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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면대약사의 '참회'최근 기자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다른 약사에게 면허를 빌려준 약사였다. 사정은 이렇다. 이 약사는 지난 2003년 부도 등의 이유로 자신의 이름으로 약국개설이 힘든 한 약사에게 약국 개설에 필요한 면허를 대여했다. 이 약사는 약사끼리 하는 면허대여는 별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지만 이것이 패착이었다. 결국 해당약국이 경영위기에 봉착하자 약국과 관련된 모든 채무관계를 떠안아야 하는 위기에 놓였다. 이 약사는 "면허를 대여한 점은 분명 잘못됐지만 이를 철회하기가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다"며 "약사가 약국을 운영해 별 문제가 없을 줄 알았지만 약사에게 면허를 빌려주는 행위도 불법이라는 점을 이제서야 알았다"고 하소연했다. 이 약사는 단돈 몇 푼에 면허를 대여한 자기 자신이 정말 부끄럽다며 면대약사에서 벗어나고 싶은 심정에 전화를 했다는 것이다. 이같은 사정을 약사회와 약국법률 전문가에게 문의를 해봤지만 면대약사에게 면죄부를 씌워주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대상자가 약사든 비약사든 면허대여를 행위를 한 것은 분명 약사법 위반이기 때문이다. 면대약국은 과연 몇 곳이나 될까? 약사단체의 끊임없는 자정노력과 행정당국의 단속에도 사라지지 않는 면대약국. 어제는 57회 약사국시를 통해 1,401명의 새내기 약사가 배출됐다. 약사면허증도 1,401장이 나온 셈이다. 이 약사면허증이 적재적소에 쓰여 쓰면 하는 바람이다. 이중 면대에 사용될 약사면허증이 있을까? 아니기를 바랄 뿐이다.2006-02-02 06:32:5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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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변비약 '애미티자' 미국 FDA 승인미국 FDA는 약물사용이나 다른 지병으로 인한 것이 아닌 원인을 모르는 성인의 만성 변비에 대한 치료제로 애미티자(Amitiza)를 승인했다. 애미티자의 성분은 루비프로스톤(lubiprostone). 장관액 분비를 증가시켜 통변을 원활하게 하고 만성 특이성 변비와 관련된 증상을 경감시키는 작용을 한다. 애미티자와 관련된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는 두통, 오심, 설사, 복통, 팽만감 등이 보고됐다. 캅셀 제형의 애미티자는 음식과 함께 하루에 두번 복용하며 치료를 계속할 필요가 있는지 주기적으로 평가되어야 한다. 애미티자는 미국에서 수캠포(Sucampo) 제약회사와 타케다 제약회사가 공동 시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2006-02-02 02:19:0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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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한의사 816명 배출...합격률 91.2%제61회 한의사국시를 통해 816명의 새내기 한의사가 배출됐다. 또 제58회 치과의사국시를 통해 801명의 치과의사가 사회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1일 한의사, 치과의사, 약사국시 합격자 명단을 공개했다. 먼저 한의사국시는 895명의 응시생중 816명이 합격해 91.2%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94.3%보다는 낮아진 수치다. 치과의사국시는 895명의 응시생중 801명이 면허를 취득했다. 합격률은 지난해보다 9.1% 상승한 89.5%였다. 약사국시는 1,619명이 시험에 응시 이중 1,401명이 합격했다. 합격률 은 86.5%. 치과국시 수석 합격자는 340점 만점에 296점(87.1점)을 취득한 연세대 유국호 씨였고 한의사국시 수석은 420점 만점에 374점(89.0점)을 획득한 경희대 이창승 씨가 차지했다. 약사국시 수석은 300점 만점에 292점(97.3점)을 득점한 덕성여대 이세연 씨로 결정됐다. 합격확인은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ARS 안내(060-700-2353)로 확인할 수 있고 데일리팜 자료실에서도 조회 가능하다.2006-02-02 00:57:5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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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약사 6인, 새내기약사 위한 약국특강약국, 제약사, 약사회 등에서 활동하는 선배약사들이 약사국시에 합격한 새내기 약사를 대상으로 특강을 마련했다. 강의에는 ▲약국 경제 ▲약국 전산 ▲약사와 약사회 ▲처방조제와 복약지도 ▲일반의약품 이해 등이 소개된다. 1차 강의는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2차 강의는 1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대한약사회 지하 강의실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문의: 02-749-12932006-02-02 00:27:3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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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인사청문회 기간 놓고 신경전 계속여야가 유시민 복지부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와 관련 기간을 놓고 신경전을 계속하고 있다. 열린우리당은 7일 하루만 해도 충분하다는 입장인 반면 한나라당은 증인채택 등을 감안, 최소 이틀은 돼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보건복지부 소속 여야 간사는 1일에도 접촉을 갖고 청문회 실시기간에 대해 논의했으나, 별다른 절충점을 찾지 못했다. 열린우리당은 유 내정자에 대한 방어전 성격이 짙은 만큼 인사청문회 기간은 짧을수록 좋다는 판단이다. 더우기 8일에는 인도 대통령의 국회 연설이 예정돼 있어, 물리적으로도 이틀간 청문회를 진행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이틀을 기본으로 하되, 여당측의 입장을 감안해 7일과 8일 오전 11시부터 1시까지 진행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하루 동안 유 내정자에 대한 자질검증을 비롯 채택된 증인에 대한 질의를 마친 뒤 8일 미진한 부분을 마저 보완하자는 생각이다. 한편 보건복지위는 2일 오후 전체 상임위를 열고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안과 자료제출 요구의 건, 증인채택 등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2006-02-01 22:26:4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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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신약, 순이익 '두배'...281억5900만원일성신약은 작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7.97% 증가한 771억7900여만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일성은 영업이익 199억3500여만원, 경상이익 396억3900여만원, 당기순이익 281억5900여만원으로 직전년 대비 각각 21.97%, 85.32%, 96.61% 상승했다. 일성측은 이익확대와 관련 "유가증권 매도에 따른 매각이익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2006-02-01 21:27:16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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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고체상 펩티드 합성법 특허취득현대약품이 '2-(4-니트로페닐)설포닐에톡시카르보닐 치환된 아미노산유도체와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지난달 10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특허는 Nsc-아미노산으로부터 보호기인 트리틸기(Trt) 또는 t-부티록시카르보닐기(t-Boc)를 보다 온화한 조건에서 빠른 속도로 탈기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우수한 순도와 수율로 다양한 종류의 펩티드를 합성할 수 있는 고체상 펩티드 합성법에 관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현대측은 이번 특허취득을 위해 2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했으며 이를 통해 "펩타이드 계열의 생산과 판매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2006-02-01 21:17:51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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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항바이러스 화합물 "올해 임상"삼진제약이 개발한 항바이러스 신약개발 화합물군이 미국 ImQuest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올해 안에 임상시험에 돌입한다고 미국 주요 외신이 지난달 25일자로 전했다. FOX5 NEWS 등 외신들은 삼진제약은 혁신적인 항바이러스 신물질인 3개의 신약개발 후보물질을 경구용 에이즈치료제 또는 외용 에이즈 예방 및 치료제로 제품화하기 위해 미국 ImQuest Pharmaceuticals사와 동맹관계를 구축했다고 보도했다.2006-02-01 21:10:1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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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경영정보팀, '현대I&S'로 독립현대약품이 경영정보팀을 분사해 '현대I&S(대표이사 김연규)'라는 별도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를 1일 설립했다. 1985년 설치된 현대약품 전산실이 전신인 현대I&S는 보안, 도메인 및 웹 네트워크 관리, ERP 유지 보수, 쇼핑몰 구축 등 서비스를 실행하게 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일반 IT업체의 두 배 이상 경력을 가진 전문인력과 제약사에 최적화된 IT 솔루션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자사업무 비중을 2010년에는 30% 이하까지 낮춰 독자적 수익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현대I&S는 분사와 동시에 국내 유수기업 한 곳의 EDMS프로젝트와 인사·급여에 관한 기간업무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규 대표는 "단순한 IT솔루션 개발 뿐 아니라 인하우스에서 경험한 유통, 회계, 생산, 구매 등 전과정을 하나의 프로세스로 시스템화 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작년에는 한미약품 전산실이 한미IT로 분사하는 등 제약업계 전산실 독립법인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2006-02-01 21:02:39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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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보건의료재단법 시행령안 입법예고복지부는 지난해 12월23일 국회를 통과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법과 관련 법에서 위임한 사항을 정리하기 위해 같은법 시행령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1일 시행령안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의 범위를 국내에 거주하면서 사업장에서 근로를 제공하는 자 등으로 정했으며, 재단의 당연직 이사를 복지부, 외통부, 통일부 소속 2·3급 공무원중 소속기관의 장이 지명하는 자로 하도록 했다. 또 재단에 대한 정부 출연금은 복지부예산에 계상하고, 재단은 3월30일까지 다음해의 출연금 요구서를 복지부장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복지부장관은 재단에서 요구한 정부출연금을 분기별로 재단에 교부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재단은 다음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작성, 매년 12월31일까지 복지부장관에게 제출해 승인을 얻도록 했으며, 매년 세입세출결산서 및 사업성과보고서를 복지부장관에게 제출하도록 했다. 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시행령안에 대해 오는 22일까지 각 관련단체 및 개인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한다. 한편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법에 따르면 앞으로 북한을 비롯한 한민족의 혈통을 가진 재외국민에 대해 의료물품과 의약품 등의 지원을 할 수 있다.2006-02-01 21:00:1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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