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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도매 “검증된 후보에 표 몰아 준다"혼전으로 치닫고 있는 차기 도매협회장 선거에서 강력한 변수가 등장해 주목된다. 6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부산경남 지역 도매업계 원로들이 이날 긴급회동을 갖고 중앙회의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검증된 후보를 선정해 지역 표를 몰아주기로 결정했다. 원로들이 이 같이 결정한 것은 선전가 혼전양상을 보이면서 자칫 그동안 지켜온 전통과 결속력을 해치는 부작용을 초래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 이날 회동에는 부울경도협 원로회 자문회의 소속 업계 대표 등 8명이 참여했으며, 부울경도협 회원사들에 투표전에 원로들의 뜻을 전달키로 했다. 특히 부산경남지역이 전통적으로 원로들의 뜻에 따라 집단적인 힘을 모아왔던 점을 보면, 이번 결정은 차기 협회장 선거에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부산경남 지역 한 도매업체 대표는 “후보들의 공약과 인물됨을 곰곰이 따져 지지할 후보를 지목했다”면서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와해시킬 우려가 있는 후보는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관계자는 “신생 도매업체들이 많아 과연 원로들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미지수”라면서 “그러나 적어도 80% 정도는 의견을 같이 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 한편 부산울산경남 지역 도매상 중 이번 선거에서 투표권을 갖고 있는 업체는 모두 77곳으로 전체 투표권자(484곳)의 15%를 점유하고 있다.2006-02-06 17:02:1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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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노바티스, 마케팅 제휴 '자이렙XL' 런칭LG생명과학이 한국노바티스의 플루바스타틴(fluvastatin) 계열 고지혈증 치료제에 대한 마케팅 제휴 계약을 6일 체결했다. LG는 이 제품을 '자이렙XL'이라는 신규 브랜드로 출시하며 한국노바티스는 기존의 '레스콜-XL' 브랜드를 계속 사용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번에 공동 마케팅하는 자이렙XL은 노바티스가 2002년에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스타틴 계열 최초의 서방형(徐放形) 제품으로 전세계 50여개국에서 연간 7천억원 가량 판매되고 있다. LG생명과학측은 "고지혈증치료제 자이렙XL 도입으로 고혈압치료제 자니딥과 순환기계 제품 패키지화가 가능해졌다"며 "자니딥 처방 거래선이나 주요 종합병원 등에 조기 출시해 100억원대 제품으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노바티스측은 "한국노바티스는 윈-윈 비즈니스 제휴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이번 LG생명과학과의 플루바스타틴 제휴가 그 좋은 예"라고 설명했다.2006-02-06 16:35:16박찬하 -
황치엽 후보 "연회비 매출따라 차등 적용"황치엽 후보는 "당선되면 200개 이상의 업체를 정회원으로 신규 가입시켜 협회 재정규모를 10억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공언했다.또 회원사의 매출규모에 따라 회비를 차등화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황 후보는 6일 서울타워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처음 1년간은 100여개의 업체를 정회원으로 가입시켜 5억 이상의 재정을 확충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임기내에 200개 이상의 신규 회원을 확충, 1000개의 종합도매업체 중 60%이상을 정회원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비회원사들을 방문하면서 협회가 조금만 노력하면 얼마든지 협회로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접했다"며 "회원과 비회원의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는 협회 운영으로 200여개 이상의 신규 회원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협회의 가입비(입회비, 회관건립기금, 연회비 포함)는 490만원으로 200여개의 업체를 신규 회원으로 확충하면 10억원 가량의 재정이 확보된다는 계산에서 나온 생각. 그는 또 연회비도 회원사 매출 규모를 100억 이하, 100억-500억, 500억 이상, 1,000억 이상 등 4등급으로 나눠 차등적용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사무국 인력을 재배치에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상임위원장과 지부장, 정책연구소의 비중을 높여 정책 중심의 회무를 꾸려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 외부 인사 영입은 우선 협회 전문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대관 업무 전담이나 정책연구소에서 필요한 경우 영입할 의사가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대신약품이 규모가 적어 제약사를 상대로 제대로된 요구를 못하거나 업체를 성장시키려는 일에 집중할 수 있지 않느냐는 우려에 대해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2006-02-06 16:21:04신화준 -
한국유나이티드 조치원 공장에 없는 것은?한국유나이티드제약 조치원 공장에서는 매주 월요일 삐에로 복장을 하고 아침 출근길 직원들을 맞은 행사가 벌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행사는 월요병 예방차원에서 올 1월부터 시작한 'Happy & Happy Day' 일환으로 시작됐다. 월요일마다 1개 부서원들이 출근하는 전 직원들에게 음료와 쿠키를 제공함으로써 근로의욕을 고취시키자는 것. "음료와 쿠키를 먹으며 담소를 나누다보면 월요일의 부담감이 어느덧 사라진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조진호 공장장은 "작은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행사가 이렇게 큰 호응이 있을 줄 몰랐다"며 "적기 생산을 통한 미품절 달성 등 생산성 향상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2006-02-06 16:20:2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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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인턴 지원 76%...병원 27곳 81명 미달2006년도 인턴 후기모집에 전체 76%의 지원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병원협회 집계결과 인턴 후기 38개 병원 299명 정원에 모두 226명이 지원 0.76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에 27개 병원에서 81명이 미달돼 전후기전형을 마친 다음 추가 모집을 통해 확보에 나서게 된다. 추가 모집은 14~17일 원서를 접수하고 22일 면접 및 실기시험을 치러 23일 병원별로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올 후기 지원에서 광주보훈 병원은 7명 모집에 11명이 지원 1.57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4개 병원에서 지원자가 정원을 초과했으며 경찰병원 등 7개 병원은 정원과 똑같은 인원이 원서를 접수했다. 지난해 인턴후기 모집에선 307명 정원에 225명이 지원해 73.3%의 지원율을 보인 가운데 198명이 최종합격해 2/3에 못미치는 64.5%의 확보율을 기록했다.2006-02-06 16:03:5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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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1차 입찰...부림-개성 ‘쌍끌이’부림약품과 개성약품이 서울대병원 본원과 분당병원 입찰에서 10개 그룹 이상을 휩쓸었다. 6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이지메디컴이 이날 서울대병원 본원과 치과병원 공동, 분당병원 단독, 치과병원 단독으로 나눠 실시된 연간 소요의약품 1차 입찰에서 7개 업체가 23개 그룹을 낙찰시켰다. 먼저 본원과 치과 공동 입찰에서는 부림약품이 8(수액),9(타조신 등),14(투석액),15(야마테탄),16(아비솜 등),21(탁소텔 등) 등 6개 그룹을 낙찰시켰다. 개성약품에도 2(세보레인흡입액),3,17(엔브렐주사 등),20(헤셉틴 등) 4개 그룹이 돌아갔으며, △남양약품은 12(조영제), 13(조영제)그룹 △한국약품판매는 5그룹 △RMS는 11(자이프렉사 등)그룹 △태영약품은 27(졸라덱스 등) 그룹을 각각 낙찰시켰다. 분당단독 입찰에서도 부림약품과 개성약품의 낙찰율이 높았다. 부림약품은 2(제넥솔 등),6(영진세포탁심나트륨),14(아작탐 등),17(수액) 그룹을, 개성약품은 3(젬자 등),5(키이트릴 등),9(가스터 등) 그룹을 각각 낙찰시켰다. 또 태영약품에는 4(엔브렐 등), 15(그라신 등) 그룹이 돌아갔다. 이밖에 우정팜과 남양약품은 각각 7(리코몬프리필드시린지 등)그룹과 11(탁소텔 등)그룹을 낙찰시켰다. 한편 이지메디컴은 7일 재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3일 유찰그룹에 대한 재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2006-02-06 15:54:5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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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약, 담합약국 근절에 회세 집중전라북도약사회(회장 백칠종)는 5일 전주리베라호텔 백제홀에서 제52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담합약국 근절에 회세를 집중키로 했다. 이와함께 재고의약품 문제 해결, 약사지도 업무의 효율적 운영, 금연 캠페인, 원료약사 초청간담회 개최 등 사업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또 회관건립기금 신설, 약사공론 경영정상화 운영기금 거출, 전국 여약사대회 유치, 약사연수교육 분회 4시간 배정과 1억7000여만원의 2006년 예산안도 처리했다. 총회에 앞서 백칠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에는 약국경영 활성화와 약국법인 문제 등 현안에 회무를 집중할 것"이며 "약사위상을 높이기 위해 '계산대에서 멀어지자'는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허인호·육진수 약사에게 전북약사대상이 수여되는 등 표창과 감사패가 각각 전달됐다. |수상자| ▲전북약사대상=허인호(임실대광약국) 육진수(부안종합) ▲표창=유종현(광혜당) 전용근(전주백제) 유석구(정읍녹십자) 최외순(군산유한) 박성(진안세계로) 은재수(고창수) ▲공로=김정화(익산온누리) 갈장녀(익산국민) 임미경(익산메아리) 강영복(정읍상록수) 김광식(순창반도) 김숙근(부안바다) ▲감사=조병호(중앙) 최재근(전주약품) 박헌익(한독약품) 윤정흡(영일약품) 김기옥(신풍제약) 오영석(삼진제약) 한형수(태평양제약) 양숙정(전북 보건위생과) ▲대약 표창=서용훈(전주효자종로) 김영종(익산가정) 유귀옥(군산금강)2006-02-06 15:52:29박찬하 -
일동제약, 홈페이지 개편...카페 기능 추가일동제약이 홈페이지(www.ildong.com)를 새롭게 단장했다. 새 홈페이지는 디자인과 메뉴 구성을 크게 개선했고 검색 기능도 강화해 기업 및 제품 정보를 편리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아로나민 · 비오비타 · 메디폼 · 파스틱 등 제품은 별도 사이트를 미니홈피 형식으로 설계하기도 했다. 또 네티즌들이 직접 카페를 개설할 수 있는 '웰빙카페' 코너도 마련했다. 일동 관계자는 "새 홈페이지를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기업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고객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이미지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06-02-06 15:38:05박찬하 -
한상회 회장 "공약사항 꼭 이행하겠다"한상회(한우약품) 서울도협회장은 최근 회원사에 서신을 보내 "유통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감사서신에서 "공약사항을 꼭 실천할 것을 다짐한다"면서 "힘 있는 협회를 만들어 유통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되찾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회원사들이 모두 상생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단결이 필요하다"고 역설한 뒤, "지혜를 모아 업권을 지켜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제안했다. 그는 또 "비방과 이권다툼으로 얼룩졌던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존경과 신뢰로 굳게 단합하는 협회로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2006-02-06 15:24:26신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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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쎄로켈' 단독투여시 조증·우울증 치료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는 지난 4일 자사의 비전형 항정신병 치료제인 '쎄로켈(성분명: 쿠에티아핀)'의 국내 출시 5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참석한 80여명의 정신과 전문의들은 지난 5년간의 쎄로켈 임상 경험을 발표하고 쎄로켈 처방의 적합한 용량과 증량 방법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양극성 장애 급성 조증 치료에 쎄로켈의 단독요법 국내 임상 결과가 처음으로 발표돼 주목을 받았다. 국내 79명의 급성기 양극성 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쎄로켈은 단독 투약 요법만으로 조증과 우울증 모두에 효과적이면서 내약성이 우수한 약물임이 입증됐다. 임상결과 추체외로 증후군을 보이는 환자에 있어서는 가장 추천할 만한 약물로 평가됐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한 가톨릭의대 박원명 교수는 “쎄로켈은 양극성 장애의 우울증과 조증 치료에 모두 효과를 보이는 단일 치료제로서 희망을 보여준 약물이라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교수는 이어 “이번 쎄로켈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치료 경험과 최신 정보를 토대로 정신분열증 환자 및 양극성 장애 우울증에 더욱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승우 사장은 “전세계적으로 비전형 항정신병 약물 중 처방 1위 기록, 출시 이후 5년간 국내 비전형 항정신병 약물 시장 성장률 대비 두 배를 상회하는 높은 성장률을 보여온 쎄로켈은 정신분열증 및 양극성 장애 치료에 희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쎄로켈 출시 5주년을 기념하여 정신약물학회지 4월호에 쎄로켈 관련 국내외 논문을 묶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는 작년 10월 양극성 장애를 앓아왔다고 언론에 공개한 전자 바이올린 연주자 유진 박의 공연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2006-02-06 15:00:56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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