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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항암제등 사용권고안 내달 나온다중증환자의 진료비 부담경감 방침에 따른 항암제 사용권고안이 내년 1월 중 공고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복지부의 중증환자(암·뇌·심장) 진료비 부담경감 방침(10% 본인부담률 적용 등) 등 보장성강화정책에 발맞춰 암환자 보장성 강화를 위한 급여기준 개선 방안을 마련, 공고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심평원은 앞서 국민건강보험법 제39조제2항 및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에 의거, 소비자단체, 관련의약단체(의학협회, 약사회) 등의 추천을 받아 ‘암질환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최근까지 4차 회의 및 암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암환자 진료시 환자 특성과 상태를 최대한 고려해 보험 급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25개 고형암에 대한 ‘항암화학요법사용기준’, ‘항구토제사용기준’, ‘암성통증치료제사용기준’ 등을 마련했다. ‘항암화학요법사용기준’은 교과서 외국의약품집 및 외국의 가이드라인을 근거로 한 의학적 평가기준을 토대로 현재 국내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25개 주요 고형암 600여개의 항암화학요법(regimen)에 대해 식약청 허가사항 및 기존 급여 인정(허가초과 급여 인정 등) 돼 오던 범위 등을 고려,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해 최종 486개 요법을 우선 공고한다. 또 ‘항암화학요법사용기준’에서는 항암제의 투여기준, 투여주기, 투여용량 등 사용 일반원칙을 마련했고, 약제의 개발 시기 및 사용경험 등을 고려해 오랜기간 사용경험이 축적된 약제(1군 항암제)의 경우에는 진료의사의 의학적 판단에 따라 사용시 인정키로 했다. 이와 함께 최근에 새롭게 개발된 약제(2군 항암제)의 경우에는 투여시기, 투여단계, 투여요법 등을 명시해 환자 진료에 활용토록 했다. 아울러 그 동안 보험급여 적용에 있어 의료계와 쟁점 사항이었던 항암화학요법제, 항구토제, 암성통증치료제의 용법.용량에 대해서는 각 약제별 식약청 허가사항을 기준으로 환자 상태 및 진료의사의 의학적 판단을 최대한 존중키로 했다. 한편 1차 항암화학요법사용기준에 포함되지 않은 기타 고형암에 대한 항암화학요법과 혈액암, 소아암의 경우는 추후 심의한 뒤 지속적으로 공고할 예정이다. 또 이번 항암화학요법사용기준에 공고되지 않은 새로운 항암화학요법이나 식약청 허가초과(적응증초과)된 항암제에 대해서 진료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신청 절차를 마련했으며, 이를 실시하고자 하는 요양기관은 심평원 홈페이지에 안내돼 있는 세부신청 절차에 따라 반드시 사전에 신청토록 했다.2005-12-29 12:48:3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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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 매월 13곳씩 설립...1,500곳 넘어서유통 난맥상을 바로잡기 위해 투명사회실천협의회 등에서 도매업소의 시설평수 규제가 재논의 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한 달 평균 13곳이 새로 문을 연 것으로 드러났다.29일 식약청이 집계한 KGSP 지정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신규로 KGSP 지정을 받은 도매업체는 모두 162곳으로 한 달 평균 13.5곳씩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58곳으로 가장 많고, 경기 30곳, 대구 17곳, 광주 13곳, 대전 10곳 등으로 뒤를 이었다. 강원(3곳), 부산(8곳), 전남(2곳), 전북(7곳), 충남(3곳), 충북(2곳), 경남(5곳), 경북(2곳), 제주(1곳) 등도 수 곳씩 늘어났다. 특히 서울·경기지역의 경우 88곳이 새로 늘어나 전체 도매업소의 50% 이상이 밀집돼 있는 상황에서 경쟁이 더욱 격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굿팜코리아·명문의약품·한국팜아트·지성약품·우리팜플러스·선경약품·미래메디칼·씨제이팜텍 등 8곳은 지정이후 대표자가 변경됐다. 또 신중앙약품이 굿팜코리아로, 애니팜이 모두팜으로, 한서팜이 명문의약품으로, 천우약품이 지성약품으로 보람메디칼이 미래메디칼로 각각 업소명을 개명했다. 한편 지난달 23일 현재 KGSP 지정을 받은 전체 도매업소 수는 총 1,585곳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630곳, 경기 203곳, 부산 147곳, 대구 131곳, 광주 113곳, 대전 70곳, 경남 61곳, 전북 58곳, 인천 36곳, 강원 35곳, 충북 27곳, 충남 25곳, 전남 18곳, 경북 14곳, 울산 9곳, 제주 7곳 등으로 나타났다.2005-12-29 12:32:09최은택 -
롤렉스시계 이용 약국 수표 사기범 '활개'수표를 이용 거스름돈을 챙겨 사라지는 사기범이 서울 강서지역 약국에 다시 나타나 세밑 약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29일 서울 강서구약사회에 따르면 화곡동 소재 P약국은 롤렉스시계와 10만원권 수표를 이용한 약국전문 사기범에 피해를 당했다. 사기범은 약국에서 감기약 등 1만 8,000원어치 의약품을 10만원권 수표로 계산한 후 수표에 이상이 있다며 약사를 현혹, 거스름돈 8만 2,000원을 갈취해 사라져 버린 것. 사기범은 특히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며 약사를 현혹하고 가짜 롤렉스시계를 이용, 약사를 안심시키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사기범은 경기 성남, 서울 송파 등을 돌며 범행을 저질러 왔고 인상착의, 복장, 수법 등이 유사해 동일범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여약사 홀로 운영하는 약국을 주 범행대상으로 삼는 치밀함도 보이고 있다. 이에 강서구약사회측은 유사 범행이 잇따를 것으로 보고 회원약국에 주의를 당부했다. 약국가는 경찰에 신고해 범인을 잡아야 하는 것 아니냐며 지금까지 몇 곳의 약국이 더 피해를 봤을지 모른다고 입을 모았다.2005-12-29 12:29:2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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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센탄등 2품목 희귀약 추가...총 106품목국내 유병율이 낮은 질환에 대한 환자 편의를 위해 지정하고 있는 희귀의약품이 현재까지 총 106품목인 것으로 집계됐다. 식약청은 29일 '희귀의약품 지정에 관한 규정중 개정고시'를 통해 보센탄 등 2품목을 신규 지정하는 등 총 106품목이 지정, 오늘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성분은 중앙약심 자문을 거쳐 타당성이 인정된 보센탄(대상질환: 폐동맥고혈압), 아지시티딘(대상질환: 골수이형성증후군) 등이다. 아지시티딘의 경우 골수이형성 증후군의 치료, 보센탄은 원발성 폐동맥고혈압 또는 전신성경화증으로 인한 이차성폐동맥고혈압으로 대상질환을 설명했다. 집계에 따르면 총 106개 성분중 현 시점에서 대체의약품이 없어 지정해제시 희귀질환 치료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고, 일부 신약허가 전환절차 진행중인 '이미글루세라제' 등 7성분을 재지정했다. 아울러 지난해 수입실적이 100만불을 초과했지만, 이미 신약 또는 전문약으로 허가 전환된 '인플릭시맵' 등 3개 성분은 삭제됐다. 식약청 관계자는 "희귀의약품지정에관한규정에 의거해 식약청장은 1년마다 전년도 수입(생산)실적을 토대로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을 거쳐 이미 지정된 희귀의약품을 통합 갱신 지정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희귀의약품의 경우 국내 환자수(유병인구)가 2만명 이하이며, 적절한 치료방법과 대체 의약품이 개발되지 않은 질환에 사용되는 의약품이다. 원칙적으로 동일제제의 연간 총 수입실적이 백만불(10억원)이하로 규정하고 있지만 이 규정에도 불구하고 현 의약품 수급체계에 비추어 제한적으로 공급되는 경우 환자 치료에 큰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의약품도 지정이 가능하다.2005-12-29 12:28:40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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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R&D투자 5% 넘어...신약개발 박차국내 상장 제약기업들이 연구개발비 투자비율이 분업후 처음으로 5%대를 넘어서며 신약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가 최근 발간한 제약산업 통계집에 따르면 국내 37개 상장 제약기업들은 2004년도 총 매출액 5조 454억원에서 2,541억원을 연구개발비로 투자해 매출액 대비 R&D투자비중을 5.04%대로 끌어올렸다. 이는 상장 제약기업들의 R&D투자비율이 2000년 910억원(2.86%), 2001년 1126억원(3.08%), 2002년 1623억원(3.93%), 2003년 2185억원(4.86%)임을 고려할때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수치다. 특히 2000년과 2004년을 비교하면 4년 사이 R&D투자금액은 세배 가까이, 그리고 R&D투자비중은 두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19개 코스닥 제약기업들은 2004년 총 매출액 6,181억원의 3.55%인 219억원을 R&D분야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기업과 코스닥기업을 합한 56개 제약기업의 R&D투자비는 총 매출액 5조 6635억원의 4.88%인 2,761억원으로 집계됐다. 제약협회 관계자는 "상장 제약기업들의 R&D투자비 5%대 진입은 의미있는 일"이라며 "다국적제약기업과 경쟁해 나가려면 매출액 대비 R&D투자비중을 최소 10%대로 끌어올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R&D투자비 확대는 제약기업들의 이익구조가 개선되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정부의 합리적인 의약품 가격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2005-12-29 12:21:47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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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제약, 항암제 흡수증진제 특허권 양수대화제약(대표이사 김수지)은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로부터 '옥틸로늄 브로마이드'를 함유하는 항암제 흡수 증진제에 대한 특허권을 양수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화제약은 이번 양수로 KIST 특허 대부분을 양수했다. 대화제약은 지난 11월 28일 난용성 항암제인 파클리탁셀(Paclitaxel)의 새로운 제형화 기술과 관련된 핵심특허 2건, 12월 22일 파클리탁셀을 이용한 간암 등 고형암 치료용 색전술 제제 조성물과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를 양수했다. '옥틸로늄 브로마이드'는 위장관 경련 및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이미 사용되고 있는 약물로서 항암제와 함께 복용하면 항암제의 흡수를 증진시킬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옥틸로늄 브로마이드'를 항암제 등에 흡수 증진제로 사용하면 기존의 흡수 증진제가 갖고 있던 그 자체의 독성이나 면역 저하 등의 부작용들로 인한 사용 용도의 제한들을 크게 보완하여 사용에 안전성을 부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화제약이 양수한 특허는 '옥틸로늄 브로마이드'가 항암제 뿐 만이 아니라 다른 약물의 흡수 증진제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서 기존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대화제약 관계자는 "본 특허 '옥틸로늄 브로마이드'와 당사에서 이미 개발한 '먹는 파클리탁셀 조성물'을 함께 다국적 제약사에 라이센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2005-12-29 12:14:52신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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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 미지급분, 내년 1월 집중집행"의료급여비용이 몇 달간 지급이 지연되는 것과 관련, 약사회가 조속지급을 촉구한데 대해 복지부가 "내년 1월 집중집행 하도록 하겠다"고 회신했다. 복지부는 최근 의료급여비용 조속 지급관련 건의에 대한 회신에서 "빠른 시일내에 지방예산을 확보토록 하였으며, 또한 금년도 미지급분에 대하여 2006년도 예산을 집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급액은 내년 1월중에 집중 배정해 미지급액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복지부는 이어 "지난 11월 국회에 요청한 추가경정 예산이 확보되어 12월초에 지자체에 자금을 배분했으나, 일부 시도의 경우 국고분에 대한 지방예산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약사회는 범정부차원의 특단의 대책을 지속적으로 요청, 보다 빠른시일내에 지급될 수 있도록 촉구할 계획이다. 현재 병의원과 약국에 미지급된 의료급여비용은 3.500억원 가량으로 이중 약국에 밀린 금액은 700억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2005-12-29 12:06:32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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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팍스 등 4항목 급여신설...5항목 삭제제나팍스 등 4개 품목이 보험에 새로 등재되고, 리박트과립 등 5개 품목은 급여가 확대되거나 비급여로 전환된다. 또, 프로그랍캅셀과 셀셉트캅셀 등 10개 품목도 급여가 확대된다. 복지부는 29일 총 19개 품목에 대해 요양급여기준 개정안을 고시하고,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새로 보험에 등재되는 제나팍스 주사는 심장, 간장, 폐이식에 투여한 경우에도 요양급여를 인정키로 했으며, 세이미정은 퇴행성골과절염에 연골재생관련약제를 투여해도 효과가 없을 경우 투여시 급여가 인정된다. 방사성 의약품인 다이이치이오페타민주는 기존 100/100항목에서 일부 본인부담으로 전환됐으며, 시나시스주는 기관지폐이형성증 치료가 필요했던 만 2세 미만의 소아에 투여할 경우 급여를 인정키로 했다. 삭제 품목 가운데 트리렙탈필름코팅정과 동아엑세그란산 등 2개 항목은 기존에는 2차 약제로 사용될 때만 인정됐으나, 앞으로는 1차 약제로 사용될 때도 요양급여가 인정된다. 리박트과립과 에치올주는 기존 100/100항목에서 비급여로 전환되고, 트리렙틸현탁액은 등재품목에서 삭제됨에 따라 세부인정기준을 없애기로 했다. 10개 변경 품목 가운데 면역억제제인 프로그랍캅셀은 기존에는 췌장이식에만 인정되던 것이 앞으로는 폐와 심장이식에 투여한 경우에도 인정키로 했으며, 셀셉트캅셀도 신장, 간장, 췌장 이식수술에만 인정하던 것을 심장과 폐 이식수술에도 급여를 확대 적용키로 했다. 나머지 씨뮬렉트주사와 푸로스타딘주사, 에글란딘주사, 리오프로주, 레나젤정, 트랙토실주, 글라민주, 구연산펜타닐주 등 8개 품목도 의학적 타당성 및 장기이식과의 형평성을 고려, 보험급여가 확대된다.2005-12-29 12:00:1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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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약, 올 마지막 연수교육 진행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김병진)는 28일 약사회관 강의실에서 2005년도 최종 연수교육을 열고 약국경영기법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김병진 회장은 개설약사, 근무약사 중 교육미필자를 대상으로 '약국 경영과 인사 관리' 내용을 중점 소개했다. 김병진 회장은 "이날 교육에 특별한 사유 없이 참석치 않은 미필자에 대해선 관련 규정에 따라 처리 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약사회는 지난 27일 2005년도 약사회 회무 전반에 대한 결산감사(감사 이강찬, 변명숙)를 수감했다.2005-12-29 11:59:46강신국 -
하원 '울틴벨라돈나정' 일부품목 행정처분하원제약의 ‘울틴벨라돈나정’에 행정처분이 내려졌다. 경인식약청은 최근 각 의약단체 보낸 공문을 통해 하원제약의 울틴밸라돈나정(제조번호 311009·사용기간 2008.11.27)에 확인 및 함량시험 부적합판정 조치했다고 밝혔다. 경인식약청은 이에 해당제품의 유통, 사용, 판매중지를 당부하는 한편 회수반품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일선 약국에 당부했다.2005-12-29 11:53:4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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