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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미놀' '티눈스립A' 할증중단경남제약은 최근 '미놀트로키'와 '티눈스립A' 제품에 대해 도매업체에 제공했던 할증을 중단한다고 각 거래선에 통보했다. 이는 보통 도매업체에 '미놀트로키'(24T)의 경우 10% 정도, '티눈스립A'(20ml)에 대해 5% 내외의 할증을 제공해 왔다. 이에따라 이번 할증중단은 사실상 5~10% 정도의 가격인상을 의미한다. 도매업체들은 보통 '미놀'은 3,550원 정도의 가격으로 약국에 출하했었고, 이번 할증중단으로 출하가격은 3,800원선으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상승에 따라 불가피하게 취해진 정책"이라며 "도매업체의 재고가 소진되고 새롭게 주문되는 제품부터 적용된다"고 말했다.2005-11-16 12:05:50최봉선 -
의사파업때 의협·약사회 간부 도청 당했다지난 2000년 국가정보원이 의약분업 당시 집단폐업과 관련, 의사협회와 약사회 등을 무차별적으로 불법 감청한 것으로 공식확인 됐다. 통상 불법감청 대상이 정치권에 집중된 것과 달리,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도 감청범위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충격을 주고 있다. 16일 서울중암지검 도청수사팀에 따르면, 국정원은 지난 2000년 6월 의약분업에 반대해 집단폐업을 주도하던 의권쟁취투쟁위원회 신상진 위원장(현 국회의원)등과 상대 단체였던 약사회 간부 등을 도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 의원은 이 당시 사법당국으로부터 수배를 받으면서 전화를 투쟁지침을 전달했었다. 지난 2000년 6월 의협은 의원폐업 및 전공의 사직투쟁 등 국가 비상사태격인 의료대란을 야기해 정부와 심각한 대립을 벌였다. 당시 간부를 맡았던 한 의약계 인사는 "국정원 요원들의 협회 출입은 일상적이었고 특히 정부정책에 반하는 의료계에 대한 집중적인 첩보활동이 벌였다"고 증언했다. 이 관계자는 "집단폐업을 앞둔 상황에서 안 좋은 이야기들이 튀어나오면 이들의 동향파악 조사는 더욱 활발하게 움직였다"고 덧붙였다. 통상 국정원은 자체적으로 보건의료팀을 담당하는 담당요원이 있으며, 정기적인 관련단체 동향파악이 주 업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2000년 의약분업 투쟁을 이끌었던 의사협회와 의료계 인사 13인에 대한 상고심에서도 법원은 유죄를 선고 받아 주목된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6일 오전 10시 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위반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대한의사협회외 13인에 대한 상고심에서 의사협회는 항소기각, 나머지 13인에 대해서는 원심대로 유죄를 선고했다.2005-11-16 12:00:05정웅종 -
"아동학대·간접흡연 방지, 정책 반영 약속"복지부 송재성 차관은 16일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의 간접흡연 방지 등을 정책에 최대한 반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 차관은 이날 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아동총회 결의문' 전달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송 차관은 전국 아동대표 8명으로부터 '아동총회 결의문'을 전달받으면서 "아동권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와 아동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정부 각 ㅂ처와도 긴밀한 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사)한국아동단체협의회는 UN아동권리협약 비준일(20일)을 기념, 아동협약에 대한 이해증진과 아동이 권리의 주체라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UN아동권리협약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20일 오후 2시 명동에 위치한 미지센터에서 진행되며, 아동권리 상징 포퍼먼스와 아동이 만든 아동권리벽화 전시회 등이 예정돼 있다.2005-11-16 11:45:4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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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당 수두환자 0.23명, 10% 이상 증가100명당 수두환자가 이달들어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 187곳의 소아과 관련 의료기관을 지정, 소아전염병 감시체계를 운영한 결과 최근 수두환자 발생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45주(10월30일∼11월5일)에 들어 수두환자 보고기관분율이 전주(44주) 43.5%에서 54.4%로 증가했다. 또, 내원환자 100명당 수두환자는 0.16명에서 0.23명으로, 기관당보고환자수는 1.17명에서 1.63명으로 늘어났다. 수두의 증상은 미열후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수포성 발진이 몸통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5∼7월, 11∼1월에 유행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등의 유아와 소아를 중심으로 수두환자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2005-11-16 11:34:4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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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보건소 병의원·약국 85곳 지도점검청주시 흥덕보건소가 오는 25일까지 의료기관과 약국 등 85개소를 대상으로 정기 지도점검에 나선다. 보건소는 2개조 6명의 점검반을 편성, 병의원, 한의원 등 47곳과 약국, 한약업사 등 38곳 등을 대상으로 점검을 벌인다. 점검내용은 의료기관는 무자격자 의료행위와 약국담합, 마약류 적정관리여부 등을 점검하고 약국은 부정 의약품 진열 및 판매행위, 불법 대체조제, 향정신성 의약품 적정관리이다. 보건소는 "경미한 사항은 시정조치하고 불법 의료행위 등 위반 기관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자격정지와 함께 사법당국에 고발하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병행할 방침이다"고 밝혔다.2005-11-16 11:19:41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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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마케어, 회원약사 교육열기로 '후끈'지난 13일 열린 약국체인 옵티마케어 정기세미나에 회원 100여명이 참석, 약국 경영활성화를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세미나에는 경락, 경혈강좌가 진행됐고 약국에 비치된 TV를 통해 약국광고나 옵티마케어 대한 정보를 보여주는 시스템 시연이 있었다. 또한 약국경영 사례 및 고객체험 사례 발표 등도 회원약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새로 출신된 옵티모 샴푸에 대한 약사들의 반응도 좋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2005-11-16 11:16:04강신국 -
내년부터 의원·약국 수가 별도계약 합의건강보험공단과 의약계가 리베이트 척결 등 약가 관리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키로 합의했다. 공단 이사장과 의약 5단체장은 16일 복지부에서 김근태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가계약 체결식을 갖고 이같이 발표했다. 이들은 이날 계약서에서 내년도 수가를 60.7원(전년 대비 3.5% 인상)으로 하고, 약가관리제도 개선과 종별계약 등 부침내용의 합의사항을 성실히 이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약가관리제도의 합리적 개선방향과 관련 향후 공단과 의약계가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조만간 단체장 들이 모여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의약계 관계자는 “이미 투명사회실천협의회에서도 이같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도 “특히 리베이트 척결과 관련된 사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단과 의약계가 리베이트 근절 등 약가제도 개선에 대한 합의는 강제성이 없는 투명사회실천협의회보다 훨씬 더 유의미한 것으로 해석돼 주목된다. 공단과 의약계는 또 부속합의서에서 2007년부터 요양급여비용은 요양기관 특성을 고려한 유형별 환산지수를 계약키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공단 이성재 이사장은 “그간 단일지수로 적용해왔으나, 앞으로는 복수의 환산지수를 만들어 계약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공급자간 실질적인 형평성을 이룬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공단과 의약계는 이와 함께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오는 2008년까지 80%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고, 이를 위해 현행 수준의 국고지원 유지와 ‘적정부담 적정급여’를 위해 보험료를 적정수준으로 해야 한다고 합의했다. 이 이사장은 “보장성 강화는 국고지원 등과 관련 정부에 촉구한다는 의미가 있다”면서 “다만 종별계약은 의약계간 합의에 대한 선언적인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약사회 원희목 회장은 “합의도출 과정에서 이 이사장의 노고가 컸다”면서 “향후 종별계약에 대해서는 서로 합의점을 찾아야 하고, 약가관리제도는 투명사회협의회에서 꾸준히 추진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장관은 사상 첫 수가계약이 체결과 관련 “보건의료제도의 발전 동력과 국민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특히 공단과 의약계가 상호 불신을 극복하고 합의점을 찾았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2005-11-16 11:07:27홍대업 -
"의료·의약품 물류에 'RFID'도입해 보세요"보건의료 및 의약품 유통·물류 관리에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솔루션 도입을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기업 모바일 솔루션 전문업체인 심볼테크놀로지스와 국내 총판을 담당하는 아이넷뱅크는 보건·의료시스템 혁신을 주제로 ‘2005 심볼 헬스케어 세미나’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의약품 유통관리, 이동경로 추적, 약품명 등 제약·도매업체에 적용할 수 있는 기업 모빌리티 솔루션 및 RFID 등이 소개된다. 아이넷뱅크 장영 이사는 "현재 의료·보건 사업에서 당면하고 있는 운용비용 절감에 대해 심볼의 솔루션이 그 해답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심볼의 경쟁력은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기반 하에 RFID 하드웨어와 관련된 솔루션 제공에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3층 포지시아룸에서 열린다. *문의: 02-3400-7476 *참가등록: www.i-netbank.co.kr/healthcare/healthcare_edm.htm2005-11-16 10:56:2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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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어린이병원 20주년기념 후원의밤서울대어린이병원(원장 황용승)은 개원 20주년을 기념하는 ‘어린이병원 후원의 밤’ 행사를 14일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후원의 밤 행사에는 황용승 어린이병원장을 비롯한 임정기 진료부원장등 병원 관계자와 한나라당 정두언, 나경원 의원, 마라토너 황영조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황용승 병원장은 “개원한지 20년이 지났지만 갓 태어난 어린이를 보는 듯한 마음으로 관심을 가져달라”며 “앞으로 어린이병원은 새로운 비젼으로 한층 발전된 모습을 위해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려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후원회를 통해 모금된 기금은 어린이병원 재단에 사용될 예정이다.2005-11-16 10:42:52송대웅 -
동화, 천연생약 추출 간장약 '리버칸' 발매천연생약 추출물 간장약이 새로 나왔다. 동아약품(사장 윤길준)은 "만성간질환, 만성간염, 간경변의 보조치료제로 효과가 우수한 간장약 '리버칸 연질캡슐'을 새로 내놨다"고 밝혔다. 리버칸 연질 캡슐은 1캡슐당 카르두스마리아누스엑스 175mg(실리빈으로서 60mg) 을 함유한 제제로서, 다양한 약리기전으로 손상된 간에 효과를 나타낸다. 이 약은 기존 실리마린 제제가 효과에 비해 용출율이 좋지 않은 단점을 P.E.P Sol 공법을 통해 용출율 증가 및 생체이용율을 향상, 연질캡슐제 의 붕해지연 현상 현저히 개선했다. 동화약품은 "천연 생약 추출물로서 다른 간장용제에 비해 안전하며, 많은 임상자료와 논문들을 통해 뛰어난 효과를 인정받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리버칸 연질캡슐은 간장질환에 뛰어난 약효를 인정받아 주로 병원처방에 의해 판매되고 있다. 보험약가는 캡슐당 267원, 포장단위는 300캡슐이다. 문의 : 02)778-4331(마케팅부 학술부).2005-11-16 10:41:27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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