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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겔' 비급여 전환, 약값논란 일단락약제전문평가위원회 11차 회의 결과 보험약가와 출하가가 달라 논란이 됐던 한미약품 ' 테스토겔'이 비급여로 전환될 전망이다. 또 일동제약 '후로목스정'과 '소아용후로목스세립'이 급여품목으로 신규 등재된다. 심평원 약제전문평가위원회는 최근 11차 회의를 열고, 신약 신규성분 결정신청 등 심의안건을 처리했다. 먼저, 수차에 걸쳐 적응증과 소수 보험환자들을 고려 결정을 미뤄왔던 '테스토겔'을 비급여로 전환시키기로 했다. 위원회는 성선기능부전증과 남성갱년기 증상완화로 급여를 이원화해 상한금액보다 높은 출하가로 약사들의 혼란이 야기되고 있는 데다 환자입장에서도 거의 혜택이 없어 이를 계속 유지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30포 들이 보험가가 6만7,350원인데 반해 출하가는 8만8,000원으로 2만원 가량 높아 불거졌던 논란이 사라지게 됐다. 또 일동제약 '후로목스정'과 '소아용후로목스세립'을 보험등재키로 하고, 삼일제약 '레스타시스점안액'은 광범위한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심사지침을 마련한 뒤 재논의키로 했다. 1년간 한시적으로 급여결정토록 의견을 모았던 한국애보트의 '시나지스주'는 다음 회의에서 A7약가 등 외국약가 기준을 더 검토한 뒤 상한금액을 다시 논의키로 의견을 모았다. 한국로슈의 폐암치료제 '타쎄바정'도 자료를 보강해 추후에 재검토키로 했다. 반면 광동제약이 '이지코프캅셀'과 향정약으로 분류된 '하디코프정' '하디콜나이트정' '하디콜정' 등을 비급여로 조정해 줄 것을 요청한 건에 대해서는 기각 처리했다. 또 삼일제약이 '푸로게스트주사액'과 '삼일에스트주' '삼일테스토주'에 대해 상한가를 인상토록 건의한 건은 기각한 뒤 퇴장방지약으로 지정하도록 절차를 새로 밟도록 했다. 보령제약과 대웅제약이 '페리플러스'와 '올메텍플러스' 상한가를 인상해 줄 것을 요구한 건도 추후에 재논의키로 했다. 약제전문평가위원회의 심의 결과는 건강보험재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2005-10-27 06:23:5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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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도에페드린, 美 '판매제한'-韓 '전문약'필로폰 제조가 가능하다는 등의 이유로 인해 국정감사 이후 이슈가 되고 있는 슈도에페드린제제 감기약의 전문약 전환 검토에 대해 외국들의 반응도 뜨겁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6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강당에서 국내외 관련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마약류 안전관리의 과학적 접근'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국의 마약류관리의 과학 및 허가 규제: FDA의 관점 (Deborah B. Leiderman, FDA)”, “독일의 마약류 관리 시스템 (Carola Lander, BfArM)” 및 “일본의 의료용 마약류관리 : 과학 및 정책(Toshiyoshi Tominaga, MHLW)” 등이 소개됐다. 특히 질의응답을 통해 슈도에페드린의 국제관리방안에 대해 미국FDA Deborah B. Leiderman는 현재 미 상원에서 해당 제품 판매량을 제한하는 조치를 신중하게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일본과 독일 등은 슈도에페드린 문제를 처음 접한다고 밝히고 미국과 한국의 조치내용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아울러 국내 식약청이 단일제제의 경우 전문약으로의 전환을 검토한다는 점에도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청 한 관계자는 "이날 외국 연자들의 경우 슈도에페드린 제제를 전문약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검토되는 점에 흥미롭다는 반응이었다"고 회자했다. 한편 심포지움을 통해 "한국의 원료물질 관리 현황 (김형중, KFDA), "관세청의 마약류 규제 현황 (김병두, KCS), "한국의 마약류 평가 (김은정, KFDA)" 및 “약물 남용의 R&D 프로그램 (최기환, 국립독성연구원)”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식약청은 또 심포지움의 연제 및 운영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향후 마약류정책에 대한 의견도 수렴할 방침이다. 또 심포지엄 발표장소에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운영하는 마약류 및 오남용약물 정보사이트인 “SIDA” 홈페이지를 상영, 심포지엄의 동영상을 촬영해 식약청 SIDA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청 관계자는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마약류 안전관리 방안, 평가규정의 과학화 및 국제화를 이루고 궁극적으로 국내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2005-10-27 06:17:5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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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증약 비아그라, 심부전 효과 기대발기부전증 치료제인 비아그라가 심장의 호르몬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심부전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Circulation誌에 발표됐다. 비아그라의 성분은 실데나필(sildenafil). 폐고혈압약으로도 시판되고 있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의 데이빗 캐스 박사와 연구진은 쥐시험에서 비아그라가 심장에서 단기간 호르몬성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만성 고혈압으로 인해 장기간 심장에 미치는 영향을 예방하거나 역전시킬 수 있다는 점에 착안, 35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이런 효과를 시험했다. 임상대상자는 심박동과 심근수축력을 강화시키는 도부타민(dobutamine)이 3시간 동안 2회 투여되고 도부타민 주사시점 사이에 비아그라 또는 위약이 투여됐다. 그 결과 도부타민 1회 투여 후 심근수축력은 150% 증가했는데 비아그라가 중간에 투여된 경우에는 증가된 심박동이 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스 박사는 비아그라는 도부타민에 브레이크를 걸어준 셈이라면서 심장자극을 감소시켜 심근수축력의 강도가 덜했다고 말했다. 캐스 박사는 비아그라가 심부전에 효과적인지에 대한 임상을 시작할 계획. 비아그라가 계속 투여되는 경우 심기능을 개선시켜 심근비대증 환자에서 만성적 스트레스 반응을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했다.2005-10-27 04:59:2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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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예방 위해 날계란 먹지말 것 권고유럽연합의 식품안전청은 조류독감 전파를 막기 위해 날계란을 피하고 닭고기 등을 완전히 익혀먹을 것을 권고했다. 조류독감 바이러스의 가장 악성 형태인 H5N1은 철새를 따라 아시아에서 서구로 전파되는 상황. 조류에서 사람으로 이 바이러스가 전파되기는 어려우나 현재 수천마리의 가금류로부터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120명의 동양인에게 전파, 이중 60명이 사망했다. 유럽연합 식품안전청은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음식을 통해 전파된다는 증거는 없으나 이런 위험을 배체할 수는 없다면서 날계란은 먹지말고 가금류는 완전히 익혀 먹을 것을 권고했다.2005-10-27 04:46:3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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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스, 전세계 영업인력 구조 재조정최근 미국 영업인력을 재조정해온 와이어스는 이런 영업인력 재조정을 전세계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와이어스는 지난 3사분기에 1차 의료기관 담당 정규직 영업사원 2500명 중 750명을 정리해고하고 이들을 375명의 시간제 영업사원으로 대체해 총 375명을 정리해고한 것으로 집계된다. 와이어스는 미국에서의 정리해고는 첫단계이며 유럽 계열사도 영업인력을 최적화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제약업계는 약가 삭감 압력 및 안전성 우려, 제네릭 의약품과의 경쟁으로 어려움에 직면해있는 상황. 게다가 의사들도 영업사원에게 할애해주는 시간을 점차 줄이고 있는 추세다. 한편 지난 3사분기 와이어스의 이익은 일과성 비용을 제외하고 9% 상승한 11억불을 기록했으며 매출은 5% 상승한 47억불이었다.2005-10-27 04:36:4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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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약, 유기홍 의원과 약계현안 논의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신충웅)가 열린우리당 유기홍 의원(관악 갑)과 간담회를 열고 약계현안에 대해 소개했다. 구약사회는 27일 유기홍 희원을 만나 불용 재고약, 일반약 슈퍼판매 문제, 약대 6년제 등 약사회 현안 및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에 유 의원도 약사사회 당면문제에 상당한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건섭·김순옥 부회장, 김성대·이승용·이준하·장광옥·조은희 위원장이 참석했다.2005-10-26 20:09:5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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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약국에 약사 자율감시제 도입내달부터 경북지역 약국가에 약사감시 자율지도원제가 도입된다. 경북약사회(회장 이택관)는 경북지사로부터 약무지도원제도 도입 승인을 받아 내달부터 약사감시 시행 전 자율지도계획에 따라 자정활동을 할 수 있는 근간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도약사회는 이에 각 시·군분회 당 2~3명 정도를 선발해 총 50명 내외의 자율지도원을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약무지도원은 행정기관 업무를 보좌하며 약사감시 전 약국 점검에 나서 경미한 사항 등을 지도하게 된다. 또한 상습적이고 고질적인 문제약국은 집중 관리하고 행정 당국에 고발 조치하는 등 자정활동도 펴 나가게 된다. 약무지도원 제도는 도약사회가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관계 당국에 부활을 주장해 왔고 이번에 확정 된 것. 약사감시 자율지도 제도는 지난 91년 3월 복지부 훈령 제627호에 의거 시행됐고 2000년 1월 12일 폐지 정부의 규제개혁정비차원에서 폐지됐었다. 한편 이택관 회장은 최근 열린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허준영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2005-10-26 19:52:5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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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약사회, 약사연수 2차교육 성료광주시약사회(회장 김일룡)가 올해 약사연수 2차교육을 마쳤다. 광주시약은 지난 23일 조선대 약학대학 대강당에서 5시간 동안 2005년도 약사연수 2차교육을 실시했다. 김일룡 회장은 인사말에서 "의약분업 활성화, 약사정책 현안 등에 최선의 협조를 부탁한다"며 "어려운 약업 환경과 현안문제를 위해 회원의 총화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약제제 및 정보통신 강의(김재익 부회장), 약물의 적정사용과 복약지도(문홍섭 조선대병원 약제부장), 광주시약 약학위원회의 의약분업 및 약국경영 강의로 구성됐다.2005-10-26 18:54:54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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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노인가정에 사랑의 연탄배달광동제약(대표이사 최수부 회장) 임직원들이 '밥상공동체'의 연탄은행에서 실시하는 연탄무료지원 행사의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광동제약은 "중계동의 어려운 노인가정 13가구에 가구당 1개월 사용량인 2,084장씩의 연탄을 나르고 노인분들의 건강을 위해 비타500 1,000병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올해 7월19일 밥상공동체와 지속적인 사회봉사와 후원을 약속한 이후, 9월 26일에는 북한 고성군 온정리를 방문해 연탄과 5만장과 밀가루 20kg 500부대를 전달하고 매월 5백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 이번 행사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회사가 함께하는데 의미가 크다"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프로그램 일환으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의 직접 참여 프로그램을 늘리고 개인적 기부에 대해서도 회사가 추가 지원하는 등 여러 방안을 검토중이다"고 덧붙였다.2005-10-26 18:10:24김태형 -
지부장협의회 해체 내달 16일 논의키로12개 시도지부장들이 주도한 지부장협의회 해체논의로 빚어진 지역약사회장들의 갈등이 봉합되지 못하고 지속될 전망이다. 16개 시도지부장협의회(회장 권태정)는 25일 팔레스호텔에서 만나 협의회의 발전적 운영 방안에 대해 집중논의 했으나, 해체 결정을 짓지 못하고 일단 논의를 유보키로 했다. 협의회 측은 "좀 더 논의할 필요성을 느끼고 향후 진로를 비롯한 발전방안을 회장, 고문, 간사에게 위임해 오는 11월 16일 협의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해체 후 간친회로 전환하자는 의견과 이에 반대하는 의견이 엇갈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7일 경기도약사회 김경옥 회장 등 12개 지부장들은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운영해오고 있는 지부장협의회를 지부장간 수평적 관계와 친목도모 성격의 지부장 간친회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2005-10-26 18:04:27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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