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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리피토, 심혈관 예방효과 비슷고용량 리피토(한국 상품명 자라토)와 일반사용량 조코(Zocor)를 비교한 임상인 IDEAL 연구에서 임상결과가 연구제목만큼 화이자에게 이상적(ideal)으로 나오지 않은 것으로 JAMA지에 발표됐다.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의 테르제 페데스센 박사와 연구진은 LDL 콜레스테롤치를 공격적으로 낮추는 것이 심혈관계 질환 위험 감소에 효과적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심근경색이 있었던 8,88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전향적, 무작위 방식으로 시행된 IDEAL 연구는 1999년 3월에서 2005년 3월까지 6년 사이에 시행, 평균추적조사기간은 4.8년이었으며 임상대상자는 모두 80세 이상으로 급성 심근경색 병력이 있었다. 임상대상자는 무작위로 나누어져 절반은 리피토가 1일 80mg씩, 나머지 절반은 조코가 1일 20mg씩 투여됐다. 그 결과 치료기간 동안 평균 LDL치는 리피토 투여군은 81mg/dl, 조코 투여군은104mg/dl로 리피토 투여군에서 더 낮았으나 주요 관상질환 발생률은 각각 10.4%, 9.3%로 두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치명적인 급성심근경색은 리피토 투여군에서 더 낮았으나 이외에는 두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반면 2차적 평가점에서는 리피토 투여군이 보다 우수한 양상을 보였으나 리피토 투여군에서 부작용으로 인한 약물투여중단율이 더 높았고 중증 근독성이나 횡문근용해증은 두 군 모두에서 발생하지 않았다. 연구진은 적극적으로 LDL치를 낮추는 것이 주요 관상질환 예방에 유의적인 효과가 없더라도 다른 2차적 임상종료점과 비치명적 급성심근경색 위험은 낮추는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지었다. 그러나 심혈관계 또는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에 두 군간에 차이가 없어 이런 임상 결과는 향후 미국에서 조코의 특허가 만료되면 건강보험업계가 조코 제네릭 제품 사용을 촉진하는데 이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2005-11-17 05:48:3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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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 골다공증신약, '포사맥스'보다 효과적미국 바이오테크 회사인 암젠(Amgen)이 개발 중인 골다공증신약 디노수맵(denosumab)의 2년간 임상 결과가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발표됐다. 디노수맵을 6개월 간격으로 60mg씩 투여한 2년간 임상에서 폐경 여성의 골무기질 밀도 증가율은 요추과 골반에서 각각 7.4%, 5.1%로 보고된 것. 이런 증가율은 머크의 대표적 골다공증약 포사맥스(Fosamax)의 골무기질 밀도 증가율인 척추 6.2%, 골반 3.4%보다 높은 수치다. 미국 증권가에서는 암젠이 현재 진행 중인 3상 임상이 종료된 후 2008년에 디노수맵을 FDA에 신약접수하거나 2년간 자료로 수정하여 보다 일찍 신약접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시판되는 골다공증 치료제는 포사맥스를 비롯, 일라이 릴리의 포테오(Forteo) 등이 있으며 NPS 제약회사도 프리오즈(Preos)라는 신약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의 치열한 경쟁은 불가피할 전망이다.2005-11-17 05:27:3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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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 알쯔하이머, 비만 신약 매입에 관심얼마 전 전세계 제약업계 최고경영자가 모인 자리인 로이터즈 헬스 써밋에서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의 피터 돌란 최고경영자가 알쯔하이머와 비만신약을 매입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피터 돌란은 BMS의 핵심분야로 항암제, 에이즈약, 당뇨병약, 간염약, 장기이식 거부억제약 등을 지적했으나 회사 전반적인 연구구도로 볼 때 알쯔하이머 치료제와 비만치료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택솔(Taxol) 특허만료 후 부진해진 항암제 사업부도 재건할 것이라고 덧붙인 것으로 보도됐다. BMS는 임클론(ImClone)과 제휴하여 미국에서 결장암약 어비툭스(Erbitux)를 시판해왔으며 현재 백혈병 시험약으로 다사티닙(dasatinib)을 개발 중이다.2005-11-17 05:15:3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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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사회, 창립 5주년 기념행사·총회 개최대한한약사회가 설립 5주년 창립기념행사 및 대의원총회가 17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에 위치한 해밀턴호텔 코스모스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제1부 행사에는 복지부 김근태 장관과 열린우리당 강기정 의원, 한나라당 정화원 의원, 대한약사회 수석부회장 등 보건의료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 한약사회 창립 5주년을 축하한다. 제2부 행사인 대의원총회에서는 대의원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약사법 개정에 따른 대한한약사회 권리 및 의무승계, 윤리위원회 선출 등이 예정돼 있다. 아울러 지부장과 대의원 및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공로자를 표창할 예정이다.2005-11-16 23:25:3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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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약, 봉사약국 통해 환자 213명 돌봐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전원)가 지역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훈훈한 약손사랑을 실천했다. 구약사회는 15일 강동구민회관 1층에서 '한마음 봉사의 날' 무료투약 자원 봉사약국 운영, 213명의 환자를 돌봤다. 구약사회는 이날 무료 건강상담, 투약, 약물 복약지도 등을 진행, 지역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자원봉사에는 전원 회장을 비롯해 김윤자, 전경준, 유기욱, 박근희, 정인돈, 김은회 약사가 참여했다.2005-11-16 22:13:27강신국 -
동작구약, 지역보건소와 약국가 현안 논의서울 동작구약사회(회장 박찬두)가 지역 보건소와 상호 협력관계 발전을 도모한다. 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16일 동작구보건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약국가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의약분업 현황, 약사감시 등 약국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양 단체 모두 적극 협력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2005-11-16 22:04:31강신국 -
바이탈하우스, 늘푸른약품과 유통 협약건강식품 유통업체 바이탈하우스(대표 임우한)가 부산지역에서 루테인 성분의 건강기능식품인 '다루제' 유통에 나선다. 회사는 최근 늘푸른약품과 부산지역 총판 조인식을 갖고 부산지역 약국, 병원 유통에 매진키로 했다. 한편 다루제는 망막과 황반에서 루테인 부족으로 발생하는 백내장과 노인성 황반변성 등 장·노년층 눈 질병 예방을 주 기능으로 하는 건기식이다.2005-11-16 21:56:2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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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쟁투 인사 13명 항소심 최종 유죄판결2000년 의약분업 투쟁을 벌였던 의사협회 외 의쟁투 활동을 벌인 의료계 인사들에 대해 유죄판결이 내려졌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6일 의사협회와 13인의 의료계 인사에 대해 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위반,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모두 원심대로 벌금형을 선고했다. 이에 따라 의협과 주수호, 권용오, 박양동, 김미향, 김세곤, 김완섭, 김창수, 박한성, 변영우, 이봉영(사망), 정무달, 홍승원, 정종훈 등에게 벌금 200만원이 결정됐다. 재판에서는 피고인들에게 적용된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미 동일사안에 대해 대법원이 유죄를 선고한만큼 수용하기 힘들다고 판시했다. 그러나 이들이 개인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올바른 의약분업을 정착시키기 위해 불법행위를 했다는 점을 참작해 양형 기준을 적용해 벌금을500~3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덜어줬다고 설명했다. 당초 원심에서 주수호 박양동, 권영오 등은 500만원, 김미향·김세곤·김완섭·김창수·박한성·변영우·정무달·홍승원·정종훈 등 9인은 300만원을 받은 바 있다.2005-11-16 19:31:0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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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탁정, 건조시럽보다 안정성 뛰어나다"경구용 복합제인 현탁정이 건조시럽제제보다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 약학대학 신의약품개발연구센터 한상덕·김종국 박사팀은 대한약학회지 10월호에 낸 ‘아목시실린, 클라불란산 및 시판 아목시실린 클라불란산 복합제제의 안정성 비교연구’에서 “아목시실린과 클라불란산의 복합제제인 현탁정은 건조시럽제제의 취약점인 안정성 문제를 극복한 양질의 대체제형”이라고 밝혔다. 신의약품개발연구센터는 삼아약품의 카모딕스 현탁정과 I사의 A건조시럽, B제약의 B건조시럽, K제약의 C건조시럽을 비교분석했다. 분석결과 삼아약품의 카모딕스 현탁정은 섭씨 4도, 25도, 40도에서 7일간 보관해도 아목시실린과 클라불란산의 함량감소가 거의 관찰되지 않았다. 반면 건조시럽의 경우 냉장온도인 4도에서 7일간 보관한 결과 84.42%(A제품), 90.31%(B제품), 89.71%(C제품) 남아, 10~16%의 함량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건조시럽은 특히 25도 하에서는 하루만 지나도 클라불란산의 10%이상의 분해가 일어났으며 7일 후에는 49~57%의 함량감소를 보였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베타-락탐계 항생제의 건조시럽은 물에 현탁후 냉장보관시 어느 정도 안정한 것으로 되어 있지만 아목시실린의 경우는 4도에서 7일후 함량이 A, B 및 C제품 순으로 98.26%, 95.53%, 91.06%로서 보관하기가 쉽지 않음을 알 수 있다”고 해석했다. 연구팀은 따라서 “클라불란산이 함유된 건조시럽은 물에 현탁후 상온 또는 실온에서 1일이상 보관할 수 없다”며 “이는 복용 기간중 냉장보관을 일시적으로 중단할 경우 클라불란산이 급격히 감소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에 반해 “현탁정은 7일간 아목시실린 및 클라불란산의 함량변화가 없기 때문에 건조시럽제의 취약점인 복용 기간중 안정성 등의 문제를 극복한 우수한 대체 제형”이라고 결론지었다. 현탁정을 생산하고 있는 삼아약품은 이번 논문발표에 대해 “그동안 언론에서 건조시럽 제제의 안정성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수차례 지적했으며 식약청에서 건조시럽 제제의 품질 확보 및 보관, 취급주의에 대한 문구 삽입 등의 행정지시까지 있었지만 뚜렷한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한 상황이었다”면서 “세계 최초로 특허를 획득한 카모딕스의 안정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2005-11-16 19:28:20김태형 -
AZ “크레스토 효능, 별들에게 물어봐”"심포지엄 행사장인가, 우주속인가?" 아스트라제네카가 최근 서울등 4개 대도시에서 종합병원 의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갤럭시 심포지엄'의 행사장을 우주 컨셉으로 꾸며 호응을 얻고 있다. 크레스토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임상연구인 ' 갤럭시 (GALAXY)' 프로그램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첫행사는 15일 서울에서 개최됐다. 특히 갤럭시 런치 심포지엄에서는 ‘은하계’라는 컨셉에 맞게 행사장을 우주선 내부처럼 장식하고, 영화 ‘스타 워즈’를 연상시키는 영상물 상연 및 공연이 실시됐다. 아스트라제네카측은 "학문적인 내용은 물론 재미있는 행사장 컨셉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참석자들이 크레스토와 갤럭시 프로그램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2005-11-16 18:36:50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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