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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설 휴무 딱 3일...영진은 '황금연휴'제약업체들이 효도나 가족건강을 컨셉으로 한 설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번 설에는 대부분 제약사들이 지정된 연휴일인 3일간만 휴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데일리팜이 국내 주요 제약사 24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구정 연휴인 28일부터 3일간 휴무하는 업체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중외제약(27∼31일), 제일약품(27∼30일), 한독약품 LG생명과학(28∼31일) 등은 타 업체보다 1-2일씩 더 휴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진약품의 경우 본사직원들은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5일간 휴무하고 영업부는 28∼30일까지의 지정휴무 외 2월2일부터 5일까지 특별휴무를 추가로 갖게 된다. 또 구정특수를 겨냥한 제약업체들의 '가족건강 및 효도' 마케팅도 진행되고 있다. 동아제약의 경우 건강증진사업부가 가그린선물세트(가그린+가그린치약+가그린잇솔)를 일반마트를 통해 특판한다. 또 혈액순환개선제 써큐란을 효도컨셉과 결합시킨 기획광고도 진행할 예정이다. 치약과 비누세트를 전통적으로 마케팅해 온 부광약품은 핫팩인 '쑥찜팩' 세트포장을 일반유통과 약국을 통해 판매한다. 영진약품은 부부건강을 주제로 한 일간지 광고를 통해 코엔자임큐텐 함유 영양제인 진셀몬큐텐을 판촉한다. 대웅제약은 설 인사를 겸한 기업 이미지 광고를 통해 간장약 우루사를 홍보할 계획이며 SK제약은 '행복도 무릎도 새해 힘 많이 받으세요'란 카피로 관절 패취제 트라스트를 판촉한다. 광동제약은 구정시장을 겨냥해 기존 일반의약품 광고물량 전체를 우황청심원으로 대체했다. 정우약품은 신제품인 간장약 '헬큐캅셀'의 출시시기를 구정과 맞춰 특수를 노리고 있다. 일양약품은 글루코사민플러스, 본앤드칼슘골드, 일양글루코사민, 장바란스 등 건강식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준비하고 있다. 녹십자도 조인트글루코사민과 어삼(산삼성분)을 효도상품으로 적극 마케팅 할 계획이다. 일화는 홍삼양갱, 홍삼원톤로얄, 고려에스트로홍삼 등 20여가지 선물세트를 준비해 대형 할인점과 일화 쇼핑몰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2006-01-19 12:10:41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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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약사국시에 1621명 응시...응시율 96%제57회 약사국시에 총 1,621명이 시험을 치러 응시율 96.5%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응시률인 96%와 거의 같은 수준이었다. 보건의료국가시험원(원장 김문식)은 19일 약사국시 접수자 총 1,680명 중 1,621명이 응시했고 시험결시는 5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시원 관계자는 "이번 시험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응시률을 보였다"며 "별 다른 사고 없이 시험이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번 시험부터 시험시간이 연장돼 응시생들은 점심을 먹고 3교시를 시험을 봐야하는 강행군을 해야 한다. 또 외국대학 출신 응시생은 총 48명이었다. 국가별로 보면 필리핀 42명, 일본 4명, 독일 1명, 호주 1명 등이다. 한편 이번 국시장에서는 새벽부터 각 약대 학생회서 마련한 열띤 응원전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또 지방약대 학생들은 서울 시내 호텔에서 숙박한 경우가 많아 여유 있게 시험장에 도착했다. 57회 약사국시합격자는 오는 2월 2일 자정을 기해 일제히 발표되고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ARS 전화 060-700-235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데일리팜도 2월 2일 자정을 기해 합격자 전체 명단을 국시원과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다.2006-01-19 11:40:14강신국 -
한국GSK, 26% 매출성장 3천억원 돌파한국글락소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 이하GSK)이 3,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GSK는 19일 '2006년 경영전략'을 공식발표하고 작년에 2004년 대비 26% 성장을 이루어 3,025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목표는 21% 상승한 수치라고 밝혀 약 3,66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GSK측은 "금년 초 6명의 임원과 4명의 본부장을 새로 임명하고 영업조직을 개편하는 등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작년 말 대표 제품인 B형 간염 치료제 제픽스와 헵세라의 보험 적용이 확대되어 앞으로의 매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호 사장은 “2006년에도 더 많은 환자들이 GSK의 우수한 제품으로 질병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GSK는 올해 골다공증 치료제 이반드로네이트(상품명 본비바)와 소아마비예방백신(주사용IPV)을 출시할 계획이다.2006-01-19 11:18:41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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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민관식 회장이 떠난 자리약업계의 산 증인이자 버팀목이었던 고 민관식 명예회장의 타계는 갑작스럽게 날아든 비보다. 늘 꼿꼿하고 정정하게 노익장을 과시하며 건강을 유지하던 그가 전혀 예상치 못하게 영면에 임한 것은 차라리 충격이다. 그의 타계가 슬픔을 자아내게 하는 것은 그가 남긴 족적이 워낙 크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 보다 인간적인 의리와 정리 그리고 절제된 용기 등이 사람들의 마음을 잡은데 있다. 7선의 국회의원, 7선의 약사회장, 7개의 명예박사학위, 5선의 체육회장 등은 그의 인생역정에서 보면 일부 이력이다. 그는 감투가 달린 이력 보다는 현역으로 살기를 원했고 그렇게 살았다. 고인을 만나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에게서 인간적인 정을 느낀다고 말한다. 고인은 나이에 맞지 않게 항상 초롱초롱한 눈매로 거침없는 말투와 분명한 태도를 견지하면서 절도와 절제를 잊지 않았다. 우리는 지금 약업계와 체육계 그리고 교육계와 정계의 큰 별 그리고 대부가 타계했다고 말하기보다 인간 민관식이 떠난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고 있다. 고인도 그렇게 안타까워하기를 바라고 있지 않을까. 고인은 그 영향력에 비해 모든 분야에서 정치적인 행보를 하지 않았고 늘 맏형 같은 자세로 임했다. 그래서 항상 주변에는 사람들이 모였다. 평생 현역이라는 지조처럼 대부로 행세하기 보다는 범인으로 살기를 그는 원했고 그런 모습을 사람들은 따르고 좋아했다. 그렇게 모두의 마음속에 자리 잡았던 조타수가 떠난 약업계는 이제 그가 떠나버린 배를 어떻게 몰아야 할지 모르는 혼란에 빠져들었다. 새해 정초가 되면 약업계의 중량급 인사들은 한결같이 그의 말 한마디에 방향을 잡고 싸움과 갈등까지 접었었는데, 이제 그런 역할을 해줄 맏형이 없어졌다. 누군가 그 역할을 대행해 주기에는 고인이 펼쳐 들었던 우산이 너무나 컸던 탓이다. 그의 행보가 정치적이지 않았지만 작은 손짓 하나, 지나가는 말투 한마디가 정치적 행보 보다 영향력을 행사했던 것은 그의 인생관과 그의 철학이 되레 평범했기 때문이었다. 고인은 그런 식으로, 그렇게 인간적으로 약업계가 나아갈 방향과 좌표를 제시해 주었고 잘못된 길을 다잡아 주었다. 그래서 기록으로 남긴 족적 보다 기록되지 않은 족적들이 우리들 앞에 더 많이 남겨져 있다. 고인은 또 영면하는 그날까지 소박하고 검소했다. 그의 평소 생활신조와 유지를 받들어 장례절차를 가족장으로 소박하게 치른 것 역시 그 다운, 현역 다운 면모가 후손들에게까지 다가갔음이라고 보고 싶다. 좀 더 거창하게 체육계나 약사회 차원에서 장례절차를 밟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그런 생각이 오히려 부끄럽게 여겨지는 것은 그가 가진 범부의 생각이 감화를 일으키는 탓일 게다. 인간 민관식이 없는 약사사회는 공허함에 빠져 있다. 약사회의 전·현직 임원들은 어렵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면 으레 고인에게 의탁해 조언을 구하고 방향을 잡았다. 이제 그럴 사람이 없다. 수많은 난제가 쌓여 있고 앞으로 닥쳐올 어려운 일들도 적지 않은 가운데 고인은 그렇게 갑자기 떠났다. 모두들 비통해 하고 슬퍼하는 자리가 그렇게 클 줄은 또한 서로가 몰랐다. 그렇다고 그 자리를 대신할 누군가를 고대하고 있지만 지금은 없다. 이제 마음을 추스르고 고인의 자리를 모두가 대신해야 한다. 또 다른 대부를 찾기보다 고인의 자리를 채울 각오와 다짐이 필요하다. 대립과 갈등을 접을 수 있는 마음들이 하나로 조화와 협력을 이룰 때 고인이 비워 놓은 자리는 채워질 것이다. 소강(小崗)이 비운 자리를 약사사회는 반드시 그리고 빨리 채워야 한다. 그것이 고인이 바라는 뜻이기도 할 것이다.2006-01-19 10:41:46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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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협, 후보기호 가나다순으로 부여차기 서울시도매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기호가 성명 기준, 가나다순으로 부여됐다. 또 서울도협과 중앙회 모두에 가입, 선거권을 가진 회원사는 총 170곳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도매협회(회장 황치엽)는 차기 회장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기호는 성명을 기준으로 김행권, 남상규, 한상회 후보 순으로 부여됐다고 19일 밝혔다. 또 중앙회에 가입하지 않은 23개 정회원사 중 5곳이 기간내 가입을 마쳐 선거인명부는 총 170명으로 확정됐다고 덧붙였다. 서울도협 관계자는 이와 관련 "지난번 투표 참여율이 97%였다"면서 "이번 선거에도 회원사들의 높은 참여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2006-01-19 10:34:13신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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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국시 시작...합격기원 응원전 '후끈'약사가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제57회 약사국시가 오늘(19일) 아침 9시부터 서울 광남고등학교 5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각 약대 재학생들은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국시 시험장을 후끈 달아 오르게 했다. 또 자체 제작한 플래카드와 유니폼을 입고 선배들의 국시 합격을 기원했다. 학생들은 '약사국시 그까이꺼 대~~충, 전원합격' '약시 100% 패스' 약시대박 화이팅' 등 톡톡튀는 표어를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성대 약대학생들은 약대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고 이대 약대생들은 선배들에게 합격기원 선물을 나눠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또 서울대 약대 응원단에 얼짱 CF모델로 화제를 모은 최보윤 양(3학년)이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날 국시장에는 선배약사들도 총출동했다. 대한약사회 박해영 부회장, 박정신, 송경희, 김남주 이사가 후배들을 응원했고 서울시약사회 권태정 회장도 현장에서 예비약사들의 합격을 기원했다. 박해영 부회장은 "날씨가 쌀쌀해 걱정"이라며 "시험에 최선을 다해 꼭 합격하기를 바란다"고 응시생들을 격려했다. 학부모들도 교문앞에 삼삼오오 모여 자녀들의 국시 합격을 기원했다. 한편 이번 시험은 오후 2시 50분까지 진행되며 정성분석학 등 총 12과목목에 걸쳐 시행된다.2006-01-19 10:24:01강신국 -
불공정행위 신고사건처리 2달이내로 단축불공정행위 신고 사건처리가 2달이내로 빨라질 전망이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강철규)는 효율적업무처리를 위한 서울사무소를 19일 개소한다고 밝혔다. 공정위측은 서울사무소 운영을 통해 사건처리 평균기간을 현재 130일에서 60일이내로 50% 단축할 계획이다. 또한 담당자별로 ‘사건처리 자기 점검표’를 작성하여 사건처리 절차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공정위측은 "금년중 약 1,600여건의 사건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하며 서울사무소가 전체 신고사건의 약 70%를 처리할 전망이다"고 밝혔다. 불공정거래행위는 총괄과(3140-9616)로, 표시광고법 위반은 소비자과(3140-9657)로 신고하면 된다.2006-01-19 10:02:26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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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등 전공의 미달 12개과 추가모집산부인과 등 미달사태를 빚었던 일부 과목 전공의 추가모집이 내달 실시될 예정이다. 대한병원협회 병원신임실행위원회는 19일 전공의 모집결과 미달된 산부인과, 소아과, 외과 등 모두 12개과에 대한 전공의 추가모집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전공의 추가모집은 2006년도 전공의 전형에서 26개 과 전체 평균 확보율(전후기종합)인 91.2%에 미달하는 12개로 전기 전형의 경우 과별 추가모집 예상 인원은 △산부인과 106 △흉부외과 37 △외과 38 △예방의학과 29 △병리과 28 △진단검사의학과 27 △소와과 29 △응급의학과 27명 등 350명이다. 기타 추가모집 대상인원은 핵의학과 3, 산업의학과 8, 방사선종양학과 7, 결핵과 3명 등이다. 이번 조치는 산부인과학회와 외과, 소아과학회 등에서 전공의 확보율이 현저하게 낮아 전공의 인력수급 차질이 예상된다며 전기 병원까지 확대해 추가모집을 실시할 것을 강력히 요청해온데 따른 것. 병협은 복지부의 승인아래 해당 수련병원(기관)에 대해 2월 3일까지 추가모집 신청을 받아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병원별로 지원접수를 받고 21일 면접 및 실기시험을 치루기로 했다. 합격자 발표는 22일 2006년도 전공의 추가모집은 산부인과, 외과, 소아과, 핵의학과, 응급의학과, 산업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진단검사의과, 흉부외과, 예방의학과, 결핵과 등 12개과로 지난해 8개과에서 소아과, 외과, 산업의하고가, 핵의학과 등 4개과가 추가됐다. 이날 신임실행위에서는 병무일정을 감안해 군징집보류자에게도 추가모집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향후 추가모집을 1월로 앞당기는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2006-01-19 10:02:24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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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사회장에 단독출마 김영식씨 당선전라남도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신임 회장에 김영식(목포우림신경외과, 57) 현 전라남도의사회 부회장이 단독 입후보해 투표없이 회장직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의 경우 등록마감일인 18일 오후 4시까지 김 후보만이 등록, 오는 3월경 개최 예정인 전라남도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장에서 취임식을 가지기로 했다. 김 당선자는 1950년생으로 전남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밟았으며, 일본 토호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당선소감을 통해 "의료계 상황이 갈수록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앙회의 올바른 정책 결정을 돕고 지방의 민심을 중앙에 전달하는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전했다.2006-01-19 09:57:40정시욱 -
메디파트너, 용평 연수원 개관...2월 오픈병원 네트워크인 메디파트너(대표 박인출)는 내달부터 용평연수원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원도 평창군에 60평 규모로 지어진 연수원은 메디파트너 임직원 및 예네트워크의 교육과 휴양이 목적이다. 메디파트너측은 "용평리조트에 인접해 있고 주위에 오대산, 도암호, 대관령목장 등의 관광지와 가까우며 강릉가지 삼십 분 거리로 산과 바다를 고루 접할 수 있는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연수원 개관으로 예네트워크의 교육 및 연수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내부직원의 복지혜택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2006-01-19 09:50:52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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