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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덕 사장, "지오영과 경쟁하지 않겠다"삼승약품에 50%의 지분투자로 경영에 참여하는 장원덕 지오팜 사장은 "지오영 및 서울동원약품과 경쟁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장 사장은 8일 정오 성북구의 한 음식점에서 가진 제약사 도매책임자급 모임인 서울약업인발전협의회(회장 김정동, 동화약품 부장) 월례회에 참석해 삼승약품에서 새롭게 출범하는 서울지오팜에 대한 영업정책을 설명했다. 장원덕 사장은 "지난해 5월 지오영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대전지오팜에 지오영 이희구 회장과 조선혜 사장이 지분을 갖고 있는 이상 지오영은 물론 계열사인 나라약품, 선우팜 등과는 경쟁할 생각이 추호도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26년 이상 몸담았던 친정집인 동원약품그룹의 서울동원약품과 석원약품과도 경쟁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장 사장과 동원약품 현수환 회장과는 처남 매부지간이다. 그는 또 "서울지오팜의 결제 등은 지금까지 삼승약품에서 해왔던 것 처럼 제약사가 불편함이 없도록 결제기일을 맞춰 나갈 것이고, 대구지오팜, 대전지오팜, 광주지오영 등과 맺은 거래계약을 준수하며, 서울영업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장 사장과 약전회 회원들의 회동은 약전회 초청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장 사장은 지난주말 삼승약품 직원들과의 상견례 이후 이날 첫 출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2005-09-08 23:50:08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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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젖 먹은 신생아 100명 ‘선발대회’ 참가엄마적을 먹은 신생아 100명이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 참가, 눈길을 끌었다. 서울시간호사회는 7일 서울교육문화회관 가야금홀에서 생후 4~6개월된 모유수유아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5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열었다. 이날 선발대회는 가톨릭대 문영임 (간호대)교수, 서울대 한경자 (간호대)교수, 최중환 서울대병원 소아과 겸임교수, 김이경 서울대병원 소아과 조교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성장상태, 발달도구, 모자간 애착도, 엄마의 모유수유 지식정도, 식이 등을 평가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나라당 고경화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은 “아동의 성장발달을 돕는 영양소가 풍부한 모유수유를 통해 아기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홍경자 회장은 “친밀한 모아 애착관계 형성과 아기의 성장발달을 돕는 모유수유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간호사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회에서는 엄마, 아빠를 위한 건강상담이 진행됐으며, 베이비마사지 시연 시간이 마련돼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2005-09-08 23:25:50김태형 -
동화약품, 성인병 환자 위한 영양제 출시암과 더불어 노인의 3대 사망원인인 고혈압과 심장질환 환자를 위한 영양제가 출시, 눈길을 끈다. 동화약품공업(대표:윤길준)는 지난 5일부터 고혈압, 심장질환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인‘셀레베타’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셀레베타'는 셀레늄, 비타민C, 비타민E,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효과를 가진 4가지 성분을 고단위로 함유, 질병의 원인인 생체내 유해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이다. 따라서 이런 항산화 작용으로 고혈압, 시장질환 등의 성인병 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셀레베타는 성인 1일 1회 1캡슐 복용으로 고혈압, 심질환은 물론 감염성 질환 및 시력질환에 의한 성인 질환에 효과를 나타낸다. ‘셀레베타’는 일반의약품으로서 처방전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2005-09-08 22:30:54김태형 -
항궤양제 '일라프라졸' 전세계 판매된다일양약품(대표이사 정도언, 유태숙)의 차세대 항궤양제인 ' 일라프라졸(Ilaprazole)' 이 세계적인 항궤양 전문기업을 통해 전세계 판매될 전망이다. 일양약품은 8일 미국의 TAP사(www.tap.com / 미국 Abbott社와 일본의 Takeda社의 합작회사)와 7일 오후 6시(미국 현지시간) 일라프라졸 세계시장 개발 및 시판 관련 전세계 판매권에 대한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양약품은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판매금액의 5 ~10%를 로열티로 15년간 받기로 했다. 특히 라이센싱 계약이 끝나도 특허가 보호되는 국가에 대해서는 로열티를 계속 지급 받는다. 이 계약에 대한 선급금은 총 4,400만 달러로 단계적으로 일양에 지급될 예정이다. TAP사는 우선 1차 계약금으로 계약일로부터 1주일 이내에 350만 달러를 입금키로 했다. 일양과 TAP사는 단계별 판매에 따른 보너스 로열티도 4,600만불로 체결했으며 이와 별도로 원료의약품의 판매에 따른 로열티도 5% 추가 지급키로 했다. 일양약품은 이에 대해 "이런 조건이면 국내에서 개발된 신약의 해외 라이센싱 조건 중에서 매우 우수한 사례로 손꼽힌다"고 설명했다. 일양약품과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한 미국의 TAP사는 항궤양제 개발 및 판매전문 제약 기업으로서 작년 세계 상위 의약품 중 항궤양제 ‘프레바시드’ 판매로 9위에 올랐다. ‘프레바시드’ 판매만으로 연간 4조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이번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TAP사는 앞으로 ‘프레바시드’를 대체하여 일라프라졸(Ilaprazole)을 주력으로 판매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양약품은 이와 관련 "세계 참피온급 신약 개발 성과를 올리는 데에는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부 그리고 안전성 평가연구소의 지원이 큰 몫을 했다"면서 "라이센스 계약체결의 의미는 바로 국산 신약 개발능력의 우수성을 과시하는 동시에 세계적인 국산 신약의 탄생의 전기를 마련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TAP사는 이번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1년5개월에 걸쳐 기초 임상 등 안전성을 검증했으며 비밀리에 일양약품을 수 차례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양약품은 이번 계약과는 별도로 국내 허가 및 시판을 위해 현재 임상 3상을 신청, 가까운 시일 내에 발매한다면 방침이다. 중국시장은 이미 라이센싱돼 기술료를 받고 있으며, 내년 후반기 발매될 예정이다.2005-09-08 22:30:12김태형 -
아모디핀 첫돌 행사 의사 350명 '북적'아모디핀 탄생 첫돌 행사가 의사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한미약품(대표 민경윤)은 "지난 6일 국산 개량신약 아모디핀의 발매 1주년 심포지움에 고혈압 관련 의사 35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고 8일 밝혔다. 한미약품 민경윤 사장은 개회사에서 “아모디핀이 1년 만에 압도적으로 우뚝 설수있게 굳건한 토양이 되어준 의약계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한다” 며 “앞으로 제2, 제3의 아모디핀이 탄생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진행된 'NA SUMMIT 2005'라는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은 아모디핀의 임상결과 발표 이외에 고혈압, 당뇨, 신장질환 등 3개의 섹션에 걸쳐 동시에 강연이 열려, 참석한 의사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끌었다. 또 학술단체와 저명 인사들의 축하메시지, 아모디핀 사용경험, 앞으로 바라는 점 등을 영상 메세지로 전달하는 이색 행사도 열렸다. 아모디핀은 지난해 9월1일 발매 1년 만에 300만건의 처방건수를 기록하며 암로디핀 시장에서 32%의 처방점유율을 차지하는 등 눈부신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서울의대 순환기 내과 김철호 교수는 “아모디핀의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보니 첫 돌인지 의심스럽다”며 “성인식이라고 불러도 손색 없는 잔치” 라고 말했다.2005-09-08 21:58:21김태형 -
쥴릭파업 11일째...오늘 밤샘교섭 진행11일째 전면파업에 들어간 쥴릭파마노조가 8일 사측과 심야협상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노사는 이날 오전 11시와 오후 4시 두차례 화성물류센터에서 교섭을 가졌으나 임금 인상안에 입장차이만 확인했고, 오전교섭에 사측의 최종안을 노측에 전달한데 이어 오후교섭에는 노측의 입장을 사측에 전달한 상태다. 이날 오후 9시 현재 스토클링 사장, 이상탁 부사장, 임화정 인사팀장 등 사측은 저녁식사와 노조 입장 검토 등을 위해 7시 경에 화성물류센터를 잠시 비운 것으로 전해졌다. 한 노조간부는 "노사 모두 밤샘교섭을 통해서라도 임금인상안에 타결을 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오늘밤 교섭이 진행된다면 내일 새벽녘에 극적인 타결을 가져올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쥴릭 노조는 이날 오후 관할경찰서에 화성물류센터 앞 진입로 등에 집회신고를 내는 교섭결렬에 대비한 장외집회를 준비하고 있다.2005-09-08 21:45:38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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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약대 6년제 반발 집단휴진 '강행'의사들의 집단휴진 움직임이 결국 행동으로 옮겨질 전망이다. 8일 의사협회(회장 김재정)는 정부의 약대 6년제 시행에 반발해 전국시도의사회장단 및 직역회장단 연석회의를 열고 집단휴진 방침을 결정했다. 집단휴진 시기와 방법에 대해서는 임시 대의원 총회에서 정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원들의 집단휴진 찬반투표 결정을 존중해 이를 실행으로 옮기고 집단휴진의 불가피성을 적극 홍보키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집단휴진의 모양새는 전공의들이 오전 8시 출근, 오후 6시에 퇴근하는 이른바 '준법투쟁'으로 법정 휴가일수를 다 쓰는 방식을 취하고 상황에 따라 투쟁의 강도를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의과대학의 수업거부 투쟁도 병행될 것으로 보인다. 의대생들은 10일 예정된 투표결과에 따라 수업거부 투쟁 여부를 결정한다. 의대별 투표결과가 다르더라도 이를 취합해 다수의견에 따라 집단행동을 벌이기로 했다. 집단휴진 시기를 결정하게 될 임시 대의원 총회 일정이 아직 미정으로 본격적인 집단휴진까지는 어느정도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2005-09-08 20:51:35정웅종 -
부산도협, 지역 약국에 회전단축 협조요청부산경남지역 도매업계가 약품대금 회전일 단축 협조공문을 부산시약에 보낸데 이어 이번에는 약국에 직접 협조전을 보내기로 했다. 부산울산경남도매협회(회장 김동권)는 7일 저녁 사무국에서 회장단 및 관계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회 회의를 열고, 약국회전일 단축에 적극 나서기로 하는 한편 불용재고 반품의약품 종결을 위해 부산시약사회와 긴밀히 협의키로 했다. 회장단은 이날 "제약사는 회전기일을 단축해 가고 있는 반면 약국 회전기일은 연장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같은 도매업체들의 현실을 소상히 알려드리고 부득이 회전기일 개선을 협조 요청하는 호소문을 부산지역 개설약국에 발송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불용재고 반품의약품 사업을 마무리 위해 부산시약사회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부산도협은 반품사업을 중간 점검한 결과, 올 3월 부산시약사회 반품집계 총금액은 32억 이었으나 실제 수거한 반품은 50억 규모라면서 약국들이 반품종료시점 이행 없이 계속 반품을 진행하고 있어 제약사의 일괄 반품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도매업체는 특별수당을 지급한 반품정리 인원을 추가 투입하여 제약사에 반품을 진행 중에 있으나 현재 제약사가 도매업체에 반품계산서 정리, 약품교환 등의 정산실적이 거의 없어 원활한 개선을 위해 부산시약사회와의 긴밀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05-09-08 20:35:19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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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크레스토 심포지움, 개원가 '호응'기존과 차별화된 오락적 요소를 가미한 심포지움이 개원가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달초부터 개최하고 있는 전국 내과 개원의 대상의 '크레스트 심포지움' 시작에 앞서 ‘병원에서의 웃음과 유머는 병원경영의 핵심’ 이라는 주제로 ‘웃음 경영’에 대한 특별 강좌를 개최해 개원의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일반 제약사들이 주최하는 심포지엄이 강연 중심의 다소 딱딱하고 엄숙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던 것과는 달리, 이번 크레스트(CREST) 심포지엄에서는 ' 크레스토의 뛰어난 치료목표치 도달율'을 강조하기 위해 심포지엄의 등록데스크를 재미있게 꾸몄다. 정상을 향한 전초기지인 베이스 캠프로 꾸미는 한편, 해머로 기계를 내리쳐서 콜레스테롤 치료목표치에 도달시키는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흥미롭고 재미있는 요소를 가미하여 심포지엄에 참석한 의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산, 정상, 높은 곳’을 의미하는 크레스트(CREST)의 의미를 내포한 이번 전국 심포지엄은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대전(8일), 대구(10월 12일), 부산 (10월 13일), 광주(10월 13일) 등 전국 9개 대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마케팅 팀 오동욱 부장은 “고지혈증 치료에 있어 치료목표치 도달율이 중요한 요소로 부각됨에 따라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기존의 심포지엄과 차별화하여 의학적인 강연 이외에도 병원의 웃음경영에 대한 특별 강좌와 재미있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 것이 개원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2005-09-08 20:15:43송대웅 -
비뇨기과학회, 12일 전립선인식주간 선포대한비뇨기과학회(회장 박용현, 이사장 김세철)는 오는 12일부터 2주간을 '제2회 전립선암 인식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12일 하루를 ‘블루 넥타이 데이’로 선포하고, 이를 기념해 그날 진료가 예정된 전국의 비뇨기과 의사 500여명이 전립선암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블루리본 넥타이를 착용하고 진료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학회에서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 파란의 블로그(blog.paran.com/blueribbon)를 통해 일반인들의 참여도 유도할 방침이다. 같은 날 서울 흑석동 중앙대병원에서는 전립선의 크기와 모양이 ‘밤’과 비슷하다는 데서 착안, 밤을 넣은 송편을 전립선암 안내 책자와 함께 나눠 주는 행사도 갖는다. 또한 11일과 25일에는 블루리본 캠페인 명예홍보대사인 70대 장수축구단이 여성축구단, 의료진, 연예인 축구단과 함께 ‘그라운드 위의 푸른 물결’이라는 이름의 릴레이 축구경기도 예정돼 있다. 블루리본 캠페인은 식생활의 서구화로 국내에서 20년 사이 20.6배나 급증하고 있는 전립선암에 대한 조기검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대한비뇨기과학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전국 규모의 의료 캠페인이다. 김세철 이사장은 “전립선암은 50대 이후 남성에게 주로 발병해 ‘아버지 암’으로 불린다”며 “조기에 발견하면 10년 생존율이 80%에 가까울 정도로 치료효과가 높으므로 50대 이후 남성의 경우 매년 한번씩 비뇨기과 전문의에게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캠페인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후원한다.2005-09-08 20:04:30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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