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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약 9기 집행부 출범...천문호 회장 연임건약 9기 집행부가 본격 출범됐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회장 천문호)는 15일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서초동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9대 집행부를 본격 출범시켰다. 9기 회장으로는 천문호 8기 회장이 재선출돼 연임하게 됐으며, 수석부회장도 박혜경 약사가 계속 맡기로 했다. 또 김선영(곰달래약국) 약사와 황해평(한미약국) 약사가 부위원장으로 새로 합류했다. 건약은 이와 함께 올해 사업계획으로 새내기 복약지도, R&D 월례회, 특허·약가 토론, GMP 월례회, 학생캠프 등 월별 일정을 확정했다. 또 ‘메디케이션 에러’를 주제로 한 월례회를 학술대회 형식으로 1박2일간 진행키로 했다. 이 월례회에서는 가짜약사(카운터), 일반약 슈퍼판매, 조제보조원 문제 등도 의제로 포함시킬 예정이다.2006-01-16 14:08:46최은택 -
진양제약 '류코트라플라스타' 생산 재개진양제약 ‘ 류코트라플라스타’가 생산 재개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미생산 고시 약제 중 진양제약 ‘류코트라플라스타’ 1품목이 생산재개 신고했다면서 15일까지 반영된 올해 1차수분 현황을 16일 공고했다. ‘류코트라플라스타’는 지난 2일부터 보험 적용된다.2006-01-16 13:53:0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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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 약사 재교육 통해 직능향상 다짐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김순례)가 연수교육 미필자 대상 교육을 열고 약사직능 향상을 다짐했다. 시약사회는 14일 시약 3층 강의실에서 미필자 57명을 대상으로 연수교육을 실시하고 2005년도 연수교육을 사실상 마무리 졌다. 이날 교육에는 중원구보건소 약무담당 박미경 약사의 '마약류 관리 요령'과 한국체질 임상약학회 장현숙 박사의 '관절염 대체요법' 등이 소개됐다.2006-01-16 13:20:09강신국 -
산별 탈퇴한 병원노조 가입승인 놓고 갈등보건의료노조를 탈퇴한 병원노조의 민주노총 공공연맹 가입을 두고, 상급단체간 논란이 일고 있다. 보건의료노조(위원장 윤영규)는 16일 성명을 통해 “보건노조를 탈퇴한 지부에 대해 공공연맹 가입을 승인한 것은 원칙을 무시한 처사”라면서 “가입승인을 철회하고 민주노총과 보건노조 조합원에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보건노조는 “(우리는)어려운 정세속에서도 영리병원·의료산업화 정책 저지, 무상의료실현을 위해 4만 조합원은 물론 미가입 노조 등과 연대의 틀을 넓혀가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분열과 불신을 조장하는 가입승인을 하는 것은 사회공공성 강화와 산별노조 건설을 외치는 것과 모순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보건노조는 이어 “탈퇴를 결의한 지부는 물론 공공연맹과 민주노총 모두 이번 사태를 계기로 한국적 산별노조와 산별교섭 정착을 위해 산별운동의 올바른 원칙을 세우는 데 힘과 지혜를 모아나갈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주문했다. 앞서 민주노총 공공연맹(위원장 양경규) 중앙집행위원회는 울산대병원·충북대병원·강원대병원·제주대병원·제주의료원·동국대병원·한라병원 등 보건노조를 탈퇴한 7개 병원노조의 산별가맹을 지난 11일 승인한 바 있다.2006-01-16 12:53:0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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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연탄배달 통해 이웃사랑 실천국내 한 제약회사 임직원들이 어려운 가정 및 독거노인에게 전달되는 연탄무료지원 행사에 자원 봉사자로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화제다.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은 임직원들이 밥상공동체의 '연탄은행'에서 실시하는 연탄무료지원 행사의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중계동의 어려운 가정 독거노인 12가구에 2,400장(1개월 사용량)의 연탄을 나르고 비타500과 라면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광동제약이 지난해 밥상공동체와 지속적 사회봉사와 후원을 약속하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실시된 행사의 일환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회사가 함께하는데 의미가 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프로그램 일환으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직접 참여 프로그램을 늘리고 개인적 기부에 대해서도 회사가 추가 지원하는 등 여러 방안을 추진중이다"고 전했다. 광동제약은 밥상공동체와 지난해 북한 고성군 온정리를 방문해 연탄과 5만장과 밀가루 20kg 500부대를 전달하였고, 현재까지 매월 5백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광동제약은 20여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심장병 어린이 돕기 사업을 추진하고, 최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북한에 의약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밥상공동체는 원주의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있던 허기복(50)씨가 1998년에 설립해 독거노인 무료급식 및 재활프로그램, 건강 진료, 무료 집수리 등을 펼치고 있는 기관으로, 지금까지 40여만명과 밥을 나누었고 연탄은행을 세워 4,500여 가구에 55만여장의 연탄을 배달했다.2006-01-16 12:42:24신화준 -
백제 손석근 전무 “5·18 상징탑 건립” 제안백제약품 손석근 전무(광주지점장)가 옛 전남도청 자리에 5·18을 상징하는 5각형의 18층 정자식 탑을 건립하자는 제안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손 전무는 전남일보 발언대 기고문을 통해 “(최근 기공식을 갖은 국립아시아 문화전당은)예술성과 창조성에서 훌륭한 작품이기는 하나 상징성이 부족하다”면서 “지상 공원에 5각형의 18층 정자식 탑을 현대감각에 맞도록 디자인해 건축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문화마케팅은 소비자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면서 “예술성과 생산성, 역사성, 즐거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마케팅력을 발휘해 문화수도로서의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옛 전남도청 건물과 상무관은 5·18유적으로 절대적 가치를 갖고 있지만 문화수도의 상징물로서는 이미지에 적합하지 않으므로 상징탑을 추가하면, 다양한 기능과 이미지로 볼거리와 마케팅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2006-01-16 12:24:49최은택 -
"찍을 테면 찍어봐"...약국, 팜파라치 봉쇄"몰래 찍을 테면 찍어봐라." 포상금을 노린 1회용품 팜파라치 활동이 눈에 띄게 늘면서 이에 대한 약국들의 대처요령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빛나고 있다. 16일 약국가에 따르면 팜파라치에 대비책으로 안내문을 통한 자발적 유료화, 저금통 설치, 고무도장 활용, 영수증 표시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먼저 서울 광진구의 화양약국은 안내문과 저금통을 이용, 1회용 봉투 자발적 유료화를 시행하고 있다. 즉 약사나 직원이 직접 일회용 비닐봉투에 약을 담아 주지 않고 큰 봉투, 작은 봉투 두 종류를 판매대 등에 걸어놓는다. 여기에 저금통을 설치해 놓고 안내문을 부착한 다음 손님들이 비닐봉투가 필요한 경우 저금통에 동전을 넣고 봉투를 가져가게 하는 것. 약국 안내문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1회용 봉투는 유상입니다. 필요한 고객께서는 봉투값 20원을 저금통에 넣고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화양약국측은 "팜파라치의 몰래카메라를 피할 수 있고 비닐봉투 때문에 고객과 옥신각신하는 일도 없다"며 이 방법을 적극추천 했다. 또 팜파라치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최선책은 영수증 발급이다. 부산시약사회는 이미 '환경사랑 자연사랑 쇼핑봉투 100원' 도장을 만들어 영수증에 찍어줄 수 있도록 고문인을 약국에 보급한 상태다. 서울 노원구약사회도 영수증 발행시 비닐봉투 가격이 포함됐음을 알려주는 고무인을 회원약국에 무료 배포했다. 대구 달서구약사회도 '봉투값 10원'을 영수증에 표시할 수 있는 고무인을 제작해 약국 편의를 돕고 있다. POS를 활용하면 고무인도 필요없다. 약국들은 약국체인이나 전문 업체들이 제공한 POS를 활용, 비닐봉투 가격이 자동으로 영수 처리되는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강남의 한 약사는 "POS를 통해 비닐봉투를 유상 판매하면 아무래도 환자와의 불편한 부분이 부드럽게 넘어 갈수 있다"며 "푼돈이지만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1회용 봉투 무상제공 현장을 몰래 촬영, 포상금을 타내는 팜파라치들이 전국 각지에서 나타나 약국을 긴장시킨 바 있다.2006-01-16 12:17:22강신국 -
故 민관식, 약업계 큰 발자취 남기고 소천새해마다 약업계 신년교례회장에서 '건배' 제창으로 노익장의 힘(?)을 보여주었던 민관식 명예회장. 이제는 그의 모습을 볼수없게 됐다. 16일 오전 5시경 숙환으로 타계한 민관식 명예회장(89)은 14년간 대한약사회 회장직을 맡으면서 지대한 업적을 남겼다. 50년 위업을 일군 약사사회에 비쳐진 그의 면면은 대한약사회장직을 떠난지 2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큰 족적을 남겼다는 데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못한다. 그 만큼 그는 약계는 물론 사회각계의 대원로 역할을 해왔다. 약사회 전현직회장 "약업계의 큰어른 타계 유감" 민관식 명예회장의 타계소식에 약업계는 "큰 별이 졌다"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민 명예회장을 '큰 별', '대부' 등으로 표현할 정도로 그의 삶의 궤적은 약사회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의미한다. 약사회 원희목 회장은 이날 타계소식을 접하고 "신년 인사를 다녀온지 며칠 지나지 않아 이런 소식을 접하게 돼 충격"이라며 "오늘날 약사회의 초석을 다진 분"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민 회장은 연세가 많이 들어서도 늘상 약사회를 챙겼다"면서 "올해 새배를 받는 자리에서도 당신보다는 후배들의 건강을 염려하는 분이었다"고 회고했다. 김명섭 명예회장도 "초창기 입지가 서지 않은 약사회의 위상강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신 분"이라며 "한마디로 약업계의 기둥이었다"고 표현했다. 김 명예회장은 "정치에 입문해서도 약사의 권익 향상을 위해 대변인 역할을 도맡아왔다" 면서 "약사공론 창간을 주도하는 등 그의 궤적을 한마디로 갈음할 수 없다"고 부연했다. 약사공론창간-회관건립...약사회 위상강화 큰역할 아호 소강(小崗)은 약사사회의 등소평을 연상케 한다. 약사회는 민 명예회장이 일군 업적에 대해 크게 다섯가지로 나누고 있다. 그 첫 번째가 약사공론 창간. “약사공론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약권이 얼마나 위축되었겠어... 정부에 대한 가장 고상한 압력수단은 회원의 여론표출이거든. 정말 기관지 창간은 잘 한 일이라고 자찬하고 싶어” 민 명예회장이 생전에 남긴 말이다. 민 명예회장은 약사회의 정치참여가 왜 중요한지 자각하게 한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70년대 말 신민당이 한의사의 의원입법 요청을 받아 최초 한약파동이 일어나자 당사를 찾아가 한약관련 법안의 상정을 포기하게끔 한 일화는 오늘날도 회자되고 있다. 민 명예회장은 “이 일로 약사사회의 정치참여에 대한 중요성이 자각되는 계기가 됐다”고 평했다. 1978년부터 1981년까지 회관건립 기초를 닦은 일, 1973년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부산금정약국 약화사고 처리도 재임기간 중 처리한 일들. 약사보수교육 법제화 일익...전문인 평생교육 강조 특히 1975년 약사보수교육의 처음으로 법제화해 정부의 위탁사업으로 대한약사회가 이를 실시하게 되었다. 민 명예회장은 “약사와 같은 전문직능인이 계속교육과 평생교육을 통해 직능을 고도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을 난 문교부 장관이란 실질적인 교육정책의 경험을 바탕으로 절감했다”는 그의 말은 지금의 약대6년제와 맥을 같이 한다. 아흔 가까운 고령의 나이에도 테니스와 헬스를 거뜬하게 소화하던 민 명예회장은 한국스포츠계의 대부로도 유명했다. 1964년부터 71년까지 대한체육회 회장직을 역임했고, 대한육상경기연맹 회장, 대한올림픽위원장, 동아마라톤 꿈나무재단 이사장 등 타계 직전까지 약사말고도 체육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였다. 민 명예회장은 경기고 전신인 경성제일고보 당시 탁구 조선대표를 지냈고, 서울농대 시절에는 테니스 선수로 이름을 날렸다. 그의 이 같은 스포츠 사랑은 태능선수촌 건립 등 우리 체육사에 큰 족적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원 회장과 김 전 회장 등 약사회 전현직 임직원들은 이날 오후 빈소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삼성의료원 영안실 15호에 안치됐고 5일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2006-01-16 12:15:20정웅종 -
'룡천성금 의혹' 제기 김자호 약사 무혐의서울시약사회 권태정 회장의 룡천성금 의혹을 제기해 권 회장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한 김자호(32) 약사가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16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최근 권태정 회장과 김자호 약사간 고소사건과 관련, 정보통신망 명예훼손에 대해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무혐의 판정한 처분결과를 권회장과 김자호 약사에 통지했다. 검찰은 또 권 회장이 김자호 약사를 사주했다고 주장한 대한약사회 불상사는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권태정 회장이 주장한 김자호 약사의 명예훼손 혐의와 대한약사회의 사주 여부에 대한 법적판단이 내려짐에 따라 룡천성금 의혹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김자호 약사는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약사회 치부인 룡천성금 문제를 내부적으로 해결하려고 했으나 권 회장이 법적대응함으로써 외부문제로 확대됐다"면서 "처분결과가 나온 이상 법률검토를 거쳐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부장과 일개 회원간의 송사가 벌어졌는데도 직선제 약사회 집행부는 전혀 중재 노력을 보여주지 않았다"며 "끝까지 룡천성금 진실을 밝힐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권태정 회장은 "피고소인인 김자호 약사는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고, 김약사를 사주한 불상자는 기소유예 판정이 내려졌다"면서 "이는 죄가 없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검찰처분 결과의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권 회장은 "경찰서 조사결과를 검찰에 의뢰했을 때 송치검사가 기소할 수 있다고 했다가 정작 배정받은 검사는 무혐의 판정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자문변호사와 상의해 법률상 검토 작업을 거쳐 추후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2006-01-16 12:12:32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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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출신 국회의원, 재고약 해법찾기 앞장약국가의 골칫거리인 불용재고약에 대한 해법찾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최근 잇따라 개최되고 있는 각 지역약사회의 정기총회에서도 올해 약국경영난 타개를 위해 이 문제를 주요 이슈로 삼고 있는데다 약사 출신 여야 의원들의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다. 먼저 한나라당 문 희 의원은 각 지역구약사회 정기총회에 참석, 총 13개 문항의 ‘재고약-불용재고약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설문에는 각 약국의 품목수 파악 및 불용약 재고수준, 처리방법 및 환경오염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문 의원측은 서울지역분회 뿐만 아니라 지방약사회를 대상으로도 같은 내용의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500건의 설문지가 회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행보는 그간 재고약과 불용재고약 문제가 약사회 차원에 머물러 있었지만, 향후에는 국회에서도 이에 대한 처방안을 제시하겠다는 방침이다. 문 의원은 최근 한 지역약사회 정기총회에 참석, “불용재고약은 약국경영을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한 무단 폐기처분 되는 의약품 탓에 환경오염을 초래하고 있다”면서 제도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도 불용재고약 등 폐의약품 수거를 골자로 하는 폐기물법안을 준비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환경문제를 내세우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불용재고약 해소가 주된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폐의약품의 원인이 곧 약국과 일반 가정의 불용재고약이고, 그 원인이 의사의 잦은 처방변경 때문이라고 장 의원은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불용재고약으로 인한 폐의약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체조제 활성화가 이뤄져야 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장 의원은 내부적으로 법안을 마련, 발의시점을 저울질하고 있고, 문 의원은 조만간 설문내용을 분석한 뒤 공청회 등을 거쳐 관련제도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다만, 이같은 문제가 상대(의료계)가 있는 사안인만큼 양측 모두 신중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2006-01-16 12:03:2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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