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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제약, 진천 공장 2007년까지 리모델링치료제 전문 생산업체 유영제약이 현재 공장의 규모를 대폭 확장한다.. (주)유영제약(회장 유영소)은 2일 오전 11시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죽현리 만승특별 농공단지 안에서 공장 증축 및 리모델링를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증설되는 새공장은 2007년 1월 완공 예정으로 전체면적 2만2,960㎡ 단지 내 건평 1만4,949㎡의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새공장은 최고 품질의 의약품을 생산하기 위해 Concept Design과 Validation을 유럽 및 국내 전문업체로부터 컨설팅을 받아 c-GMP 기준에 부합되도록 설계됐다. 이 공장이 완공되면 유영제약은 내용고형제, 주사제 및 세파계 항생제 의약품 생산 라인을 각각 분리, 최신의 설비를 갖출 예정이다. 또 R&D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중앙 연구소 시설이 들어선다. 이날 기공식에서 유영소 회장은 "21세기 꿈과 열정이 담긴 치료제 전문 회사로 더욱 발전된 유영제약의 미래를 준비하여 국민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면서 "지역 사회와 고객 그리고 유영가족 모두에게 최고 가치의 기업으로 발돋움하자"고 강조하였다. 유영제약은 지난해 490여역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근이와제, 골다공증치료제, 퇴행성 관절염치료제 등 정형외과에서 쓰는 의약품에서 최근에는 호흡기와 순환기 쪽으로 생산 의약품을 확대하고 있다.2005-09-04 17:19:32김태형 -
"담뱃값 인상, 흡연감소 유도 못한다"담뱃갑 인상으로 인한 흡연감소 효과가 없는 만큼 복지부의 추가인상 방침은 신중히 추진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고경화 의원(보건복지위)은 최근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 이같이 밝혔다. 고 의원은 4일 "지난해말 4.9억갑이던 월 담배 판매량이 500원 인상 직후인 지난 1월 1.4억갑으로 현저히 줄어들었다"면서 "그러나 2월 1.9억갑, 3월 2.8억갑 등으로 판매량이 점차 증가하다가 6월 이후에는 예년 수준인 월 4억갑 이상에 달했다"고 지적했다. 고 의원은 "이는 지난 2002년 이후 현재까지 월 평균 담배 판매량이 3.9억갑임을 감안해보면 6개월만에 평균 판매량 수준으로 회복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고 의원은 "담뱃갑 인상이 흡연율 감소효과가 없다는 일부 시민단체나 업계측의 조사결과 등을 고려해 복지부의 담뱃값 추가 인상은 신중히 결정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열린우리당 내부에서도 담뱃갑 추가 인상에 대해 내부의견이 통일되지 않고 있어, 올해 안에 추가인상은 어렵지 않겠느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2005-09-04 12:55:4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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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수난시대'...만취 경관도 병원서 난동일선 병원이 수난시대를 맞고 있다. 지난 1일 살인미수 피의자가 피해자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 찾아와 난동을 부린데 이어 같은 날 또 다른 병원에서도 만취한 경찰관이 병원 직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4일 술에 취한 상태에서 병원에서 직원을 폭행하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청량리경찰서 소속 L모 경사를 연행,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L경사는 지난 1일밤 10시30분께 서울 상계동에 위치한 A병원에서 치료중인 친구에 대한 응급조치가 지연되고 있다고 항의하는 과정에서 이를 제지하던 병원 직원 3명에게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도봉경찰서에 따르면 L경사는 이날 함께 술을 마시던 친구가 갑자기 쓰러지자 병원 응급실에 옮겼고, 응급실로 함께 들어가려던 L경사를 제지하던 병원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이같은 소란이 벌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앞서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B병원에도 이날 오후 7시30분께 살인미수 피의자 K씨가 병원을 찾아와 피해자 등 병원 직원에게 행패를 부리다 경찰에 연행, 수감됐다.2005-09-04 12:39:0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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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실험실·임상 감시정보 일원화"질병관리본부는 4일 그랜드힐트호텔에서 대한감염학회와 공동으로 ' 인플루엔자 범유행 대비를 위한 감시강화'를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최근 베트남을 위시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의 인체감염 사례 증가에 따른 철저한 자국 대응 체계구축을 위한 감시강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고, 이에 대한 능동적인 감시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현재 이원화돼 있는 실험실감시 기관과 임상감시 기관을 일원화해 실험실 감시정보와 임상감시 정보의 통일성을 추구하고 이에 대한 정부 각 부처의 협력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또, WHO 인플루엔자 관계자는 조류 인플루엔자등 신종전염병 발생에 대비, 각국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른 대응전략으로 항바이러스제제와 백신의 사용, 인플루엔자에 대한 홍보, 잦은 손씻기, 호흡기분비물에 대한 주의, 환자로부터의 격리 등을 권고하기도 했다. 이날 세미나는 △인플루엔자 감시 및 대응전략(Dr Weigong Zhou/WPRO) △아시아 조류인플루엔자 현황 및 대응전략(Dr 박옥/WPRO) △인플루엔자 임상표본감시체계(김형운 질병감시과 역학조사관) △인플루엔자 실험실감시체계(강 춘 호흡기바이러스 과장) △실험실 감시에 의한 인천지역에서의 인플루엔자 역학 및 유행양상(이미연 인천보건환경연구원) △베트탐 조류인플루엔자 최신 동향(Dr Le Ouynh Mai/NIHE) △인플루엔자 감시 평가 및 발전방안 토의(김우주 고대 의대 교수) 등의 주제발표로 진행됐다.2005-09-04 12:17:2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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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아동 유전자검사·유전정보 국가 수행앞으로는 실종아동에 대한 유전자검사와 유전정보 등을 국립과학수사연수에서 수행하고, 실종아동전문기관에서 신상정보를 관리하게 된다. 복지부는 4일 '실종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오는 12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시행령안과 시행규칙안을 5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정안에 따르면 3년 이상 아동복지업무를 수행한 실적이 있고, 복지부령이 정하는 설치기준과 예산, 인력 등을 확보한 비영리법인이나 단체 중에서 실종아동관련 업무를 위탁할 수 있도록 했다. 실종아동전문기관은 실종아동의 발견을 위해 성명과 사진 등을 공개할 수 있으며, 정보의 분실가능성에 대비, 백업시스템을 구축토록 했다. 이와 함께 경찰청장은 실종아동 발견을 위한 자료를 이들 전문기관에 제공하는 등 관련기관간 적극 협력토록 했다. 특히 경찰청 및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은 관계 장소에 출입, 신상카드 제출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미제출시 직권으로 작성하거나 관계인에게 작성해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제정안의 입법예고 기간은 이달 25일까지이며, 의견이 있는 개인 및 단체는 복지부 아동정책과(02-503-7580)에 문의할 수 있다.2005-09-04 12:14:0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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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의대, 4학년 대상 임상수행평가 실시을지의과대학교(총장 김용일)는 지난 3일 의학과 4학년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임상수행평가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OSCE(객관구조화진료시험)와 ’CPX‘(진료수행시험)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이번 임상 수행평가는 환자에게 있을 수 있는 상황을 표준화해 여러 개의 방마다 설정해 놓은 후 수험자가 각 방을 돌면서 주어진 임상상황에 대해 대응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방법. 을지의대는 지난 학기부터 서브인턴제 등을 통해 졸업 후 즉시 임상에 투입되더라도 임상의사로서 제몫을 다 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환자 진료 능력 및 태도 숙지를 위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해 왔다. 김용일 총장은 “이번 임상수행평가는 이 세 가지 중 수기와 태도를 평가하고 교육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이런 노력들을 통해 앞으로 을지의대가 능력 있는 임상의사를 육성하는 올바른 교육과정의 전범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2005-09-04 11:04:14최은택 -
건식에 쓰는 용매 관리방안 국제심포지움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이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김정숙)과 공동으로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식약청 인력개발원 대강당에서 ‘ 건강기능식품 제조에 사용되는 용매의 관리방안’이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스위스 DSM 알프레드 기저 박사 국내외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건강기능식품 용매 사용의 필요성 등 다양한 내용으로 주제 발표하고, 용매관리 정책 방향과 기준에 대한 종합토론도 이어진다. 연사 및 발표내용은 △Dr. Alfred Giger(DSM, Swiss): 건강기능식품 제조에 있어 용매 사용의 필요성 △유일재 박사(산업안전보건연구원): 건강기능식품 제조에 사용되는 용매의 안전성 △김청태 박사(농심): 건강기능식품 제조에 사용된 잔류용매 분석방법 △Dr. Alfred Giger(DSM, Swiss): 미국과 유럽연합의 용매 관리 현황 △Dr. Hirobumi Ohama(JIHFS, Japan): 일본의 용매관리 현황 등. 진흥원 조양희 품질평가팀장은 “이번 심포지움은 건강기능식품 제조에 사용되는 용매의 관리방안에 관한 정부, 산업체, 소비자 등 각 이해 당사자들이 서로간의 입장을 폭넓게 토의하고 합리적인 관리기준을 설정할 수 있는 방안들이 모색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사람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건강기능식품 제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품질평가팀(☏02-2194-7310/328)으로 문의하면 된다.2005-09-04 10:35:0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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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프린주사액' 등 미생산약 4종 생산재개쎌라트팜코리아의 ‘보네이연질캅셀’ 등 4개 제약사 4품목이 생산재개 됐다. 2일 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미생산 고시된 의약품 중 4개 제약사 4품목이 생산재개 됐다고 신고 접수됐다. 미생산에서 생산으로 변경접수 된 품목은 ‘보네이연질캅셀’(쎌라트팜코리아), '메소팜주500mg'(한국프라임제약), ‘유프린주사액’(동화약품공업), ‘모틴주’(명인제약) 등이다.2005-09-04 10:00:2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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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환불해 달라"..알고보니 도난품여약사들이 운영하는 약국을 대상으로 훔친 약의 환불을 요구하거나 부작용을 이유로 돈을 뜯어내는 등 공갈·사기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충북 청주에서도 유사사건이 발생해 주의가 요망된다. 2일 충북 청주시 개국가에 따르면 최근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청주시내 K약국에 건강식품을 들고 와서 다른 약으로 교환해 달라고 요구하다, 마땅한 약이 없다면서 결국 돈으로 환불해 갔다. 이 약국 J모 약사는 건강식품 값으로 4만5,000원을 환불해 주고 원래 있던 곳에 진열하러고 갔다가 제품이 없어진 것을 뒤늦게 알게 됐다. 산수유를 가공한 이 건강식품은 N사가 제조해 위탁 판매한 것으로 재고 없이 1개만을 진열해뒀기 때문에 도난여부를 한눈에 알 수 있었다. J모 약사는 “순간 아차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전에 다른 지역에서 훔친 약을 반품해 가는 사례가 있다는 기사를 봤는데, 똑같은 일을 당했다”면서 어이없어 했다. 이 같은 사례는 이 약국에서만이 아니라 인근 약국에서도 발생했다. J약사가 다른 약국들에 주의를 당부하기 위해 20여 미터 가량 떨어진 곳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비슷한 연령대의 사내가 ‘음이온 팔찌’를 들고 와서 환불을 요구한 사실을 접하게 됐다. J약사는 “다행히 그 약사는 팔찌를 들여온 지 얼마 안됐고, 제품을 판매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다른 데서 산 것 같다면서 손님을 돌려보냈다고 했다”면서 “바쁜 시간대에 들어와서 진열된 제품을 훔친 뒤 한가한 시간대에 환불을 요구하는 식으로 여러 명이 함께 움직이는 것일 수도 있다”고 추측했다. 지역 한 약사는 “몇 달 전에도 인근 지역에서 유사한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됐다”며 “일정한 시간대에 환자들이 몰리는 약국들은 특히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2005-09-03 07:48:02최은택 -
잘못처방 약사도 책임 "현실 모르는 판결""의사와 통화하려면 환자 없을 때, 기분 좋을 때 맞춰서 전화해야지 간호조무사가 바꿔준다. 그것도 기본이 두 세 번 이상 전화해야 가능하다." "가임여성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여성 탈모에 무분별하게 프로페시아 처방하질 않나, 여섯 살 아이에게 항생제 오구멘틴시럽을 1미리 처방 냈다가 다시 10미리로, 5미리로 바꾸는 처방행태 등 정말 현실을 모르는 소리다." 비록 의사의 잘못된 처방이라도 약사가 이를 제대로 처방검토하지 않아 환자가 피해를 보았다면 약사도 의사와 함께 책임을 져야 한다는 판결에 대한 한 일선약사가 밝히 솔직한 심정이다. 법원은 1일 부인과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처방받은 약을 복용한 뒤 호흡곤란으로 사망한 최모씨의 유족이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의사와 약사는 함께 1억8,000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약사도 의사와 마찬가지로 환자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의 조치를 취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의사 처방에 금기 약물이 있었다면 이를 발견해 조제 전 의사에게 확인했어야 했다"고 판결이유를 밝혔다. 사망한 최씨가 복용한 테르페나딘과 케토코나졸은 서로의 억제기능으로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상호 동시투여가 금지된 약물이다. 이번 판결은 치명적인 약화사고 시 의사의 처방이 1차적으로 잘못됐더라도 이를 제도로 검토하지 못한 약사의 2차 책임도 무겁게 지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의약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판결에 대해 일선약사들은 "처방검토를 하지 못한 약사도 분명 책임이 있다"면서도 "치명적인 약화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현실적인 규정마련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대한약사회 엄태훈 정책실장은 "약사는 의사에 확인해야 한다는 조항은 있으면서 의사는 그러한 처방검토 문의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의무가 없는 법조항이 문제"라고 말했다. 엄 실장은 "현실적으로 간호조무사 등 무자격자가 약사를 전화를 받는 경우나 의사가 회피하는 경우가 다반사다"고 덧붙였다. 보건복지부가 "약사의 처방문의를 간호사가 응대하는 것도 무면허행위에 속하고 의사는 이 같은 문의에 부득이 한 경우를 제외하고 직접 응해야 한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이 같은 현실을 반영하는 한 가지 사례가 최근 또 벌어졌다. 경북 경주시 Y약국. 이 약국은 얼마 전 인근 내과의원에서 처방된 약을 대체조제하고 사후통보를 하지 않아 합동단속을 실시한 보건당국에 적발됐다. Y약국 약사는 "전화를 해도 의사와 통화하기 힘들고 간호조무사가 이래라 저래라 지시하는 게 못마땅해 사후통보를 하지 않았다"면서 "조제를 기다리는 환자에게 '처방에 문제가 있는데 의사가 전화를 안 받으니 기다리라'고 말하면 의아해 하는 게 현실"이라고 항변했다. 이는 의사와 약사간의 의사소통 문제가 생겼을 경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규정이 없다는 반증이기도 해 의약사간 소통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언제라도 약화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올해 중순 전국의 개국약사 61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전화로 처방문의를 한 경우 응대한 사람은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에 '간호·간호조무사가 응대했다'는 대답이 무려 67.3%에 달했다. 반면 '의사가 직접 응대했다'는 응답은 22.6%에 머물렀다. 이 같은 결과는 의사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가로막는 주된 요인으로 간호사, 간호조무사, 사무장 등 응대인 것으로 밝혀져, 이들에 대한 규제가 절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 개국약사는 "당시에는 병용금기에 대한 자동 차단 시스템이 도입되기 전이라 처방과 조제시 의사와 약사 모두 실수했을 개연성이 높다"며 "서로의 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이를 계기로 약화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2중 3중의 안전장치 마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2005-09-03 07:46:12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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