대표이사에 김미경씨를 영입하고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체인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이에 ‘온라인 드럭스토어’를 주제로 회사설명회를 열고 체인사업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2005-07-15 23:00:2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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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원정의료비 연 4천억 수준" 수정해외 의료비 지출 규모는 부대비용을 포함해 연간 4,000억원 수준이라는 정부의 공식적인 발표가 나왔다. 이는 해외 원정의료비가 연간 1조원 넘게 유출되고 있다는 주장을 스스로 뒤짚는 것이다. 한덕수 경제부총리는 15일 정부중앙청사에서 경제종책조정회의를 열고 창업보육사업 효율성 제고방안과 최근 소비동향 및 대응을 논의했다. 재경부는 이날 회의에 보고한 최근 소비동향과 관련 “상위 10% 소득계층의 외식비, 의료비, 교육비, 오락비, 통신비 등 비생필품적 지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소득층이 주로 이용하는 암치료 목적의 해외지출은 연간 약 1,300억수준”이라며 “해외의료비 지출은 고릅의료서비스 공급 미흡 및 기증장기의 부족 등으로 약 4,000억원 수준(부대비용 포함)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재경부는 이와 관련 “의료의 경우 우리 의료기술 수준은 낮지 않으나, 고급 의료서비스 시설 및 프로그램 부족 등으로 인해 해외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경부는 따라서 “의료기관에 대한 외부자본 참여를 활성화하여 의료시장과 서비스수준을 제고하고 의료광고의 범위, 매체 제한 완화, 외국인 의사의 자국민 대상 의료행위 허용 등 의료관련 규제를 개선해 나가겠다”며 “경제자유구역내 외국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유치를 추진하여 국제화된 의료서비스를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05-07-15 18:59:45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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