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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가, 격일·시간제 근무약사 '구인난'3일 이상, 주당 20시간을 근무할 수 있는 격일제·파트타임 약사가 약국 구인시장에서 귀한 몸이 됐다. 6일 약국가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3일 이상 근무에 주당 20시간의 근무시간을 채운 약사에 한해 0.5명의 차등수가가 적용되면서 격일제, 파트타임 약사 구인이 본격화되고 있다. 그러나 개설약사들은 시간제나 격일제 근무자 구하기에 나서고 있지만 마땅한 인력을 구하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다. 그동안 일 평균 100장 내외의 처방을 수용하는 약국은 근무약사를 채용하지 않고 조제료 삭감을 선택하는 것이 비일비재했다. 약사 인건비보다는 조제료 삭감이 경제적이라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격일제·시간제 근무약사에게도 차등수가가 적용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반면 대다수의 근무약사들이 풀타임 근무를 원하고 파트타임이나 격일제로 취업한 약사의 경우 석 달을 채우지 못하고 이직하는 경우가 많다는 게 약국가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약국은 시간제를 원하고 구직자인 근무약사들은 풀타임을 찾다보니 이른바 약국 취업시장에 공동화 현상도 예상되고 있다. 송파의 한 약사는 "차등수가 적용을 위해 파트타임 약사에게 4대보험까지 가입을 해 줬지만 한 달만에 퇴직을 했다"며 아쉬워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파트타임·격일제 근무약사들의 임금도 소폭으로 상승하는 추세다. 여기에 상대적으로 파트타임을 선호하는 30~40대 여성 근무약사들도 취업시장에 잇달아 진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동의 한 약사는 "구인·구직 시장의 주축인 젊은 근무약사들은 풀타임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면서 "이에 따른 공급과 수요의 엇박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2005-12-06 12:20:54강신국 -
연말정산 접속 '폭주', 환자확인은 '먹통'연말정산 서류를 발급받으려는 국민들의 접속량 과다로 병의원과 약국에서 수진자조회 장애가 발생, 환자불편이 초래되고 있다. 6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병의원 및 약국에 따르면, 환자의 수진자조회시 건보공단 홈페이지가 접속불량을 이유로 여러 차례 다운되면서 환자불편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강남 G약국의 P약사는 "2~3일전부터 수진자조회 접속이 불통이 되는 경우가 많아 환자들의 불편이 늘고 있다"며 "공단이 대체수단을 약국에 알려주거나 접속장애를 속히 해결해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현상은 12월 들어 연말정산을 받으려는 국민들이 일시에 건보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하면서 접속량 과다로 빚어진 장애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약국 민원이 늘자 건보공단은 서둘러 전국 227개 지사에 '요양기관 수진자조회 유선조회 적극협조 요청' 공지를 띄워 민원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하고 나섰다. 공단은 각 지사에 보낸 공문에서 "홈페이지에서 연말정산용 의료비부담내역발급으로 인한 접속량과다로 접속장애가 발생되고 있다"며 "요양기관에서 수진자조회를 할 수 없어 각 지사에 유선으로 의뢰시 적극 협조하라"고 긴급지시했다. 공단 관계자는 "연말정산 분산을 유도하고 있지만 국민들의 접속량을 통제하기 어렵다"며 "불편하더라도 요양기관이 각 지사에 전화로 수진자 확인을 해달라"고 양해를 구했다. 연말정산 발급서류는 내년 1월까지 가능해 이 같은 수진자조회 불통 현상은 내년까지 빚어질 전망이다.2005-12-06 11:56:06정웅종 -
윤재승 사장 귀국..."세계 50대 제약 도약"대웅제약의 윤재승 사장이 4개월간의 미국 유학생활을 접고 지난 4일 귀국, 경영일선에 복귀했다. 대웅제약은 “미국 페퍼다인 대학에서 국제협상 과정을 공부하기 위해 지난 8월 출국했던 윤재승 사장이 최근 귀국했다”고 6일 밝혔다.윤사장은 이번 귀국과 관련 “세계 50대 제약사에 진입하기 위해 1조2,0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핵심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기업을 철저한 글로벌 체계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최초로 생명공학을 이용한 신약을 개발한 바이오 경쟁력을 바탕으로 1천억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세계화 품목을 10품목이상 육성·개발하겠다”면서 “동남아를 거점으로 미래 신시장과 잠재성장 시장을 개척하는 등 해외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웅제약은 현재 대표품목인 우루사의 해외수출을 추진중이며 국내 최초로 원료합성에 성공한 코큐텐(코엔자임Q10)의 원료수출규모만 400억원에 달한다. 윤 사장은 “지난 4개월간 미국에서 세계시장, 제도에 대한 학습과 관련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세계 진출 전략을 구상할 수 있었다”면서 “이제 세계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이를 위해 미래사업 발국과 직원육성에 전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사장은 이와함께 “일할 맛 나고 경쟁력있는 시스템을 가진 회사 만들기에 주력해 대웅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키워나가겠다”고 언급했다. 윤재승 사장은 지난 8월 미국 페퍼다인 로스쿨에서 개설한 ‘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 Certificate Course’를 CEO 변호사 등 전문가들과 함께 수강했다. 윤 사장은 유학중에도 2주일에 한번씩 화상회의를 통해 경영전반을 챙기는 등 회사 경영을 진두지휘 해 왔다. 윤 사장은 창업자인 윤영환 회장의 3남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4년 사법시험에 합격, 검사로 일하다가 1997년부터 대웅제약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2005-12-06 11:55:14김태형 -
복지부-시민단체, 건보료 3.9% 희비교차건강보험료 3.9% 인상이 확정된데 대해 복지부는 아쉬움을 표시했고, 가입자단체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간 두 차례의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와 세차례에 걸친 보험료조정소위원회에서 최종 3.0%와 4.8% 인상안을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해왔기 때문.복지부는 보험료 인상안이 확정된 직후 브리핑을 갖고 “중증질환으로 인한 가계파탄을 막기 위해 보장성을 확대하려면 적어도 6% 이상 인상됐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복지부 관계자는 “보장성 확대에 따른 단기간의 급격한 보험료 인상을 최소화하고, 최근 국내경기 등을 감안해 3.9% 인상안에 합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또 보험료 인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당기흑자분 가운데 법정준비금인 5,500억원을 활용하고, 건강보험공단에서 보험료 징수율 제고와 관리비 절감 등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맞서 가입자단체는 논의 과정에서 의약계 대표와 공단 이사장이 3.5%의 수가인상에 계약하면서 부속합의문에 내걸었던 '보장성 80%'에 대한 논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에 불만을 표시했다. 가입자단체로 참여하고 있는 시민단체 관계자는 “3.9% 인상안에 대해서는 다소 불만”이라면서 "오늘 회의에서는 보장성 강화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내년에 건정심 산하 제도개선소위에서 보장성 강화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단 민주노총과 경총 등 가입자단체는 당초 정부가 제시했던 보험료 인상율 6.84%에서 3.9%선까지 끌어내린 만큼 내심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앞서 건정심은 이날 보험료 합의문을 통해 “보장성 강화로 환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적정수준의 보험료 인상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면서도 “국내경기 여건과 서민생활의 어려움을 감안, 국민부담을 우려해 인상수준을 놓고 고심에 고심을 거듭했다”고 말했다.2005-12-06 11:53:06홍대업 -
"요양기관 행정처분서 직원 받아도 유효"요양기관이 소재한 건물이 철거돼 행정처분서가 개설자에게 직접 송달되지 않았어도 해당 기관의 직원에게 올바르게 전달됐다면 적법한 송달로 유효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재판장 이태종 부장판사)은 한의사인 남모 씨가 “요양급여를 허위 청구한 사실이 없다”면서 업무정지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한 데 대해 “처분서가 송달된 뒤 90일간의 제소기간이 지났으므로 취소를 구하는 것은 부적합하다”며, 각하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행정처분서의 송달은 송달받을 사람을 만나지 못한 때에는 사무원 등 사물을 분별한 지능이 있는 사람에게 교부할 수 있도록 돼 있다”면서 “피용자인 고모 씨에게 처분서가 교부된 뒤 90일이 지난 시점에서 취소를 구하는 것은 적법하지 않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공단은 지난해 5월 원고에게 부당이득금 1억933만8,000원에 대한 환수처분을 하였으나 한의원의 휴·폐업으로 환수처분서가 송달되지 않자, 같은 해 11월 구두로 환수처분을 고지한 사실이 인정 된다”며 “환수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것 또한 피고적격이 없는 자를 상대로 한 것이어서 부적법하다”고 판시했다. 앞서 공단은 A한의원이 지난 2000년 7월~2002년 6월까지 내원하지 않은 환자를 진료하고, 의약품을 투약한 것처럼 허위로 진료기록부를 작성해 급여비 1억933만8,000원을 지급받은 사실을 적발, 지난해 3월 118일간의 업무정지처분을 내렸었다. 그러나 A한의원이 사업장 건물이 철거되면서 같은 해 3월 29일 폐업, 처분서를 송달하지 못하다가 원장 남씨가 관리원장을 고용해 B한의원을 분원형태로 운영했던 것과 A한의원에서 일했던 원장의 인척 고모 씨가 B한의원에서 계속 근무하고 있는 사실을 밝혀내, 고씨에게 처분서를 전달했다. A한의원을 운영했던 원장 남씨는 이에 “허위 청구한 사실이 없다”면서 업무정지와 부당이득금 징수처분 취소 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했으나 재판부는 제소기간이 지났다며 본안심리를 거절(각하)했다.2005-12-06 11:52:2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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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약, 불우이웃에 약손 사랑전북 전주시약사회(회장 길강섭)가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시약사회는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탄나눔이 행사를 마련, 100만원 상당의 연탄을 지원했다. 지원된 연탄은 지역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길강섭 회장은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 돕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2005-12-06 11:50:4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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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의대 신호준 교수, '후즈 후'에 등재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신호준 교수가 세계적인 인명기관인 마르키스(Marquis)사에서 발간하는 '후즈 후'(Who's who)에 의학 및 보건분야 업적자로 선정됐다. 신호준 교수는 "마르키스측이 의학 및 보건 분야에서의 업적이 인정돼 2006-2007년판(제6판) 'Who's who in Medicine and Healthcare'에 선정, 내년 7월 발간되는 책에 등재될 예정이라고 통보해 왔다"고 6일 밝혔다. 후즈 후는 1899년부터 'Who's who in America'를 기원으로 세계 각국의 정치·경제·사회·과학·예술분야에 우수한 업적을 낸 현존 인물에 관한 인명사전을 편찬하는 곳이다. 이중 'Who's who in Medicine and Healthcare'는 의료보건 분야의 우수 업적연구자를 선정해 직업·경력·취미·가족관계 등을 게재하고 있다.2005-12-06 11:45:35강신국 -
한남회 정총...회장에 이경희 사장 재추대서울 및 경기지역 도매업체 모임인 한남회는 5일 저녁 총회를 겸한 송년모임을 갖고 3년 임기 만료한 이경희 회장(세신약품 대표)을 재추대했다. 이경희 회장은 "회장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자리를 내놓으려 했으나 원로 등 모든 회원사들이 재추대를 해주어 송구스럽다"면서 "도매업권을 위하고, 협회 화합과 단합을 위하는 길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특히 이날 모임에서는 도매협회장 선거와 관련, "그동안 협회의 목소리가 너무 없었다"고 지적하고 "회장은 업권을 대변하는 목소리를 키워 단체의 위상을 높이고, 회원의 권익신장에 도움이 되는 인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총무에는 이찬호 인화약품 사장을 재선임시켰다.2005-12-06 11:36:23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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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함화장품, 불우이웃돕기 자선 파티기능성화장품 전문기업 이지함화장품이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돕기 바자&파티를 연다. 이번 불우이웃돕기 바자&파티는 한정수량 제품을 할인, 고객들에게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에게 지원하는 것이다. 이지함 바자&파티는 오는 22일 저녁 7시 청담동 클럽 뷔셀에서 열리며 신청은 이지함화장품 홈페이지(www.LJHmall.com)에서 받는다. 온라인 신청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온라인 사전신청 한 참석자는 9,000원 상당의 입술보호제 프로텍티브 립케어도 받을 수 있다. 바자 행사와 함께 이탈리아 B-Boy 대회 1위 우승팀의 화려한 공연과 무료 네일아트, 메이크업, 페이스페인팅, 피부측정 등도 마련된다. 올해로 창립 5주년을 맞는 이지함화장품은 그동안 노세일 브랜드, 할인행사를 하지 않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문의 02-517-79892005-12-06 11:23:2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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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서비스 향상위해 기본에 충실하라""약국서 최고의 서비스를 재공하려면 기본에 충실하세요." 온누리약국체인(대표 박종화)은 4일 12월 정기세미나를 통해 소프트경영 프로젝트 5차 강의를 열고 약국 서비스 기법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강스서비스클리닉 강희선 원장은 서비스의 기본요건에 대해 강의했다. 강 원장은 서비스의 기본요건으로 ▲단정한 용모와 복장 ▲호감을 주는 대화사용 ▲친절한 전화응대 등을 꼽았다. 강 원장은 친절은 내가 아닌 상대방이 평가하는 것이라며 고객이 약국에서 등을 돌리고 나왔을 때 느끼는 것이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한편 폭설 등 매서운 날씨에 진행된 이날 강의에는 300여명의 약사가 참석했다.2005-12-06 10:59:53강신국
오늘의 TOP 10
- 1"창고형 약국에 매출 뺏기는데, 약사도 이제 시작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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