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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제2의 도약, 절호의 기회"부광약품이 창립 45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을 다짐하고 나섰다. 부광약품(대표 이성구)은 14일 창립 45주년을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거행 했다. 이날 이성구 사장은 기념사에서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한 뒤 "변화에 대비하지 않는 회사는 결코 생존할 수 없다"면서 "지금이 제2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기로, 위기의식을 가지고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사장은 이어 "연구개발력을 가진 세계적인 제약회사라는 회사의 비전을 팀과 개인의 비전으로 세분화시켜 적극적사고와 행동으로 솔선수범하는 리더와 조직원이 되자"고 강조했다. 기념행사에서는 20년 근속 수상자로 인사팀 정인상 팀장 등 9명과 10년 근속 수상자로 수원팀 정경진 부팀장 등 15명 등 총 24명에 대한 장기근속사원 시상식이 열렸다.2005-10-14 20:15:17김태형 -
인태반 불법논란 K사 "적법하다" 주장“K사, ( 자사제품 JBP 플라몬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인태반 원료 수입하였다고 해명” 인태반 원료수입 과정에서 불법논란이 일었던 K사가 적법한 절차를 거쳤다고 해명하고 나섰다. K사는 11일 한나라당 고경화 의원이 JBP 플라몬 원료수입의 불법이라는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14일 반박했다. K사 관계자는 “수입한 원료는 일본에서 적법한 수출제조 신고를 거쳤을 뿐만 아니라 제조공정(GMP)및 품질관리가 우수하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수입신고 과정에서 본 서류 외에 제조사의 완제품 판매증명서(CPP)를 추가 제시하는 과정에서 생긴 오인으로 생각된다 ”고 덧붙였다. K사 관계자는 “의약품 원료의 경우에는 제조국에서의 해당원료의 완제품 판매여부와는 무관하게 국내 허가규격에 적합할 경우 수입허가 되는 것"이라면서 "이 역시 원료와 완제품과의 자료요구의 차이점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2005-10-14 18:54:13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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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안전정보원 설립 법안, 국회 제출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관한 정보를 수집, 분석하는 전문기관인 의약품정보원이 빠르면 내년 상반기중 설립될 전망이다. 열린우리당 강기정 의원(보건복지위)은 14일 한국의약품안전정보원 설립을 골자로 하는 약사법 개정안을 여야 의원 16명의 서명을 받아 국회 의안과에 제출됐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PPA와 같은 약물 부작용 사례에 대한 정보를 의약품정보원이 수집, 분석, 평가하게 되며, 이를 통해 식약청은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제약사와 의약품도매상은 물론 의사와 약사의 약물 부작용에 대한 보고의무를 규정했다. 이들이 의약품으로 인해 발생했다고 의심되는 유해사례로서 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중대한 질병이나 장애, 사망 사례를 인지하게 된 경우 의약품정보원장에게 보고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의약품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적지 않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강 의원은 내다보고 있다. 강 의원은 이날 "의약품정보원의 설립으로 그간 무방비로 노출됐던 의약품 부작용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망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며 "정보원에서는 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관한 정보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게 된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또 "의약품정보원 설립을 골자로 하는 약사법 개정안은 그간 이견을 보여온 복지부와 식약청의 의견조율을 거친 것"이라며 "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날 제출된 법안은 11월초 상임위에 상정될 것으로 보이며, 이후 법안심사소위의 논의과정을 거쳐 최종 본회의에서 처리된다. 따라서 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경우 빠르면 내년 상반기 안에는 의약품정보원 설립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2005-10-14 17:25:52홍대업 -
동우당제약 '백강잠' 제조·업무정지 처분동우당제약의 백강잠에 제조업무정지 행정처분이 내려졌다. 14일 의약단체에 따르면 대구식약청은 동우당 제약의 백강잠(제조번호 4085)에 산불용성 회분 및 묽은 에탄올엑스 함량시험 부적합 판정조치 하고 제조 업무정지 조치를 내렸다. 대구식약청은 이에 해당 제품의 사용 및 유통 중단을 요청하는 한편 업체 자진회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2005-10-14 16:34:5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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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전국여약사대회 적극 참가키로인천시약사회(회장 김사연)가 내달 열리는 전국여약사대회에 적극 참가키로 했다. 시약사회는 최근 지부 상임이사·분회장단 회의를 열고 향후 사업계획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시약사회는 여약사대회에 분회장과 상임이사들이 대거 참석해 여약사들을 격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약사회는 또한 남구약사회 여약사위원들이 건의한 '전국여약사대회 참가비 보조'건의에 대해 행사 참가자 1인당 참가비 50%를 지원키로 만장일치 결의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인천경제자유규역청의 특별지방자치단체화에 대해 관심을 가져줄 것도 당부했다.2005-10-14 15:58:30강신국 -
민초약사, 조제보조원 양성화 찬반 ‘팽팽’약국 조제보조원 양성화를 둘러싸고 민초약사들은 여전히 찬반양론이 팽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충북약사회(회장 김용명)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통한 조제보조원 양성화 논의에 대한 의견’ 설문조사 결과에서 밝혀졌다. 이번 설문에는 충북약사회원 60명이 참여했으며, ‘찬성 한다’는 입장이 49%(29명)로 ‘반대 한다’ 47%(28명) 보다 1% 높게 나타났으나 찬반양론이 팽팽함을 보여주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찬성 한다’ 34%, ‘찬성하지만 시기상조다’ 15%, ‘반대 한다’ 47%, '판단유보‘ 3%로 나타났다. 충북약 강현모 정보통신이사는 “조제보조원 양성화는 약사사회의 주요 논쟁점 중 하나이지만 우선순위에 밀려 항상 수면아래 잠재해 있는 쟁점”이라며 “회원들도 관심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 줬다”고 말했다. 강 이사는 “다음번에는 토론을 거쳐 설문문항을 정교히 해 보다 폭넓게 공론화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설문은 지난 1일부터 약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됐으며, 15일 마감된다. 앞서 데일리팜이 창간6주년을 맞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전체 응답자 611명 중 48.4%가 반대 입장을 피력, 반대 37.3%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11.6%가 ‘모르겠다’고 입장을 보류해 어느 한쪽이 우세하다고 정리하기는 쉽지 않았다.2005-10-14 13:22:3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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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환자에 無처방" 1억3천만원 배상고혈압 환자에게 혈압측정을 하지 않고 적절히 약도 처방하지 않은 병원에 대해 법원이 거액의 배상책임을 지우는 판결을 내 주목된다. 이번 판결은 의사의 약 처방 과실을 직접적으로 언급해 거액의 배상책임을 묻는 것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 서울고법 민사9부(재판장 이인복 부장판사)는 14일 고혈압 증상이 악화되면서 소뇌출혈로 쓰러진 K(57)씨가 인천 남동구 K병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병원은 1억3천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뇌수술 후 혈압강하제를 지속적으로 처방 받아온 원고가 거주지 이전으로 병원을 옮기면서 수술 사실과 고혈압 증세를 얘기하고 이전 병원의 진료소견서를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의사가 혈압측정도 안하고 혈압약도 처방하지 않은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다만, 원고가 뇌수술 후 혈압측정과 치료에 주의를 기울였어야 함에도 한달치 약을 처방받고 병원을 찾지 않는 등의 이유를 들어 병원책임을 60%로 한정했다. K씨는 지난 2001년 7월 뇌수술을 받은 후 혈압강하제를 지속적으로 투여해 왔으며 인천으로 거주지를 옮긴 후 K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다 고혈압 증세가 악화돼 2002년 1월 소뇌출혈로 쓰러지자 소송을 제기했다.2005-10-14 13:16:01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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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학회·국립의료원, 심포지엄 개최대한바이러스학회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14일 '신변종 바이러스 출현과 감염기작'이라는 주제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미생물학회연합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미국 바이러스학회 Peter Palese 회장(마운트 시나이 의대 교수)과 미동부 영장류 연구센터소장인 Ronald C. Desrosiers 박사(하바드 의대 교수) 등 국제적인 석학들이 참석, 신변종 바이러스 출현과 감염기작, 대응기술 등이 논의됐다. Palese 회장은 '인플루엔자'에 대한 주제로, Desrosiers 박사 등은 에이즈 백신에 관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또, 조해월 국립보건원장은 'Overview of viral infection and prevention in Korea'라는 주제로, 영국의 Tim J.Harrison 박사는 E형 간염 등에 관한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유행성 독감 바이러스가 계속 변화하는 이유와 그 대책 △조류독감의 가능성 △스페인 독감(1918년)의 교훈 △에이즈 백신의 현주소와 개발이 어려운 이유 △국내 바이러스성 질병의 현황과 대처방안 등도 함께 토론됐다. 국립의료원은 "에이즈나 간염과 같은 바이러스 질병의 정복이 아직 요원하다"면서 "특히 사스나 조류독감과 같은 신종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세계 인류의 안전이 어느때 보다 위협받고 있다"고 말했다. 국립의료원은 이에 따라 "바이러스와 에이즈에 대한 논의와 현황을 짚어보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2005-10-14 13:13:3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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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품목허가 분리 내년 6월쯤 가능"의약품의 제조와 품목허가를 분리하는 방안이 내년 6월께나 가시화될 전망이다. 복지부가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제도 개선안을 마련할 방침이기 때문. 복지부 관계자는 지난 12일 의약품리스크 관리방안 연구발표회에서 최근 개정된 약사법 시행규칙에 대해 설명한 뒤 이같이 언급했다. 이 관계자는 “의약품 리스크 관리방안의 핵심은 소비자가 안전하게 사용하고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제한 뒤 “총체적인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의약품 사전관리 방안과 관련 “원료의약품에 대한 관리강화와 임상시험제도 개선 등이 필요하다”면서 “의약품 제조업과 품목허가를 분리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관계자는 연구발표회 이후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제조시설과 품목허가 분리는 당장은 어렵지만, 내년 중반쯤에는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13일에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복지부 내부에서도 제도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혀, 이같은 방침을 재확인했다. 그는 "국회에서 약사법 개정안을 발의하는 시점에 따라 일정은 변할 수 있지만, 관련업계와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복지부의 계획대로 제조업과 품목허가를 분리하는 방안이 내년 중반께 시행될지는 의문이다. 관련 법안을 준비하고 있는 열린우리당 문병호 의원이 제약업계 일부의 반발을 우려, 쉽게 움직이고 있지 못하기 때문. 당초 문 의원은 지난 5월 개정안을 발의할 방침이었지만, 4개월 이상이 지난 지금까지도 확실한 입장을 정리하지 못한 상태다. 문 의원실 관계자도 이날 “관련업계 내부에서 미묘한 입장차이가 있어 올해 중 법안을 발의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따라서 법안 발의를 위한 업계의 의견수렴 절차와 제도 시행을 위한 준비과정 등을 감안하면, 복지부가 예상하고 있는 시점보다 제도시행은 훨씬 늦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러나, 복지부는 의약품 사전관리 차원에서 이같은 방침을 굳히고 있어 국회 입법과는 별개로 계속 내부작업은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2005-10-14 12:38:24홍대업 -
"의원, 분업 후 병원에 환자 많이 뺏겼다"분업이후 총진료비와 외래 내원일수에서 의원급 의료기관의 비중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충북의대 이진석 교수는 ‘영리법인 도입과 한국의 보건의료체계’를 주제로 14일 오후 열리는 정책포럼 발제문에서 “단계별 의료기관의 경쟁적 관계로 인해 보건의료체계의 거시적 비효율성이 심각한 상황”이라면서 “특히 최근에는 일차의료의 위축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교수가 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통계연보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의원급 의료기관의 총진료비 증가율은 2001년 27.8%로 한 해 동안 대폭 증가한 뒤 2002년 0.8%, 2003년 0.8%, 2004년 3.2%로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반해 종합전문병원은 같은 기간 -2.0%, 11.3%, 17.0%, 7.8%로 증가했으며, 병원의 경우 9.6%, 9.5%, 20.1%, 15.3%로 증가폭이 높은 수준으로 분석됐다. 이는 총진료비 점유율에서 의원의 점유율이 2000년 44.7%에서 2001년 51.0%까지 올라갔다가 2004년 43.3%로 줄어드는 결과를 야기했다. 의원급 의료기관은 외래 내원일수에서도 종합전문병원과 종합병원의 경우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반해 의원급 의료기관의 연평균 내원일수는 2001년 1만8,245일로 늘어났다가 2004년 1만7,737일로 감소했다.2005-10-14 12:35:1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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