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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마라, 타목시펜 치료환자 재발 69% 줄여노바티스의 유방암 치료제 페마라(성분명: 레트로졸)가 타목시펜 표준치료를 마친 후 치료를 중단했던 유방암 환자들의 재발과 전이 및 사망률을 크게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제 28회 샌 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움에서 발표된 MA-17 연구 결과에 따르면, 타목시펜 치료를 마친 후 치료를 받지 않다가 페마라로 연장 치료를 시작한 폐경기 유방암 여성들 사이에서 재발 위험이 69% 감소했다. 또한 암이 신체의 다른 부위로 확산(전이)될 위험은 72%,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4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바티스측은 "이번 분석 연구결과는 유방암 표준치료인 타목시펜 치료를 마친 후, 아로마타제 억제제로 5년 이내까지 치료를 재개하면 유용하다는 것을 최초로 밝혔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의의를 밝혔다. 보스톤의 메사추세츠 병원 전문의이자 MA-17 연구 수석 연구원인 폴 고스 박사는 “이번 데이터는 타목시펜으로 치료를 마친 수 년 후에도 페마라가 유용하다는 것을 입증한 최초의 임상 증거 자료”라며, “이 결과는 폐경기의 조기 유방암 환자에 대한 치료 방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2005-12-26 14:22:01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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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파덱솔' DMF 대상품목 공고항암제 파클리탁셀 성분의 '파덱솔'이 DMF(원료의약품신고제) 대상품목으로 공고됐다. 신풍제약측은 "지난 9월 DMF 실시공고에 따라 이의신청을 한 결과 파클리탁셀 성분의 파덱솔주등 7개품목이 12월 공고됐다"고 밝혔다. 이어 "DMF 실시 원년에 기존 77개 대상품목에 대한 공고, 이의신청 및 보완품목에 대한 검토 등이 가속화되어 순조로운 정착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2005-12-26 14:11:18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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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신주' 등 12개 항목 심사기준 개선‘카파신주’ 등 12개 항목의 심사기준이 개선될 전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6차 심사기준개선자문위원회를 열고 ‘카파신주’ 등 12개 항목의 심사기준을 개선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중 ▲capromycin(카파신주 등)인정기준 ▲DMPS Synthetic Cartilage block의 산정기준 ▲Bone Cement 주입기(Miller Injector Cartilage 등)의 인정기준 ▲국소지혈제 인정기준 ▲비관혈적 색전술시 Embolectomy Catheter, Fogarty Catheter 별도 산정여부 ▲스피리바 흡입용 캡슐(tiotropium)인정기준 등 6개 항목은 고시대상 항목이며, ▲공동개방 유양동절제술과 동시 실시한 유양동폐쇄술 인정여부 ▲Temporal muscle flap수가산정방법 ▲진해거담제 인정기준 ▲경피적 척추성형술 인정기준 ▲요부변성후만증 인정기준 ▲A-V shunt obstruction상병에 전색제거술시행시 이용한 Fogarty Catheter인정여부 등은 심사지침 항목이다. 앞서 자문위는 지난 10월부터 7개 진료과목 37개 항목에 대한 심사개선 건을 논의했으며, 추후 중앙심사조정위를 거쳐 세부 사항고시는 복지부에 개선·건의키로 했다. 또 심사지침은 별도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심평원은 의약학적 판단 외에 산정지침이나 상대가치점수 등과 관련한 정책적 판단이 요구되는 일부 개선요청 항목은 해당 부서에 검토요청하고, 별도 산정을 건의한 치료재료 항목은 관련 의약단체에서 사용현황 등 자료를 보완해 재검토키로 했다. 이와 함께 항암제 인정기준 신설건의 및 허가사항 초과 인정건의 등 암질환 관련 약제 8항목은 암질환심의위에서 검토 중이다.2005-12-26 14:08:0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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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SK 직원, 본사수여 우수사원상 수상한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한국GSK) 직원이 본사 R&D에서 수여하는 우수사원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GSK에 따르면 학술부에서 CRA(임상시험 담당자)로 일하는 변명주 주임과 원소영 사원이 우수사원 은상을 수상했다. 콕스-2 억제제인 신약 GW406381의 관절염환자 대상 다국가 제 3상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점을 인정 받았다. 이들은 환자를 초과 모집해 149%의 환자 모집 달성률을 기록했으며 환자 선별 과정에서의 환자 탈락률도 평균 40%보다 현저히 낮은 12%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업무성과를 보였다. 한국GSK 이일섭 부사장은 “지난 4월 GCO 유럽 팀 어워드 수상에 이어 한국팀이 다시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그룹 내에서 한국GSK의 임상시험 담당자와 한국 의료진의 우수한 임상시험 진행 능력과 가능성이 속속 입증되고 있어 향후 더 많은 임상시험 유치가 가능할 것”이라 높이 평가했다. 한편 한국GSK는 내년에도 다국가 임상시험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기 위하여 본사 R&D 임원들에게 한국의 임상시험 환경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으며 세계 제 2의 제약시장인 일본과 협력하는 공동 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다.2005-12-26 13:55:55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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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제공자-취득자 동시 행정처분지난 7일 복지부 홈페이지에 잠시 공개됐던 리베이트 근절과 관련된 검토의견이 국가청렴위에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청렴위의 권고사안에 대한 복지부의 검토의견에 따르면 리베이트를 제공한 제약사나 의약품 수입업자, 도매상과 이를 받은 의·약사에 대한 행정처분 규정이 신설될 전망이다. 복지부는 그간 의사와 약사간 담합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규정은 있지만, 제약사 등 리베이트 제공자와 수여자에 대한 동시 처분규정이 없었던 만큼 이를 신설키로 했다고 전했다. 다만, 별도의 형사처벌조항 신설에 대해서는 검토하지 않고 보건의료분야 투명사회실천협의회에 위임하는 등 의약계의 자율성을 보장키로 했다. 복지부의 이같은 검토의견은 지난 2월 국가청렴위가 권고한 ‘리베이트 근절’과 관련 형사처벌조항 신설에 대한 답변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리베이트와 관련된 것은 공정거래법이나 형법에서 다루면 된다”면서 “굳이 의료법이나 약사법에 별도의 형벌조항을 넣을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리베이트와 관련된 부분은 투명사회실천협의회에 자정노력에 맡기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국가청렴위는 “리베이트는 민간인들의 거래이기 때문에 이를 제공하거나 받은 사람들에 대해 형사처벌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며 다소 불만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복지부는 일단 신설되는 행정처분 조항은 다른 법률과 형평성을 고려, 적정한 수위를 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복지부는 이미 제출한 서면답변 외에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공식답변을 오는 31일까지 국가청렴위에 제출할 예정이다.2005-12-26 12:45:04홍대업 -
"소염효소제 덕용포장 열었더니 가루조각"다국적사의 한 제품에서 파손품이 나와 품질관리 강화를 요구하는 약국가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26일 서울 강북구 S약사는 W제약 소염효소제인 B제품 100정 완포장을 개봉해 보니 수십알이 부서져 있고 가루가 나왔다고 제보해왔다. S약사는 "다국적사들의 엉터리 품질관리로 인해 약국에 이런 불량의약품이 빈번하게 공급되고 있다" 며 "직거래를 하지 않으면 반품절차가 복잡해 대부분 약국들이 얘기를 안하고 손해를 보고 있는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또한 "이렇듯 품질관리는 엉망으로 하면서 재고의약품 반품은 협조를 안하는 다국적사들은 국내시장에서 퇴출돼야 한다"며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경기도 부천의 한 약사는 "다국적사의 제품중 불량품이 나오면 제품교환은 이뤄지고 있지만 재고의약품 반품은 잘 되지 않고 있어 약국가의 불만이 높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럽게 제품 성상이 변경돼 재고가 남은 한 다국적사 제품을 반품요구했지만 전화를 몇번 돌리더니 연락이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심지어 도매상 직원들이 다국적사의 반품이 힘드니 자기개인돈을 지불해 안쓰는 약국에서 재고약은 그냥 버리라고 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처럼 약국가가 다국적사의 반품,재고약 처리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보다 적극적인 해결책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다.2005-12-26 12:44:56송대웅 -
약국 1인당 총약제비 1위는 '고혈압 환자'약국을 가장 많이 내원한 환자의 질병은 감기 관련 상병이고, 1인당 총약제비는 고혈압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건강보험공단과 심평원이 공동 발간한 ‘2004 건강보험통계연보’의 '약국 다발생 질병추이'에 따르면 지난해 감기환자가 3,860여만명으로 약국을 가장 많이 방문했고, 본태성(원발성) 고혈압의 1인당 총약제비는 27만여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약국 다발생 질병추이 가운데 상위 20위를 분석한 결과 감기와 관련된 상병인 급성편도염 환자수(1위)는 819만2,000명으로 최다였으며, 환자 1인당 평균 총약제비는 1만9,383원, 약국방문 일수는 6.1일이었다. 다음으로 급성기관지염(2위)의 경우 환자는 738만7,000명으로 1인당 2만3,164원의 총약제비를 지불했으며, 7.9일 동안 약국을 방문했다. 다발성 및 상세불명 부위의 급성 상기도 감염 환자(3위)는 526만4,000명으로, 1인당 총약제비는 1만6,676원, 약국 방문일수는 6.3일이었다. 급성 인두염(4위)의 경우 약국 방문환자수는 464만1,000명으로 1인당 총약제비는 1만7,075원, 약국방문일수는 6.0일이었고, 급성 비인두염(감기) 환자(5위)는 376만3,000원으로 1인당 총 약제비는 1만5,240원, 약국 방문일수는 6.4일로 집계됐다. 혈관운동성 및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7위)는 331만명으로, 1인당 총약제비는 2만2,238원, 약국 방문일수는 8.5일이었고, 급성부비동염의 환자(8위)는 329만3,000명으로 1인당 총약제비는 2만7,880원, 약국 방문일수는 8.7일로 나타났다. 급성후두염 및 기관염 환자(11위)는 280만6,000명으로 1인당 총약제비는 1만7,226원, 약국 방문일수는 5.9일이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약국을 방문한 본태성 고혈압 환자(12위)는 총 267만8,000명이며, 총 약제비는 7,357억8,000만원으로 조사됐다. 1인당 총 약제비 역시 27만4,789원으로 가장 높았고, 약국 방문일수도 191.8일로 최다를 기록했다. 이밖에 약국의 다발상 질병으로는 위염 및 십이지장염(6위·340만3,000명)과 결막염(9위·316만7,000명),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10위·285만9,000명), 치은염 및 치주질환(13위·235만2,000명), 천식(14위·191만명), 피부사상균증(15위·186만5,000명) 등이 20위안에 포진됐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날 "그간 병원을 방문하는 외래환자의 처방전에 상병기호가 들어가지 않아 약국 방문환자의 질병을 분석할 수 없었다"면서 "이에 따라 시스템을 변경, 지난해부터 통계수치를 잡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병원을 방문한 외래환자의 다발생 질병은 감기와 치과질환, 위십이지장염, 결막염, 피부염 등의 순으로 약국 다발생 질병추이와 비슷하게 나타났다.2005-12-26 12:02:58홍대업 -
비트로시스, 산삼배양근 제품 면세점 진출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된 산삼배양근 제품이 면세점을 통해 외국 관광객에게 첫 선을 보인다. ㈜비트로시스(대표이사 손성호)는 27일부터 호텔롯데(소공)과 롯데월드(잠실) 면세점에 산삼배양근 제품을 업계 최초로 입점, 면세가를 적용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회사 이규석 이사는 “이번 입점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산삼배양근이라는 새로운 제품으로 한국 산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를 토대로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말했다. 면세점에 입점하는 제품은 고려삼배양근 엑기스, 파우치, 진액, 생삼액, 드링크 등 5종의 고려산삼배양근 시리즈와 최근 출시한 산삼배양근 플러스, 비트로시스 진생, 나노파우더 등이다.2005-12-26 12:02:4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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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병동에 울려퍼진 크리스마스 캐롤"을지대병원(원장 박주승) 소아과가 성탄전을 맞아 환아들을 위로하기 위해 ‘산타행사’를 가졌다.병원 의료진은 지난 24일 오후 산타옷을 입고 병동을 순회하면서 입원한 어린이 환자들에게 장난감과 과자를 선물했다. 간호사들도 페이스페인팅과 요술풍선 등을 만들어 주면서 병마와 싸우는 환아들을 위로했다.또 율동과 함께 캐롤송을 부르는 시간도 가졌으며, 사단법인 색동어머니회 회원들이 동화구연 행사를 마련하기도 했다. 소아병동 전분선 수간호사는 “즐거운 성탄절 기간에도 다른 아이들처럼 마음껏 뛰어 놀지 못하고 병상에 누워있어야 하는 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면서 “환아들에게 조금이나마 웃음과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행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2005-12-26 11:59:27최은택 -
케타민·쿠아제팜 등 향정의약품 추가 지정새해 달라지는 식약청 제도 내년부터 향정신성의약품에 대한 관리감독이 강화되고 소아용 의약품에 대한 규정이 신설되는 등 제도상 다양한 변화를 맞게 된다. 식약청은 26일 '2006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를 발표하고 내년 2월부터 케타민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추가 지정해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추가지정 의약품은 아민엡틴(Amineptine), 살비아디비노럼(Salvia Divinorum), 케타민(Ketamine), 쿠아제팜(Quazepam) 등 4품목으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포함될 예정이다. 또 내년 1월부터 소아용의약품 투약계량기 기준을 마련하고 소아용의약품 중 경구로 투여되는 내용액제 등에 용법용량에 따라 정확한 용량을 투약할 수 있도록 의약품과 함께 포장되는 의료기기가 아닌 계량컵, 계량스푼 등에 이 고시를 적용키로 했다. 고시에 따르면 성상, 눈금의 정확도, 용출물의 중금속, 투명도시험 등의 기준 및 시험법을 적용받게 된다. 또 정확하고 검증된 투약기의 사용으로 소아용 내용액제 복용에 정확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식약청은 이와 함께 레이저방어용안경, 의료용 스쿠터, 정량적전산화단층촬영골밀도측정기, 시력보정용안경중 수경 등 레저용 제품 및 의치부착재는 의료기기로 제조(수입) 품목허가를 받거나 신고한 자만이 제조 및 수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는 건강기능식품제조업자 및 건강기능식품유통전문판매업자로부터 제품 생산을 위탁 또는 의뢰받아 생산할 수 있는 경우를 GMP 적용 업소로 지정받은 건강기능식품제조업소에 한하도록 개정한다고 전했다.2005-12-26 11:35:5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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