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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가 임상시험 연간 200건 돌파 '눈앞'올해들어 다국가 임상시험 건수가 대폭 늘면서 1년에 200건 이상의 임상시험을 국내에서 진행하는 시대가 머지 않았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이를 수용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 종합병원 등 임상기관들이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돼 적절한 보완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식약청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00년 33건, 01년 45건, 02년 55건이던 임상시험 건수가 2003년 143건을 기점으로 2004년 136건, 올해 150건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이르면 3년 안에 년 200건 이상의 임상시험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고부가가치 일익을 담당하는 '임상 선진국'의 면모를 갖출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외국들까지 공동 임상을 진행하는 다국가 임상의 경우 지난 2001년 33건 중 5건(15%)에서 지난해 61건(전체 45%), 올해 75건(50%) 등으로 급상승하는 추세다. 식약청 관계자는 "호주 등의 나라에서는 임상시험으로 인한 수입이 제약산업과 맞먹는 수준"이라며 "국내 임상의 활성화를 통해 대단위 부가가치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빅3 종합병원 위주 임상전개 탈피 그러나 국내 임상시험 대부분이 서울대병원, 가톨릭의대, 서울아산병원 등 이른바 빅3 중심으로 진행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병원 등 임상기관의 질 향상이 또다른 숙제로 제시됐다. 이에 임상시험 건수가 늘수록 적절한 임상기관을 양성하고 식약청 지원을 도모하는 등의 방안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특히 지방 종합병원 등 임상기관의 질 향상을 통해 다국가임상 등을 다수 유치할 수 있는 인프라 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모 제약사 관계자는 "병원별로 임상시험에 대한 실력 편차가 커 왠만하면 돈을 많이 들여도 큰 병원에서 하려고 한다"며 "특히 일부 지방 병원들의 임상시험 수준은 말할 수 없이 열악하다"고 전했다. 한편 식약청은 각 임상기관들의 요구를 최대한 지원하고 병원과 청이 협력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의 전환도 공표한 바 있다. 또 △임상시험 기관 실태조사 강화 △임상시험 교육 강화 △임상시험 전담부서 신설 및 인력보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기존 실태조사가 임상시험 완료후 사후적 실태조사에 그쳤고 지적(행정처분) 위주로 진행되던 점을 개선해 사전, 사후 실태조사(진행중인 임상시험 병행)를 병행한다는 복안이다.2005-11-18 06:01:3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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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빅스, 와파린보다 뇌졸중 예방효과 낮아사노피-아벤티스의 플라빅스(Plavix)는 표준요법제인 와파린(warfarin)보다 심박동 불규칙 환자의 뇌졸중 예방 효과가 떨어진다는 임상 결과가 미국심장학회에서 발표됐다. 플라빅스와 와파린 직접비교임상은 플라빅스 투여군에서 뇌졸중 및 기타 심장질환 위험이 더 높아 독립적 자문위원회의 권고로 조기에 중단된 바 있다. 사노피-아벤티스가 후원한 이 임상은 원래 와파린 대신 플라빅스로 대체해도 효과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계획된 임상. 와파린의 경우 출혈 위험이 높아 장기간 모니터가 필요하고 식품섭취를 조심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어 보다 사용이 편리한 플라빅스로 대체해도 효과가 유사한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했다. 그러나 4년간 임상은 플라빅스 투여군에서 뇌졸중 위험 75% 상승을 포함한 여러 심장질환 위험이 4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17개월만에 중단됐된 것. 반면 두 군간에 사망률은 차이가 없었다. 이번 연구를 주도했던 캐나다 맥매스터 대학의 스투아트 코놀리 박사는 결과가 분명하기는 하지만 이전에 환자들이 플라빅스를 사용하기 전에 이미 와파린이나 다른 항응고제를 복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오차가 있었을 수 있다면서 이전에 와파린을 사용하지 않은 플라빅스 투여군에서 주요 출혈 발생 위험은 37% 감소했다고 말했다.2005-11-18 02:21:0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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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자동화 증가할수록 조제실수빈도 줄어약국 자동화가 증가할수록 처방약 조제사고를 감소시킨다는 조사결과가 미국임상약학회가 발간하는 Pharmacotherapy誌에 발표됐다. 미국 메드코 헬스 솔루션는 자사의 우편주문 약국을 대상으로 2003년 처방약 조제 중 발생한 실수 빈도를 조사하기 위해 무작위로 21,252건의 처방전 조제건을 선별했다. 그 결과 조제실수율은 0.075%였으며 이중 약물이 잘못 들어가거나 잘못된 용량, 제형이 조제되는 등의 심각한 사고는 1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오번 약대가 미국 6개 도시에서 자동화가 안된 50개 약국에 대해 처방약 조제 실수빈도를 조사했을 때에는 조제실수율은 1.7%(77/4,481)이었으며 이중 6.5%는 심각한 수준의 실수인 것으로 분석됐었다. 최근 미국에서는 약사부족난이 심화되면서 어느 때보다 약국자동화가 절실한 상황. 약국자동화가 급진전되면 약국에서 정제를 세고 있는 대신 환자와 상담하는 시간이 증가할 수 있다. 1970년 정제 수를 세는 기계가 등장한 이래 메드코같은 회사는 우편주문약을 거의 95% 자동화 수준으로 조제하고 약사는 이중점검을 하고 있다. 조제사고를 줄이고 약사의 환자상담시간을 늘이는 약국 자동화는 한국에서도 약사의 업무환경개선과 환자관리 측면에서 상당히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2005-11-18 02:07:3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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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자문위 면역억제제 '써티칸' 불추천미국 FDA 자문위원회는 노바티스의 심장이식 후 장기이식 거부반응 예방약인 써티칸(Certican)을 반대 7표, 찬성 6표로 승인을 추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써티칸은 이미 27개국에서 장기이식 거부반응 예방약으로 시판되는 약물. 그러나 자문위원회 일부 위원은 써티칸의 효과가 신장해 등 부작용 위험을 상위하는지에 대해 의구심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바티스는 자문위원회 회의에서 이미 완료된 634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써티칸은 아자치오프린(azathioprine)보다 월등한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지만 자문위원들은 써티칸은 덜 중증인 장기거부반응만 감소시켰을 뿐 장기 손실이나 사망 같은 보다 중증인 문제를 방지하지 못했다고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바티스는 2002년 12월에 성인의 심장이나 신장 이식 후 장기거부 예방요법으로 FDA에 신약접수했다가 증거불출분으로 거부된 제품으로 이번에 심장 이식에 대한 용법으로만 승인 추천을 시도했다가 또 다시 난관에 부딪혔다. 노바티스는 유럽에 써티칸에 대한 임상 1건을 진행 중이며 이번 달 미국에서도 또 다른 임상을 시작할 계획. 노바티스는 향후 써티칸의 임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보다 분명히 보여줄 것이라면서 2007년이나 2008년은 되어야 써티칸의 미국 시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2005-11-18 01:49:0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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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제약 '바레니클린' 금연성공률 44%화이자가 개발한 경구용 금연치료제 '바레니클린'이 기존 부프로피온보다 금연성공률이 약 14%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개최된 미국심장협회의 발표된 2,000명 연구결과에 따르면 '바레니클린'을 투여한 환자의 44%가 금연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나 부프로피온군의 금연율 30% 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효과를 보였다. 상대적인 금연 성공율을 비교했을 때, 바레니클린군이 부프로피온군보다 약 2배, 위약군보다 무려 4배가 높았다. 특히, 1년(총 52주) 후에도 바레니클린 투여군이 부프로피온이나 위약을 투여한 환자보다 금연율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국내에서도 '바레니클린'의 금연 효과와 안전성 입증을 위한 3상 임상 연구가 진행 중이며 FDA와 유럽은 허가신청한 상태다. 바레니클린은 니코틴성 아세틸콜린 수용체에 선택적인 부분 작용제의 기전을 지녔으며 승인 후 '챔픽스' 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노르웨이 울레벌 대학병원 예방심장과 세레나 톤스태드 박사는 “바레니클린 연구 결과는 매우 고무적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흡연은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률을 2배 높이고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률을 3배나 높이기 때문에 심각하게 금연하고자 하는 환자는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의학적인 지원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바레니클린 개발을 주도한 화이자의 살로몬 아졸레이 박사는 “바레니클린은 니코틴이 작용하는 수용체에 니코틴 대신 결합하여 흡연 욕구 및 금단 증상을 해소하고, 동시에 니코틴의 강화 효과도 억제하도록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화이자는 이번 달 FDA 와 유럽 규제당국에 금연치료제 '바레니클린'에 대해 신약 승인신청서를 제출했다.2005-11-17 23:52:35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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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사, 제2창업 선언...물류 경쟁력 강화대구 경동사가 연건평 3,000평 규모의 신사옥 입주를 계기로 제2 창업을 선언했다. 경동사(대표 이교삼)는 17일 정오 남구 대명10동 1647-3번지 신사옥에서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옥이전 개소식을 개최하고 신속한 배송 등 대고객 서비스 향상을 다짐했다.이교삼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약품 유통업계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상황에서 경동사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러분들의 도움이 켰다"면서 "이번 신사옥 입주를 계기로 제2 창업의 마음으로 모범적인 회사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주만길 도매협회장은 격려사에서 "경동사와 같이 선진물류시스템을 도입하는 회원사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벅차오른다"면서 "우리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물류대형화가 필요하고, 이처럼 유통업이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데 제약-도매 모두 힘을 모으자"고 역설했다. 송명준 대구시약사회 총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경동사 창업자인 박맹수 회장과의 인연에 대한 설명으로 이어졌고, 송종근 영남대약대학장은 동문인 이교삼 사장이 후학을 위해 1억원을 쾌척하는 등 약학발전에 기여하는 마음에 감사하고 자랑스럽다는 말로 축사를 대신했다. 이날 입주식에는 영남약도회 추기엽 회장, 장세훈 대구경북도협회장, 현수환 동원약품 회장, 조선혜 지오영 사장, 장원덕 지오팜 사장, 엄태응 복산약품 사장 등이 참석했다. 경동사의 대명동 신사옥은 대지 1,000여평, 연건평 3,000여평 규모로 지하 2층과 지상 4층 건물로 지하 1층과 2층은 물류센터로 사용하며, 특히 물류센터로는 국내에서 최초로 중앙 공조장치를 갖춰 최적의 의약품 보관 환경을 조성했다. 지하 1층(550평)은 피킹 존으로, 지하 2층(350평)은 보관 존으로 구분하여 인력 활용도를 늘였으며, 지상 1층(200평)에서 총 11개의 입출고 테크를 활용하여 입출고를 전담한다.2005-11-17 22:07:25최봉선 -
황정모씨, 벡스팜 회장 취임...도매업 복귀석원약품과 개성약품 회장을 지낸 황정모 씨(61)가 벡스팜코리아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했다. 황정모 회장은 17일 서초동 음식점에서 기자들을 만나 자신이 3년전에 설립해 놓았던 퓨전파마의 상호를 벡스팜코리아(대표 김영관) 변경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경영에 참여키 위해 회장으로 취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특히 최근 '빠삐자기방' 생산업체인 '성민'의 주식 51%를 인수하고 벡스팜코리아와 이 제품에 대한 전국 총판계약을 맺었다. 벡스팜코리아는 먼저 '빠삐자기방'에 대한 전국총판권을 갖고 약국 유통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여성 질 드레싱제 '썸머이브'와 여성 갱년기 건강보조식품 등을 출시할 계획이다. 황정모 회장은 "환갑의 나이에 무엇인가를 다시 시작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새로운 출발이라는 마음으로 벡스팜코리아를 이끌어 나가겠다"며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약업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업체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2005-11-17 21:24:21최봉선 -
간협 "간호과 신증설 저지" 비대위 구성교육인적자원부가 최근 지방전문대학에 간호과를 신설해 준 것과 관련 간호계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 강도 높은 철회투쟁을 벌이기로 했다. 간호협회(회장 김의숙)는 16일 오전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구성한 뒤 첫회의를 열고 교육인적자원부가 보건복지부의 묵인 하에 지방 전문대학 각각 2곳과 3곳에 간호과를 신설 및 증원해 준 것에 대해 강도 높은 투쟁을 벌이기로 했다. 비대위는 이를 위해 21일 교육인적자원부와 보건복지부를 방문하고 전국 간호사 21만5천여 명의 뜻이 담긴 항의서한을 장관에게 공식 전달키로 했다. 이어 오후에는 기자회견을 열어 간호교육제도 이원화에 따른 문제를 여론화해 나가기로 했다. 비대위는 특히, 이날 정부와 협상 결과에 따라 단계별로 투쟁 수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간협은 특히 간호교육제도 4년제 일원화는 대선 당시 노무현 대통령 후보 공약사항이었으며, 열린우리당도 현행 3년제 간호교육기관을 점진적으로 4년제 교육기관으로 전환할 계획을 보건복지부가 가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고 전했다. 간협은 또 한나라당과 민주노동당도 지난해 동일한 면허와 책임을 부여받는 간호사를 4년제와 3년제 교육기관으로 이원화해 양성하는 현 불합리한 교육제도를 4년제로 일원화해야 한다는 데 동의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간협은 특히 “더 이상의 3년제 간호과 신설이나 증원은 없다는 정부와의 합의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간호교육제도 일원화를 위한 로드맵에 근거해 대정부 활동을 펴왔다"고 소개했다. 간협은 따라서 ▲우선 3년제 전문대학 간호과 신설 및 증원은 반드시 억제돼야 하며 ▲기존 전문대학 중 준비된 곳에 대해선 4년제로의 승격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는 것 등 두 가지 원칙을 전제로 이미 배출된 전문대학 졸업생들에게 학사학위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의 학점인정제를 도입키로 결정했었다. 한편, 교육인적자원부는 2006학년도 대학 입학 정원을 조정, 지방 전문대학인 대경대학(경북 경산)과 송곡대학(강원 춘천)에 간호과 신설을 허가했다. 또 송원대학(광주), 경동정보대학(경북 경산), 광양보건대학(전남 광양)에 입학정원을 증원했다.2005-11-17 21:12:11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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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MS, 진공채혈관 KT 신기술 인증녹십자의 진단시약과 의료기기 전문 자회사인 녹십자MS(대표 허일섭)는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시판하고 있는 진공채혈관 ‘그린 백-튜브(Green Vac-Tube)’ 가 ‘KT(국산신기술 인정) 마크’ 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진공채혈관은 각종 임상검사에 필요한 혈액을 용도나 용량에 맞게 채혈하여 운반, 저장할 수 있는 일회용 의료기기다. 녹십자MS는 진공채혈관의 핵심 기술 중의 하나인 ‘혈액응고 촉진’기술을 자체 개발하는데 성공, 국산 신기술(Korean Technology) 인증을 획득한 것이다. ‘혈액응고촉진’ 기술이란 혈액응고의 핵심성분인 카올린 성분을 적절히 배합함으로써 임상검사에 필요한 혈장 분리 시 혈액 응고 시간을 단축시키고, 검체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시키도록 하는 신기술을 말한다. 녹십자MS는 "이미 ISO 9001과 CE마크 등을 획득하여 제품의 안정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은 바 있다"면서 "이번 KT 신기술 인정으로 전량 수입품에 의존하고 있는 200억원 정도의 국내 진공채혈관 시장의 상당 부분을 빠른 시기에 대체하고, 1조원대의 세계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녹십자MS 관계자는 “그린 백 튜브는 시판 후 1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영국, 러시아, 브라질, 호주 등 25개국 이상에 수출되고 있을 정도로 해외에서 먼저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며 “녹십자MS는 이러한 제품의 기술력과 균질성이 확보된 대량생산 시스템을 바탕으로 향후 3년 이내에 국내 시장 점유율을 50% 이상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신기술 인정서 수여식은 다음 달 9일 오명 과학기술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양재동 산업기술진흥협회 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2005-11-17 20:36:10김태형 -
제일약품, 기능성화장품 시장 본격 진출제일약품이 기능성화장품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은 일본 오츠카제약의 미백 기능성화장품 이너시그널(InnerSignal)의 국내 독점판매계약을 지난 10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너시그널은 에너지대사촉진물질인 AMP2Na를 함유, 피부 세포내 대사를 활성화해 생기는 멜라닌 색소로 검버섯 및 주근깨 생성을 방지하는 새로운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 이너시그널은 일본의 후생노동성으로부터 그 효능을 공식 인정 받았으며 지난 4월 크린싱-리주베네이트-프로텍트별로 총 9개 제품을 발매, 백화점 할인점 등 일본 300여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제일약품은 이너시그널의 임상효과와 품질을 앞세워 내년 상반기 테스트 마케팅 기간을 거쳐 향후 클리닉을 중심으로 품목수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주름개선용 제품의 개발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조인식에는 일본 오츠카제약의 리주베니트 사업본부장인 Kunihiro Sekiguch씨가 참석했다.2005-11-17 20:22:03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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