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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희귀난치성질환 등록 치료비 줄어녹내장, 백내장과 함께 3대 실명 원인으로 알려진 안과질환 ‘황반변성’이 1월 1일자로 희귀난치성질환으로 등록돼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따라 황반변성으로 치료받는 환자들은 진료비의 20%만 부담하면 된다. 황반변성은 진행속도가 매우 빨라 적절히 치료하지 않을 경우 보통 6개월에서 2년 이내 실명하는 치명적 질환으로 실명을 막기 위해서는 장기 치료가 최선이다. 황반병성 치료제 '비쥬다인'을 시판하는 노바티스에 따르면 비싼 치료비 때문에 평균 1.5회 시술로 치료를 중도에 포기하는 환자가 많았다는 것. 이런 이유로 정부에서는 2004년 보험 적용을 통해 황반변성 치료비를 50% 절감한 바 있으려 이번 희귀난치성질환 등록을 통해 황반변성 환자는 치료비의 20%만으로 치료받을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을 통해 2회 치료시부터는 황반변성 치료제인 ‘비쥬다인’ 약제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 운영되고 있어 장기치료 부담이 더욱 줄어들게 됐다. 2005년 9월부터 시작된 이 지원사업에서는 환자가 1회 치료 후 등록하면 2회 시술시 환자 부담금의 40%, 3회 이상 시술시 60%의 약제비를 되돌려 주고 있다. (문의 전화 02-880-0500)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신현민 회장은 “신규 등록된 황반변성 외에도 희귀 난치성 질환을 가진 환자 가족들은 치료비 때문에 집도, 직장도 잃고 심지어 신용불량자가 되는 경우도 많다”며 “이러한 지원책의 확대가 희귀난치성 질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2006-01-12 10:30:25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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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에 관한 궁금증 맘껏 물어보세요”대한뇌혈관외과학회(회장 허승곤)는 19일 ‘뇌건강의 날’을 기념해 포털 사이트 엠파스와 공동으로 인터넷 무료 상담을 실시한다. 블로그를 통해 뇌혈관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올리면 이를 실시간으로 무료로 상담해주게 된다. 홈페이지(www.brain119.co.kr)에 접속후 블로그 좌측 ‘뇌건강의 날 상담실’에 댓글로 자신의 궁금증을 올리면 답글을 통해 상담결과를 알 수 있게 된다. 또한, 긴급우송을 상징하는 119번째 상담자와 뇌혈관 질환의 유병률(5분에 1명 발생, 15분에 1명 사망)을 상징하는 515번째 상담자에게는 40만원 상당의 ‘뇌건강 무료 검진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허승곤 회장은 “뇌혈관 질환은 국내 2위의 사망률을 낼 만큼 위험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조기예방에 소홀해 온 것 같다”며 “본 이벤트를 통해 다시 한번 뇌혈관질환에 대해 정확하게 배우고 미리 예방하여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잇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2006-01-12 10:21:52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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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광우병등 인수공통전염병 공조 강화질병관리본부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12일 조류인플루엔자(AI) 및 광우병 등 인수공통전염병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 두 기관의 관련규정을 정비하고, 인수공통전염병대책위원회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대책위원회는 지난 2004년 4월부터 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 농림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공동으로 구성, 운영해왔으나 그동안 근거규정이 마련돼 있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이들 기관은 공조체계를 공식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인수공통전염병대책위원회 운영예규’를 제정, 시행하고 있다. 또, 위원장을 종전 두 기관의 부장(센터장)급이 담당하던 것을 질병관리본부장과 수의과학검역원장으로 격상시켰고, 위원회의 인적 구성도 의대 및 수의대 교수들을 보강해 새로 구성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앞으로 조류인플루엔자 및 광우병 등 신종 인수공통전염병에서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06-01-12 10:00:4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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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유일 RSV 예방항체 '시나지스주' 발매한국애보트는 영유아 폐렴과 모세기관지염의 주요 원인이 되는 RS바이러스 예방항체 ‘시나지스주(성분명: 팔리비주맙)’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RS바이러스는 모세기관지염으로 입원한 영유아의 90%, 겨울철 폐렴으로 입원한 영아의 50%의 원인일 정도로 전파가 매우 빠르고 심각한 호흡기 바이러스이다. 시나지스주는 RS바이러스(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Respiratory Syncytial Virus)에만 작용하는 단일 클론항체(monoclonal antibody) 제제로 RS바이러스에만 직접 결합해 바이러스를 제거한다. 미국& 8729;영국& 8729;캐나다 139개 센터에서 35주 이내에 태어난 조산아 1,502명을 대상으로 진 행한 임상시험에서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입원률을 55% 감소시켰다. 1회 투여시 한달간 예방항체가 유지되며 'RSV, 계절(10월~3월) 시작 시점으로부터 이전 6개월이내에 기관지폐이형성증 치료가 필요했던 만 2세미만의 소아'에 투여될 경우 보험 적용된다. 보험약가는 50mg 1병이 66만 7천원, 100mg이 115만원이다. 현재 삼성의료원과 아산병원등 일부 병원에서는 작년말부터 처방되고 있으며 현재 국내투여가능 영유아수는 1,000~1,500명정도로 잠정 추산되고 있다. 애보트측에 따르면 특히 37주 미만 조산아, 기관지폐이형성증이 있는 영유아의 경우 RSV 감염시 입원 및 사망위험이 높아 시나지스주를 투여하는 것이 권장된다. 애보트 강소영 부장(의약품사업부)은 "기존에 RSV예방법은 없었으며 증상발현시 리바비린과 산소를 공급하는 정도였다"며 "32주 미만 출생의 1.8kg 미만 영유아가 우선 고려대상이다. 평생면역이 되는 백신이 아니며 항체유효기간은 1달이다"고 밝혔다. 시나지스 투여시 부작용에 대해서는 "근육주사이므로 주사부위가 부어오르는 것이외에 특이한 부작용은 없으며 휴먼단클론항체이기 때문에 백신이 가지는 아나필락시스 쇼크 부작용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11일 롯데 잠실호텔서 개최된 '시나지스 심포지엄'에는 신생아학회 300여명의 의사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연자로 나선 동경여자의과대학교 신생아학 사토시 구수다 교수는 “면역력이 약한 미숙아에게 RS바이러스가 감염될 경우 생명을 앗아 갈 수도 있다”며 RSV 고위험군에 속하는 영유아는 유행시작인 매년 10월에서 3월 사이 반드시 예방요법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사토시 구수다 교수와 일문일답. 독감과 RSV의 차이점에 대해 얘기해 달라 감기와 독감바이러스는 한번 걸리면 항체가 생겨 감염이 되지 않지만 RSV는 항체가 생기지 않으며 재차 감염시 더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병원에서 RSV 진단은 어떻게 하나 RSV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진단키트를 이용하면 된다. 코분비물 등을 통해 20분~30분내에 간단하게 진단이 가능하다. RSV를 예방하지 않았을때 어떠한 어려움이 예상되나 조산아이면서 기관지폐이형성증이 있는 영유아의 경우 RSV에 감염시 극소수이지만 사망한 사례가 있다.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가 필요할 수 도 있다. 또한 연구중이지만 RSV를 앓고 자랐을때 커서 천식등 질환이 생길 우려가 있다.2006-01-12 09:56:12송대웅 -
식약청, 한약재 품질안전성 소식지 발간식약청 생약평가부는 12일 한약재 생산, 제조, 수입, 유통 관련업계에 한약재 관련 정보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한약재 품질안전성 소식 제3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는 생약의 유해물질 기준 정비와 관련해 고시 제개정 내용을 주로 다루었다. 내용별로는 청목향,마두령 사용중지 조치, 생약의 유해물질 기준정비 중 중금속 허용기준 및 시험방법 개정, 잔류농약 허용기준 및 시험방법 개정, 잔류이산화황 검사기준 및 시험방법 제정 등을 담았다. 또 관능검사위원 워크숍, 한약재 감별교육 실시, 생약(한약)국제조화사업, GAP 정보-구기자(枸杞子), 쉬어가는 한약재 이야기 구절초 등이다.2006-01-12 09:53:4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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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약, 내달 11일 정기 대의원 총회충남약사회(회장 노숙희)가 내달 11일 오후 5시 충남약사회관서 52차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갖는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5년도 감사보고와 주요업무 및 사업보고에 이어 2005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06년도 세입·세출 예산 등이 안건으로 상정된다. 최옥출 총회 의장은 “연중 회원들이 가장 많이 모으는 회의인 만큼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2006-01-12 09:50:4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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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약, 약사공론 기금갹출 동참키로약사공론 경영정상화 기금 5만원을 일시에 갹출하는데 은평구약사회 전회원이 동참키로 했다. 은평구약사회(회장 김동배)는 11일 은평구청 대강당에서 13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정기총회를 열고 약사공론 기금 등 현안처리 및 올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김동배 회장은 약사공론 정상화 기금 갹출에 관해 "분회장으로서 회원들에게 부담시키는 일은 가슴아프지만, 전직회장님들의 간곡한 부탁에 의해 동참하기로 했다"며 회원들의 양해를 구했다. 이에 대한 회원들의 별다른 의견은 없었다. 구약사회는 올해 보관기관이 지난 처방전 폐기사업과 4월 중 연수를 중점 사업으로 삼아 준비하기로 했다. 아울러 올해 예산은 8,600만원으로 확정하고, 분회비·가입비·개설회비는 모두 동결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회원들은 은평구예술회관에서 열린 정명훈 시립교향악단의 공연으로 인해 은평구청으로를 총회장소를 변경했다. 구약사회는 장소이동에 관해 전날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안내문과, 안내요원을 배치하는 등 변경된 총회 장소를 알리는 노력으로 진행에는 무리가 없었다.2006-01-12 09:41:54신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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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협회 신임 이태훈 정보관리이사 선임대한병원협회 유태전 회장은 12일 상임이사회에서 이태훈 가천의대부속길병원 이태훈 원장을 병원정보관리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허주엽 경희대부속병원장과 박윤형 경기도립의료원장, 정인화 정병원장을 신임이사로 각각 위촉했다. 병협은 또 △총무부 대리 오정환(병원신임평가센터) △병원신임평가센터 대리 정세영(기획조정실) △사업국 서주현(병원신임평가센터) △기획조정실 우영하(사업국) △병원신임평가센터 정준식(총무부) 등을 전보 발령했다.2006-01-12 09:34:3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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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응급의료기금 '폐지보다 확대' 건의폐지 일로에 놓인 응급의료기금을 국민건강권 보호 차원에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12일 대정부 건의서에서 정부가 기금 특별회계 정비방안의 일환으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을 개정, 응급의료기금을 폐지키로 결정키로 한데 대해 반대 의견을 명확히 했다. 건의서에서는 "응급의료체계는 범죄예방을 위한 치안이나 화재에 대비한 소방과 함께 국민건강에 가장 중요한 필수적인 안전망으로 간주되고 있다"며 국가적인 차원에서 운영되고 지원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응급의료의 경우 적정한 서비스가 제공되지 못할 경우 사망률 및 장애 발생률과 직결된다”며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해 외상으로 인한 사망률을 20%까지 줄일 수 있다면 연간 2조에서 최대 5조원까지의 비용절감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병협은 또 응급의료는 24시간 고도의 장비, 시설, 인력을 유지해야 하는 공공적 특성으로 수익성이 낮아 민간에서 투자를 기피하는 실정이라며 “응급의료에 대한 인식과 정책적 지원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2, 3년 사이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가 무너질 수도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병원협회는 “정부 구상대로 응급의료기금을 폐지해 일반예산으로 통합 관리되면 범정부 차원의 우선순위에 따라 재원이 분배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응급의료 재원의 안정적 확충 및 예산 증액이 어려워져 적정한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이 불가능해 질 뿐 아니라 응급의료기관의 경영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현재 상황은 정부가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하고 응급사고 발생 피해를 줄여 나가야 할 시기라는 점을 강조했다.2006-01-12 09:28:3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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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제품 주역들 "특진에 인센티브까지"2005년 업계에서 주목받은 제품들의 ‘대박’ 성과에 기여한 연구원 및 마케팅 PM들이 승진이나 인센티브 지급 등 결실을 맺고 있다.지난해 국산 발기부전치료제 개발 성과로 주목받은 동아제약의 경우 자이데나 개발을 주도한 유무희 연구위원은 연구소장에 발탁됐다. 유소장의 발탁이 자이데나 개발이라는 단일 사안에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전문의약품 중심의 R&D 기업을 지향하겠다는 동아의 체질개선 의지를 자이데나가 대변하고 있다는 점에서 궤를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천연물 신약인 위염치료제 스티렌이 연매출 300억원에 육박하는 성과를 내면서 제품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민장성 PM의 역할도 주목받았다. 스티렌 성과를 바탕으로 과장에서 차장으로 특진한 민PM은 “국산신약이라는 상징성과 위염시장을 정확히 공략한 마케팅 전략이 주효했다”고 성공전략을 밝혔다. 민PM은 특히 “경쟁이 치열한 소화기분야에서 승부할 수 있는 기반이 된 제품력과 현장에서 스티렌의 우수성을 발로 뛰며 홍보해 준 영업사원들의 노력이 300억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프리(Pre) 마케팅 기간을 포함해 발매 9개월여만에 70억대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는 자체 진단을 내놓을 만큼 시장에서 성공한 유유의 골다공증치료제 맥스마빌 역시 관심의 대상. 개발기간 7년 동안 “복합신약에 대한 몰이해”에 부딪혔다는 R&D 출신의 강승안 사장이 개발의 주역. 보건산업기술대전 우수기술경진대회 장려상에서부터 월드베스트상품 대상 등 회사명의의 각종 상을 휩쓰는 가운데 강사장이 대한민국특허대상 최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회사에서도 개발공로를 인정해 포상금을 지급했다는 후문이다. 대웅제약이 세계 2번째로 합성에 성공한 코엔자임Q10이 게므론코큐텐이란 완제품으로 출시되면서 원료 개발자인 최수진 박사의 활약상도 회자됐다. “적지않은 인센티브”까지 거머쥔 것으로 알려진 최박사는 올 1월 수석연구원에서 중앙연구센터 센터장으로 승진하는 기쁨까지 맛봤다. 차세대 항궤양치료제 일라프라졸의 기술이전 성사로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일양약품은 전 직원에 대한 특별상여금을 지급했다. 작년 9월 12억 규모로 지급된 특별상여금은 과장 및 대리급은 자사주 지급 방식으로, 계장급 이하는 현금으로 차등 지급됐다. 회사 관계자는 “제품화 단계까지는 시간이 좀 더 소요되는데다 전 직원이 노력해 얻은 성과인 만큼 자사주 지급을 통해 애사심을 높이자는 취지로 특별상여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3만3500원 수준이었던 일양약품 주당 가격은 11일 현재 4만1500원으로 23.8%상승해 자사주 보유 직원들의 기쁨이 한층 더 커졌다고 이과장은 밝혔다.2006-01-12 07:15:17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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