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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일평균 환자수 65명...5년만에 반등|심평원, 2005년도 연령별 심사실적| 작년 한해동안 약국을 방문해 처방조제를 받은 환자 수는 하루 평균 65명으로, 5년 만에 소폭 반등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건강보험 조제 환자 중 절반에 가까운 수가 60세 이상 노인환자와 9세 이하 영유아 또는 어린이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심평원의 '약국 연령별 심사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약국을 방문한 전체 건강보험 환자 수는 총 3억9,044만명으로 전년대비 1,319만 명 증가했다. 연도별로는 지난 2003년에 전년대비 3.6% 반짝 감소했다가 2004년 2.7%, 2005년 3.4% 포인트 증가해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환자-약국수 동반상승...일평균 환자수 3년째 제자리 약국당 일평균 건강보험 조제환자 수도 2001년 70명, 2002년 69명, 2003년 65명, 2004년 64명으로 감소하다가 작년에는 65명으로 반등했다. 이 같이 환자 수가 2년 연속 증가하고 있으면서도 일평균 환자수가 소폭 등락하는 데 그친 것은 약국 수가 2003년 1만9,236곳, 2004년 1만9,838곳, 2005년 2만296곳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한편 약국을 찾은 건강보험 조제환자의 연령대는 0~9세가 22.1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40~49세 14.24%, 60~69세 13.98%, 50~59세 13.46%, 30~39세 11.86%로 뒤를 이었다. 또 10~19세 6.92%, 20~29세 7.43%, 70~79세 8.01%, 80세 이상 1.98%등으로 나타났다. 약국을 이용한 건강보험 조제환자 2명 중 1명(46.1%)에 가까운 수가 0~9세 영유아& 183;어린이나 60세 이상 노인환자였던 셈이다.2006-03-11 07:29:43최은택 -
복지부-우리당, 식품안전처 신설 '신경전'총리실 산하의 식품안전처 신설과 관련 향후 정부와 국회의 신경전이 예상된다. 보건복지위 소속 여야 의원들도 식약청을 중심으로 한 식품업무의 통합을 강조하고 있어, 정부가 입법한 행정조직법 등의 국회 통과가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특히 유시민 복지부장관이 식품안전처 신설에 대해 쐐기를 박은 가운데 열린우리당 소속 보건복지위원들조차 반대기류가 감지되고 있어 주목된다. 유 장관은 9일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서라면 복지부의 팔 다리도 떼어주겠다”고 밝히면서 쐐기를 박았지만, 국회의 반응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것. 열린우리당 보건복지위 소속 열린우리당 A의원실 관계자는 10일 “여당 의원들조차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면서 “식약청을 중심으로 식품업무가 묶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B의원실 관계자 역시 “각 부처에서 자신의 업무를 선뜻 내놓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면서 “국회보다는 정부 내에서 좀 더 논의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더군다나 식품과 의약품을 기능적으로 분류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는 것도 문제다. 건강기능성식품과 한약재, 독성연구원의 업무나 조류독감과 같은 인수전염병, 광우병 등을 어느 부처에서 담당할지 명확치 않다는 말이다. 정부와 여당은 이를 논의하기 위해 오는 15일 고위당정회의를 열고 의견을 조율할 방침이다. 이날 당정회의에서 식품과 의약품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품목과 복합된 문제, 식품위생법과 공중위생법 등 혼재된 법안에 대한 조율 문제 등이 통틀어 논의될 예정이다. 현재 정부 내에서 논의되고 있는 식품안전처 신설 방안은 농림부와 해수부, 환경부의 업무는 그대로 놓아둔 채 식약청에서 식품을 분리, 업무를 식품안전처로 통일하고, 다시 각 부처에 업무를 위임하는 형식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경우 식품안전에 관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기존처럼 책임소재가 불분명해질 우려가 있고, 실질적인 업무통일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여기에 지방식약청의 경우 식품업무를 담당하는 식품안전처의 지방조직으로 전환된다. 다만 약무직은 복지부의 의약품정책본부로 흡수되며, 본부장은 실장급(1급)이 되는 안이 검토되고 있다. 한편 식품안전처 신설에 관한 논의는 9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 법안심사소위에서도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향후 식품안전처 신설을 둘러싼 정부와 국회간의 신경전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2006-03-11 07:28:0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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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온라인잡지 '행복플러스' 제공전주시에 위치한 대학병원이 건강정보·병원소식 등을 온라인상에 '웹진'의 형태로 제공해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전북대학교병원은 건강정보, 병원소식, 문화뉴스 등을 전하고 있는 기관지인 '행복플러스'의 디지털화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웹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웹진(Webzine)은 웹(Web)과 매거진(Magazine)의 합성어로 인터넷을 통해 실제 종이잡지를 보는 것처럼 제공하는 서비스다. 병원 관계자는 "행복플러스를 월 2회 4,500부씩 발행해 왔으나, 제작과 발송비용이 증가하는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를 개선하고 더 많은 독자를 확보하기 위해 웹진서비스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전북대병원의 웹진 행복플러스는 병원홈페이지(www.cuh.co.kr)에서 읽을 수 있다.2006-03-10 20:39:36신화준 -
안동병원, 직원대상 성희롱 예방교육 실시최근 모 국회의원의 성관련 사건으로 ‘성희롱’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의 한병원에서 ‘성희롱 예방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건전한 직장문화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은 직장내 성희롱 예방 및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월27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 전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병원은 이번 교육에서 직장내에서 무의식 또는 관행적으로 발생할 소지가 있는 성희롱 사례와 그에 따른 예방법, 대처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병원 관계자는 “성희롱은 무의식·관행 속에 성희롱은 언제나 발생할 소지가 있고, 성희롱에 대한 판단 기준도 피해자의 인식에 근거하고 범위도 포괄적으로 해석하는 부분이 있다”며 “모호한 기준을 정립해 직장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리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교육을 실시했다”는 목적을 강조했다. 한편, 안동병원은 매년 1~2회의 성희롱예방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2006-03-10 20:16:01신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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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결핵퇴치 WHO 국제회의 열려새봄을 맞아 항구도시 부산에서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모여 결핵예방 및 치료 등에 관한 연구자료, 최신정보을 교환하는 국제 교류의 장이 열린다. 부산시는 서태평양지역의 결핵퇴치 계획 및 전략을 위한 ′국제 결핵전문가 자문회의′가 3월 15일(수)부터 18일(토)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해운대 메리어트호텔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WHO(세계보건기구, World Health Organization), 부산광역시, 보건복지부, 결핵연구원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각 기관·협회 관계자를 비롯한 학계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서태평양지역 결핵퇴치 계획과 전략을 모색한다. 이번 국제회의에서는 ′서태평양지역 결핵퇴치를 위한 지역전략계획′이란 주제로 결핵예방 및 치료 등에 관한 국가간 의견을 교환한다. 회의에 참가하는 WHO 서태평양지부 가입국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부루나이, 캄보디아, 홍콩, 마카오, 파파뉴기니, 라오스, 필리핀, 말레지아, 몽골, 사모아, 베트남, 등 14개국이다. 한편, 결핵은 국가 제3군 법정전염병으로, 우리나라는 지난 2001년부터 질병관리본부 및 대한결핵협회 공동으로 결핵정보감시체계(TBnet)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신환자 발생률은 인구 10만명당 72.1명(2001년)에서 64.0명(2003년)으로 감소하다가 2004년에 65.4명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2006-03-10 19:54:08신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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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바이오진흥원, 약사·연구원 채용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담당하는 수익사업팀에 주임연구원·연구원·약사를 각 1명씩 총 3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한다. 이번에 채용하는 약사는 별도의 채용규정은 없으나, GMP관련 품질관리와 제조관리 경험자를 우대한다. 특히 약사 응시자는 서류전형이 생략된 수시면접만을 실시해 전형한다. 주임연구원은 식품관련 분야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3년 이상의 기능성식품 제조 및 관리경력을 보유하거나, 관련 학사학위 소지자인 경우 6년 이상의 경력자를 모집한다. 각 자격조건에 해당하면서 기능성식품 제품개발 업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연구원은 식품관련 분야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3년 이상의 기능성식품 제조업무 경력을 보유했거나, 관련 분야 전문대학 졸업 후 5년 이상의 기능성식품 제조업무 경력자를 모집한다. 응시자는 공통적으로 군필 또는 면제자로, 재직기간 중 춘천 지역에 상주하면서 근무가 가능해한다. 제출서류는 진흥원 홈페이지(www.bic.or.kr)에서 응시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해야하고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자격증 면허 사본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 주민등록 등본 등이며, 응시자는 이번 달 28일까지 우편, 메일,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재단법인으로 춘천시에서 집중 육성하는 바이오산업의 기본계획 수립 및 정책 추진, 바이오벤처기업의 창업·성장보육 지원 및 자립경영 지원, 산·학·연 공동연구개발사업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문의처 :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총괄지원팀 ☎ (033)258-6166, FAX (033)258-6170 담당자 메일 : noyoung2000@paran.com2006-03-10 19:36:14신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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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도매상 6곳에 9개 그룹 낙찰국립암센터가 실시한 200억원대 연간소요의약품 입찰에서 6개 도매상이 9개 그룹을 낙찰시켰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입찰은 ‘알부민’ 등 751종을 10개 그룹으로 나눠 1~2그룹은 그룹별 총액비율, 3~10그룹은 그룹별 단가총액제 방식으로 실시됐다. 입찰결과 1~3그룹은 태종약품이, 4그룹은 태경메디칼, 5그룹은 두루약품, 6그룹은 유니온약품, 7~8그룹은 남양약품, 10그룹은 세진약품이 각각 낙찰시켰다. 그러나 9그룹은 유찰됐다. 입찰참가 도매상 한 관계자는 “적은 품목은 물론이고 규모가 큰 품목들까지 낙찰가가 상당부분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오더권이 있는 업체는 차라리 우회시키는 게 이로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2006-03-10 18:07:3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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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유통질서協, 약가인하 보상 적극협력의약품유통질서협의회(회장 이해돈)는 9일 2006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보험약가 인하에 따른 차액보상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제약사 중역들과 약사회 임원진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이날 2005년도 사업결산 및 2006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6개 제약 회원사는 보험약가 인하와 관련, 차액보상에 적극 협력할 것을 결의했다. 총회에서는 또 향후 회원사간 적극적 정보교류를 바탕으로 일반의약품 활성화와 의약품 유통질서 정립 등의 주요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을 의결했다.2006-03-10 18:04:57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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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협-병원분회, 분회 재편 '힘겨루기'서울시도매협회(회장 한상회)가 분회재편 문제로 내홍에 빠졌다. 병원분회(분회장 안윤창)는 10일 서울 타워호텔에서 긴급회의를 갖고 한상회 신임 집행부의 분회 개편안 철회를 요구하는 건의서를 제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에치칼 도매상 대표들은 신임 집행부가 열의를 갖고 노력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정관을 무시하고 임의적으로 지역분회를 재편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비판의 날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특히 "병원분회 소속 회원사가 지역분회 활성화를 위해 희생될 수는 없고, 또한 2개 분회에 가입함으로써 회비도 2중으로 부담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는 전언이다. 이번 에치칼 도매상들의 ‘반란’은 서울도협이 분회 개편안을 회원사에 공문으로 보내면서, 동부·중부·남부 3개 지역분회로 197개 전체 회원사를 재편한다고 밝힌 데서 촉발됐다. 서울도협은 이후 일부 에치칼 도매상들에 의해 병원분회 말살기도라는 비판여론이 제기되자 서둘러 병원분회는 기존대로 운영되고 지역분회 가입은 선택사항이라고 수정한 2차 공문을 보냈다. 그러나 이날 회의에 참여한 에치칼 도매 대표들은 이 공문을 거의 받아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반발이 수그러들지 않았다. 안윤창 분회장은 “일단 회원사들이 분회재편안 철회를 요구한 만큼 조만간 서울도협에 건의서를 정식으로 접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입찰병원 ‘가로채기’ 논란과 관련 이날까지 7개 도매상에 대한 윤리위 회부건의서가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윤장 분회장은 “윤리위 회부는 분회장 직권으로 회부하지 않겠다고 의견을 내놨고, 해당 업체들도 시간을 갖고 좀더 협의키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로채기’ 논란은 당분간 냉각기로 접어들게 됐으며, 이 기간에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병원분회 운영위에서 최종 조율에 나서기로 방침을 정했다.2006-03-10 17:32:2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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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동구약, 합동반회 열고 현안 논의인천 중구약사회(회장 김구영)와 동구약사회(회장 박정혁)는 8일 신신웨딩홀에서 김사연 지부장과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반회를 열고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먼저 중구 김구영 회장은 일반의약품 불법판매를 보건소와 단속키로 하는 한편 4~5월 중 약사감시와 연수교육(5/14)을 개최한다고 말했다. 천영서 동구약사회 총무는 근무약사 퇴사 후 심평원에 신고를 하지 않으면 부당청구 피해를 본다며 허위청구와 부당청구의 문제점과 벌칙에 대해 설명했다. 안광열 중구약사회 총무도 팜코카드 사용 실적, 비급여 처방의약품의 최저 가격 준수, 신상신고 현황 등을 보고했다. 이어 회원들은 지부차원의 재고약 반품 건의에 대해 김사연 회장은 교품몰 이용을 적극 장려했고 수금할인에 적발 되지 않도록 100% 결제를 우선 원칙으로 삼으라고 권고했다.2006-03-10 17:19:4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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