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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약, 을지훈련 상황실 드링크 전달서대문구약사회(회장 김천식)는 최근 을지훈련이 한창인 관내 상황실을 격려 방문하고 드링크를 전달했다. 구약사회 측은 우선 서대문보건소를 찾아 보건소장과 부구청장을 접견한 후 드링크 10박스를 기증했다. 또 서대문경찰서를 방문하고 신임 민오기 서장과 상견례를 갖고 을지훈련 상황실에 드링크 5박스와 포도 1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천식 회장, 문영순·김명수 부회장, 박준홍 총무 등이 참석했다.2005-08-25 15:55:0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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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심쩍은 의약품 유통개혁의약품유통의 메가톤급 혁신이 예상되는 ‘의약품종합정보센터’가 빠르면 내년 3월 가동될 것으로 보여 적지 않은 변화가 의약계 전반에 몰아닥칠 것으로 보인다. 의약품 거래의 투명성을 담보하기 위한 의약품종합정보센터의 설립은 응당 추진돼야 할 숙제였기에 일단 기대가 앞선다. 모든 의약품 거래내역을 낱낱이 드러내자는 것이 정보센터 설립의 명분이고 그것이 의약품 유통개혁의 시발이다. 유통경로와 가격 등이 드러나면 각종 뒷거래와 백마진 등으로 얼룩진 의약품 유통 부조리를 일거에 걷어낼 수 있는 여지가 있다. 그래서 다른 산업에 비해 부조리가 심한 의약품 유통시스템은 그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하지만 의약품정보센터의 설립이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기에 준비가 철저하지 않으면 시행착오가 많을 것임은 물론 그에 따른 부작용 또한 만만치 않을 것으로 우려된다. 시행착오와 부작용이 극심하면 제도 자체가 유명무실해지기도 한다. 따라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예상되는 부작용을 점검하고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는 철저한 준비작업이 우선이다. 의약품종합정보센터(유통정보센터)는 일찍이 물류조합과 함께 추진된 과제였으나 수백억원의 예산만 날린 채 중도하차 했었다. 그때의 일을 반추하고 실패를 다시 하지 않으려면 왜 실패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주도면밀하게 따져봐야 한다. 실패의 근원적 원인은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목표를 한꺼번에 갑작스럽게 추구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도 운영기획단이 잡은 기본계획과 로드맵을 보면 너무 조급한 느낌이다. 설립일정을 보면 10월까지는 정보화계획(ISP)을 추진하고 12월부터는 시범 가동해 내년 2월까지는 종합정보센터시스템 개발을 마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시행까지 7개월여 남짓 남았을 뿐이다. 정보센터가 제대로 연착륙하기 위한 전제조건은 시스템 개발이 아니라 의료기관이나 약국 등 요양기관들이 수용할 있는 여건과 환경 조성이다. 정보센터를 운영하는데 따른 영향을 적극 홍보해 수용환경을 만드는 것이 먼저임에도 지금은 시스템 개발에만 몰두하고 그 개발일정을 시행일정으로 잡고 있다. 정보센터의 설립은 다른 말로 하면 요양기관들의 마진축소이자 세원노출이다. 설사 뒷마진이나 백마진이라고 해도 요양기관들이 받는 실제 타격이 적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마진 보다 더 예민한 것은 매입과 매출의 100% 자료노출이다. 설립 기본계획에 따르면 공급가, 구입가, 보험청구가을 낱낱이 파악하는 것이 핵심으로 제시됐다. 구매전용카드까지 강제화 하면 그야말로 실시간 거래정보까지 노출되기 때문에 의약품 유통에 관한한 공급자나 수급자 모두 발가숭이가 된다. 세원과 마진이 완전히 노출되기를 원하는 요양기관은 사실상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이 말은 정보센터의 설립을 내심 원하고 있지 않는 여론이 저변에 깔려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정보센터가 제대로 설립되고 운영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요양기관들의 이 같은 밑바닥 정서를 극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점이다. 유통혁명을 기대하려면 시스템 보다 중요한 것이 시범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여야 하고 거기서 파생된 문제점을 보완하는 작업이 선행돼야 한다. 아울러 일정 유예기간을 줘 제약사, 도매상, 요양기관들이 다 같이 환경변화를 수용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수지악화와 세원노출 등 공포에 가까운 두려움을 불식시키려면 마진폭을 확대시키는 약가제도의 변화도 검토해야 하고 세제 및 행·재정 지원 등이 함께 뒤따라야 한다. 누적적자가 극심한 일부 대형병원들을 보면 정보센터 가동시 회전을 앞당길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단기간에 천문학적인 재원을 필요로 할 수 있다. 단기 유동성 자금 위기가 닥칠 병원이나 약국이 한두 군데가 아닐 수 있다는 얘기다. 이 같은 문제에 대한 대책 없이 정보센터를 운영하는 것은 가혹한 조치다. 의약품 유통 부조리를 제거해 혁신하는 것에 이론을 달거나 반대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혁신도 가능한 범위 내에서 하도록 해야 순탄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기획단의 발표내용을 보면 그런 고민의 흔적이 없다. 시스템 개발이 모두인 것인 냥 추진일정을 잡고 있는 것은 실패 가능성을 상정하고 추진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2005-08-25 15:53:16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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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남녀 출생성비 정상수준에 근접우리나라 남아와 여아의 성비가 정상에 근접한 수준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영남지역은 여전히 남아 비율이 타 지역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4년 출생ㆍ사망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태어난 신생아의 출생성비는 여아 100명당 남아 108.2로 10년 전인 94년 성비 115.2보다 낮아졌다. 통상 정상적인 출생성비의 수준은 103~107로 우리나라의 출생성비는 정상성비에 거의 근접하고 있는 셈이다. 출생성비는 지난 1995년에 113.2에 달했으나 2001년 109.0, 2002년 110.0, 2003년에 108.7로 떨어진 이후 하향추세를 이어오고 있다. 지역별로는 울산(113.7), 경남(113.1), 경북(112.8) 등 영남지역이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남아선호 성향이 강한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부산(106.1), 전북(106.3), 서울(106.5) 등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2005-08-25 15:25:24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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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정신분열증 치료제 시장 본격 가세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정신분열증 치료제 시장에 본격 뛰어들었다. 대웅제약은 25일 "스펜달린 정 2mg(Spendalin, 성분명: 리스페리돈)을 이달 중순부터 새롭게 발매했다"고 밝혔다. 스펜달린은 2세대 비정형 항정신병제로 도파민만 억제하는 1세대 전형 약물과는 달리 도파민과 세로토닌 수용체 모두 작용하는 리스페리돈 성분이다. 또 약물 투여 후 3일만에 양극성 장애가 호전되어 그 신속한 치료효과에 대해 미국 정신의학회에서 인정했다.(Am J Psychiatry 2004;161:1057-1065). 특히 대웅제약이 직접 원료를 합성하여 개발한 제품으로 생물학적동등성을 입증, 대체조제가 가능하다. 리스페리돈 성분은 전형 약물인 할로페리돌보다 부작용과 재발율이 적다고 보고되고 있으나, 노인치매 환자에게는 신중 투여해야 한다. 대웅제약은 "스펜달린의 발매로 정신질환 치료제 시장 진출을 계기로 항우울제, 최면진정제 등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라면서 "신경정신계 약물의 라인업(line-up)을 통해 점점 증가되고 있는 정신건강 분야의 선두주자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국내 정신분열증 치료제 시장 규모는 660억원으로 연간 11%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리스페리돈 성분의 제제는 250억원 규모로 전체 시장의 38%을 차지하고 있다. 보험청구코드: A04304141/ 보험약가: 1,357원/정2005-08-25 14:55:43김태형 -
청소년 흡연예방 위해 금연농구대회 실시청소년의 흡연예방과 금연분위기 확산을 위한 길거리 금연농구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이번 금연농구대회는 복지부가 주관하며, 앞으로 한 달간 부산, 대구, 서울지역 등 전국을 순회하면서 개최된다. 특히 복지부는 농구게임 후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랩핑차량에 탑승케 해 금연감옥, 금연홍보관, 금연결심코너를 차례로 체험케 하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농구대회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 관람자들을 위해서는 금연놀이터를 마련, △금연엽서 작성 △일산화탄소 측정 △금연상담 △금연스피치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복지부는 25일 “길거리농구와 같은 금연캠페인이 청소년 흡연예방과 금연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2005-08-25 14:32:2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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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화 의원, 건강보험 상담 도우미로 나서한나라당 고경화 의원이 건강보험공단 지사에서 하루 명예지사장으로 활동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공단에 따르면 고 의원은 이날 오전 공단 서울 마포지사에서 명예지사장 위촉장을 받고 내방 민원인에게 건강보험을 상담하는 등 민원도우미로 활동했다. 고 원은 이에 앞서 지수환 지사장으로부터 건보공단의 최근 주요 현안사항인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방안과 건강보험 전반에 대해 보고 받았다. 고 의원은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를 위해 공단이 앞장서 나가야 한다"면서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통해 건강보험과 관련 국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전 직원들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2005-08-25 13:52:08최은택 -
위해건식 판매시 행정처분기간 3년 확대약국이나 병의원 등 건강식품 판매업소의 위해식품 판매행위에 대한 관리가 훨씬 엄격해진다. 복지부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 오는 31일까지 관련기관의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건식 판매업자가 자신에게 등록된 판매원의 영업행위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질 경우 판매원을 일괄 등록할 수 있도록 신고방식을 현실에 맞게 개선했다. 이 경우 판매업자 등에게 일괄 등록한 판매원은 건식 판매업신고를 면제토록 하고, 건식 판매업자에게 등록된 판매원의 허위·과대광고 등 위법사항에 대해 모든 책임을 지도록 했다. 또 방문판매업자 등은 자신에게 등록된 판매원에 대한 관리 및 감독을 철저히 하게 함으로써 무점포 판매행위의 위법행위를 방지토록 했다. 특히 위반행위의 차수적용에 따른 행정처분 기준과 관련 위해건식과 기준 및 규격위반 건식을 취급하는 약국이나 병의원 등 판매업소의 경우 차수적용을 1년에서 3년으로 확대, 엄격 관리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행령 개정안에서도 시도지사의 출입 및 검사, 수거, 포상금 지급 권한을 시장과 군수, 구청장에게 위임함으로써 건식에 대한 안전성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했다. 아울러 건식 위탁제조의 범위가 연질캅셀의 충전& 8228;성형, 동결건조 등 일부공정에 제한되던 것을 전 공정으로 확대함으로써 건식 전문제조업소의 시설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건식의 안전성 확보가 용이토록 했다. 이밖에 시행령 개정안에는 품질관리인의 자격기준을 건식 제조업 종사 경력 외에 식품이나 식품첨가물제조업 종사경력까지 인정하는 등 자격기준을 확대했다. 또 학력과 관련 없이 건식 또는 건식 원료 및 성분의 제조업무에 7년 이상 종사한 경력까지 인정해 건강기능식품제조업소의 품질관리인 확보를 용이하게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25일 “건식 제도가 시행된지 1년 남짓 흐른 만큼 그간 나타난 현 제도의 미비점을 개선, 보완하기 위해 관련법률을 손질하게 됐다”면서 “이번 개정을 통해 건식업자에 대한 관리와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2005-08-25 13:14:25홍대업 -
"회원 줄 선물 준비하겠다" 회무변신 예고"30년 숙원사업인 6년제가 확정됐다. 이제 회원들에게 줄 실질적인 열매가 필요하다". 그 동안 직능간 문제에 초점이 맞춰졌던 대한약사회 회무 방향이 회원중심의 민생고 해결쪽으로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최근 원희목 회장의 관련 발언들은 이 같은 변화를 암시하고 있다. 지난 22일 원 회장은 소포장, 생동성시험 의무화 등 약국의 고질적인 재고약 문제를 풀기 위한 제도적 해결책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처방전 보존연한인 5년을 3년으로 단축하는 문제해결에도 결실을 보겠다고 다짐했다. 이는 약국 경영의 발목을 잡는 재고약이나 그 동안 보관문제로 골치를 썩혔던 처방전 문제에 대한 일종의 결실을 마련하겠다는 의미다. 이 같은 회무방향 변신의 배경에는 임기의 전환점을 지난 현 집행부가 6년제라는 큰 과제를 끝마침에 따라 회원들의 손에 쥐어줄 수 있는 뭔가를 마련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먹고 사는 쪽으로 회무 중심이 옮겨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변화의 기대를 모으며 지난해 3월 출범한 첫 직선 원희목 집행부는 사실상 뚜렷한 실적을 올리지 못한 게 사실이었다. 원 회장이 약대 학제개편에 모든 회무 역량을 집중하면서 상대적으로 기타 회무에 소홀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의약분업의 결실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보다 공격적인 회무가 진행될 공산이 크다. 이와 관련 원 회장은 전문약과 일반약의 분류 문제와 의료계의 의약분업 평가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전문약을 일반약으로 전환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힌 것이나 "의협의 의약분업 평가 작업이 마치 약사를 겨냥한 평가로 호도되고 있는 것을 그냥 보고만 있지 않겠다"고 한 발언은 그런 점에서 주목된다. 일단 6년제의 다딤질이 끝나고 어느 정도 그 후폭풍이 잠잠해질 시점이 바로 이 같은 회무방향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6년제와 별도로 추진해 왔던 이 같은 민생 사업들이 어느정도 익어가고 있지만 아직 그 결실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 추석 이후부터 이 같은 행보가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하반기부터 약사회가 2기 직선회장 선거전에 들어갈 공산이 커 1년여 남은 시간으로는 촉박하다. 그렇게 때문에 선거전에 돌입하기 전에 사업을 끝맺고 의료계, 한의계와의 정치적 사안에 대한 공격적인 회무 드라이브를 걸 가능성이 높다. 약사회 관계자는 "회원들에게 이렇다 할 선물을 주지 못한게 사실이었다"며 "따라서 6년제가 확실히 자리를 잡는 시점부터 회원중심의 회무가 펼쳐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첫 직선제 집행부의 사업성과와 추진력이 어떤식으로 펼쳐질지 주목되는 시점이다.2005-08-25 13:11:11정웅종 -
뉴론틴 후속 '리리카' 보험등재 일단보류화이자가 뉴론틴을 대체할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내놓은 신경병증 통증·부분간질 발작 보조치료제 ‘ 리리카’의 보험급여 등재가 난항을 겪고있다. 약제전문평가위원회는 24일 회의를 열고 화이자의 ‘리리카’ 보험급여 등재신청 건에 대해 보류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약제전문평가위의 이 같은 결정은 ‘리리카’의 출시가 뉴론틴의 특허만료에 따른 대체전략으로 판단, 보험급여 등재 시 사실상 특허연장의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는 부정적인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약제전문평가위는 전문가 그룹의 자문기구로 보험급여 등재·변경 등에 대한 위원회 결정사항이 건정심 심의확정 과정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화이자 측이 서류를 보완해 재심사 요구를 하더라도 다음 약제전문평가위 회의가 다음달 하순께 열릴 것으로 알려져 나중에 급여등재 결정이 나더라도 시기는 지연될 수밖에 없게 됐다. 심사평가원 관계자는 이와 관련 “약제전문위 논의결과는 건정심에서 최종 확정돼 복지부장관이 고시 한다”면서 “‘리리카’에 대한 전문위의 결정과 결정배경은 수 일내 화이자 쪽으로 공식 통보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레가빌린 제제인 ‘리리카’는 앞서 ‘성인 부분간질 발작의 보조치료제 및 말초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로 지난 6월 14일 식약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으며, 올해 연말께 제품이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 화이자는 이와 관련 “리리카는 신경병증성 통증에 1일 2회 복용으로 신속하게 강력한 효과의 혜택을 전달하며, 뉴론틴에 이어 신경병증성 통증환자에게 중요한 치료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2005-08-25 13:10:0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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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 2천명 돌파..중소병원 부족 여전병원약사가 의약분업을 계기로 크게 줄어들다가 올해 들어 분업 당시 수준까지 복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중소병원은 약사인력이 여전히 부족해 인력충원이 시급한 실정이다. 25일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에 따르면, 병원약사 회원은 8월 현재 357개 병원 2,135명으로 작년 196개 병원 1,770명에 비해 21%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83년 64개 병원 523명의 회원인 병원약사는 분업 직전인 99년 289개 병원 2,231명으로 크게 늘었다가 분업을 계기로 1,200여명까지 크게 줄어들었다. 병원약사 회원 증가는 회원등록자 수가 늘어난 데도 이유가 있지만 병원급 의료기관이 크게 늘면서 병원약사도 동반 증가했다. 작년 196곳에 불과하던 병원수는 올해 357곳으로 전년대비 82% 급증했다. 지역별 회원수를 보면, 서울이 84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경기 339명, 부산 202명, 대구 156명 순이었다. 50명 미만 지역은 병원수가 4곳으로 가장 적은 제주가 10명, 울산, 강원, 경북, 전남, 충남, 충북 등이다. 특히 전남의 경우 병원수가 24곳이나 됐지만 병원약사는 46명으로 병원당 약사 수가 가장 적었다. 하지만 병원약사 1명이 월 평균 담당해야 하는 입원환자는 평균 3,412명인 것으로 나타나 병원약사의 인력충원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보건산업진흥원의 최근 간행한 병원경영분석 자료 중 직종별 1인당 월평균 환자진료실적을 통해 밝혀졌다. 병원 규모별로 종합전문병원은 약사 1명당 1,141명의 입원환자를 처리하지만 160병상 미만 병원은 2,892명으로 병원 크기에 따른 업무량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병원약사회 관계자는 "중소병원 일수록 경영상 이유로 약사 인력확보에 미흡하고 일부에서는 간호조무사가 약제업무를 대행하는 사례도 종종 있어 약화사고의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2005-08-25 13:09:58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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