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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허가권 분리대상은 모든 의약품"제조업과 품목허가 분리법안을 추진하고 있는 열린우리당 문병호 의원은 16일 “분리대상은 모든 의약품”이라고 말했다. 문 의원은 17일로 예정된 국회 공청회에 하루 앞서 배포한 ‘의약품제조업과 품목허가의 분리’라는 기조발제문을 통해 제조업과 품목허가를 완전분리함으로써 품목허가 없이 제조업허가를, 제조업허가 없이 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품목허가 분리대상 범위와 관련 ‘허가 및 신고대상’인 모든 의약품이라고 밝혀, 제약업계와 상이한 시각차를 드러냈다. 문 의원은 품목허가 분리로 인해 제약업계 일각에서 우려하고 있는 유통질서 문란에 대해서도 “크게 문제될 게 없다”면서 논리적인 설명을 덧붙였다. 먼저 문 의원은 품목허가 분리가 음성적인 형태의 OEM 생산방식을 양성화하는 측면이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실질적인 품목허가자를 명확히 함으로써 유통질서 위반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 그 책임소재를 분명히 할 수 있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또, 도매업자의 품목허가 취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분리대상을 일부에 한정하자는 주장에 대해서도 이는 유통투명화 및 사후관리에서 통제돼야 할 사안이라며, 거듭 분리대상 의약품의 품목제한은 불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법개정으로 인한 품목도매 양성화에 대한 걱정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입장이다. 이미 생물학적동등성 시험이 의무화됐고, 내년 7월부터 생동성미인정품목이 단계적으로 퇴출된다는 점, 올해 7월부터 시행되는 소포장 의무화, 의약품종합정보센터 구축 등으로 충분히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다. 품목허가를 분리하는 경우 의약품의 생산에 관한 부분(KGMP)을 제외한 의약품에 대한 재심사, 재평가, 기재사항, 광고, 리콜 등 품질책임은 모두 품목허가자의 부담인만큼 품목도매의 제어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문 의원은 예상하고 있다. 이밖에도 △벤처기업 등의 신약개발 연구촉진 △생산시설 가동율 제고 및 전문화 △의약품 전문 생산시설 유치 가능 △국산의약품의 대외신뢰도 제고 등을 법안추진의 근거로 들었다. 한편 문 의원의 발제내용은 그간 제약업계 일각에서 주장해온 것과 차이가 커 17일 오후 국회 공청회에서 양측이 어느정도 이견을 좁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2006-01-17 06:09:4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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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로작' 등 항우울제 6개품목 급여 확대푸로작캅셀 등 항우울제 6개 품목과 과민성대장증상에 사용되는 젤막정에 대한 보험급여가 확대될 전망이다. 복지부는 16일 이같은 내용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을 변경하고, 오는 23일까지 관련단체로부터 의견을 조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양급여기준 개정안에 따르면 항우울제인 sertraline HCl(품명:졸로푸트정 등), paroxetine HCl(품명:세로자트정 등), fluoxetine HCl (품명:푸로작캅셀 등), mirtazapine (품명:레메론정 등), citalopram HBr(품명:씨프람정), escitalopram oxalate(품명:렉사프로정) 등 6개 품목에 대해 보험급여가 확대된다. fluoxetine HCl제제를 기면증의 탈력발작에 투여한 경우에도 급여를 인정하되, 삼환계 약물을 우선 투여한 후 부작용 등으로 투여가 불가능한 경우를 인정토록 했다. 다만 이같은 허가사항 범위를 초과, 투여한 경우에도 요양급여를 인정하되, 동일성분 약제중 보다 저렴한 것을 사용토록 했다. 또, 과민성대장증후군(IBS) 치료제 '젤막'은 기존에는 그 대상을 여성환자로서 진경제, 위장관운동개선제, 하제 등과 병용투여는 곤란하고, 단독요법으로 투여시 인정되던 것을 '여성환자에게 투여시' 급여를 인정하는 방향으로 개정된다. 그라신주 등 'G-CSF 주사제'는 호중구수가 1000/㎣이하일 경우 투여를 시작, 3000/㎣까지 투여하는 경우 인정하되, 항암화학요법에 의한 호중구감소증의 경우에는 심평원 공고에 따르도록 개정했다. 'GM-CSF 주사제(류코젠주)'는 세부인정기준을 삭제해 보험급여를 확대했으며, '아만타딘 주사제(피케이멜즈인퓨전주)'는 파킨슨 증후군의 급성악화시 무운동성 발작의 초기 및 단기 치료에 최대 6일까지 인정토록 급여를 신설했다. 이밖에 '한방 시술 및 처치료' 가운데 운동요법, 전자요법 및 온냉요법 등의 한방물리요법에 추나요법을 포함시키기로 했다.2006-01-17 06:08:1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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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전부터 운동하면 임신당뇨 위험 줄어임신 전과 임신기간 중 정기적으로 운동하면 임신 당뇨병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Epidemiology誌에 발표됐다. 미국 워싱턴 대학의 캐롤 B 루드라 박사와 연구진은 임신 당뇨병과 운동 사이의 관계를 조사하기 위해 임신하기 1년 전에 평소에 하던 운동의 강도에 대해 평가하게 했다. 그 결과 운동 강도가 높을수록 임신 당뇨병 위험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강도로 운동했다는 여성은 운동을 거의 하지 않았다고 응답한 여성에 비해 임신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81% 더 낮았다.또한 중간 강도로 운동했다는 여성은 임신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이 59% 낮아졌다. 연구진은 이전 연구에서도 정기적 신체운동이 임신 전과 임신 중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었다면서 이번 연구도 정기적 신체운동의 중요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임신 당뇨병은 임신 여성의 7% 가량에서 나타나며 임신 당뇨 여성에서 출산한 아이는 비정상적으로 거대하고 황달, 저혈당, 저칼슘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임신 당뇨병이었던 여성은 이후에 당뇨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다.2006-01-17 02:33:3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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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퀠' 양극성 장애 관련 신적응증 시도아스트라제네카는 세로& 53280;(Seroquel)의 추가 적응증으로 양극성 장애와 관련된 우울증 에피소드를 승인받기 위해 FDA에 추가신약접수를 했다고 밝혔다. 세로& 53280;의 성분은 퀘티아핀(quetiapine). 현재 정신분열증 및 1형 양극성 장애와 관련된 급성 조증 에피소드에 대해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있다. 이번 적응증 추가를 위해 제출된 자료는 1형 및 2형 양극성 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위약대조 이중맹검 임상인 BOLDER I와 BOLDER II로 세로& 53280; 투여군은 위약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1주 시점부터 우울증 점수가 감소하기 시작, 8주에 걸쳐 효과가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노바티스는 세로& 53280;의 이번 적응증 추가가 승인된다면 양극성 장애와 관련된 우울증 에피소드와 조증 에피소드를 모두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약물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2006-01-17 02:16:4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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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B형 간염약 텔비부딘 美신약접수아이데닉스(Idenix) 제약회사와 노바티스는 만성 B형 간염치료제로 텔비부딘(telbivudine) 600mg을 미국 FDA에 신약접수했다고 발표했다. 1일 1회 투여하는 경구용제인 텔비부딘은 뉴클레오사이드 유사체로 중국을 포함, 전세계적으로 시행한 B형 간염 임상인 GLOBE 연구에서 효과가 입증된 약물. GLOBE 연구의 1년차 분석자료는 신약접수의 근거자료로 제출되며 현재 2년차 연구가 전세계 20개국 112개 임상기관에서 진행 중이다. 노바티스는 유럽연합과 핵심 아시아 시장에서 시판승인을 위해 2006년 1사분기까지 추가적으로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바티스에 의하면 만성 B형 간염은 전세계 사망원인 순위 10위로 3.5억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06-01-17 02:03:2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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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30% "교육시간 토·목 저녁 9시가 좋아"개국약사 10명 중 3명 이상은 교육받기 가장 좋은 시간으로 토·목요일 저녁 9시를 꼽았다. 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김병진)가 지난 11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회원약사 1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먼저 ‘분회에서 강좌를 개최할 때 가장 적당한 요일’을 묻는 질문에 개국약사들은 토요일(30.1%), 목요일(30.1%)로 답했다. 이어 수요일·화요일(14.2%), 금요일(11%) 순으로 집계됐다. 월요일을 선택한 약사는 63명중 단 2명에 그쳤다. ‘적당한 시간대를 묻는 질문’에 저녁 9시가 42.8%로 가장 많았고, 저녁10시(22%) 저녁8시(17.4%) 저녁7시(15.8%)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근무약사들은 월요일을 제외한 나머지 요일 모두를 고르게 답해 특정요일이 강의 수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의시간은 저녁7시·8시·9시가 적당하다고 답한 약사가 각각 6명씩이었고, 저녁10시라고 답한 약사는 1명뿐이었다. 또한 약국경영 및 약국관리에 관한 강좌 개최 시 수강 여부를 묻는 질문에 개설약사의 53%, 근무약사의 73%가 수강하겠다고 응답했다.2006-01-16 23:54:3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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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눈영양제 토비콤 TV 광고 재개안국약품이 그동안 중단했던 눈 영양제 토비콤의 TV 광고를 재개했다. 안국은 토비콤-키드와 토비콤-에스의 TV 광고를 MBC와 SBS를 통해 방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토비콤 광고가 방영되는 TV 프로그램은 MBC의 경우 아주 특별한 아침, 특종 놀라운 세상, 생방송 화제 집중, 생방송 정보토크, 행복주식회사,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이며 SBS는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 신동엽의 있다 없다, 잘먹고 잘사는 법, 8시 뉴스, 결정 맛대맛 등이다.2006-01-16 21:22:3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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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신제품 16종...매출 3000억 달성종근당은 올 한해 총 16품목의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전년대비 21.5% 성장한 3004억여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날 발표한 2006년 경영전략 자료에 따르면 종근당은 퀴놀론계 항생제인 아벨록스(매출 50억 기대)와 궤양성대장염치료신약 콜라잘, 일반의약품인 큐엔데카 등 총 16품목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또 전문의약품의 경우 병원유통을 통해 1500억, 의원유통으로 1000억을 각각 달성할 계획이며 일반약은 펜잘(해열진통제), 자양강장드링크, 속청(생약소화제) 등을 집중 육성하고 소비자 니드(needs)에 맞춘 신제품 개발에도 관심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와함께 프락토올리고당, 다이어트, 당뇨관련 제품 등 고시형 및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을 발매해 홈쇼핑, 케이블티비, 인터넷쇼핑몰, 할인점 등을 통해 유통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올해 매출의 5.8%에 해당하는 총 174억원의 R&D비를 투자해 항암제 캄토벨(CKD-602)의 적응증 확대와 당뇨병치료제(CKD-501)의 임상2상, 패혈증치료제(CKD-712)의 임상1상 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또 생물공학 연구조직을 팀단위에서 실단위로 확대 운영해 바이오제네릭의 제품화 과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종근당은 이같은 활동을 통해 올 한해 매출목표 3004억과 경상이익 410억 달성을 반드시 성취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2006-01-16 21:14:38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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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약 포장규정 위반시 업무정지 3월"5세 미만 아동의 약화사고 줄이기 위해 어린이용 의약품의 안전용기와 그 포장규격을 위반한 제약사는 제조업무정지 3월 이상의 무거운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복지부는 16일 최근 입법예고한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안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행정처분 규정을 삽입, 정정한다고 밝혔다. 정정 개정안에 따르면 의약품 제조업자 또는 수입자가 그 제조 또는 수입한 의약품이 안전용기 포장기준에 위반한 때 1차 당해품목 제조업무정지 3개월, 2차 제조업무정지 6개월, 3차 품목허가 취소 등의 처분에 처해진다. 복지부는 또 개정안 정정전에는 만 5세이하 어린이가 일정 시간내에 개봉하기 어렵도록 설계·고안된 용기나 포장 등을 사용토록 한 주체를 ‘의약품 제조업자’에 한정했으나, 정정 후에는 ‘수입업자’도 포함시켰다. 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해 오는 26일까지 관련단체의 의견을 청취한다.2006-01-16 20:55:0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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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일제약, 기획본부장에 최재희 이사 발령건일제약이 기획본부장(이사)에 최재희 부장을 승진 발령했다. 또 새로 신설된 신규사업본부장에는 김선호 상무이사를, 공장장에는 이승희 이사를, 자회사인 펜믹스 공장장에는 문장호 차장을 각각 발령했다. 최재희 신임 기획본부장은 중앙약대를 졸업(89년)했으며 유한양행에서 개발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 이후 약국운영 기간을 거쳐 2년전 건일제약에 입사한 이후 마케팅 및 기획 업무를 담당해 왔다. 또 현재 서강대에서 MBA 과정을 밟고 있다. 신규사업본부장인 김선호 상무는 고대 화공과를 졸업했으며 건일제약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왔다. 고대대학원 MBA 및 미국 CPA 자격증을 갖고 있어 신규 사업전략의 적임자로 평가 받았다.2006-01-16 18:44:09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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