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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앞으로 폐의약품 함부로 못버린다약사는 앞으로 약국에서 배출되는 폐의약품을 함부로 버리지 못하게 된다. 한나라당 배일도 의원이 감염성폐기물을 의료폐기물로 용어를 변경하고, 여기에 폐의약품을 포함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는 폐기물관리법 개정준비를 완료한 때문. 폐의약품이 일반 병원에서 나오는 의료폐기물로 분류될 경우 이를 발생하는 약사는 폐기물업체에 별도로 처리를 위탁해야 한다. 또, 의료폐기물을 포함하는 지정폐기물을 위탁처리하기 전에 배출자의 폐기물처리계획서, 폐기물분석결과서, 지정폐기물을 처리하는 자의 수탁확인서 등에 대해 환경부장관의 확인을 받아야 한다. 이 규정을 위반하거나 확인받은 내용과 다르게 지정폐기물을 배출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이에 따라 그간 폐의약품을 자의적으로 처리하는 등 이에 대한 별도 처리규정이 없던 약국가에는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배 의원은 법안 제안이유에서 “현행법에는 의약품이 별도로 관리되고 있지 않아 일반쓰레기처럼 취급돼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리거나 하수구에 버려도 규제할 방법이 없다”면서 “새로운 환경오염물질로 대두되고 있는 폐의약품 등 의약품 잔류물의 관리를 강화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약사회에서는 약사법에서도 폐의약품 등 불량의약품에 대한 규제를 받고 있는 만큼 “이중규제”라며 불편한 심기를 내비치고 있다. 실제로 약사법 제38조(의약품 등의 판매질서)와 시행규칙 제57조(의약품 등의 유통체계확립 및 판매질서유지를 위한 준수사항) 등에서 변질·변패·오염·손상된 의약품, 유효기한이 경과된 의약품 등을 판매목적으로 저장·진열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는 것. 특히 약사법상 이를 위반했을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규정돼 있어, 이중규제의 측면이 강하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배 의원측 관계자는 24일 “구체적인 규제내용은 시행령에서 다뤄질 것”이라며 “처벌수위 등은 약사회에서 충분히 의견을 개진하면 수용하겠지만, 명분은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배 의원은 2월 임시국회에서 이 법안을 상정, 6개월내에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앞서 다음달 2일 의사협회와 약사회, 제약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법률안 최종 전문가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2006-01-25 07:20:1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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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엽씨, 차기 도매협회장 출마 선언"도매유통업계가 지금처럼 위상이 실추되고 어려웠던 적은 없었다. 필생(必生)의 정신으로 혁신적인 업권 수호를 해야 할 대전환점에 왔다고 생각한다. 병원분회장과 서울도협회장을 거친 6년간의 회무경험으로 다져진, 검증된 능력을 인정받고 싶다." 차기 도매협회장 선거 출마가 확실시됐던 황치엽(대신약품)씨가 이한우(원일약품)씨와 이창종(명성약품)씨에 이어 기자 간담회를 열고 세번째로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출마의 변| 황 씨는 "도매업계는 '대전환점'의 시기에 와있다"며 "상징적인 회장이 아닌, 젊고 추진력있는 '실질적인 일꾼'으로서의 회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이와 함께 "6년간 병원분회장과 서울시지부장을 거치며 회무로 다져진, 검증된 능력을 갖춘 준비된 사람"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그는 특히, "현재 도매 업계가 리베이트 문제, 저마진, 담보, 회전일, 외자도매의 횡포 등의 현안을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며 "향후 도매업의 형태가 어떤 모습으로 전개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 로드맵을 만들어 회원들에게 제시함으로써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겠다"고 강조했다.더불어 차기 회장의 조건으로 △회무경험을 통한 검증된 회장 △사심없이 소신껏 일할 수 있는 회장 △젊고 추진력 있는 회장을 언급하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말했다. |주요 정책사항| 황 씨는 향후 도매업은 현재 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유통정책의 일환인 공동물류사업 및 제 3자 물류가 허용될 것이며, 이와 함께 사업자의 경영 방향에 따라 규모에 맞는 맞춤형 의약품 도매업으로 변화할 것이라 전망했다.이에 따라 차기 회장으로 당선되면 가칭 '도매유통정책연구소'를 설립해 회원들에게 변화하는 유통방식과 맞춤형 의약품도매업에 관한 청사진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도매유통정책연구소의 출범과 운영에 관해 황치엽씨는 "협회에도 가용할 수 있는 전문직능인들이 있으며, 이들을 활용해 최소의 비용으로 출범시키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위원회는 별도 기구로 출범시켜 독립성을 갖추고, 만약 협회의 전문직능인이 가용치 않다면 아웃소싱을 통해서라도 도매업의 발전방향을 구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시약 및 수입원료도매의 발전과 제도개선에 적극 노력하고, 도매업의 고질적인 병폐인 △불법 리베이트 척결 △외자사의 횡포 차단 △제약에 대한 저마진 개선 △담보부담 개선 및 요양기관 회전기일 단축 등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회원들에게| 황 씨는 회원들에게 "이제 기회가 주어진다면 중앙회장으로서 '강력한 협회', '열린 협회', '희망을 주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이 한 몸 투신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더불어 "우리가 생업으로 동고동락하는 의약품 도매 유통업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의 희망을 공유하고자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미래가 보장되는 도매업, 우리의 생업을 자식에게 자랑스럽게 가업으로 물려줄 수 있는 의약품 도매업을 이룩할 수 있도록 헌신을 다할 각오"라고 강조했다. [프로필] ▲성균관대 ▲ROTC 11기 ▲ 삼진제약 상무이사 ▲서울시도매협회 병원분회장 ▲줄릭투쟁 부위원장 ▲서울시도매협회장 ▲한국의약품도매협회 부회장 ▲업권수호 비상대책 위원장 ▲공정거래 위원장2006-01-25 06:54:22신화준 -
"'트리티코' 기반 CNS 라인 확충"|신년특집| Pharmaceutical Vision 2006-국제약품 편 분업후 5년이 경과되면서 상승세가 피크에 달한 각 제약사들의 상승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제약사들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전년보다 더 나은 매출성장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 이에 데일리팜은 'Pharmaceutical Vision 2006'이라는 타이틀로 국내·다국적 상위 제약사의 마케팅 총괄로부터 올해 회사의 전망을 들어보는 릴레이 인터뷰를 마련했다. 국제약품은 2005년 안과용약 타겐F를 비롯한 주력제품의 안정적인 성장과 퍼스트제네릭 10종의 시장정착에 힘입어 18% 성장한 920억 규모의 매출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에는 주력제품에 역량을 집중하는 Big 5 전략과 새롭게 제품라인을 보강하는 CNS(신경정신계) 계열약물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함께 전문약 시장의 한계에 대비해 일반약 라인을 정비하고 영업력을 보강하겠다는 방침도 세워놓고 있다. 국제약품의 마케팅 분야를 총괄하는 홍영훈 상무를 지난 20일 경기도 분당 본사에서 만났다. 다음은 홍상무와의 일문일답. 3월 결산법인이라 2005년 성과를 말한다는 것이 다소 이른 감은 있다. 이번 회기의 결과를 어떻게 전망하나. -매출액 측면에서 말하자면 전년대비 18% 정도 성장한 920억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구체적으로는 내수에서 840억, 수출에서 120억 정도 성과를 낼 것 같다. 매출과 경상이익, 순이익 모두 목표를 달성하는 셈이다. 특히 안과용 제품인 타겐F의 매출이 두드러지게 늘었다. 발매 3년차이긴 하지만 연간 90억 규모는 달성할 것 같다. 종합병원과 의원급 모두에서 처방이 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다음 회기엔 100억은 무리없이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밖에 푸코졸(항진균제), 리페코(고지혈증), 케모신(유소아호흡기감염), 포타신, 세포테탄, 세파제돈(항생제) 등 대표제품의 성장과 작년 발매된 퍼스트 제네릭 제품 10종의 안정적인 시장정착이 회사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10품목 모두 평균 4억 이상의 매출성과를 거두고 있다. 매출과 이익구조 측면에서 모두 양호한 실적을 내고 있다고 자체적으로 평가하는 것 같다. 그렇다면 원동력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국제약품은 현재까지 이렇다 할 대형품목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다. 따라서 전공과목별로 처방패턴을 분석해 실제 처방을 유도할 수 있는 아이템 구성에 주력했다. 이같은 아이템들은 PM품목으로 정해 철저히 관리했다. 2006년 성장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을 설명해달라. -올해에는 1050억 달성이 목표다. 이를위해 우선 MR의 표준화에 매진할 방침이다. 누가 전달해도 동일한 처방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해낼 수 있는 인력양성이 시급하다는 판단이다. 주간, 월간, 지점별 학술교육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생각이다. 5가지 주력품목(Big 5 products)을 대상으로 한 중점 육성정책도 펼 계획이다. 5가지 품목에는 리페코(순환기), 푸코졸(항균제), 멜록시펜(진통소염제), 액사딘(소화기계), 타겐F(안과) 등이 포함돼 있다. 또 CNS(정신신경계) 약물라인 보강을 통해 새 시장을 형성하는데도 관심을 기울일 방침이다. 그동안 우울증치료제인 트리티코가 있었지만 영업자체가 어려운 분야인데다 제품라인이 부족해 활성화되지 못한 게 사실이다. 정신신경계 약물의 사이드(부작용) 전략을 활용해 가정의학과나 내과에서 비만치료약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CNS의 경우 트리티코 처방 병의원을 중심으로 한 거점전략을 도입할 생각이다. 어쨌든 Big 5에 국제약품의 핵심역량을 가져가면 다른 제품들도 동반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신제품 전략도 궁금하다. -골다공증치료제인 ‘국제알란드로네이트 70mg', 경구용 세파계항생제 ’진세프‘, 고혈압치료제 ‘국제레카르니디핀’을 비롯해 CNS 약물군인 ‘국제플루옥세틴, 국제펜터민, 토피라메이트, 슈개펜’ 등 15종의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알란드로네이트와 레카르니디핀에, 하반기에는 CNS 약물군 육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일반의약품 시장에 대한 평가와 마케팅 계획이 있다면 소개해달라. -일반약으로는 종합감기약 고프레TLF와 입술보호제 센스틱이 주력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 상반기 중 슈가펜, 맥스톤Plus, 오큐탈ES, 코엔자임큐텐 함유 영양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물론 현재 진행하는 기업광고와 함께 일반약을 내세운 제품광고도 병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 솔직히 의약분업 이후 별도였던 약국과 병의원 영업을 통합하면서 병의원 중심의 영업망을 구축했다. 하지만 제네릭 제품을 앞세운 전문약 시장의 한계가 곧 다가온다고 자체판단이 있기 때문에 일반약 품목이나 영업조직을 재정비하려는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지난해 국제약품이 퍼스트제네릭 제네릭 10종을 발매해 시장에 안착시켰다고 말한 반면 제네릭으로는 한계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내놨다. 바람직한 제네릭 정책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발매 첫해 자리잡지 못하면 사실상 그 제네릭은 생명력이 없다. 다행히 10품목 모두 시장에서 어느정도씩은 성장발판을 마련했다. 문제는 너도나도 하는 식으로 제네릭 분야에 접근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 회사가 가장 잘 팔수 있는 분야에 한해서만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신제품개발위원회를 두고 몇 년 전부터 어떤 제품을 개발할 것인지 조율하고 있다. 따라서 실패율이 낮을 수 있었다. 국제약품은 항생제나 안과, 순환기 등 분야에 주력할 때 빛을 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병호 의원이 발의한 품목허가 및 제조허가 분리법안에 대한 반대여론이 높다. 어떻게 생각하나. -시기상조이기 때문에 선별적으로 개방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바이오 분야나 신약개발에 한해 허용하고 이를 활성화시키는 것은 맞지만 일반 도매업소까지 품목허가를 무분별하게 가지도록 해서는 안된다. 당장 다국적사들의 공장철수 등 문제를 낳을 수 있다. 지금은 국내 제약산업을 육성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방향은 옳지만 시기적으로 이른 감이 있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끝으로 올 한해 직장인으로서의 소망을 말한다면. -영업지원부서를 맡고 있다. 단순하게 말한다면 영업 잘 되는게 나의 꿈이다. 우리 영업사원들이 현장에서 열심히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 거래처에 전해줄 다양한 처방 및 조제 정보들을 제공해 주는 것, 판매에 필요한 각종 학술행사를 준비해주는 것 등등이 모두 내가 맡은 소임이다. 열심히 해서 우리가 세운 계획대로 올 한해를 채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신년특집| Pharmaceutical Vision 2006-국제약품 편 분업후 5년이 경과되면서 상승세가 피크에 달한 각 제약사들의 상승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제약사들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전년보다 더 나은 매출성장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 이에 데일리팜은 'Pharmaceutical Vision 2006'이라는 타이틀로 국내·다국적 상위 제약사의 마케팅 총괄로부터 올해 회사의 전망을 들어보는 릴레이 인터뷰를 마련했다. 국제약품은 2005년 안과용약 타겐F를 비롯한 주력제품의 안정적인 성장과 퍼스트제네릭 10종의 시장정착에 힘입어 18% 성장한 920억 규모의 매출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에는 주력제품에 역량을 집중하는 Big 5 전략과 새롭게 제품라인을 보강하는 CNS(신경정신계) 계열약물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함께 전문약 시장의 한계에 대비해 일반약 라인을 정비하고 영업력을 보강하겠다는 방침도 세워놓고 있다. 국제약품의 마케팅 분야를 총괄하는 홍영훈 상무를 지난 20일 경기도 분당 본사에서 만났다. 다음은 홍상무와의 일문일답. 3월 결산법인이라 2005년 성과를 말한다는 것이 다소 이른 감은 있다. 이번 회기의 결과를 어떻게 전망하나. -매출액 측면에서 말하자면 전년대비 18% 정도 성장한 920억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구체적으로는 내수에서 840억, 수출에서 120억 정도 성과를 낼 것 같다. 매출과 경상이익, 순이익 모두 목표를 달성하는 셈이다. 특히 안과용 제품인 타겐F의 매출이 두드러지게 늘었다. 발매 3년차이긴 하지만 연간 90억 규모는 달성할 것 같다. 종합병원과 의원급 모두에서 처방이 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다음 회기엔 100억은 무리없이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밖에 푸코졸(항진균제), 리페코(고지혈증), 케모신(유소아호흡기감염), 포타신, 세포테탄, 세파제돈(항생제) 등 대표제품의 성장과 작년 발매된 퍼스트 제네릭 제품 10종의 안정적인 시장정착이 회사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10품목 모두 평균 4억 이상의 매출성과를 거두고 있다. 매출과 이익구조 측면에서 모두 양호한 실적을 내고 있다고 자체적으로 평가하는 것 같다. 그렇다면 원동력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국제약품은 현재까지 이렇다 할 대형품목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다. 따라서 전공과목별로 처방패턴을 분석해 실제 처방을 유도할 수 있는 아이템 구성에 주력했다. 이같은 아이템들은 PM품목으로 정해 철저히 관리했다. 2006년 성장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을 설명해달라. -올해에는 1050억 달성이 목표다. 이를위해 우선 MR의 표준화에 매진할 방침이다. 누가 전달해도 동일한 처방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해낼 수 있는 인력양성이 시급하다는 판단이다. 주간, 월간, 지점별 학술교육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생각이다. 5가지 주력품목(Big 5 products)을 대상으로 한 중점 육성정책도 펼 계획이다. 5가지 품목에는 리페코(순환기), 푸코졸(항균제), 멜록시펜(진통소염제), 액사딘(소화기계), 타겐F(안과) 등이 포함돼 있다. 또 CNS(정신신경계) 약물라인 보강을 통해 새 시장을 형성하는데도 관심을 기울일 방침이다. 그동안 우울증치료제인 트리티코가 있었지만 영업자체가 어려운 분야인데다 제품라인이 부족해 활성화되지 못한 게 사실이다. 정신신경계 약물의 사이드(부작용) 전략을 활용해 가정의학과나 내과에서 비만치료약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CNS의 경우 트리티코 처방 병의원을 중심으로 한 거점전략을 도입할 생각이다. 어쨌든 Big 5에 국제약품의 핵심역량을 가져가면 다른 제품들도 동반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신제품 전략도 궁금하다. -골다공증치료제인 ‘국제알란드로네이트 70mg', 경구용 세파계항생제 ’진세프‘, 고혈압치료제 ‘국제레카르니디핀’을 비롯해 CNS 약물군인 ‘국제플루옥세틴, 국제펜터민, 토피라메이트, 슈개펜’ 등 15종의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알란드로네이트와 레카르니디핀에, 하반기에는 CNS 약물군 육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일반의약품 시장에 대한 평가와 마케팅 계획이 있다면 소개해달라. -일반약으로는 종합감기약 고프레TLF와 입술보호제 센스틱이 주력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 상반기 중 슈가펜, 맥스톤Plus, 오큐탈ES, 코엔자임큐텐 함유 영양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물론 현재 진행하는 기업광고와 함께 일반약을 내세운 제품광고도 병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 솔직히 의약분업 이후 별도였던 약국과 병의원 영업을 통합하면서 병의원 중심의 영업망을 구축했다. 하지만 제네릭 제품을 앞세운 전문약 시장의 한계가 곧 다가온다고 자체판단이 있기 때문에 일반약 품목이나 영업조직을 재정비하려는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지난해 국제약품이 퍼스트제네릭 제네릭 10종을 발매해 시장에 안착시켰다고 말한 반면 제네릭으로는 한계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내놨다. 바람직한 제네릭 정책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발매 첫해 자리잡지 못하면 사실상 그 제네릭은 생명력이 없다. 다행히 10품목 모두 시장에서 어느정도씩은 성장발판을 마련했다. 문제는 너도나도 하는 식으로 제네릭 분야에 접근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 회사가 가장 잘 팔수 있는 분야에 한해서만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신제품개발위원회를 두고 몇 년 전부터 어떤 제품을 개발할 것인지 조율하고 있다. 따라서 실패율이 낮을 수 있었다. 국제약품은 항생제나 안과, 순환기 등 분야에 주력할 때 빛을 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병호 의원이 발의한 품목허가 및 제조허가 분리법안에 대한 반대여론이 높다. 어떻게 생각하나. -시기상조이기 때문에 선별적으로 개방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바이오 분야나 신약개발에 한해 허용하고 이를 활성화시키는 것은 맞지만 일반 도매업소까지 품목허가를 무분별하게 가지도록 해서는 안된다. 당장 다국적사들의 공장철수 등 문제를 낳을 수 있다. 지금은 국내 제약산업을 육성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방향은 옳지만 시기적으로 이른 감이 있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끝으로 올 한해 직장인으로서의 소망을 말한다면. -영업지원부서를 맡고 있다. 단순하게 말한다면 영업 잘 되는게 나의 꿈이다. 우리 영업사원들이 현장에서 열심히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 거래처에 전해줄 다양한 처방 및 조제 정보들을 제공해 주는 것, 판매에 필요한 각종 학술행사를 준비해주는 것 등등이 모두 내가 맡은 소임이다. 열심히 해서 우리가 세운 계획대로 올 한해를 채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2006-01-25 06:50:37박찬하 -
약사, 건식시장서 도우미에 완패▶대형할인 마트나 백화점들이 모델급 도우미를 동원 건강기능식품 판촉에 나서고 있다. ▶도우미의 활약(?)으로 S백화점 건기식 매출이 50% 신장됐다는 게 업계의 주장이다. ▶약사가 취급하기에 가장 적합하다던 건강기능식품. 이번 설 대목, 건기식 취급을 놓고 벌인 한판승부에서 도우미들의 완승(?)이 예상된다. ▶이러다간 약국도 매장에 늘씬한 도우미를 배치해야 할 판이다.2006-01-25 06:23:5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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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회 "느려도 열 사람의 한 걸음으로"|서울도협 한상회 신임회장 인터뷰| 서울시도매협회 신임회장에 한우약품 한상회 사장이 당선됐다.한 신임회장은 총회가 끝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제 과거는 기억할 필요가 없다"면서 "앞으로 회원들이 단합하면 모두가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 회장은 특히 "선거때와 같이 단결된 모습을 유지한다면 향후 업권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번 선거를 통해 도매업계가 이미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음이 증명됐다"고 덧붙였다. ▲당선 소감은?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사심없이 회무에 임하겠다. 비방전 없는 깨끗한 선거였다. 다른 두 후보가 결과에 대해 승복하는 모습을 보고 협회가 단결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다. 이미 우리는 한 단계 높은 곳으로 올라섰다. ▲취임 후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은 뭔가? 사무국을 개편하고, 도협회관에 언제나 회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열린 협회'를 만들어나가겠다. 특히 회원들이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소외된 회원사가 없도록 할 것이다. ▲회무는 어떤 방향으로 끌어갈 건가? 서울도협은 중앙회의 한 지부다. 정책적으로 중앙회를 뒷받침하겠다. 그러나 무조건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서울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건전한 긴장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것이 관건이다. 더불어 비회원사들의 협회 가입을 권유해 지부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 무엇보다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회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서울도협으로 거듭나겠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한사람의 열걸음 보다 열사람의 한 걸음이 세상을 변화시킨다고 했다. 원로 선배들의 연륜을 받들고 동료 회원들의 지혜를 모아 단합하는 서울도협을 만들겠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당부한다.2006-01-25 06:02:50신화준 -
발효우유음료, 고혈압 환자 혈압 낮춰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가 함유된 전통적인 스칸디나비아식 발효우유가 고혈압 환자에서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American Journal of Hypertension에 발표됐다. 이런 발효우유음료는 한국에서도 시판되는 제품으로 락토바실러스를 우유에 첨가해 우유 단백질인 카제인(casein)을 2개의 트리펩티드로 분해, 이소루신-프롤린-프롤린, 밸린-프롤린-프롤린을 함유하고 있다. 이소루신-프롤린-프롤린, 밸린-프롤린-프롤린은 동물시험에서 혈압을 낮추고, 경증 고혈압 환자에서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이전에 발표됐었는데 이번에 핀란드 연구진이 이를 시험한 것. 연구진은 고혈압약을 사용하지 않은 94명의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10주간 1일 2회 발효우유음료 150mL씩 마시게 하거나 대조음료를 마시게 하고 임상개시점과 임상종료점에서 24시간 동안 혈압을 모니터했다. 그 결과 10주 후 평균 수축기 혈압은 4mmHg가 떨어지고 평균 확장기 혈압은 2mmHg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축기혈압의 경우 3mmHg만 떨어져도 뇌졸중 위험은 10-13%, 심장발작 위험은 7% 줄이는 것으로 분석된 과거 연구 결과를 감안하면 우유발효음료의 효과는 의미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구진은 우유발효음료는 부작용없이 자연적으로 혈압을 치료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우유발효음료에 함유된 2종의 트리펩티드는 안지오텐신 전환효소(ACE)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06-01-25 01:04:2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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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바이오회사 개발 항응고제 신속심사신생 바이오제약회사인 누벨로(Nuvelo)의 항응고제를 하지혈전증 치료에 대해 FDA가 신속심사하기로 결정했다. 누벨로가 3상 임상을 진행 중인 앨피메프레이즈(alfimeprase)는 급성 말초동맥성 하지혈전증에 효과적. 하지혈전증은 영구적 신경손상, 근육손상, 괴저, 심한 경우 하지절단과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 신속심사제도는 혁신적인 신약이나 기존의 의학적 수요가 불충족된 분야의 약물에 대해 6개월만에 승인여부를 결정하는 제도로 개발사는 한꺼번에 모든 자료를 제출하는 대신 자료가 나오는대로 제출할 수 있다.2006-01-25 00:48:1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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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자문위, '제니칼' OTC 전환권고미국 FDA 자문위원회는 찬성11표, 반대 3표로 비만약 제니칼(Xenical)의 OTC 전환을 권고하기로 했다. 자문위원회는 6개월간 저용량 제니칼을 사용할 때 전반적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결론짓고 최종승인을 권고함에 따라 이제 FDA만 손을 들어주면 FDA 승인된 최초의 OTC 비만약이 미국 시장에 선보이게 될 전망. 대개 FDA는 자문위원회의 권고를 따르는 경향이 있어 제니칼의 OTC 전환은 현재로서는 긍정적이다. 일부 자문위원은 미승인된 식이보급제를 비만약으로 사용하느니 효과적인 제니칼을 OTC로 전환시키는 것이 소비자에게 더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으나 다른 자문위원은 실제 6개월 단기사용해야함에도 반복적으로 장기 사용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우려하기도 했다. 제니칼의 성분은 올리스태트(orlistat). 위장관에서 지방흡수를 억제하여 체중을 감량시킨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자료에 의하면 저용량 제니칼을 6개월 사용 후 평균 체중감량폭은 1.8-2.4kg였다. 현재 처방약으로는 120 mg 용량으로 로슈가 시판하고 있는데 로슈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에게 OTC 제니칼의 미국 판권을 넘겼다.2006-01-25 00:37:4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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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공론 논란 “주인이 누군가가 쟁점”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회장 천문호)는 24일 내부토론회를 열고 약사공론 정상화기금 논란은 “약사공론의 주인이 과연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약사사회에 제기하는 단초가 됐다고 평가했다. 건약 황해평(한미약국) 부회장은 이날 발제를 통해 “약사공론 특별회비 논란은 결국 실질적인 주인이 약사회 회원 자신이라는 점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 편집권 독립과 회계의 투명화를 이뤄내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지가 쟁점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 부회장은 이를 위해 “약사공론의 편집위원회와 회계·경영위원회를 구성, 집단 관리체제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면서 “다음달 있을 총회에서 운영규칙을 제·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특별회비에 대한 언급에 앞서 약사회와 약사공론의 자산을 공개하고 최근 10년간의 재무재표를 소상히 밝힌 뒤, 앞으로의 경영 정상화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약사공론 발행 책임자들인 전·현직 대한약사회장과 자문위원, 주간, 감사 등에 대해 약사공론의 부실원인을 규명토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건약은 당초 이날 토론회에서 내부 의견을 수렴한 뒤 내달 초께 대한약사회에 공개토론회를 제안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회원들의 참여도가 높지 않아 내부 회의를 한번 더 갖고 대응방안을 최종 확정키로 했다. 천문호 회장은 “건약은 이번 문제를 약사사회 내에서 매우 중요한 쟁점으로 이해하고 있고, 또한 그에 합당한 의견을 개진할 계획”이라면서 “그러나 아직 회원들간 총화가 부족해 모임을 한번 더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2006-01-25 00:30:0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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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푸드 사업단, 건기식 업체 지원사업바이오푸드 네크워크 사업단이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진행중인 업체를 대상으로 2차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분야는 ▲제품 기준 및 규격설정 ▲임상시험 컨설팅 ▲기능성 신소재 탐색 등 이다. 접수는 내달 3일까지이며 사업단 홈페이지(www.biofood.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제출하면 된다. *문의: 02-362-40092006-01-24 23:52:5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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