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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약사 상대 거스름돈 갈취 사건 잇따라여약사를 상대로 한 수표사기범이 또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어 약국가에 비상이 걸렸다. 29일 서울 서대문 P약국에 따르면 최근 수표를 보여주며 거스름돈을 가져가 버리는 수법을 사용하는 카센터 직원 사칭 사기범에 의해 피해를 당했다. 사기범은 영양제 2~3개를 구매하고 고가 수표를 낸 뒤 약국에서 거스름돈이 없다고 하면 급하게 택시를 타야 한다며 4만원을 빌려달라고 한다는 것. 사기범은 내일 갚는다는 말로 약사를 현혹, 돈을 갈취한 뒤 현금을 가지고 잠적해 버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약국 약사는 "사기범은 처음부터 아는 척을 하며 접근해 온다"며 "카센터에 확인한 결과 그런 사람은 근무하지 않는다는 말에 사기 당한 것을 알게 됐다"고 울상을 지었다. 사기범의 인상착의는 푸른색 작업복 차림으로 마른편에 키가 크고 눈이 약간 사시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중랑구 중화동 지역에도 봉제공장 직원을 사칭, 이와 유사한 수법으로 약국 돈을 갈취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져 동일인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약국가는 여약사 홀로 근무하는 약국은 사기범과 좀도둑의 표적이 된다며 방범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약국가는 특히 훔친약 환불받기, 수표 거스름돈 갈취, 부작용 운운 약사 협박 등 잇따른 사기행각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이다.2005-09-29 12:40:3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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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비 일반의약품 판매가 '바닥권' 지속47개 다빈도 일반의약품 중 32개 제품의 약국 평균 판매가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드러나 약국가의 다빈도 일반약에 대한 저마진 구조가 고착될 위기에 놓였다. 데일리팜이 서울 강남지역 약국을 대상으로 강남보건소가 조사한 3/4분기 다소비의약품 평균 판매가와 2/4분기 판매가를 비교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판매가가 하락한 품목은 고려은단비타민씨정(867원↓), 니조랄액(300원↓), 메디락베베산(631원↓), 복합마데카솔(307원↓), 복합우루사(462원↓), 비코그린(438원↓), 삐꼼씨(467원↓), 센트룸(1,358원↓) 등이었다. 또한 솔표우황청심환변방(464원↓), 아로나민골드(439원↓) 등 총 32개 제품이 소폭이지만 판매가가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드링크류의 약국 평균 판매가도 줄줄이 떨어졌다. 박카스-디는 423원에서 398원으로 25원 하락했고 위청수도 410원에서 386원으로 24원 떨어졌다. 또 원비디, 판콜에이, 판피린허브, 노루모액도 판매가가 소폭 하락했다. 판매가가 상승한 품목을 보면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 4,583원에 5,857원으로 1,000원 가량 상승했고 오스칼 500도 2만 5,389원에서 2만 6,076원으로 올랐다. 이에 대해 약국가는 드링크류는 이미 환자 유인품목으로 전락했다며 최근의 상황에서 다빈도 일반약에 30%의 마진을 붙이기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입을 모았다. 서초의 한 약사는 "가격이 얼마냐고 물어보는 환자들에게는 절대 가격 얘기를 하지 않는다"면서 "그런 환자들은 십중팔구 가격만 알아보고 그냥 가버린다"고 말했다. 영등포의 한 약사는 "약국들이 다빈도 일반약을 환자 유인품목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 문제"라며 "폭리가 문제가 돼야 하는데 사입가 이하 판매가 극성을 피우니 한심하다"고 밝혔다. 한편 각 약국별 최소판매가와 최대판매가의 격차는 여전히 컸다. 세레스톤지 크림(15g)도 최소 2,500원에서 최대 4,000원으로 1,500원의 가격차를 보였다. 오스칼디정도 2만 3,000원에서 3만 2,000원까지 9,000원의 가격 격차를 나타냈다. 이 제품의 평균판매가는 2만 6,076원이었다. 그러나 이 같은 보건소 판매가 조사에 대한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약사도 많다. 즉 일반약 판매가는 구입가를 기준으로 자의로 결정되기 때문에 약국별 차이가 나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이다. 강남의 한 약사는 "보건소 판매가 조사는 환자들에게 실제 판매가를 알리기 위해서 하는 것으로 알지만 지금은 부작용만 더 커졌다"면서 "제값을 받는 약국만 비싼 약국으로 오인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2005-09-29 12:32:2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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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피부과 담합 의혹...내주초 현지조사서울 상도동 소재 E약국과 E피부과의원간 담합 의혹에 대한 현지조사가 다음주초 실시된다. 복지부는 지난 23일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이 이들 기관에 대해 제기한 의혹과 관련 30일 의약품정책과와 보험관리과, 심평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회의를 갖고 현지조사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우선 E약국과 E피부과의원의 담합 문제에 대해 J약사와 J원장간 남매라는 점과 같은 출입구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 처방전 밀어주기 등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담합 여부를 판단하기는 쉽지 않지만, 통로를 함께 이용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 허위부당청구 부분은 이미 심평원의 수진자 조회 결과, 각각 26%와 12%의 환자에게 본인부담금을 과다청구한 드러난 만큼 행정조치가 뒤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스테로이드제 과다처방과 자체 제작한 연고곽에 소분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정 의원이 국감에서 ‘의약분업 예외기관 지정’ 관련 의혹을 제기했던 경기도 용인시 소재 Y피부과의원에 대해서도 현지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Y피부과의원이 의약분업 예외기관으로 지정될 수 없는데도 관할보건소가 이를 허용했고, 이 의원이 환자 90%에게 본인부담금을 과다징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현재 복지부는 관할보건소를 통해 10월중 Y피부과의원에 대해 의약분업 예외기관 지정해제를 추진하고, 본인부담금 과다청구에 대해서는 현지조사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는 다음주초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보고서를 작성한 뒤 종합국정감사(10월11일)전까지 정 의원측에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2005-09-29 12:31:5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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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요양보장제 도입-고령사회법 제정"노무현 대통령이 30일로 예정된 ‘제9회 노인의 날’을 맞아 공적요양보장제도 도입 등을 역설할 방침이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올림픽공원 역도체육관에서 개최되는 행사에서 영상메시지를 통해 “노인은 오늘날 경제발전의 주역”이라며 “고령화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고령사회기본법을 제정하고 공적요양보장제도를 도입하겠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노 대통령은 또 노인질병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30만개 노인일자리 마련 등을 다짐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복지부는 이날 행사에서 정부의 노인복지정책 방향에 관한 동영상을 상영하고 ‘100세 장수노인 지팡이 증정식’, 186명에 대한 노인복지유공자 표창을 실시할 계획이다.2005-09-29 11:52:4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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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보장기금 1288억원 은행에 '방치'올해 전국 16개 시도에 적립된 기초생활보장기금은 1,325억원이지만, 대구 등 4개 지방자치단체가 이를 사용하지 않고 은행에 방치해 둔 것으로 나타났다. 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은 29일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조소득층의 빈곤탈출을 위해 사용돼야 할 기금이 지자체의 무관심 속에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기초생활보장기금 가운데 올해 상반기 동안 사용된 금액은 37억원에 불과해 나머지 1,288억원은 사용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6월 현재 사용되지 않고 방치되고 있는 기금은 △서울 136억2,400만원 △부산 23억3,300만원 △대구 22억6,600만원 △인천 81억6,900만원 △광주 26억1,400만원 △대전 13억5,400만원 △울산 3억800만원 등이다. 또, △경기 341억1,300만원 △강원 69억2,500만원 △충북 22억600만원 △충남 71억5,000만원 △전북 145억5,600억원 △전남 150억5,800만원 △경북 81억2,900만원 △경남 85억7,700만원 △제주 14억2,000만원 등으로 집계됐다. 특히 대구와 대전, 경북, 제주도는 올해 기금 사용실적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전국 234개 시군구 가운데 기초생활보장기금 조성을 위해 조례를 제정한 곳은 전체의 67%인 156개에 불과했다. 또, 조례는 제정했지만, 기금을 조성하지 않은 시군구도 34개 이르고, 울산시의 5개 시군구 중 조례와 기금을 설치한 시군구는 한군데도 없어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다. 장 의원은 “기초생활보장기금의 사용메뉴얼을 개발하는 한편 기금의 관리& 8228;운영을 공신력있는 공공기관이나 민간기관에 위탁, 운영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05-09-29 11:30:4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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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한약사국시 내달 14일부터 원서접수57회 약사국시와 7회 한약사국시 원서접수가 내달 14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진행된다.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공개한 2006년도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계획에 따르면 약사국시는 내달 14일부터 20일까지 인터넷 접수를 시작한다. 방문접수 19일부터 21일까지이며 한약사국시 접수일정은 약사국시와 동일하다. 인터넷 접수 시 응시수수료 이외에 인터넷 처리비용을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시험일은 약사국시 내년 1월 19일, 한약사국시 2월 5일이다. 시험 장소는 오는 11월 24일 국시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다. 한편 의사국시는 내달 21일부터 인터넷 접수를 시작하고 시험은 내년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시행된다.2005-09-29 11:28:0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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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제약사 후원기준 설정 큰 의미"제약업계가 제약사의 후원기준을 투명사회협약에 포함한 것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하고 나섰다.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최근 전 회원사에 공문을 보내 13일 보건의료분야 20개 단체가 참가해 체결한 투명사회협약 내용을 안내하고 공정경쟁규약 준수를 특별 주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약협회는 공문에서 "앞으로 투명사회협약 이행을 위해 금품수수행위 등에 대한 세부 처벌기준 강화, 보건의료분야 공동 자율규약 제정, 자율정화위원회 설치, 유통조사단 설치 등의 후속조치가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약협회는 이어 "투명사회협약은 대국민 약속이고, 매년 협약 이행도를 국민에 공개해야 한다"면서 "건강세상네트워크 등 보건의료시민단체도 협약체결 당사자로 되어 있어 의약품 유통과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보건의료계의 노력과 여론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제약협회는 "보건의료분야 투명사회협약에서 금품류 요구 및 제공의 제한을 명문화하고 정부의 역할을 명시한 점, 그리고 제약사 후원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설정키로 한 점에 대해 상당한 의의를 부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약협회는 "그동안 윤리경영은 세계적 흐름이고 유통 투명성 확보는 제약산업 글로벌화의 전제조건"이라며 "제약기업의 윤리경영 실천과 공정경쟁규약 자발적 준수를 당부해 왔다. 제약협회는 의약품 유통의 투명성을 높이려면 의약품 거래와 관련한 공동의 규약을 만들어 보건의료분야 각 주체들이 규약준수를 위해 공동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2005-09-29 11:10:47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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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신약, 무방부제 1일용 인공누액 개발동현신약(대표 이재수)이 업계 최초로 방부제를 넣지 않은 1일용 인공누액 제품을 개발해 출시한다. 인공누액은 눈물의 기능을 대신해 주는 인공눈물로, 대기오염과 컴퓨터작업, 콘텍트렌즈착용으로 인해 건조하고 피로해진 눈에 주로 사용되어지는 안과 전문용약으로 한국에서도 이미 인공눈물은 200억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이제품은 국내굴지의 안과 백내장 수술용에 사용되는 히알이라는 백내장 수술용 점탄물질을 개발한 LG생명과학에서 국내최초 개발한 '히알우론산' 성분의 국내산 원료가 사용된 점이 높이 평가된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돼는 기존의 1회용 인공누액은 모두 수입품에만 의존하고 있으며, 특히 1회용은 1회만 사용하고나면 잔여분은 모두 버려야 하는 비경제성의 문제를 안고 있었다. 13년 전부터 안과용약 만을 전문적으로 개발해 온 동현신약의 '티어린 프리(Tearin Free)' 제품은 국내에서 순수 개발된 무방부제 제품이자 1일동안 계속 사용될 때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호용 특수캡을 함께 개발해 경제성을 높였다. 이재수 사장은 "최근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천연의 제품이 세계적인 추세이며, 내가족 내아이들에게 사용되어지는 인공눈물 역시 무방부제 제품을 쓰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 않겠냐"며 "향후 제품 출시 후 반응을 낙관한다"고 강조했다. 발명특허를 출원중인 무방부제 인공누액 '티어린 프리'는 오는 10월7~9일 추계 안과학회에서(힐튼호텔) 선보일 예정이며, 제품 판매를 위해 DHP KOREA(대표 성수현)와 코마케팅 계약도 이미 끝내둔 상태다. DHP KOREA는 의약 디테일 전문기업으로 그동안 안과시장 개척을 안정적으로 진행해 오는 한편 현재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전문과별 디테일도 대행해 주고 있다. 성수현 사장은 오래전 해동제약을 설립한 창업주 가족이기도 하다.2005-09-29 10:48:09최봉선 -
실데나필·홍데나필 검출제품 검사 지시부산지방식약청은 29일 위해성분이 포함된 실데나필, 홍데나필 관련 검출제품에 대한 검사를 지시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위해성분 검출 정보에 따라 본청의 지시에 다라 검사를 실시하는 것. 이에 따라 (주)유피인터내셔날에서 수입되는 모든 수입식품에 대해 수입시마다 실데나필류 및 그외 의심항목 등에 대한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또 "POMAX-MAN POLLEN SUPPLEMENT" 제품에 대해 수입시마다 실데나필류 및 그외 의심항목등에 대해 검사하게 된다.2005-09-29 10:41:04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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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약, '서울 숲 건강만남' 행사 참여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식)는 28일 서울 숲에서 개최된 '서울 숲 건강만남' 행사에 참석, 관내 구민들에게 의약품의 올바른 복용법과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뚝섬 서울 숲 건강만남'행사는 성동구가 WHO(세계보건기구) 건강도시연맹 가입기념으로 건강도시 선포식을 겸해 이뤄졌다. 김영식 회장은 "성동구가 건강도시로 지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관내 주민들에게 건강의 소중함과 복약 지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곡려영·위원장 김선유)도 1388 서포터즈의 취지와 활동 사항을 설명하고 청소년들과 타 단체에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특히 성인병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약사회는 성동보건소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약의 바른 사용'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를 펼쳐나가기로 했다.2005-09-29 10:31:4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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