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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병원 체형관리센터 무료체지방 측정대전의 건양대병원(병원장 이영혁 교수) 체형관리센터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체지방 측정행사를 벌인다. 건양대병원은 지역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병원 본관 11층 대강당에서 '비만'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날 강좌 참석자들은 무료 체지방 검사를 통한 비만상담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체형관리센터는 비만도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비만해결을 위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아름다운 체형을 가꾸기 위한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건양대병원 체형관리센터는 "지역 주민들이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작은 노력만으로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매주 화요일오후 2시부터 무료 스트레칭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공개강좌는 '비만, 왜 위험한가?'(가정의학과 유병연 교수), '비만 해결! 어떻게 먹어야 할까?'(영양팀 조효정 팀장), '비만! 운동으로 날려버리자!'(체형관리센터 도한석 운동처방사), '특정 부위를 날씬하게! 부분 체형관리'(가정의학과 강지현 교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문의전화 : 600-9240(가정의학과), 600-8980(체형관리센터)2005-12-11 12:48:47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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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방사선과, 영상의학과 개칭 법안 제출진단방사선과를 영상의학과로 개칭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은 지난 8일 여야 의원 17명의 서명을 받아 기존 진단방사선과를 영상의학과로 명칭을 변경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재 진단방사선과는 주로 방사선(X선)을 이용한 진단장비를 활용, 환자의 질환을 진단하는 경우에만 한정돼 있다. 그러나, 현재 진단방사선과 영역의 진단장비는 방사선 외에 초음파, 자기공명촬영장치(MRI)등 비방사선 진단장비를 병행, 사용하고 있어 명칭사용의 한계가 있다고 정 의원은 지적했다. 정 의원은 또 ‘방사선’이라는 용어로 인해 극소량의 방사선을 이용하는 경우는 물론 비방사선 진단장비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환자들이 과도한 거부감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 의원은 “방사선에 대한 과도한 거부감과 안전성에 불안감을 주고 있는 ‘진단방사선과’의 명칭 변경이 필요하다”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영상으로 표현한다는 포괄적인 의미에서도 영상의학과가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 의원측은 소아과를 ‘소아청소년’로의 개칭을 위한 의료법 개정안도 별도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05-12-11 12:17:4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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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연말맞아 독거노인에 사랑의 인술한의사들이 독거시설에 있는 노인을 찾아 사랑의 인술활동을 펼쳤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엄종희)는 지난 9일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무의탁 독거노인 요양시설인 천사노인요양원을 찾아 진료활동을 벌였다. 이날 진료활동에는 한의사를 비롯 의료진 12명 등 직원 40여명이 150명의 환자를 치료했다. 환자들은 관절염, 신경통, 중풍, 치매, 우울증 등을 앓고있는 노인성 질환환자로 침, 뜸, 부항등 한방진료와 아울러 한약을 처방 받았다. 한의협은 또한 대형 김치냉장고 1대, 성인용 기저귀 등 생필품 1,000만원 상당의 물품과 떡, 과일 등을 전달하고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한의협은 매년 방학기간에 국내농어촌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한방해외의료봉사단은 그동안 27개국, 70여차례에 걸쳐 해외 의료봉사를 실시했다.2005-12-11 11:38:23김태형 -
'태반·제대혈 관리법률 제정 입법공청회'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태반 및 제대혈 관리를 위한 법률 제정이 추진되고 있다.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은 오는 13일 국회에서 '태반·제대혈 관리활용과 연구를 위한 법률' 제정을 위한 입법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서울대 수의과대 강경선 교수와 대한태반임상연구회 함선애 회장,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최안나 정보통신이사가 주제발표를 맡았다. 토론자로는 류순열 세계일보 기자,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이영호 제대혈위원회 위원장, 히스토스템 한 훈 대표, 화학연구원 이해방 석좌연구원, 탁틴맘 김유자 기획실 팀장, 산지법률사무소 이동필 변호사, 식약청 생물의약품팀 홍순욱 팀장, 환경부 산업폐기물과 김용진 과장 등이 참석한다. 박 의원은 11일 "무분별한 인태반 제제 및 제대혈 사용으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방안과 안전성 확보 방안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위해 공청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이번 공청회 장소는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이며, 오전 9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진행된다.2005-12-11 11:32:2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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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청장 등 식약청 고위직 인사 곧 단행국립독성연구원장에 최수영 전 서울식약청장이 발령됨에 따라 연내 본격적인 식약청 고위직 인사가 단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9일 식약청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재 공석인 서울식약청장직을 비롯해 지난 10월 조직개편 이후에도 별도 발령이 없었던 의료기기본부장 등에 대한 인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현 이희성 의약품본부장(부이사관)이 이사관 교육을 앞두고 있어 근명간 후임 본부장 인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따라 대전지방청 문병우 청장 등이 의약품본부장직으로, 또다른 고위 인사는 신임 의료기기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길 것이라는 하마평이 돌고 있다. 아울러 공석인 서울지방청장직과 각 본부장 인사로 인한 빈 자리는 본청 과장 등이 발령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사 시기에 대해서는 의견이 제각각이다. 우선 이달 중으로 인사를 마무리하고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내년초 단행 예정인 장관 등 개각시기를 염두에 둘 것이라는 견해 등이다. 식약청 한 관계자는 "식약청이 팀제로 전환된 이후 아직도 자리를 잡는 시기라 각종 인사조치가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라며 "내년 상반기 중으로는 안정적인 체제를 갖추기 위해 대부분의 인사가 마무리 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른 한 관계자는 "일부 지방청장직과 공석 본부장 인사 등이 연내 단행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하다"며 "고위직 공무원들의 대거 이동이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2005-12-10 08:40:3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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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비 일반의약품 판매가 조사결과 공개일선 보건소가 매분기별로 조사하고 있는 다소비의약품 판매가 조사결과를 복지부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9일 복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전국 시도에 기초자치단체별 3/4분기 다소비 일반의약품 판매가 조사결과를 일괄 취합해 보고토록 했다. 기존에도 복지부는 전국 시도로부터 조사결과를 보고 받았으나, 이번부터는 함량과 가격에 대한 부분이 오류가 없도록 정확히 파악해 줄 것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이 다소비의약품 가격을 조사토록 해 놓고 공개여부를 보건소에 맡겨 두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한 데 대해, 복지부 측에서 공개토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한 데 따른 후속조치. 앞서 복지부는 의약품판매가 조사 제도도입 후 지난 99년과 2000년 두 차례만 홈페이지를 통해 가격을 공개했을 뿐 그 뒤로는 자치단체 보건소에 맡겨 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서울시의 경우 전체 25개 자치구 보건소 중 6~7곳만이 조사결과를 공개하고 있을 뿐 나머지 자치구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는 4/4분기부터 약국의 실명까지 거론하면서 판매가격을 공개하고 있는 전남 장흥군보건소와 비교하면 매우 대조적인 모습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판매가격을 홈페이지에 공개할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면서 “다만 국정감사 답변에 따른 후속조치로 자료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시도별로 품목군이 다르고 같은 의약품이라도 함량이나 규격이 다를 수 있으므로 공개를 하더라도 시도별 평균가 수준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2005-12-10 08:39:56최은택 -
약사 10명, 미국 전문약사자격 시험 합격국내 약사 10명이 미국 종양전문약사 자격증 시험에 무더기로 합격해 화제다. 9일 병원약사회에 따르면 국립암센터 약제팀의 강지은 약사 등 10명이 미국약사회가 인증한 종양전문약사 자격증(Board of Pharmaceutical Specialties·BPS)을 땄다. 이에 따라 국내 BPS자격을 취득한 약사는 지난해 자격을 취득한 삼성서울병원 최지선 약사를 포함해 총 11명으로 늘어났다. 자격증 시험에 합격한 영광의 얼굴은 ▲국립암센터 약제팀 강지은, 문진영, 서정애, 전혜원 약사 ▲삼성서울병원 약제부 이은경, 조정아, 한영조, 황혜숙 약사 ▲서울아산병원 약제팀 유성길 약사 ▲세브란스병원 약무국 고종희 약사 등이다. 홀연 단신 미국에 건너가 자격증을 딴 최지선 약사에 자극을 받은 이들 약사들은 지난 3월 스터디 그룹을 결성, 시험준비에 착수했다. 이들은 지난 10월 국립암센터에서 열린 ‘BPS Oncology Pharmacy’ 취득 시험에 19명이 응시, 그 중 10명이 합격한 것. BPS시험은 응시자가 10명이 넘을 경우 미국에 가지 않고 자국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편의가 제공된다. 종양약학 특수연구회(운영위원 김영주·국립암센터 약제과장)는 국내 첫 자격증 소지자인 최지선 약사로부터 '종양전문약사 준비과정' 등 도움을 받아 약사들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약사회 관계자는 "아직까지 국내에서 자격 취득을 했다고 특별한 이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전문 분야의 약학지식 및 업무 능력을 동료 약사뿐만 아니라 다른 의료진 및 환자에게도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까지 미국약사회로부터 인증 받은 BPS Oncology Pharmacist는 모두 500여명이며 외국인은 80명 정도다. 이에 외국인중 한국인 종양전문약사는 14%(11명)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게 됐다. BPS는 미국약사협회가 1976년부터 자국 뿐만 아니라 다르나라에서도 시행하고 있는 전문약사 인증제도로 Oncology Pharmacy를 비롯해 Nuclear Pharmacy, Pharmacotherapy, Psychiatric Pharmacy, Nutrition Support 총 5개 분야에서 시행되고 있다. 연 1회 시험이 시행되고 자격 취득 후에는 7년마다 갱신(recertification)을 받아야 한다.2005-12-10 08:18:4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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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만성·난치성 치료제 개발 주력복지부가 세계 천연물신약 연구개발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내년부터 만성·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주력키로 했다. 복지부는 9일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천연물신약연구개발촉진법’에 따른 ‘제2차 5개년 촉진 계획안’에서 이같이 밝혔다. 서울대 약대 김영식 교수가 발제한 제2차 계획안에 따르면 천연물신약의 R&D 기술수준을 올해 50%(최강국 대비)에서 2010년까지 80%로 끌어올리고, 2015년에는 95% 수준까지 접근하겠다는 입장이다.시장 점유율 역시 올해 1%에서 2010년에는 2%, 2015년에는 5.0%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와 관련 내년부터 2010년까지 글로벌 천연물신약개발에 주력하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를 국제 수준에 맞추고, 국제협력연구를 통해 해외진출도 시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만성·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집중함으로써 이들 질환에 대한 정복 사례를 창출하는 한편 신약개발을 통한 시장진입으로 한 획을 긋겠다는 각오다. 복지부가 만성·난치성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려는 배경은 수명연장과 생활습관의 변화, 환경오염 등으로 이같은 질환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기 때문. 여기에 현대 서양의약으로 완치가 어려운 만성·난치성 질환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서 천연물신약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첨단 BT기술의 접목과 다학제간 연구촉진, 전문 R&D인력을 양성하는 등 핵심기술 수준을 대폭 향상시킨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생산 및 유통의 체계화와 정보 및 자원의 통합화, 산학연관 네트워크 강화 등도 이번 계획에 포함돼 있다. 이에 대해 SK케미컬 조용백 연구위원은 “제2단계 계획에 따른 만성& 8228;난치성 질환 치료제의 경우 기존 치료제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분야의 치료제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특히 5년안에 실용화 가능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건강세상네트워크 김준현 환자관리팀장은 복지부가 기능성 식품개발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방침에 대해 “실질적으로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천연물신약개발에 주력하는 것이 옳다”면서 “이에 따른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한편 복지부는 천연물신약 연구개발 촉진법에 따른 제1차 5개년 계획이 이달말에 만료됨에 따라 이날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수렴한 뒤 2차 계획안에 대한 최종 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이다.2005-12-10 08:06:42홍대업 -
잇몸치료제 '이가탄' 도매출하가 17% 인상명인제약 잇몸치료제 ' 이가탄'의 유통가격이 17% 가량 인상된다. 9일 유통가 및 명인제약에 따르면 최근 명인제약은 각 도매업체에 이달부터 '이가탄'의 도매출하가격을 3,000원 정도 인상한다고 통보했다. 도매상들은 이 제품은 기존에는 보통 1만7,000원에 구입해 왔으며, 이번 약 17% 정도의 가격인상으로 2만원선에 구입하여 약국에는 업체에 따라 2만1,000원~2만2,000원 가량에 출하될 것으로 보인다. 명인제약은 그러나 12월중 주문서 가운데 1차례에 대해 인상전 가격으로 출하할 예정이며, 구문량에 대해서는 최근 3개월 평균 구입량의 160%까지로 한정했다. 도매업계 관계자는 "이미 확보된 재고와 본격적인 가격인상에 앞서 이번에 구입하게 될 구가(舊價) 제품들을 포함하면 빨라도 내년 1월 중순경쯤 유통가의 재고가 소진될 것으로 보여 그 이후에나 가격인상분이 반영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명인제약 관계자는 이번 가격인상에 대해 "전반적으로 일반약 매출이 바닥세를 보이고 있어 인상시기를 최대한 늦추려 했으나 원부자재 값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인상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2005-12-10 07:56:02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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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수발보장제, 의사·간호사 '감정 싸움'노인수발보장제를 놓고 의료계와 간호계가 서로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9일 국회에서 개최된 노인요양보장제도 정책토론회( 정형근 의원 주최)에서도 불만의 목소리가 흘러나왔고, 이들 단체간 이해관계에 따라 다소 감정 섞인 주장들이 터져 나왔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고려대 의대 정인과 교수(의협 기획이사)는 “노인수발보장제도에 의료적 서비스를 배제하고 있는 것은 잘못”이라며 “노인은 만성병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의료서비스가 함께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교수는 이어 “노인수발보장제도를 건강보험과 연계하지 말고, 자체 재정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는 10년 또는 20년 후에도 존속 가능한 제도로 설계하자는 의미”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대상자 선정을 위한 평가는 오랫동안 진료를 본 의사나 전문가에 의해 주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면서 “간호사나 공무원 등은 옆에서 보조해주는 역할에 머물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서울대 간호대 윤순영 교수(간협 부회장)는 “노인수발 서비스를 받고 싶은 노인이 의사의 판정을 다 통과해야 한다는 것은 문제”라고 맞받았다. 윤 교수는 “노인들이 수발서비스를 제공받고 싶다면 언제 어디서든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면서 “처음부터 의사가 개입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외국의 경우 필요할 경우에만 의사의 진단과 처방을 하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현행 정부의 법률안에서는 방문간호시설을 의료기관에서만 개설할 수 있도록 규제하고 있다”면서 “시설설립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이같은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김진수 교수(경실련 사회복지위원)는 △장애인 배제 △수급자 제한 △적용대상과 수급자의 불일치 △인프라 미구축 등의 문제를 들어 역시 현행 노인수발보장제도에 대해 반대입장을 피력했다.2005-12-10 07:10:43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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