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매협회장에 황치엽 씨 당선...36% 지지차기 도협회장에 황치엽(대신약품, 56)씨가 당선됐다.9일 오후 서울 타워호텔에서 실시된 31대 도매협회장 선거에서 황 씨는 전체 투표 참가자 416명 중 174명(35.9%)의 지지를 얻어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경쟁후보로 나섰던 이한우 씨는 147표(30.3%), 이창종 씨는 90표(18.5%)를 각각 얻었다. 신임 황 회장은 이날 당선소감에서 "후보들 모두 상호비방없이 선거에 임왔다"면서 "앞으로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업권을 다시 살리고 협회의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회장은 상무이사로 삼진제약을 퇴사한 뒤 대신약품을 창업했으며, 서울도협 병원분회장, 쥴투위 부위원장, 서울도협회장, 도협 부회장, 업권수호비상대책위원장, 공정거래 위원장 등을 지냈다. 성균관대를 졸업했고, ROTC 11기다. 한편 이날 선거에는 전체 투표권자 484명 중 416명이 참가, 85%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중 유효투표수는 411표였으며, 무효 1표, 기권 4표로 나타났다.2006-02-09 17:25:31최은택 -
복지부 공무원 등 22명, 국무총리·장관 표창복지부는 2005년도 재난 및 위기대응업무 유공자 표창대상자가 복지부 공무원 등을 포함 총 22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 대상자에는 국무총리 표창자로 결정된 국립의료원의 임진옥(57·남)씨와 복지부장관 표창자로 확정된 보건주사보 구성자(35·여), 약무주사보 이영미(30·여), 전산주사 오형석(39·남) 등이 포함됐다. 이들을 포함, 공무원은 총 15명이며, 계약직 공무원과 민간은 각각 4명과 2명이다. 복지부는 국무총리 표창 전수 및 장관 표창 시상식이 3월중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2006-02-09 16:53:53홍대업
-
"근로자·공무원, 장기기증 입원기간 유급화"장기기증을 하려는 근로자나 공무원에게 장기기증에 필요한 입원기간을 유급휴가로 처리토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한나라당 김영선 의원(과기통위)은 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장기등이식에관한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법안에 따르면 다른 사람에게 장기를 기증하는 근로자 및 공무원에 대해 장기기증에 소요되는 기간을 유급으로 처리함으로써 장기기증 근로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했다. 또,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국민의 참여도 제고를 위해 운전면허증에 장기기증 희망자 표식제도를 도입함으로써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도 장기기증 활동에 대한 책임을 부여했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장기이식 등에 관한 실태를 조사, 정기국회에 보고하도록 의무화했다.2006-02-09 16:36:44홍대업
-
시민단체, 의료사고 전화상담 건수 65%증가의료사고가 매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 시민단체의 의료사고에 대한 전화상담 건수도 대폭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소비자 시민연대는 전년도 의료사고 상담건수가 2003년에 비해 1,710건(인터넷 상담 939건 제외)으로 65%의 큰 증가율을 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시민연대가 2005년 하반기(6월1일~12월말)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접수된 상담을 분석한 결과로, 하루평균 9명이 전화 상담을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연대의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전체 의료사고 전화 상담 1,710명 중 진료과목별로는 정형외과 관련 상담이 511건(16.5%)로 가장 많았으며, 내과 247건(14.4%), 산부인과 241건(14.1%), 치과 159건(9.3%), 신경외과 154건(9%), 일반외과 150건(8.8%)의 순으로 나타났다. 시민연대는 이 중 치과와 성형외과의 경우 피해 및 불만족 사례가 증가하고 있지만, 단체의 역량 부족으로 모든 상담을 전부 다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 전했다. 진료내용별 상담 현황을 살펴보면 수술로 인한 접수가 566건(35%)로 가장 많았으며, 오진에 관한 접수 236건(13.8%), 주사에 관한 접수 97건(5.7%), 감염으로 인한 접수 96건(5.6%)으로 그 뒤를 차지하고 있다. 성별로는 여성(893명, 52.2%)이 남성(795명, 46.5%)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대는 60대이상 노인인구가 379명(23.2%)로 가장 많았고 30~39세 312명(18.2%), 50~59세 250명(14.6%), 40~49세 232명(13.6%), 1~9세 79명(4.6%), 10~19세 64명(3.7%), 1세미만 55명(3.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보다 여성의 상담이 많은 주된 이유는 산부인과 관련 의료사고가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60대 이상의 노인인구의 비율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남으로서 의료공급자는 60대 이상의 연령층에 설명의무를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가 916건으로 56.2%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는 부산(6.8%)·인천(4.6%)·대전(4.1%)·대구(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경기 지역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것은 거주인구와 의료기관의 집중이 원인으로 예상되며, 부산 지역이 인구비례에 대해 낮게 나타난 것은 조사 주체인 시민연대의 지리적 위치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의료소비자 시민연대 관계자는 "2005년 접수횟수별 의료기관 현황을 배포할 예정이며, 하반기 의료사고가 가장 많은 상위 5.7%의 의료기관에게 18일 총회를 통하여 소망의 메시지 형태로 공문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2006-02-09 15:28:38신화준
-
발기부전환자 70% '비아그라보다 시알리스'발기부전 환자 10명중 7명이 '비아그라'보다는 '시알리스'를 더 선호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릴리는 9일 비아그라와 1대1 비교임상인 'CHOICES(Comparision of treatment option in a Head to head Oral PED5 Inhibitor Crossover Efficacy Study'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를 위해 이번 임상연구를 주도한 영국 리즈대학 세인트 제임스 대학병원의 비뇨기가 고문인 이안 어들리 교수(사진)가 연자로 나섰다. 임상에서 '시알리스'와 '실데나필(상품명 비아그라)'를 모두 복용한 발기부전 환자 291명은 8주간의 연장기간 동안 복용하기를 원하는 약물을 선택도록 했다. 그결과 71%인 206명의 환자가 시알리스를 나머지 29%가 실데나필을 선택해 시알리스에 보다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시알리스를 선택한 환자중 138명은 '오랜 지속기간', 73명은 '강직도'를 62명은 '새벽발기'를 선호하는 이유로 답했다. 반면 비아그라를 선택한 환자중 51명은 '발기강직도'를 35명은 '신속한 초기발현속도'를 34명은 '매번 복용시 발기가능'을 선택이유로 밝혔다. 두약물 모두 두통, 소화불량 등의 기본적인 부작용 발현률은 비슷했으나 안명홍조의 경우 비아그라 투여군의 부작용 발현률(7%)이 시알리스 투여군(3%)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이안 어들리 교수는 "두약물 모두 효과와 안전성이 비슷했음에도 불구하고 71%의 환자가 '효과의 지속성'을 이유로 시알리스를 선택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의 신뢰성을 묻는 질문에는 "기존의 비교연구가 신뢰할 만한 여러 조건을 갖추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임상은 동일용량, 약물소실기, 교차형태 투여등 여러 요건을 감안해 통계적으로 견고하게 디자인 되어 효과와 안전성을 비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다만 "시간적인 제약때문에 이중맹검시험으로 못하고 부득이하게 오픈라벨로 시행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국과 이탈리아 34개 기관에서 진행된 이번 비교 임상 연구는, 이전에 PDE5 억제제로 치료받은 경험이 없는 환자 총 367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치료 없는 4주 간의 기초평가(baseline assessment) 기간, 두 차례에 걸친 12주 간의 임상 치료 기간, 7-10일 간의 약효소실(washout) 기간, 그리고 8주 간의 연장기간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2006-02-09 15:18:49송대웅 -
노바티스 '디오반', 미국시장서 38% 점유노바티스의 최대매출품목인 ARB계열 고혈압치료제 '디오반(발사르탄)'의 작년한해 미국시장내의 점유율이 38%로 집계됐다. 한국노바티스는 9일 2005년 그룹실적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노바티스 그룹은 작년한해 약 14% 상승한 322억 달러의 순매출을 기록했다. 이중 제약사업 분야는 그룹 순매출의 63%를 차지하였고 산도스 (Sandoz)가 15%, 소비자 건강분야(Consumer Health)가 22%를 차지했다. 리딩품목인 고혈압약 '디오반'은 전년도비해 19% 증가한 37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는 미국 ARB 시장의 38%를 점유하고 있는 수치다. 항암제 글리벡은 32% 성장한 22억달러 매출을 기록했으며 페마라는 38%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한편 미국이 가장 큰 시장으로 그룹 순매출의 39%를 차지했으며 유럽은 37%, 기타 국가들이 24%를 차지했다.2006-02-09 14:32:50송대웅
-
카소덱스, 전립선암 환자 사망위험 감소아스트라제네카의 전립선암 치료제 ‘카소덱스150mg’(성분명: 비칼루타마이드)와 방사선치료를 병용시 국소진행성 전립선암환자의 사망 위험률을 35%까지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전통적 치료방법인 방사선 단독치료를 받은 국소진행성 전립선암 환자들의 43%가 5년 이내에 사망하는 것으로 미루어볼 때 이번 결과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는 것. 이 같은 내용은 영국국제비뇨기학저널(BJUI, British Journal of Urology International) 2006년 2월호에 실렸다. ‘조기 전립선암 임상프로그램’으로 명명된 이번 연구는 95년부터 7.4년간 23개국 8,113명의 전립선암환자가 참여했으며 지금도 진행중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방사선요법이나 전립선절제술의 보조적 수단으로 ‘카소덱스 150mg’을 투여했을 경우 국소진행성 전립선암 환자들의 전립선암 진행 위험은 31%까지 감소됐다. 또한 주의 대기(watchful waiting)요법과 비교하였을 때에도 국소진행성 전립선암 환자의 암 진행 위험이 40%까지 감소하였으며 이로 인해 평균적으로 암 진행을 2.9 년 정도 늦췄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코펜하겐 대학교 비뇨기과 피터 아이베어슨 교수는 “이번 임상 결과는 카소덱스가 가져다 줄 여러 이점과 자세한 임상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국소진행성 전립선암 환자를 치료함에 있어 의료진이 보다 확실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줬다”고 말했다. 국소진행성 전립선암으로 진단받고 방사선치료와 카소덱스 병용치료를 받은 영국의 나이젤 오펜씨는 “방사선치료와 카소덱스 150mg 병용치료를 통해 성생활 및 기타 신체활동을 중단하지 않아도 됐고, 일터와 가정으로 복귀해 생활할 수 있게 됐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2006-02-09 14:14:42송대웅
-
자동 전원 조절되는 똑똑한 혈당측정기 시판자동으로 전원이 조절되는 똑똑한 혈당측정기가 나온다.바이엘 헬스케어 당뇨사업부는 혈당측정기 ‘브리오’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브리오’는 크고 잡기 쉬운 손잡이, 큰 화면, 스트립지 삽입만으로 혈당측정기가 켜지고 꺼지는 등 간편한 사용법과 신속한 검사 속도(10초)를 특징으로 한다. 액정이 크고 기기를 잡기 쉽게 디자인 돼 있어 고령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브리오’는 스트립지를 혈당측정기에 삽입후 화면상의 코드번호와 시약통의 코드번호 일치 여부를 확인한 뒤 스트립지에 혈액을 떨어뜨리고 10초 후에 수치를 확인하면 된다. 바이엘 헬스케어 당뇨사업부의 문민용 부장은 “약 400만명을 넘은 것으로 추정되는 국내 당뇨환자들의 합병증의 예방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꾸준한 혈당관리”라며 출시의의를 밝혔다. (제품문의 080-222-1357)2006-02-09 14:02:35송대웅 -
삼성서울병원, 안긍환 교수 인명사전 등재삼성서울병원은 병리과 안긍환 교수(사진)가 올해 7월 발간되는 '마르퀴스 후즈후' 2006-2007년 6번째판 의학분야에 등재된다고 9일 밝혔다. 안 교수는 현재 대한병리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05년에는 전 세계에서 사용되는 병리학 전문 교과서 '인체악성종양에서의 면역조직화학염색과 제자리 부합법에 관한 입문서' 집필에 참여키도 했다. 마르퀴스 후즈후는 세계3대 인명사전중 하나이다.2006-02-09 13:54:12송대웅 -
'노인수발보험법' 재검토 요구 거세져최근 복지부가 오는 2008년 7월부터 실시하기로 결정한 노인수발보험법에 대한 시민단체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9일 성명서를 통해 "노인수발보험법이 극소수만을 보호하는 것은 제도도입의 필요성을 희석시키는 것를 초래하고 있다"며 전면적인 재검토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건강세상은 "현재의 노인수발보험법에서는 중증 장애인들을 배제시키고 있어 공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국민으로서 기본 권리를 박탈했다"고 주장했다. 건강세상에 따르면 현재 중증 장애인은 노인수발보험법에서 수발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대신 보험료를 감면해주는 대상으로 규정되어있다. 이에 건강세상은 "노인도, 장애인도 아닌 장기적으로 수발이 필요한 일반 국민들이 항의를 하면 감면혜택이 주어지는 것이냐"고 정부에게 반문하며 "정부 스스로가 수발보험이 사회보험이 아니라고 자인하는 것"이라 비판했다. 이어 "이번 법안은 정부의 국고지원비율조차 명시하고 있지 않아, 국가의 부담을 최소화하려는 의도를 드러내고 있다"며 "정부부담은 최소화하고 모든 부담은 전국민에게 떠넘기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건강세상은 "이러한 책임 떠넘기기식은 저부담 저급여 형태로 이어져 극소수의 노인들에게만 최소한의 급여를 제공하는 악순환을 반복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또한 "현행 건강보험처럼 정부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재정의 50%는 정부의 책임으로 짊어져야 할 것"이라 주장했다. 아울러 건강세상은 이번 노인수발보험의 문제점으로 △적용대상 △국고부담률 △급여체계 △시설인프라 확보 등 많은 요소들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해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2006-02-09 13:00:53신화준
오늘의 TOP 10
- 12년째 표류하던 소룩스-아리바이오 합병 재시동
- 2도매상과 한 건물 사용 '동물병원 전문약국', 면대 혐의 무죄
- 3편의점 안전상비약 공급액, 2023년 정점 후 2년째 하락세
- 4국세청, 사업자 대출 주택 취득 검증...의사 등 전문직 포함
- 5복지부, 25년 만의 건보 수가 구조 대수술…향후 계획은
- 6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 선두 질주…매출 점유율 66%
- 7경기도약, 마그미약국→한걸음약국 변경...사업 본격화
- 8완제약 시장 '양극화·ETC 쏠림' 심화...상위사 존재감↑
- 9제미글로 제네릭 개발 본격화…제뉴원사이언스 임상 승인
- 10월 6000km 뛰는 대표, 일당백 15명…아진약품의 사람경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