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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제, 시민과 함께하는 약국활성화 계기"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KOEX) 컨퍼런스센터에서 일반 시민과 함께 하는 '2005 서울약사학술제'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약사와 제약사 관계자, 환자 및 일반인이 한자리에 모여 질병과 의약품에 대한 정보를 나눔으로써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권태정 서울시약사회장은 "약사가 약의 전문가로 지식을 공유하는 학술마당이다"고 소개하고 "극한 불황속에서 시민건강과 함께 약국경영 활성화를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고 행사 의의를 밝혔다. 격려사에 나선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은 "오늘 서울약사학술제는 희망적인 약사직능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이명박 서울시장도 축사에서 "약국 경영활성화가 시민과 함께 한다는 것은 뜻깊은 일"이라면서 "약국경영도 활성화시키면서 시민건강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축하했다. 이날 학술제에서는 서울 강남의 정유정(주민약국) 약사가 '만성병 환자의 관리를 통한 약국경영 활성화 사례'란 논문으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또 경기 안산시 오홍설(오박사약국) 약사가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의 병용투여에 의한 약국 활성화 성공사례'란 논문으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서울약사학술제는 5개의 테마관, 40여개 제약사들이 참여한 의약품 전시관, 체험학술세미나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체험관은 일반인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예방법을 상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2005-10-09 16:00:49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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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방역조치 안하면 1,550만명 감염조류독감에 대한 방역조치를 실시하지 않으면 인구의 32%에 해당하는 1,500만명 이상이 감염되고, 44만명 이상이 사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질병관리본부가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에게 제출한 ‘시뮬레이션을 통한 신종전염병 대응전략 개발에 관한 연구’에서 이같이 드러났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신종전염병 발생을 가정, 전국 16개 시·도를 시뮬레이션 했을때 전체 인구의 32%인 1,552만3,685명이 감염되고, 이 가운데 2.8%가 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조치를 전혀 하지 않은 경우 전국 사망자는 44만1,094명에 이르고, 방역조치를 했을 경우 9만2,420명에서 14만3,311명으로 추계됐다. 지역별 인구대비 감염율을 살펴보면 부산이 36.1%로 가장 높았으며, 경기와 인천이 각각 35.7%와 35.6%로 그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대구는 35.5%, 대전은 32.9%의 비율을 보였다. 또, 올해 11월7일 현재 방역조치를 전혀 취하지 않은 상황에서 신종전염병인 조류독감이 발생한다고 가정하면, 2개월만에 서울 인구의 약 30%에 해당하는 291만여명이 감염된다는 시뮬레이션 결과도 나왔다. 이 가운데 6만9,105명이 사망하고, 서울지역만 신종전염병과 관련해 14만6,000여 병상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같은 조류독감 가상 시나리오가 실제로 닥칠 것을 대비할 경우 향후 5개월(20주)내에 최저 400만명분에서 최고 1,600만명분의 ‘타미플루’(조류독감백신)가 필요하고, 1,000∼4,000억원의 재정이 소요될 것으로 질병관리본부측은 예상했다. 그러나, 안 의원은 질병관리본부측이 지난 5월 WHO 권고안 이후‘인플루엔자 자문위원회’ 회의는 8월까지 단 한차례도 열지 않았다며 대책을 촉구했다. 안 의원은 9일 “최근 선진국에서는 앞 다투어 타미플루를 확보하려고 하는데, 우리는 겨우 20만명분만을 구입한 상태”라며 “당초 지난해 계획에는 올해 상반기까지 100만명분을 구입하겠다고 밝힌 것과는 배치된다”고 지적했다.2005-10-09 15:52:4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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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영리법인 도입' 주제 정책포럼의료기관 영리법인 도입과 한국 보건의료체계를 주제로 한 정책포럼이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대 보건대학원 108호에서 열린다. 한국건강형평성학회와 건강이론정책연구실이 공동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서 충북의대 이진석 교수와 한양의대 신영전 교수, 서울대 조병희 교수 등이 주제발표에 나선다. 먼저 이진석 교수는 ‘영리법인 도입이 한국보건의료체계에 주는 정책적 함의’를 내용으로 보건의료정책과 관련한 측면에서의 영리법인 도입의 파급효과를 언급하고, 신영전 교수는 ‘미국 보건의료부문 영리화 과정이 한국 보건의료체계에 주는 교훈’를 통해 의료기관 영리화를 통해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지적한다. 이어 조병희 교수는 ‘영리법인 도입이 한국보건의료체계에 주는 사회적 함의’를 주제로 영리법인 도입을 둘러싼 의미와 사회적 역학관계를 조명한다.2005-10-09 13:34:3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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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약 "산림욕도 하고 친목도 다지고"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회장 천문호) '2005 추억만들기 회원의 날' 행사가 오는 23일 충남 공주소재 금강수목원에서 마련된다. 이날 행사는 금강수목원의 산림박물관과 수목원, 동물원 등을 관람한 뒤, 오후부터 간단한 체육행사와 친목행사가 이어진다. 건약 관계자는 “가을의 정취가 무르익는 10월,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은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라면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토요일 밤부터 참여 가능한 회원들을 위해 수목원내 휴양림방도 예약해 뒀다고. 희망하는 회원은 사무국(02-523-9752)으로 미리 연락하면 된다. 그러나 공간이 많지 않아 서두르지 않으면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게 사무국 관계자의 충언(?)이다.2005-10-09 13:19:5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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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히스토블린’ 6월간 제조정지녹십자의 혈액제제 ‘녹십자히스토블린주’가 6개월간 제조업무 정지라는 고강도 행정처분을 받았다. 9일 의약단체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녹십자의 혈액제제 ‘히스토블린주’(건조히스타민가사람면역글로블린)에 대해 약사법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내렸다. 히스토블린주사는 국가검정결과, 무균시험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녹십자히스토불린주(건조히스타민가사람면역글로불린)는 10월6일부터 2006년 4월5일까지 제조할 수 없게 됐다. 식약청은 또 부적합판정을 받은 제품(제조번호 260A5064)에 대해 전량 폐기를 명령했다.2005-10-09 12:57:03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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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2명중 1명 성경험, 성지식은 F학점우리나라 여대생의 2명중 1명은 성경험이 있고, 이 가운데 5명중 1명은 임신중절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은 지난달 2일부터 13일까지 만 18세 이상 여대생 31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성관계 경험이 있는 여대생은 응답자(312명)의 154명인 48.4%이며, 이 가운데 24%에 해당하는 여대생들이 임신중절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성관계 경험이 있는 여대생의 ‘최초로 성관계를 경험한 연령’은 평균 만 19.4세이며, 성관계 상대자는 평균 2.4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1년간 성관계 회수는 평균 23.6회였다. 전체 응답자 중 34.3%가 현재 성관계 상대가 있으며, 이들의 성관계 회수는 한달 평균 4.3회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산부인과의사로부터 성지식을 획득하는 경우는 고작 0.3%에 불과, 산부인과 방문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지식을 얻는 곳은 ‘인터넷’이 30.8%, 성교육센터 2.8% 등이었으며, 응답자의 30.5%가 성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들의 성지직 수준은 100점 만점 중에 58.7점에 그쳤다. 이와 함께 반드시 피임하는 경우도 47.4%에 불과했으며, 피임 방법은 ‘콘돔’ 60.0%, ‘경구피임약’은 3.0%였다. 성관계 경험자중 72.1%는 피임을 해도 임신에 대한 걱정이 있다고 답했다. 안 의원은 “전반적으로 성에 대한 인식은 개방적인 방향으로 확산되고 있는 반면 성지식 수준은 평균 58.7점으로 F학점에 불과했다”면서 “여성들은 자신의 가임기간에 대해서조차 응답자의 절반이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안 의원은 △전국 초·중·고 근처의 산부인과 의사를 활용, 교내 정기 상담 진행 △산부인과의 ‘여성과’ 명칭 변경 △청소년의 산부인과·비뇨기과 무료검진 검토 △청소년 성건강 클리닉 활성화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2005-10-09 12:53:3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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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16일 '2005 뚱보탈출 걷기대회'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정성수)는 서울시민과 함께 하는 ‘2005 뚱보탈출 걷기대회’를 오는 16일 오후 1시 올림픽공원에서 갖는다. 이번 건강걷기 행사는 시민들이 바쁜 일상생활에서 자칫 소홀하기 쉬운 건강을 챙기고, 평소에도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본부는 또 최첨단 의료기기를 이용한 체지방·혈압·당뇨·스트레스를 측정해주고, 전문가가 무료 건강 상담에 나서는 등 종합 건강축제로 행사를 기획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 내년부터는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특색 있는 건강증진실천대회를 매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05-10-09 12:52:4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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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 심혈관질환 무료강좌 성료을지대학병원(원장 박주승)이 마련한 심혈관 질환에 관한 무료시민강좌가 대전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8일 오전 병원 범석홀에서 실시된 시민강좌에서는 심혈관센터 정경태 소장 등 6명의 심혈관 전문의들이 심장병, 고혈압, 동맥경화, 협심증, 고지혈증 등의 원인과 치료, 예방법에 대한 건강정보들을 들려줬다. 병원 측은 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심혈관 질환 관련 검사를 무료로 실시, 혈액 내 비만도 및 혈당, 혈중 콜레스테롤, 혈압, 중성지방 등의 검사결과와 생활습관에 대한 설문조사 등을 우편으로 개별 통지키로 했다. 정경태 소장은 “일반인들에게 고혈압, 고지혈증 등 최근 늘어나고 있는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에 대해 널리 알리고,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해 국민 건강에 기여하고자 이번 건강강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 소장은 이어 “적당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생활, 금연, 금주가 심혈관 질환뿐 아니라 모든 질병의 예방을 위한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2005-10-09 12:39:43최은택 -
“전공의 파견원칙 위반 병원 정원 불이익”내년도부터 전공의 파견수련원칙을 위반하는 수련병원은 정원책정에 불이익을 받는다. 병원협회는 최근 수련병원에 보낸 공문을 통해 “2006년도부터 전공의 파견수련원칙을 엄격히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적정절차에 의하지 않고 파견수련이 이뤄진 경우 잉여인력으로 간주하여 차기년도 정원책정시 해당진료가 정원책정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병협의 이런 경고는 비수련병원인 동일법인병원에 전공의를 임의파견하는 사례가 확인됐기 때문이다. 현행 규정에는 수련병원간 모자협약을 체결하여 자병원에서 배정받은 전공의 정원만큼 모병원에서 선발하여 자병원에 파견하거나 수련 목적상 진료과목별 수련 교과과정이수와 다양한 경험을 위해 관련 학회 추천과 병원신임위원회의 승인에 의해서만 파견이 가능하다. 병협은 따라서 “모자협약 체결 수련병원의 경우 수련기간은 1회 2월이상 6월 이내로 한다”면서 “모병원은 해당 전공의를 모집, 관리하며 자병원은 파견 수련중인 전공의를 지도 감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모자협약이 체결되지 않은 동일대학부속계열병원이나 동일재단 병원에 대해선 “병원신임평가 진료과목별 수련병원 지정기기준에 적합한 수련과목에 대해서만 전공의 파견수련을 인정할 예정”이라면서 “수련교육을 목적으로 2개월 이내한해 해당학회 추천 및 병원신임위원회 승인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전제했다.2005-10-09 12:37:06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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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칼로리 휴대폰 문자서비스 받으세요"한 다이어트 전문한의원이 휴대폰을 이용해 음식 칼로리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이달부터 제공, 눈길을 끈다. 생생한의원(원장 서은경)은 9일 "온라인 다이어트 시스템 업체인 LEC와 함께 휴대폰으로 음식 칼로리를 알려주는 '문자 칼로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자신이 먹을 음식 이름을 적어 '2000-855'번으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면 칼로리 정보를 바로 알려준다. 1회 사용료는 100원. 제공되는 정보는 생생한의원의 다이어트 프로그램과 LEC가 운영하는 사이트 '47kg 칼로리사전의 음식 칼로리 정보를 통합해 완성된 것이다. 생생한의원 측은 또 칼로리 정보 이외에도 체성분 검사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서은경 생생한의원장은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이나 체중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실시간 칼로리 정보를 제공하면 음식의 양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05-10-09 12:12:09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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